왜 웹툰 작가들은 카페를 차릴까? 

동종업계 아니었으면 살면서 서로 접점이 1도 없을 것 같은 극과 극의 성향인 두 사람이 만드는 캐미가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얘기 듣자마자 득달같이 김풍님 물고 늘어지는게 역시는 역시네요..ㅋㅋㅋ

지하갤러리는 소리가 너무 울려서 창고같은 느낌이에요. 벽을 흡음벽으로 설치하거나 천장이나 조명 등으로 지하창고같은 (무서운) 느낌을 없애야 사람들이 아래층으로 내려갈 것 같아요.

결국은 풍전무 조리돌림이 목적인 영상..

아정말 애플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저렇게먹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진짠줄알고 열심히 따라하는 만신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커피먹고 술먹고 밥도먹는다...? 이제 잠만 자게 되면 완벽한 사축사육 완성인뎈ㅋㅋ

카페가 쉽고 마진도 좋아서 누구나 가능한데 망하는것도 쉬움

1:56 말년갑다운 뻐킹리스트 ㅋㅋㅋㅋㅋ 왜케잘어울리는건뎈ㅋㅋㅋㅋㅋ

침착맨 최대한 포장해주면서 얘기하다가 밥먹을 때 못참고 훈수두는 거 ㅈ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의 교훈, 돈이 많으면 자아실현을 하기가 용이하다. ㅋㅋ

2:50 매니저님인가? 무친 존잘...

딩대 옷 넘나 잘 어울림

이제 만신은 라면꼰대 최신화를 보게 되는데

영상 초반부터 앵앵대는 목소리로 진행하는 방장......너 무 좋 아

누가봐도 킬바사 소세지 아님? ㅋㅋㅋ 누구나 다 알거 같은데

제목만보고 또 전무님 놀리는줄 알았더니 세상에....

박태준의 자아실현 = 카페창업 =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감 침착맨의 자아실현 = 놀리기 = 돈이 하나도 안들어감

감정을 읽기 힘든 눈빛으로 자아실현을 총 34회쯤 되뇌이는 박태준님의 모습에서 저는 공포를 느껴버렸습니다. 그 공포는 기안84님에게서 느낀 것과 같았습니다...

뭔가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진둘 같음 ㅋㅋ 서로서로 살짝 기빨리고 있는게 포인트 ㅋㅋㅋ

손에 닿는 일을 모두 하려는 사람과 자신의 손에 닿는 일을 최소화 하려는 사람 상극 느낌이 나서 뭔가 묘한 기류가 흐르는게 재밌음 ㅋㅋㅋ

둘이 한살차이밖에 안난다는게 놀랍네 ㅋㅋㅋ

둘이 진짜 안맞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왜 이리 재밌지 ㅋㅋㅋㅋㅋ 둘이 너무 다른 사람이라서 그런가 ㅋㅋ 근데 1살 차이 밖에 안나는게 놀랍고 박태준님도 나이차이도 안나는데 꾹 참고 형 대접을 잘 해주시네요 ㅋㅋ

생방러들도 원본박물관 이용자들도 처음 보는 본채널 영상은 오랜만 ㄷㄷㄷ

보는 중간중간 박태준 작가님은 선물도 낙서도 모든 걸 자신의 자본주의 아이템으로 연결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모든 걸 따뜻하게 해석하는 침착맨 ㅋㅋㅋㅋㅋㅋㅋ

청바지에 운동화라… 그에겐 턱시도.. 예의를 갖추셨다

1:29 돈을 벌고자하는 마인드보다는 ~ 기왕 작업도 하면서 수익도 얻으면 좋고 ~ 어딘가 들어본 듯한 말들

2대 만신에 이어 2대 옾이 되려는 박태준 그는 도대체..

창업 계기가 굉장히 기시감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랍쇼? 옾카페 시즌2는 온다...

혹시 다음편은 "왜 웹툰작가들은 카페를 그만두는가" 인가요?

자아실현을 위해서 스스로를 '풍'파속으로 밀어넣는 모습이 대단함 ㄷㄷ

19:58 캪틴큐 얘기하고 박태준의 질린듯한 표정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튜디오에서 하는 것들도 좋은데 이렇게 지인들 만나서 일상대화 나누는 것도 색다른 맛도 있고 너무 좋네요 ㅋㅋㅋ

박태준 엄청 냉철하고 지독하기만 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자기 욕심으로 카페랑 갤러리 해놓은 거 보니까 비합리적인 면도 있어서 오히려 호감이네 ㅋㅋㅋㅋㅋ

업계 사람들은 이말년보고 천재라고 함.. 온갖 미형의 찍어내기식 그림체들이 판치는데 누가봐도 이말년의 그림이라는걸 알 수 있는 독창성이 있으니까

옷이 참 이쁘다 우리 침 선배...☆

침착맨 벌써 시즌2 놀릴 생각에 싱글벙글 할듯

만신 자꾸 모르는척 계속 되묻는거 너무 웃기네ㅋㅋㅋ

아니 영상 시작하고 2분만에 김풍 전 사장님이 눈이 뒤집어질 말이 몇개나 나오는거야 ㅋㅋㅋㅋ

침착맨님은 직원들에 대한 공감대가 매우 뛰어나신듯..

대구짱님 되게 멋있네 자기가 대구의 범접할수없는 넘버원이라는 자신감도 있으면서 요리 잘 모르는 사장님의 의견도 적극 수용하는 겸손함까지 갖추고

흑역사 박제에 싱글벙글한 침착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원에게 커피도 팔고 술도 팔아서 전부 후루룩하겠다는 큰 그림의 카페군요!

침착맨 ㅈㄴ 꾸준히 핀잔 넣는 거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강두천ㅋㅋㅋㅋ애플민트 빨아먹는 건 왜 알려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치곤 먹을 거리가 부족해보이는데 이왕 이렇게된거 냉부가 낳은 요리사 김풍 작가님의 요리를 차용해서 팔아보는건 어떨까요? 애벌레밥이라던지

호텔컨셉 재밌네요 ㅋㅋㅋㅋ 지하 전시회컨셉도 너무좋아서 제한기간동안 다른작가랑 콜라보 전시하거나 해도 가는재미있을듯

미래에 놀릴거리를 미리 즐기는 방장님

웹툰작가들의 카페창업은 과학이다.. 침착맨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그렇게 카페를 창업하는데 신중에 신중을 하라고 했거늘…!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만큼은 진짜 오랜만에 인싸 괴롭히는 우리형이 된 침착맨 ㅋㅋㅋ

왜 카페는 늘 '운영 해보고싶다' 인지 ㅋㅋㅋㅋㅋ

오… 태준씨 포장 능력이 장난 아니네요. 침착맨의 공격을 듣는 분 기분좋게 다 잘 포장하네

카페 이름은 유쾌하게 박태준의 준을 거꾸로 해서 곶으로 하죠.

호오.... 생각보다 가격대가 훌륭한데요? 요즘 동네 파스타도 만원이 넘어가는데 저 정도 퀄에 저 가격이면 저렴하다는 느낌인듯.

사실 라면꼰대 보면 웹툰작가만 그러는건 아니고 셀럽들은 묘하게 다들 카페 차리려는 꿈들이 있는듯..... 기회를 위기로!

자아실현 멋있네. 마지막 애플민트 진짜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 점점 침소리 하고 팩폭 하는거 너무 웃기넼ㅋㅋㅋㅋ처음에는 억텐처럼 하는게 웃겼는데 결국 본모습 나옴ㅋㅋㅋㅋ호텔 그엏게 좋아하면 호텔차리라곸ㅋㅋㅋㅋㅋㅋㅋ

박태준 : 형님이 보내준 화환이 아니에요 침착맨 : (머쓱) 🧔 화환 : (머쓱) 🌷

한참 보다가 낄희 교수님 티셔츠인거 인식하고 푸흡ㅋㅋㅋㅋㅋ 틈틈이 심술 부리는거처럼 포인트 짚어주는 침형 커여움ㅋㅋㅋㅋㅋㅋ

술부터 커피까지 다 회사에서 해결하라니...언뜻들으면 좋지만 사원입장에서 최악인데..?

박태준은 뭔가 차분해보이긴 하는데 생각보다 4차원 기질이 있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제목만 보고도 풍이형이 불쌍해진다...

둘이 소프트웨어 너무 달라서 대화안대는것도 웃김ㅋㅋㅋㅋ

처음 시작한 이유가 풍형이랑 전부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딩대티셔츠 입고나간 침착맨... 소신있고 멋있다 나도 갖고싶다

요리사가 풍이형님을 무서워하는이유 1. 라면꼰대를 안봐서 2. 침튜부를 안봐서

와 소름… 지난주말에 서올 놀러가서 알지도 모르고 가로수길 카페 들어갔는데 침착맨님 화환 있어서 사진도 찍고 알아보니 박태준님 카페였었음…

21:29 침착맨이 낭비 있이 썼다고 했는데 박태준 작가님이 진심으로 “낭비가 있다고요?” 하는 게 진짜 너무 웃기다 ㅠㅠㅠ 뭔가 침착맨님은 박태준님의 ’자아실현‘ 을 열심히 포장해줄려고 하는 느낌인데 박태준님은 ’자아실현‘에 진심이신.. 이쯤되면 박태준님의 그 ’자아‘가 도당체 뭔지 궁금해지는...

돈을벌려고 차린건 아니라고 함 -> 진짜 못버는 패턴

활동적인게 어울리진 않지만 돌아다니는 침착맨 귀하군요

진짜 무례맨 봐도봐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박태준 39살..? 미쳤네 진짜 젊게 사는구나 그리고 오늘도 침아저씨는 ㅋㅋㅋㅋ 침소리 많이 하시고 왔네 한결같아서 좋네

이제 박태준님 카페에 가루로 나오는 디저트가 나오거나 가루 플레이팅이 된 커피가 나온다면, 박태준 유니버스 주식 사신걸로 알겠습니다 침착맨님.

교수님 티 입고간ㄱ 개웃기네 ㅠㅜ

이 조합도 재밌닼ㅋㅋㅋㅋ이런식으로 동료 작가님들 인터뷰?하러 다니면 좋겠당

아무쪼록 박태준 작가님의 뻐킹리스트가 옾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얼짱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침아저씨 비율

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는 사람 이마에 이름 박아두면서 이름 박았다고 훈수 두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자아실현'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개열받음ㅋㅋㅋㅋㅋㅋㅋ

와 카페 컨셉도 좋고 인테리어도 너무 좋아용...가까웠으면 주말마다 출근 도장 찍었을듯

풍형의 미친 음식 보다가 이거 보니까 너무 정갈해서 도리어 심심해보임ㅋㅋ

주방장 속터질듯...

침착맨의 무호흡딜링에도 끝까지 안벗거진 박태준님의 옾카페 시즌2 응원하겠습니다

박태준님 밑에서 일하려면 솔직히 무섭겠다

박태준님 어머님 성함이 궁금해지긴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하도 맛없게 먹어서 맛없다고 할까봐 긴장했네 ㅋㅋㅋㅋㅋ 너무 맛있게 먹는거였고

지하 1층도 막상 내려가니 좋았는데 ㅠㅠ 아쉬워요. 1층과 지하1층이 너무 분리된 느낌이기도하고, 지하 1층내려가는길이 너무 좁아서 사람이 안가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 저도 내려가면서 여기로 가는거 맞나...? 가도되나...? 하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ㅋㅋㅋ

ㅋㅋ 재밌게 보고 있는데 구도가 좀 아쉽네요. 계속 두분을 화면 안에 잡아두려는 강박증이 느껴짐,,, 태준님이 3층 라운드 얘기할 때는 좀 전체적으로 보여주고 음식 소개할때 인서트라고 하나요? 음식들 클로즈업해서 보여줬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잘봤습니다

지하층 꼭 심즈에서 공간은 널널하고 아까운데 할거없어서 만들어놓은 사치공간같음 ㅋㅋ

애벌레밥도 맛있어, 김풍 샌드위치도 맛있어..

혹시 부모님 성함에 '경' 이나 '희' 가 들어있지는 않나요

라면꼰대4 스포) 김풍, 일주어터, 핏블리 모시고 박태준 경희클럽 가입시키러 출동

진짜 자아실현인것 같음 뭔가 건물의 효율성보단 자아실현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식으로 보임ㅋㅋㅋㅋㅌ

저기 사장님은 왜 빗살무늬토기를 입고계신가요?

사업가 머리 뒤지네 ㄷㄷ 웹툰작가들 끄적거린것도 다 모아서 홍보도하고 노트 액자까지 팔고, 카페로 직원들 할인해주며서 뽕도 빼고.. ㄷㄷㄷ

팝업스토어 너무 멋지네요 언제까지 하나요?

같이 전시회보고 먹방하고 소소하니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옾카페 시즌 종료 후에는 밍키가 들어왔는데 과연 프론트서울에서는 무엇이 들어올지ㅎㅎ

카페 소개 영상이 40분이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침소리로 가득찬 영상 감사하다

운동화 신었음 거의 시상식가는 급이지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