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긍정적인 분들 고맙네요.. 빠른성장에 따른 여러 사회갈등,정치부패,불균형 으로 이어지는 문제들....이 부분도 빠르게 극복하고 이겨내 ...자그마한나라지만 전세계에 좋은 영향을 전해주는 선두주자가 됬으면 하네요~~~ 빠르니까 ㅋㅋ 물론 보여지기 위한것이아닌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위해서..... 이런 나라가되서 .....비슷한듯 다른 중국.일본한테도 영향을 주어 보다 성장한 아시아로 발전했으면 좋겟네요... 전세계 마지막 분단국가 대한민국...전세계가 극우화되고있는 현재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전세계가 한반도 평화에 힘써주고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미국 한달동안 지내면서 차라리 음식값 + 팁까지 주는게 더 낫던데요? 한국 식당에서 밥 먹으면 도떼기 시장에서 밥먹는것마냥 이거주세요 저거주세요 해야지 갖다주는데 미극에서 여러 식당을 다니면서 느낀건 팁을 받아서 그런지 지나가다가도 필요한거 없냐 음료 더 줄까 빈말이라도 해주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선택권이 있으면 미국 갈래요. 뭐가 빠르고 좋다고 하더라도 물가대비 미국이 훨씬 풍족하게 먹고 살수 있으니깐요 아이들 한테도 한국식 경쟁이 없으니 하고싶은거 하면서 학교다녀두되구요.
우리나라식 의료보험은 사실 독재시절 강압적으로 만든거라 선진국이어도 없던 나라에 새로 만들라하면 소요사태 일어남 오바마가 이거 따라하려다가 망했지.. 나라 세금과 의사들 노동력을 착취해서 유지되는 제도라 공리주의적인 면에서 아주 효과적인 제도지만 그만큼 잃는것도 많고 허술한점도 많음 확실한건 나를 포함한 90%의 사람들은 의료보험으로 개꿀빨고있음 10%는 과도하게 뜯기고있고
의료 복지 빠르고 그런거 좋은데 그거 다 의료계 종사자들 녹여만든거라 좀 안좋은 면도 있다는게 슬퍼요ㅠㅠ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 잠도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다고 하구요ㅠㅠ 간호사를 예로 들면 한국 간호사가 1인당 맡는 환자 수도 다른나라 간호사보다 훨씬 많구요 급여도 더 적게 받는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심각한 인원부족에 시달리고 있기도 한다하구요 현재 빨리빨리 돌아가고 진료비가 싼 것도 좋지만 의료계 종사자들 환경도 개선되면 좋겠어요ㅠㅠ
@@cookiemonxchu 여자가 싫다고 해도 남자들이 들이대는건 문화의 영향임 여자입장에서 남자가 맘에 들어도 일단은 팅기니까 그래야 쉬운 여자취급받지않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한국의 가족문화(아빠가 다 해주는) 내지 한국여자들의 성격상 독립적이지못하고 남자에 의지하고 끌어주는걸 좋아하는 성향을 가졌기에 그런현상이 생기는것임 외국여자는 속으로 싫으면 겉으로 싫다고 대놓고 거절하지만 한국여자는 안그렇거든.. 한국여자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성향이 그렇다는거임
외국에 사는 친구들 한결같이 말하길 한국 진짜 편하고 좋다고 함 한국사람들은 잘 모르는거 같음 한국사람들은 헬조선 어쩌고 하지만 알고보면 한국만큼 좋은곳 없다고 함 물론 좋은나라 많지만 한국 좋은점 많은 나라다 절대 비하하지 마라 다른나라 가봐라 장점도 있겠지만 정말 불편한 점 많음
미국교포인데 한국에 2년 전 처음 놀러갔었는데 진짜 감짝 놀랐네요 길바닥에 여자가 만취상태로 자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선 상상도 못할 일임 미국은 어느정도냐면, 미주전역 어디에 살던 거의 상관없다 싶을 정도로 강간범이 같은 동네에 살고 있음 구글로 Sex offender map이라고 치면 우리동네에만 27명 살고 있음.... 물론 죄값을 치르고 나왔다지만 그래도 불안함 딸 가진 아빠로서
한국하고 외국은 치안의 개념 자체가 다른게 가령 한국인들이 외국가서 하는 가장 흔한 실수가 차안에 가방 두고 내리는거죠 한국에서는 그게 뭐? 뭐가 문제임? 이렇지만 외국에서는 일본이나 싱가포르등의 몇몇 나라만 빼면 그냥 차 유리 부수고 쉽게 가방 가져가 주세요 이거임 한국 밤길도 위험하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애초에 밤길을 논하는것 조차 안되는 나라가 대부분이고요 어디든 위험이 있고 범죄가 없을 수는 없지만 그 기준점 자체가 다른거지요
지금은 아직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앞으로의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런지.. 외국인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국민들 걱정이 무엇인지 잘 모를거고 저나 우리나라 국민들 역시도 타국의 나라에 사는 그 나라 국민들의 걱정이 어떤건지 쉽게 와 닿지 않을것 같네요.. 우리나라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외국인이나 타국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분들은 제외하구요.. 그냥 우리나라를 좋게 봐주는것 만큼만 감사한것 같아요..
진짜 외국 나갔다 오면 한국이 얼마나 안전한지 알수 있게 되죠. 특히 미국 동서부 다 다녀보시면 한국이 얼마나 밤에 천국인지 아시게 될 겁니다. LA 도심 한복판에 저녁 9시 이후로 여자는 다닐수도 없어요. 남자들도 노숙자들 때문에 엄청나게 위협을 느낍니다. 그건 그렇고... 비다는 보면 볼수록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예쁘네요. 처음 볼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그냥 여신입니다. 혼자만 요정같이 느껴져요.
프랑스에 좀 살았는데 프랑스인들 대부분 정이 없어요.. 다 철저하고 재고 재면서 사람을 대하고.. 외국 돌면서 살았었는데 한국만큼 (휴식은 모르겠지만) 사랑 가족을 중요시하는곳은 없더라고요.. 그리고 유럽은 불편한 게 있어도 아예 안바꿔요.. 지하철에 출구 번호 안써있는거 보고 처음에 충격먹었는데 제가 가본나라들은 다 그렇더라구요 ㅎㅎ
@@ikonic7918 맞아요 경쟁은 별로 안심하더라구요 대신 발전도 느리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려면 유럽으로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거기는 점심시간도 2시간이 넘어서 여유 즐기긴 최고죠 ㅎㅎㅎ 다만 제가하고싶었던 프랑스의 장점에 빠져서 우리나라의 장점을 소홀히 하지 말자에요! 솔직히 우리나라가 이렇게 빨리 발전한건 우리의 급한 성질 덕분이라서 저도 모르게 흥분했나봐용 ㅎㅎ 좋은하루보내세용
우리는 우리나라에 대한 긍지, 자부심, 만족감을 좀 더 가져도 될 것 같아요. 흔히들 돈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라고들 하지만 먹고 살만큼만 벌어도 충분히 살기 좋은 나라죠. 의료복지나 치안만 봐도 그렇고 사계절, 바다, 강, 산, 계곡, 갯벌, 섬 등 다양한 환경에 서비스나 as, 인터넷 얼마나 빠르고 좋아요~모든게 다 좋을 수는 없지만 세계 어느 나라든 장단점 없는 나라가 있을까요. 우리는 작은 땅덩어리에 나라를 빼앗기고 침략과 전쟁을 다 겪고도 이만큼 이룩해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부지런하고 치열하게 빨리빨리하는 문화가 생겨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우리 우리나라를 좀 더 사랑해도 되지 않을까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치안부터 시작해서 빨리빨리 문화도 좋아요. 서비스도 빨리 받고요. 인터넷 택배 또한 그렇구요. 동사무소나 은행 또한 빠르죠. 그리고 놀기에도 좋은 나라구요. 주재료 하나로 여러가지의 음식들을 만들고 편의시설 또한 생각해 내는 거 보면 정말 머리가 좋은 거 같아요. 저는 한국에 살고 있음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딱 한가지 제일 싫은 건 ... 법이죠 ... 모든 범죄가 형량이 너무 적고 ...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사람에 대한 법이 이따구인데 동물보호법은 어떤가요 ... 뉴스에 나오는 인상 찌푸려지는 사건만 보아도 ... 형량 받는 거 보면 너무 한숨 나옵니다. 이런 나라에서 내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요 ... 법이 피해자를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정말 법쪽으로 강화만 된다면 ... 진짜 만족할 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