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쉽다' '안쉽다'로 나누는것 자체가 이상한 것 같아요! 한국여자가 쉽다고 조롱하는 한국남자 분들은 과연 얼마나 '어려운' 사람일지? 섹시한 백인 여자가 유혹해도 지조있게! 저어어얼대 안넘어갈 자신들 있으신거죠? 그 여자는 옐로피버일 수도 있고, 원나잇이 목적일 수도 있잖아요!
일반적인 평범한 미국여자는 동양남자에게 매력 안 느낍니다 그나마 동양여자는 좀 더 관심을 느끼는거 같은데 것도 이분법 결혼 따로 연애따로 따로 국밥 분위기 그런데 기적적으로 영 한국여자랑 결혼 안 할거 같은 미국남자가 결혼을 해서 9년을 함께 사네요 이건 예외고..그런 예외가 안 흔한데
미국 사는데 아시안 여자들이 쉽다는 얘기는 아시안 여자들을 깎아 내리려는 똑같은 아시안남자들밖에없는것같아요 솔직히... 아시안 여자들은 적극적이고 예쁘고 매력적이라서 외국인들이랑도 잘 섞이고 그러는데 자기네들은 미국 여자들이랑 말도 섞기 힘들어서 그런가? 그냥 hatred 가 만들어낸 편견 같이 느껴지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은요
캐나다 삽니다. 호주 친구 있습니다. 두 나라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동양여자 특히 한국여자들 똑똑하고 재치있고 자기관리 잘하는 슈퍼우먼 이미지라고 합니다. 한국여자 쉽다는 소리는 진짜 한국남자들이나 하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또라이 같은짓 하면 겁나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sophie7013 요즘은 아무도 안그러는데요? 혹시 50대세요? 역사 찌질한 동양남 백인이랑 못 어울리는 아싸니까 아런 말만 싸지르고 다니지... 진짜 애자스럽다... 똥양남아..... 요즘에 10대 20대 그론 생각 가진애 없어....50대 후반부터나 그러지...애잔하다 ㅋㅋㅋㅋㅋㅋ 너 알람 꺼놔서 늦게 답해줄게... 답해줘도 고마운 줄 알아 평생 여자랑 대화도 제데로 못해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알게된 아일랜드 옐로우 피버 GSM 테라스 단골입니다. 초반에 진지한척하다 스킨쉽위주의 만남을하고 외국을 떠돌다가 다시 한국 언어교환모임에 자주오니 조심하세요. 제 블로그 옐로우피버라고 인정하는 동영상있어요 blog.naver.com/credityo/221556340811 자기가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가 옐로우피버라 말하며 웃기까지함, 그게 무슨뜻이냐고 하니 구글검색하라네요. 한국여자를 아주 우습게 알아요
외국남자들이 한국(동양) 여자를 쉽게 본다는 말은 국제커플에 반감을 가진 동양남자들이 만들어낸 myth가 아닐까요. 특히 한국같은 경우는 전쟁과 미군 양공주같은 역사때문에 더 색안경을 끼고 보는 문화가 생긴것도 같고요. 역시 똑부러지는 바나나님의 사이다 토크, 영상 잘 봤어요. 👏👏👏
@@Jesse-n5s 님처럼 생각 안하는사람이 많으니까 문제겠죠? 저도 누굴 만나건 그 사람 국적이 뭐건 전혀 상관 없는데 상관 있는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ㅋㅋ 잘 사귀고 있는데 괜히 걱정하는척 동양인이라서 쉽게 보는거다 진심으로 사귀는거 아니라고 폭언 퍼붓는 인간 아직 많아요ㅠ
원래 아주 오래전에 미국이나 서양권에 동양남자들도 외국인 여자한테 인기가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예 Sessue Hayakawa은 미국 백인여성들 한테 인기가 많았는데, 문제는 백인남성들이 못마땅해해서 주연으로 출연을 더이상 안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천천히 동양인 남성들을 nerd,martial art expert, servent, 다양하게 stereotype하기 시작했죠.영화 breakfast at tiffany's 보시면 동영인 남성들을 어떻게 비춰졌는지 대표적인예. 일본이랑 사이가 안좋이지면서 더더욱 심했죠. 또한 백인남성 비율이 많아지면서 짝이 없으니까 동양인 여자들은 submissive, 백인남성들한테 순종적인 배역을 주기시작했고 거기서부터 백인남성들사이에선 asian fetish가 절정을 이뤘죠. 동양인 남성들을 자꾸 negative stereotyping하면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나요? 미국 백인 사회에서는 동양인남성들은 Punching bag가 된셈이죠. 그럼 당연히 hatred가 커질수 밖에..그 hatred가 동양인 여성한테 조금 불꽃이 튄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동양인여성들은 white fever에 안빠져들고 동양인 남성들을 좀 support해줬으면 이런일도 적었다고 생각해요, 흑인여성들이 흑인남성들을 support한거 처럼요. White people이 흑인,동양인 가릴꺼 없이 미국에선 다 oppress했잖아요 흑인남성들도 비슷한 케이스였지만 흑인들은 인구가 더 많고 흑인 인권운동도 많이해서 media portrayal이 더 좋아진 케이스고요, 물론 아직도 흑인들도 stereotype 많이하긴 하지만 동양인 남성들 비하면 media portrayal이 좋아지긴했죠. 역사적으로 동양인 남자들은 조용하고 자기 하는 일만하니까 punching bag가 된셈이죠. 그래도 다행인건 동양인 남자들도 좋은 배역 늘어나고 있고 kpop이 널리너리 퍼지면서 다른인종의 여성들도 동양인 남성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고있다는점..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S2jGfW5aOE.html 동영상한면 봐주세요 .
이쯤되면 '서양남들은 한국녀들을 쉽게 생각하고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잘 수 있는 대상으로 생각한다'는 그 생각은 사실이라기보다는 한국 남자들의 바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그런 식으로 후려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근데 후려친다고 해서 후려침을 당하는 여자들이 순순히 후려치는 남자들한테 가는 건 착각일 뿐이다. 못된 심성으로 여자 만날 생각은 꿈도 꾸지 말길 ^^
외국인들이 너네한테 잘해주는 건 너랑 한 번 자보로고 그런 거다. / 그럼 자려고 잘해주지 뭐하려고 잘해주냐 잘해줘서 어따 써먹게ㅇㅇ 돈으로 여자 사고 가스라이팅해서 여자 괴롭힌 다음에 여자랑 자려고하는 몇몇 일부 남자들보다는 잘해주는 외국인한테 가는 게 나음ㅇㅇ 즐길 건 즐기고 하면서 놀아야지
저는 어릴때부터 유럽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오히려 동양 남자들이 동양 여자들을 폄훼하는 걸 보고 너무 놀랐어요. 자기 주장이 강한 여자한텐 기가 세고 드세다고 하고, 서양 남자가 동양 여자를 좋아하는 건 쉽기 때문이다 등등. 저는 한국에서 기세고 드세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는데, 영국에서 저는 쎈 스타일 전혀 아니고 그냥 일반 성격이거든요 :(
나는 오히려 한국남자를 만나본적이 없음. 근데 내 한국 친구들이 한국 남자 만나는거 보면...못만날것 같음. 집착도 심하고 도를 넘은 지적질에 여자한테 매너있게 대하는 법을 잘 모르는것 같음. 매너가 있어도 가식매너? 웩 그리고 옐로피버 있는 외국인도 극혐. 옐로피버 있는 사람 개인적으로 만나본적 없지만 보통 케이팝이나 애니메 좋아하는 것 같음. 그리고 외국에서 거의 자란사람으로서 얘기하는데 외국에서 동양여자 인기 많은편. 내 생각엔 미국에서는 좀 인기 많은편이고 유럽에서는...미국보단 조금 덜하지만 나쁘진 않다. 근데 동양남자는 인기없음. 그나마 한국남자가 동양남자 중에서는 괜찮은 편인데 그래도 인기 없음. 아무래도 인종중에서는 몸이 체구가 가장 작으니까 그렇다고 들었음. 이건 그냥 팩트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동양여자가 쉽다? 그 쉬운 여자들 지네가 못 만나서 후려치는 거 아니고? 니네가 서양여성들한테 매력없어서 도태되는거아니고? 워홀 갔다온 여자는 피하라느니 뭐 어쩐다느니 서양남에 미쳤다느니 어떻게든 후려치려고 ㅉ 진짜 한심하다 한심해 그런 이야기 듣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거 제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성분들!!! 완전 공감해요 40분 후딱 갔네 너무 좋아요 구독합니다
노르웨이에 살고 있는데 정말정말 공감해요! 옐로피버는 잘 못느끼겠지만, 남-여든 여-여든 상관없이 말하기 쑥스러워하는 순간 관계가 진전이 안되더라구요!! 무-조-건 적극적으로 말해야 한다는것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참 좋은 문화인것 같아요! 한 파티에 갔는데 동양인은 저 밖에 없었는데 깜짝 놀랐던게, 한 여자애가 관심있는 남자한테 나랑 자고싶냐고 물어봤는데 남자애가 놉! 이라고 했어요 ㅋㅋㅋ 근데 서로 민망해하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싫은건 싫다. 좋은건 좋다. 솔직한 문화가 참 배울만 한 것 같아요 ㅎㅎ
@@user-sy3lt1vm3g 군 입대 앞두고 해외출국하려면 서류도 필요하고 좀 복잡함.유학중이면 영주권 딸 때까지 뻐기다가 한국국적 버리든가 중간에 돌아와서 군복무하고 다시 나가든가 사실 커리어 끊기는 거니까요..한국국적 포기하고 해외에 살면서 비자받아서 가족들 만나는 삶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어휴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 저만 알고 있는 줄 알았더니 역시 다들 알고 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에서 산 지 4년 정도 됐는데 올해 처음으로 영국남자와 데이트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게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옐로 피버 자체가 나쁘다는 생각은 많이 안듭니다. 개인의 취향이죠 모. 저도 백인/동양계 남자가 아라빅이나 흑인 남자보다 좋은 것처럼요. 말씀대로 이상한 방향으로 섹슈얼하게 이어지는 게 문제겠죠ㅜㅜ 여자를 특히나 우습게 보는 건 아랍계 남자들의 특징 같아요. 얘들은 차별적이면서도 평등한 게 모든 인종의 여자를 우습게 보는 듯^^;;ㅋㅋ 너무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국 여자분들이 아랍계 남자를 특히 조심했으면 하는 생각에 굳이 적습니다. 저는 유럽와서도 한국인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언니가 동양 남자에 페티쉬 있냐고ㅋㅋㅋ 할 정도ㅋㅋㅋ 저는 바나나님과 다르게 동양남자들이 선호할 만한 외적인 면과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동양계에 인기가 많았고 화장기 없고 수줍음 많은 성격이 백인이나 남미 쪽에는 그닥 어필되지 못하는구나 싶어서 그다지 만날 생각을 안/못해봤습니다. 파티나 펍에서 만난다는데 그런 곳을 좋아하지 않아서요. 그러다 공부하면서 만난 영국남자분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왜 여자들이 외국 남자를 선호하는지 좀 알게 되더라구요. 작은 것에도 고마워하고 저를 정말 진지하게 생각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제가 빨리 걷는 바람에 가게 문을 자기가 못 열어줬을 때도 미안해하고 늦은 밤에 만나게 되었을 땐 너 피곤한 거 아는데 보고싶어서 어쩔 수 없었다면서 미안해하고. 한시간 반 넘게 걸려서 와서 얼굴만 보고 가고 가벼운 스킨십도 긴장하구요. 사귀기 전 데이트가 참 많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상대가 저를 쉬워한다는 느낌은 받은 적이 없네요... 동양 문화가 본인이랑 많이 다른 걸 알고 유난히 조심한다는 느낌이었어요. 오히려 굳이 비교하자면 여기서 만난 한국 남자분들은 되게 저를 깎아내리려고 했어요. 자꾸 저한테 한국에서 만났어도 자기를 만났을 것 같냐, 제가 연상이었는데 저보고 나이가 생각보다 많다는 둥ㅋㅋㅋㅋㅋㅋㅋㅋ 썸남도 아니고 엄연히 남자친구였는데 말이죠. 그 때는 외국에 온 지 얼마 안됐을 때라서 진짜 저 질문의 의도 자체를 이해 못했어요. 얘랑 내가 만난 건 영국인데 한국에서 만난 가정이 갑자기 왜 나오지? 엥 얘는 겨우 3살 연하인데 난 9살 연하도 만났는데? 네가 내 연하남친 중에선 제일 나이 많은데 ^^;;?? ㅋㅋㅋㅋㅋㅋㅋ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별ㅡㅡ 갑자기 열받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제가 눈이 없고 운이 없어서 개중 별로인 한국남자를 만난 거였겠고 저도 성이 김씨인데 같은 나라 남자를 비하하고 싶지 않지만 제 경험상 그랬네요. 우리 여성분들 외국 남자와 데이트할 기회가 생기면 꼭 해보시고 상대가 너무 헷갈리게 할 땐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남자가 진짜 헷갈리게 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우리는 답을 알면서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무시하게 되는 경우도 많잖아요 :D 무튼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해외로 많이 나갔으면 좋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알게된 아일랜드 옐로우 피버 GSM 테라스 단골입니다. 초반에 진지한척하다 스킨쉽위주의 만남을하고 외국을 떠돌다가 다시 한국 언어교환모임에 자주오니 조심하세요. 제 블로그 옐로우피버라고 인정하는 동영상있어요 blog.naver.com/credityo/221556340811 자기가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가 옐로우피버라 말하며 웃기까지함, 그게 무슨뜻이냐고 하니 구글검색하라네요. 한국여자를 아주 우습게 알아요
정말 공감해요 .... 제남편도 외국인인데 연애 초반에 진짜 한국서 돌아다니면 저는 물란한 여자 남자는 동양여자 단물빨아먹고 도망갈놈으로 취급받더라구요 ㅠ 그리고 전에는 한번도 들어보지못했는데 외국인남자랑 사귀니까 그때부터 저보고 동양적으로 생겼다며 꼭 한국에서는 매력이 안먹히고 외국에서는 먹힌다고 그러구요 저는 참고로 한국 남친들 몇몇도 만나봤고 외국인남친은 딱 한명 만나 결혼했는데 딱히 외국이라 인기가 많은것 같진 않아요.. 그냥 사람보는눈은 진짜 다 똑같다는 말 진짜 맞아요. 또또 제남편도 자기 여동생이 진짜 완전 쓰레기같은 놈이랑 사겼는데 진짜 싫어하면서도 여동생에게 아무말도 안하드라고 저같음 막헤어지라고 이야기했을텐데 ~저도 가족간에 이런이야기 안하는게 약간 문화충격 이였어요. 저는 유럽권에 살고 있는데 동양여자에 대해서 약간 쉽게 생각하는사람이 있기는한것같은데 아주 소수의 늙고 찌질한 남자인거 같아요 한 50년전 마인드;; 제가 그동안 들었던 편견들에대해 속시원하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진심 ㅠ 구독버튼 눌러요 ㅎ
와 여태까지 저도 유튜브 몇몇영상들만보고 서양인들이 동양여자를 쉽게 생각하긴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언니영상보고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네요 전 원래 10분이상 넘어가는 영상은 아예 보지도 않는데 언니영상들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어요 너무 유익하고 몰입감 최고예요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사랑합니다ㅠㅜ
유럽 거주하고 한국 여자 애초에 여자로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담담하게 팩트만 말한다. 너네 그냥 장난감 같은 존재다. 유럽 여자랑 비교했을 때 미모의 격차는... 니들이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하면 제일 잘 아는 부분이지? 그 점 때문에 너네는 매우 쉽다. 매우 쉽게 먹고 버릴 수 있는 성욕 해결 도구. 쉽게 말해 그냥 오나홀 정도의 취급임 동양 여자는.
어릴때부터 해외 나가서 여러 사람과 만나보는 게 꿈이자 목표였는데, 현실적인 이유랑 부딪혀서 그 꿈이 점점 흐릿해져가는 요즘 마음을 다잡게 되는 영상이네요. 주기적으로 챙겨봐야겠어요...❤️ 언니의 동영상 한 편이 수천 수만 사람들의 꿈을 다시 일깨워주는 것 같아요. 감사하고 또 언제나 응원해요💗😍
영상 진지하게 집중해서 봤어요! 이런 내용의 영상 정말 반갑네요 ㅠㅠ 특히 마지막에 인터뷰까지 붙여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여자분의 인터뷰는 뭔가 울컥하게 하기도 하고요 ㅠㅠ 영상 안에서 발음이 안들리거나 부정확하다고 느낀 적은 없었어요! 자막을 달아주신다면 여유되시는 대로 해주시면 될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영국인 남자를 만났었는데 걔가 딱 옐로우 피버였어요. 그때는 이 단어를 몰랐는데 뭔가 그냥 딱 삘이 안좋아서 바로 끝냈거든요. 제 생각엔 한국 여성분들이 너무 착해서? 한국여자를 만만하게 생각하는 옐로우피버들이 확실히 있는거같아요. 저도 바나나언니처럼 직설적이고 센성격이라 옐로우피버남들이랑은 안맞아서 다행이었지만 거절 잘 못하고 배려심 많은 여자분들은 조심해야할거같아요ㅠㅠ 잘못걸렸다간 상처만 받을 수 있어요
이 영상에서 나온 포인트에 하나를 더하자면, 타지에 나와 오래살면서 느끼는점은... 문화차이던 외모차이던 뭐든지 살짝은 있을지라도 사람은 다 똑같다는 사실! 상식적으로 예의없고 무식한사람은 누구든 좋아하지 않을거고 센스있고 딱부러지고 매력있는 사람은 어느나라 어디민족 사람들이 보아도 다 좋아할거라는거.. 생각보다 외국인남자한테 어떻게 어필하나 외국인 남자들은 어떤여자좋아하나, 외국인외국인외국인...etc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셨길래 대체 무슨 기대와 선입견이있는 상태에서 외국인들을 생각하는지 뜨악 싶어서 덧글 남겨요. 우리는 옐로피버 있는사람들 보면 헉 저런 편견들을 가지다니, 하는 입장으로 바라보면서 우리또한 외국인을 마치 외계인씩이라도 되는마냥 먼나라 먼 세계 사람들로 인식하는 상태면 우리도 옐로피버라는 관념 자체에 대해 마냥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는건 좀 모순이지 않을까 싶네요.
언어교환 하면서 어긋난 인연들을 떠올려보면 옐로피버랑 겹치는 맥락들이 있어요. 나라는 사람을 본인이 가지고 있던 한국이라는 국적의 이미지를 통하여 해석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순종적일거라는 스테레오 타입 말고도.. 케이팝 케이뷰티 뭐 그런 잣대들로 저를 해석하는거요 실상은 저 불닭볶음면도 못 먹는 한국인인데 쩝... 편향된 이미지로 사람을 재단하고 막 그러는게 초반에는 정보의 한계로 그러나보다 했는데 점점 성의가 없다고 해야되나 게으르다고 해야되나 대화 패턴에 식상해지더라고요 시간 아깝고
*36분 순삭. 정말 괜찮은 공감도 많이 가고 몰랐던 부분도 수긍이 가는 영상이었어요. 제 여동생도 미국서 공부하고 살다왔는데요, 아티엔바나나님과 비슷한 얘기를 하더군요. 나나님도 외국에서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스타일 같네요. 제 여동생도 오히려 미국서 살았을때가 더 행복했던거 같네요. 한국에 오지 마세요ㅎㅎ 본인이 잘 맞는 곳에서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말씀하신 동양 여자를 쉽게 생각하는 문화는 일부 동양권 나라에 영어강사나 주둔기지 등으로 돈벌러 들어오는 남자 외국인들(특히 문란하고 일부 여자에 대한 목적이 잠자리인 쓰레기같은 ..) 사이에서 그런 편견이 있는 거 같더군요. 단, 일부 쓰레기같은 외국인들 특히 영미권 외국인들에 한해서요. 물론 모든 동양 여자들이 다 괜찮다는 건 아니지만요./ 참고로 제 주변에 영어강사들이 많거든요. 그중에 외국인 강사를 관리하는 한국 코디 강사분이 있는데 그분이 알려준 팁. "사고방식이 올바른 외국남자는 동양 여자에 대해 그런 생각(동양여자는 쉽다)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동양여자에 대해 쉽다는 편견을 가진 남자는 그 남자는 무지한 부류다 라고요.
저도 예전에 다가오던 외국인 남자애가 있었는데 옐로우 피버 혹은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을까봐 엄청 밀어냈던 기억이 있어요ㅜㅜ 이 영상 보니까 그 남자애가 진심이었고 제 그런태도에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인터뷰는 정말 의외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폐인 어디서 그랬나요? 전 스폐인 마드리드 살았는데요. 동양여자 인기 제일 없는 그룹이에요.스폐인 애들은 동양여자=Chica chino (중국여자)라고 부르고 소리지르고 손가락질하고 욕해요.Like they say "Mierda chica chino. Pero que cono" that kinds of piece of shit. 아마 그건 옐로피버일걸거에요.스폐인 애들중에 저보고 한말이 "I have never tasted asian pussies. Can I? 그러는 애들이 있었어요. 적어도 미국에선 그지랄 안함 ㅋㅋ.(전 west coast말고 다른 곳은 안 살아봐서 모르겠지만요)
@Sarah Love 전 스폐인 마드리드 살았고 지금은 시애틀 사는데요. 제 인생의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냈는데요. 님 내가 무슨 말을 한지 이해를 하긴 함? 나는 미국 애들 얘기 안하고 스폐인 애들 얘기한건데 뭔 개소리를 하는거임? 난 스폐인 애들이 아시안 안 따먹었다고 그러는데 미국애들은 적어도 그 지랄 안 한다. 이게 요점인데 뭔 이상한 쌉소리로 쳐 알아 들으신거임? 그리고 내가 미국 사는데 미국 애들을 모를 리가 있음?끝에 나는 웨스트 코스트산다고 친히 적어놨는데 눈깔 있으심?
맞아요 미의 기준이 서양에선 다른거같아요 ㅋㅋ 그리고 진짜 한국여자 이쁘다고 다들 그래요 패셔너블하고 다 이쁘다고 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에선 눈이 이쁘다는 말 들어본적 없는데 해외 나와 살면서 눈이 이쁘단 말을 많이 듣네요 (크지않고 걍 보통눈크기의 쌍커플있는 눈이에요) 그리고 진짜 활발하고 적극적이면 매력적으로 봐요!!! No 라고 말 할 수 있는 여자!
저도 워낙에 제 할말 다 하는 편이라 ㅋㅋㅋ 왠지 공감잌ㅋㅋ 얼마전에 저보다 어린 남자한테 기세보인단 말 듣고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자기주장 자기의견 피력하면 남자를 누른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기가세다는 그말은 참...... 어린애가 왜이리 옛날 마인드인가 라는 생각과 자기가 나한테 지는 기분이 들었나....저도 영어 잘하게 되서 영어로 막 내 의견 팍팍 주장하고 싶어요 ㅋㅋ 영어권에서도 여자한테 기세다고 하는 표현이 있나요? 갑자기 궁금
아는 언니가 썰풀어주는 느낌이라 그런지 40분짜리 한번도 못 끊고 다봤어여ㅋㅋㅋㅋㅋ👍👍👍 호주에 온지 이제 1년됐는데 궁금증 완전 풀렸어요!! 사실 매번 여기사람들이 동양여자를 쉽게 생각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좀 피하고 그러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젠 제가 다가가야겠어요ㅎㅎㅎㅎ 구독했어요ㅎㅎ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뒤에 나온 매디라는 분 의견 솔직하고 좋네요. 각 나라에서 예쁘다고 느끼는 패션이나 스타일이 다 달라서 어느정도 참고해서 꾸미는게 위화감 있는 상대로 안느껴지고 잘 어우러지고 어필되는거 공감해요! 그리고 바나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웃기고 재치있는 여자 좋아하신는 남자분들 많지만, (제가 아는한 유럽권에서는) 잘 웃어주고 리액션 좋기만 한 것 보단 여자도 재치있는 농담 많이하고 유머러스한 성격 되게 선호한다고 느꼇어요. 재밌게 잘 봤어요 :)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관과 세계가 넓어지네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그 어떤 편견도 없이 나 자체로 봐주는 사람을 한명이라도 더 만나며 살아갈수있게 저도 외국생활을 생각해봐야겠어요. 한국에서 온갖 간섭에 지쳐가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30대에는 외국생활 하는걸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돈벌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바나나님, 영상 잘봤어요, 바나나님 말씀처럼 저도.... 한국에선 크게 인기가 없는 스타일인데 외국만나가면 좀 먹히는 스타일이에요... 말씀하시는것보고 크게 동감했어요!!! 그런데 저 한가지 궁금한게있는데 저는 정말로 친한친구라고 생각하는 서양남자인친구가 있는데 어느날 부터 그 친구 폰 배경이 여자랑 둘이찍은 사진인거에요, 그래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얼마전에 제대로보니까 저랑 둘이 찍은 사진이더라구요.. 서양 남자들은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 여자와 단둘이 찍은 사진을 자기 폰배경으로 하는 경우도 있나요..???? 한국문화에서는 전혀 그런걸 본적이없어서요... 흠... 심지어 동성인 친친끼리도 그러는걸 저는 갠적으로 본적이없어서요..
긴 영상 끝까지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한국에 교환학생 온 친구들이랑 교류하는 동아리를 했었는데, 거기 있을 때 진짜 다른 사람한테 뒷담화(?) 같은거 할까봐 말하지 못했던 저의 솔직한 생각들, 의견,, 이런거를 외국인 친구들이랑 나눌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그리고 대부분은 정말 매너가 몸에 베어있더라구요! 이상한 생각 가진 친구들은 정말 단 한명도 못봐서..! 한마디한마디 다 공감가네요:D
제 인생의 3분의1을 외국에서 살았고 지금도 저 캐나다사는데 솔직히 옐로피버있는 개같은 남자들있어요. 제친구도 외국애랑 사귀고있는데 알고보니 그전에 한국인이랑 사귀다 헤어진지 1주일도안되서 중국인이랑사귀고 또 얼마안가 제친구랑 사귀는거라더구요...아시안여성만 사귀는 남자도 있고 아시안만 좋다고 easy to hook up이라고 대놓고 까는 남자들도 봤죠. 무시하는게 답이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다보입니다. 옐로피버랑 달라요. 근데 옐로피버는 있어요. 동양여자가 서양남자를 좋아한다는 인식도 있어요. 친구들과 도 얘기해봤고 인스타에서도 토론 한 결과구요. 확실히 펍같은데선 동양여자가 서양남자를 더 좋아해서 easy to hook up이란 얘기가 나오나봅니다. 옐로피버가 뭣같은게 뭐냐면 나 자신을 좋아하는게아니고 그냥 아시안이니깐 좋아하는 느낌이 강하니깐 아무아시안이나 다 들러붙는 느낌.
제가 호주에서 데이팅 어플 (틴x,범x)들을 사용해봤는데요 저는 우선은 영어로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고 기회가 닿으면 친구로도 지내고 싶고 어쩌다 연인으로 발전 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플 특성 자체가 거의 암묵적으로 hook-up 용으로 쓰인다고 하더라구요.나쁘다고만 할순 없고, 제가 맘에 들면 저도 다른 이성과 그럴수도 있는건데 너무 적극적으로 나오면 왜 이렇게 겁부터 날까요 ㅋㅋ 그리고 예전에는 이런거안에서 대화가 조금만 이어져도 남자친구로 금방 착각해버리는 때도 있었답니다 ㅋㅋ 혼자 북 장구 다침... 제가 너무 혼자 진지하게 과하게 생각하는걸까요?ㅠㅠ ㅋㅋㅋㅋ 쿨해지고싶은데 쉽지얺네요
데이팅 앱에서 만나면 인종이 같건 다르건 대부분 적극적으로 달려드(?)는거 같아요! ㅋㅋ 제 미국인 친구들이 정말 데이팅앱을 많이 썼는데 진도가 아주 느린 애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해요! 아마 인종과 관련 없이 솔로들이 데이트를 위해 쓰는 앱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 부담스럽지 않은 한에서 들이대면 대화를 많이 해보고 앞으로 더 만나보고 싶은 사람인지 차근차근 결정하셔도 될거 같아요 :) 하지만 얘들은 정말 연인관계에 가지 않고도 진도를 확확 나가기 때문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시면 확실하게 밝히시는걸 추천 드려요 :)
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오우 깔끔명료한 답 감사합니다 :) 엄청 공감하면서 영상 하나하나 다 보고 있어요 ㅋㅋ 너무 재밌고 공감 됩니다... 더치, 프렌치 캐네디언 이렇게 2번의 남자친구들이 있었는데 어후 증말 너무 비슷해서 진짜 재밌게 봤어요 ㅎㅎ 종종 질문 남길게요😁😁😁
제가 외국 살면서 느낀 바로는 서양 남자애들 중에 동양여자만 사귀는 남자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동양인여자가 좀 더 이야기도 잘들어주고 care해주기 때문인거 같아요. 참을성이 있지요. 그리고 동양에 대한 호기심도 있구요. 못생긴 남자애들도 자기는 혹시.. 동양에서 먹힐지 몰라 이러면서 헛된 희망을 품고 들이대는 사람도 많구요. 또 드라마 영향도 크구요. 제가 아는 남자애는 한국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드라마 남자 주인공처럼 연기하는 애도 있었어요. (그것도 한국말로..) 서양여자애들은 그냥 좀 더 쿨하게 만나고 헤어지고 그러는거 같아요. 이것도 정말 케바케지만.. 일반화 하면 안되는거 겠죠. 사람마다 다 너무 다르니까요
언니 너무 감사해요. 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걱정했던? 그리고 궁금했던 점들에 대한 답이 이 영상 하나에 모두 들어있네요! 영상을 보면서 외국 문화에 대해 이해하게 된 것도 있지만 동시에 그렇다면 나는 서양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하게 됐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기대할게요ㅎㅎ
ㅋㅋㅋㅋ우리..쫌 도움이 되는 대화를 하면 안될까 너무 웃겨요 😂😂😂 숟가락 톽 아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쓰잘데기없는 질문 많이 하는데.. 서로들.. 생각해보니 굉장히 소비적이고 남는것 없는 이야기인거 같긴 해요 ㅋㅋㅋㅋㅋ 와 진짜 어떤 분 댓글처럼 저도 긴영상 잘 못보는데 바나나님 영상은 반이넘도록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보고있네요 아는 언니랑 술먹으면서 얘기하는거 같아용 🥰 항상 행복하세요 바나나님
마지막 여자분 말에 감동 받아서 눈물이 나온 17살 고등학생 입니다 저는 영어를 진짜 진짜 1도 못해요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기본적인 문법 정리도 하나도 제대로 된게 없어요.... (쥐구멍 이라도 숨고 싶네요....) 외국인이 저에게 다가올때 마다 인사를 하면 밝게 " 하이~ " 라고 인사하지만 인사 뒤에 무슨 질문을 할까 겁이나요.... (지금 적고 있으면서 상상하는데 상상만 해도 겁이 나네요... ) 겁이 나는 이유는 영어를 진짜 진짜 못하는것 때문에 겁이 나기도 하고 제가 영어를 진짜 진짜 못해서 무시를 받을까봐 무서워서 외국인 에게 질문 받는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여성분이 " 영어를 잘하는지 못하는지에 대해 상처 받지 마세요 " 말을 듣고 너무나 감동 받아서 눈물을 조그만한 파도 크기로 흘렸습니다.... 하하... 동양인에 대한 이미지 중에서 " 수학을 잘한다 " 라는 것이 있는데 저는 수학을 참 대박적 으로 못합니다^^..... 하하.. 수학을 너무나도 싫어합니다.... ^^
보면서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영화의 한 부분이 이해가 갔어요~~^^ Sam(엠마왓슨)이 안어울리는(남성 친구들이 보기에도 sam보다 수준낮은) 남자들과만 연애를 하는데도 그 누구하나 직접적으로 Sam에게 얘기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 장면 보면서 그렇게 불만이면서 왜 맨날 Sam이 저런 선택을 하게두지?(심지어 친구 무리 중 한명은 친오빠에요.그리고 Sam이 줄줄이 그런 남성만 만나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하며 약간 의문이었어요.. 그런데 바나나님 영상 보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면 Sam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인거고 서로의 우정에도 크게 영향을 주는 행동이라 안한거구나..생각이 드네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가족연인에 대한 문제를 관여하는 부분에서는 외국에 나가 살고 싶을 정도네요..! 한국에서도 좀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나의 선택이니 실패해도 내가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거지 너무 많은 관여를 하는것 같아요 물론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말하게 된다는건 알겠지만, ‘언니가 제 남자친구를 엄마한테 이야기한다’ 이부분은 직접 당해봐서 너무 짜증ㅇ이... 연을 끊는다는 말이 너무 공감될정도로 싫었어요ㅠㅠ 진짜 엄마와 언니에 대한 신뢰가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친구 연애사에는 말은 해주지만 항상 ‘너가 하고 싶은 선택을 그냥 하라’고 말해주는 편이에요. 스스로 겪어보니 성공도 실패도 내 선택에 의한 결과인 게 훨씬 낫더라구요.
유튭 추천영상 떠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진짜 홀린듯 영상을 보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했어요 ㅎㅎ 바나나님 말씀하시는게 꼭 친한 언니가 얘기해 주는 것 같아서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유학중인데 미국이랑 비슷한 부분들도 있던 것 같아요!! 동양인에대한 스테레오타입 이라던지 미의 기준이 넓은 것 등등.. 아무튼 종종 들릴게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당
6:39 예삐다 ㅋㅋㅋ귀여우셔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매력적인스타일에서 미국/한국/호주 얘기 하셨는데 호주패션에 관해 제가 더 붙이고싶은 말은 끈나시+부츠, 두터운외투+슬리퍼, 여름엔맨발(해변뿐만 아니라 마트, 길거리 등 어디든) 등으로 한국과 비교해서 트렌드에 덜 민감하고, 노출이 많은 편이고를 포함해서 여러면에서 정말 남 신경 안쓰고 옷입는 것 같아요
뒤에 인터뷰쪽만 먼저 봤는데,,,,,,..어떠케 하나같이 모두 정상인들만 취재하셨는지요 좋은대학에 다니는 대학생들인건가?말도 교양있게하는것같고,,,,,,,,,,,그냥 사람대사람으로 생각한다는식으로 말해주니 마음에 불편감이 사라지는것같아요,,,,,,,,,,,,동양인여성이 캣콜링당한경험썰 영상과 남자로추정되는한국인의 비난섞인댓글들을 보다가 이걸보니까,,,,,,,,,정신건강을 위해 유툽영상도골라봐야되는것같아요!
현재 프랑스 유학 중인 여자입니다. 바나나님도 현재 프랑스에 계신다고 하니 경험해보았을진 모르겠는데, 전 여기 살면서 특히 길거리에서 이상하게 말거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ㅠㅠ같이 있던 다른 인종 친구들한테는 아무말도 안하면서 동양인인 저한테만 캣콜링하듯이 말걸고... 심지어 밤에 따라오기도 했답니다ㅠㅠ이런부분에서 저는 외국인들이 동양여자를 쉽게 보는 구나하고 느꼈었어요.. 그래서그런지는 몰라도, 인터뷰에서 쉬운 여자 = slutty 로 해석하신 부분에서 조금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것같았어요. Slutty 라고하면 같이 잠자리 하기 쉬운 여자로 들리는 것 같아서요...! Easy to get 으로 하셨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온전히 제 의견이었습니당!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본인이 어떤 의도로 사람을 대하느냐에 따라 나에게 대하는 것이 결정나겠죠.... 여자의 행동 쉬워보이면, 쉽게 어떻게 한번 해보려는 남자가 꼬이고, 확실한, 분명한 태도를 보이는 여자에겐 확실한 남자가 오게 되있죠...외국남자라서 이렇고, 한국남자니까 이렇다"가 아니라.... 쉽게 흘리고 다니는 사람이면, 분명 그렇고, 그런사람이 꼬이고, 놀줄도 알지만, 맞는것과"아니다" 하는것이 확실한 사람에게는 정확히 오른사람이 오게 되있다는 것이죠.
그건... 아닙니다. 서구권 남성에 대해서 너무 환상이 크신거 같은데, 제가 봤을 땐 아시아권 문화 사람이랑 서구권 문화의 사람은 다 장단점이 있어요. 남성을 예시로 들자면 아시아권 남성은 챙겨주는게 강한 대신 집착이 강하고, 서구권 남성은 집착이 적고 개개인의 삶을 존중하지만... 연락하는거나 선물 등 여자친구 챙기는게 적고 바람도 많이 핍니다. 여성들도 비슷한거같고요. 댓글들 보니까 서구권에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했으면서 남혐 여혐하는 사람 천지네요;; 사람 다 똑같습니다. 어느 문화권이든 장단점 다 있어요. 한국 남자다 우월/열등한것도 없고, 한국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상당히 길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길이였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서 술술 보게되는것같아요 ㅎㅎ 바나나님 영상은 언제나 그래요! 저도 마지막 인터뷰 해주신 분 보고 감동받았어요 ,, ㅠㅅㅜ 요즘 교환학생을 준비하느라 계속 영어 공부에 시달리고있는데 이렇게 열심히 해서 갔는데 다른 문화권에서 적응 못하면 어떡하지 걱정이 태산이였거든요.. 제가 더 적극적으로 외국인 친구들한테 다가가는게 역시 답이겠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머리식힐겸 생각없이 보러 들어왔는데 동기부여 돼서 갑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