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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N 화니] 한국판 키와메~ '블랙 아이언' 프라이팬 길들이기 / 프라이팬 시즈닝 / 다다마특강 / 질화철 / Wok / Asia Food / 늄냠TV 

화니의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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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키와메 웍에 대한 영상을 올린적이 있었죠?
시중에 판매하는 탄소강이나 무쇠 웍의 경우 관리가 까다로웠습니다.
필히~ 시즈닝(길들이기)를 해서 써야 하는데, 업장이 아닌 가정집에서는 웍 사용 빈도수가 적으며, 그 때문에 이 시즈닝한 기름이 '떡'이 지는 일이 자주 있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시즈닝 대충하고 쓰기에는 녹에 취약해지니.. 일반인 입장에서는 사용하기 좀 뭐한 물건이었을겁니다.
그러나 키와메 제품의 경우 특수열처리를 한 프라이팬이기에 녹에 강해 그러한 문제로부터 좀더 자유로울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도 이와 비슷한 물건이 있다는 사실!
바로 '다다마 특강'의 '블랙아이언'이라는 제품입니다.
키와메와 마찬가지로 '질화철' 제질이라 산이나 염분에 강하며 긁힘에도 저항성이 있습니다.
많은 구독자분들께서 키와메와 블랙아이언 두 제품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하셨는데요, 저도 마침 평평한 프라이팬이 필요하고~ 해서 하나 장만해 리뷰를 해 보았답니다.
- 요번은 협찬 아닙니다. 물건 하나 받고 칭찬일색 광고 할 바에는 그냥 자비로 구입해 솔직리뷰 합니다.
차이점은..
웍 제품의 경우 키와메는 기름을 깔끔하게 따라낼수 있는 탭이 나 있지만, 블랙아이언은 탭이 없습니다.
또 손잡이 모양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키와메는 광택처리가 되어있지만, 블랙아이언은 광택이 없습니다.
그 밖에 팬의 색상이 약간 다르다는 점을 제외하면 스펙은 거의 동일합니다. 그리고 프라이팬 제품의 경우 키와메는 턱 부분이 완만한 편이지만, 블랙아이언은 각이 져 있습니다.
그 밖에는 거의 80%이상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블랙아이언 제품의 경우 국산이기에 물량이 안정적이며 좀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약 1만원에서 많게는 17000원까지 차이가 나더라구요.
키와메는 28cm 제품이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품절이 되어있는 일이 많았었는데, 블랙아이언은 그럴 일이 없습니다.(국내에 공장이 있으니..)
어떤것을 선택할지는... 여러분의 마음이겠죠?
예전에 키와메 웍 영상 이후에 많은 분들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화니님처럼 길들이기 했는데 자꾸들러붙어요~'
'오래 안쓰다보니 떡이 져서 벗겨내느라 힘들었어요'
'팬이 금방 못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런 프라이팬의 경우 가급적이면 철수세미로 긁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질화처리의 경우 막이 겨우 0.5mm에 불과한데요, 이게 경도가 높긴 해도 지속적으로 긁어대면 남아나지 않게 됩니다.
- 티타늄이나 다이아몬드도 긁어내면 갈려나가듯...
들러붙은 음식물의 경우 끓는물을 부어 충분히 불려준 후, 극세사 수세미로 닦아주는 편이 좋습니다.
그런데 매번 그렇게 한다면... 관리가 번거롭겠죠?
때문에 가급적이면 '시즈닝'을 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흔히 알려진 '기름 붓고 충분하게 가열하기'를 하면 시즈닝이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해 보면 잘 안될겁니다.
이유는 온도가 너무 낮기 때문이에요.
기름으로 팬 표면의 미세한 구멍과 스크래치를 막아버린 후, 열로 산화시켜 '산화막'을 만드는 것이 시즈닝의 원리입니다.
문제는 온도가 너무 낮을 경우 이 산화막이 충분하게 생겨나지 않다는 것이죠.
실제로는 연기가 펑펑 날 정도로 가열해주어야 합니다.
업장에서 일하는 현업 요리사들이 폐나 기관지 질환에 노출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정집에서는 그런 방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건강에 안좋으니까요.
일단 팬을 잘 씻은 후 기름을 붓고 가열합니다
연기가 나면 그대로 스톱! 하시고 불을 끈 후 식혀주세요.
식으면 다시 이 작업을 반복합니다. 그렇게 5번까지...
그러나 이 방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최소 3일에서 최장 열흘까지는 이 작업을 반복 해 주셔야 합니다.
1. 팬을 불에 올린 후 기름을 약간 두른다.
2. 키친타올로 문질러준다.(기름이 충분해야 합니다.)
3. 연기가 나면 불을 끄고 중단한다.
4. 새 기름을 약간 두르고 전체적으로 닦아준 후 놔둔다.
중요한점은 4. 에서 팬이 번들거릴 정도로 기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지 않으면 여열 때문에 팬이 말라버림니다.
이 '키친타올 신공'을 반복하다보면 팬의 색이 점점 검게 변합니다.
키와메 제품이 사진과 실물이 다른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사진용은 시즈닝을 충분히 시켰거든요.
그런데 시즈닝이 완료되었다고 해서 그냥 막 쓰면 또 안됩니다.
보통은 팬에 기름을 두른 후 가열했다가, 따라내고 필요한 양 만큼 두르고 사용합니다.
마른 팬 상태로 가열하면 유막이 타 버리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가열하고...
팬이 달아오른 시점에서 그대로 요리하면 향신료나 야채가 타 버리기에 다른 용기에 따라내 기름을 약간 '식혀'주는 것이지요.
스텐팬도 비슷한 과정 '예열'이라고 해서 비슷한 작업을 한 후 요리합니다. 단, 스텐팬은 처음부터 기름을 두르지 않습니다. 시즈닝을 하지 않아 유막이 없는 상태로 보관을 하니까요.
코팅팬으로 음식을 하면 맛이 덜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들러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가열을 해야하는데, 코팅팬은 논 스틱이기에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문제는 최상의 '맛'이란 팬을 충분히 가열을 해야 만들어진다는것...
그러나 집에서 이 방법대로 하면 기름 낭비가 심할겁니다.
왜냐하면 가정집에서는 기름 소진양이 많지 않으며, 기름은 가열한 시점부터 산화가 시작되니까요.
때문에 이 방법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1. 팬에 소량의 기름을 두른 후 키친타올로 문지르면서 가열한다.
2. 팬에서 연기가 나면 중지!
3. 요리에 쓸 기름을 둘러준 후 사용한다.
요리를 마친 후, 세척한 후 '키친타올 신공'으로 뒤처리 해 주면, 매끈매끈한 유막을 그대로 유지할수 있답니다.
단,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팬을 쓰지 않는다 하더라도 2~3일 간격으로 '키친타올 신공'으로 팬을 닦아주셔야 합니다. 번거롭지만, 이러한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유막이 떡이 지게 된답니다.
이 경우 수세미와 세제로 밀어도 잘 닦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떡이 진 팬이라도 궁극의 '키친타올 신공'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 기름에는 기름으로 대응하는 겁니다.
1. 떡이 진 팬에 충분한 양의 기름을 두른다.
2. 가열하며 키친타올로 문질러준다.
3. 연기가 나면 중지!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새로운 키친타올로 팬을 닦아준다.
기름이 떡이 진 이유는 공기중의 산소와 만나 산화가 되면서 점정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점성이 증가한 기름이라도 열을 가하면 유동성이 증가합니다.
여기에 새 기름을 흘려넣었다면 전체적으로 점도가 옅어지는 효과가 생겨나게 되죠.
단, 이 작업을 해도 아직 산화된 기름이 팬에 남아있으므로.. 2~3회 정도 반복을 해 주셔야 합니다.
사실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코팅팬이 등장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지요.
스텐팬은 세척과 예열을 충분히 해 줘야하며, 철팬은 시즈닝을 해 주고 이것을 관리해야 하니까요.
반면 코팅팬은 그냥 기름 두르고 요리하면 되니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단, 코팅팬의 테프론 코팅은 언젠가 벗겨지며 벗겨질 경우 새로운 팬을 사야 합니다. 팬 사용 빈도가 낮은 사람이라면 코팅팬을 몇년간 쓸수 있겠지만, 요리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그게 아니죠.
반면, 시즈닝으로 만든 코팅을 벗겨져도 다시 입히면 그만입니다.
설령 떡이 진다 하더라도 약간의 보수로 해결이 가능하죠.
그러나 요리는 공을 들이면 들일수록 맛있어진다는 사실...
스텐팬이나 철팬을 길들이는 과정을 통해 '감'을 익히게 됩니다.
충분히 달구어야 들러붙지 않게 되니 '적절한 온도'를 찾게 되며, 기름사용법도 깨닫게 되지요.
즉, 이런 팬을 꾸준히 관리하고 쓸줄 아는 사람이라면... 팬으로 요리를 만들었을때 맛없게 나올수가 없습니다.
이미 '불조절'과 '기름사용'에 대해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일테니까요.
다다마 특강 블랙아이언 후라이팬
search.shoppin...
리버라이트 키와메 후라이팬
search.shoppin...
뚜껑이 필요하시다면?
본 제품은 뚜껑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키와메 제품은 해외직구로 뚜껑을 구입할수 있지만 매우 비싼 편입니다.
그 경우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텐냄비 뚜껑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www.11st.co.kr/...|ci=003d04d742746148f7b5052f5274023c57cc215e|tr=sls|sn=17703|hk=ec366d06d4ec94a69abbdcb1e688049a75714afe&B3%D7%C0%CC%B9%F6pc_%B0%A1%B0%DD%BA%F1%B1%B3%B1%E2%BA%BB&B3%D7%C0%CC%B9%F6_PC_PCS&B0%A1%B0%DD%BA%F1%B1%B3
이 제품의 경우 28cm 팬에 꼭 맞습니다.
단, 키와메 웍의 경우 기름따르는 탭 때문에 아주 꼭은 맞지 않으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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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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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10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이번 이야기는 한국판 키와메라 할수 있는 다다미 특강의 '블랙아이언'프라이팬입니다. 키와메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 많은 구독자분들이 궁금해 하신적도 있었고... 키와메 편에서 시즈닝(길들이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감이 있기에 여기에 대해 보강을 했습니다. 쇼핑몰에 나온 제품사진은 검고 번쩍이는데 막상 구입하면 그렇지 않다구요? 그 이유는 '시즈닝' 때문입니다. 시즈닝해서 검은색으로 변한 모습이 더 사진발이 잘 받거든요. 진정한 요리덕후라면? 시즈닝 덕후부터 되야 한다는 사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딱히 롤모델은 없습니다. 향에 끌려서 요리를 시작했기에 그냥 향 따라서 다니는 편이랍니다.
@user-dk6yc1wx4s
@user-dk6yc1wx4s 6 лет назад
저는 무쇠팬을 쓰고있는데요 키와메팬이나 다다미특강팬 같은 질화철팬은 무쇠팬이랑 맛에서 어떤차의가 나는건가요? 무쇠팬도 기름을 먹이는 시즈닝이라는 작업을 해서 사용하는데 무쇠팬은 재료와 팬이 달라붙어서 맛있는 특유의 맛이 나는 원리 라고 알고 잇는데 질화철팬도 같은 원리인가요?
@zerosuga
@zerosuga 5 лет назад
화니님 오덕 입구(?)만 따로 구입해서 집에 가스레인지에 접목할 수 있는게 없을까요? 집에 LPG를 쓰느라 중화레인지를 사고픈데 당장은 아니라서여;;;
@totoromomkim1705
@totoromomkim1705 5 лет назад
“요리는 감성입니다” 공감, 공감합니다. 미국에서도 방송을 통해 배울수있어서 자그마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볼적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jinhak_lee
@jinhak_lee 6 лет назад
좋은 조리도구 소개 감사합니다.국산이 더 줗다면 당연 국산 사야죠. 나중에 저도 하나 반드시 사야 겠네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오믈렛을 자주 만든다면 키와메 프라이팬이 좀 더 나을거에요.
@Roomphfd
@Roomphfd 6 лет назад
헐 타진냄비라니 몹시! 기대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매번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젠 두려움없이 이용할 수 있은것 같아요 요리덕후라면 조리도구를 향한 열망은 없을수가 없죠ㅎㅎ
@user-iw1ti7dy6x
@user-iw1ti7dy6x 6 лет назад
와우, 영향력을 끼치는사람! 클릭 할 수록 그런 생각이듭니다.인기 위주가 아닌 진심, 남을 위하는 마음! 고맙습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요리로 덕질하는 사람이다보니.. 덕질영상에는 공을 들이게 되더라구요.
@lucky_Ellie_Kim
@lucky_Ellie_Kim 6 лет назад
역시 우리의 화니님! 내용 너무 유익하고 말씀도 점점 논리정연해지시네요ㆍ 배경음악, 편집도 나날이 업그레이드되고 화니님의 노력의 시간들이 엿보이네요ㆍ 무궁한발전을 응원합니다! 덕분에 멀게만느꼈던 철팬에 볶음밥해먹고있어요ㆍ귀찮지만 길들이는 재미 자체가있고 주방에 점점 관심과 애착이 생기네요ㆍ항상 감사합니다 ㆍ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지금도 카메라 앞에서 얼긴 하는데.. 그때마다 초창기 영상을 본답니다. 초창기는 색감보정도 없고, 배경음도 큰 편이었던.. ㅎㅎ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user-nm7nl5jh2j
@user-nm7nl5jh2j 6 лет назад
이 팬은 소모품이 아닌 내 친구! 마음에 와닿는 멘트네요 ㅋㅋㅋ 문득, 새로 산 프라이팬이 깨끗한 줄 알고 전처리 없이 계란프라이를 해먹었다가 엄마한테 혼난 기억이... ㅋㅋㅋㅋ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전처리 없이 요리를 하게 되면 흐음.. 나중에 난감한 일이 생겨버리죠. ㅎㅎㅎ
@moonba3573
@moonba3573 6 лет назад
설명듣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화이팅입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user-cv6xb3wu5w
@user-cv6xb3wu5w 6 лет назад
화니님~마지막에하신말씀 너무명언이세요 멋있었슴니당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사실 좋은 레시피보다도 더 중요한게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귀찮은 작업을 꾸준히 하는 마음가짐이라면 재료고르는 것도 소홀하지 않을테니까요.
@user-cb2zv1vl5y
@user-cb2zv1vl5y Год назад
우와!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어떻게 탁 집어서 이렇게 컨텐츠를 준비하셨는지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metlifehjy
@metlifehjy 4 года назад
화니씨는 차분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할 뿐 아니라 매우 세련되고 안정적인 진행이 좋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고 이와타니 제품 쓰고 있습니다. 구독자가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는 것이 좀 의아하네요.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지만, 지금처럼 하시면 나중에 분명 구독자도 늘고 조회수도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fercious
@fercious 6 лет назад
화니님 영상 보고 키와메 웍 산 사람입니다. 4달쯤 쓰니까 꽤 길이 들어서 이제는 진짜 기름만 살짝 둘러서 써도 거의 안 달라붙고 좋네요. . 화니님 말씀대로 정말 애정이 들었어요. 요글 쓰기 몇시간 전에도 키와메 웍에다가 닭튀김 해먹었습니다 ㅎㅎ.. 언제 한번 컨텐츠로 볶음용 팬에 쓸 국자(까오기)에 대해 다뤄 보시는 거도 잼있을 듯 해요. 까오기를 살까 아니면 동남아에서 많이 쓰는 삽처럼 생긴 국자를 살까 하다가 그냥 일단 볶음용 스텐 스푼 사용중입니다. 나무로된 볶음주걱은 뭔가 벅벅 긁는 맛이 안 나서 코팅팬에만 쓰는 중이에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까오기라..마침 집에 있던 까오기가 오래되어 하나 장만해야 할 상황이네요. 저도 삽처럼 생긴 국자가 있긴 한데 일반 볶음용 국자에 비해 자주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트루크막토
@트루크막토 6 лет назад
키와메28cm웍 택포67000원 주고삿어요
@fercious
@fercious 6 лет назад
헐 제가 샀을 때보다 꽤 싸졌네요. 전 85000원에 샀는데.. 어제도 키와메 웍으로 볶음밥이랑 볶음쌀국수 해 먹었지요.
@user-vf5lk6pl1d
@user-vf5lk6pl1d 5 лет назад
@@트루크막토 다다마 제품.쿠깅스타에서 시리즈팔아요.웩.후라이팩ㅡ10만 5천 구입햇어요~넘넘 조아요
@user-gk2pv4rx7g
@user-gk2pv4rx7g 6 лет назад
까맣게 점점 예뻐지는 팬을 보니 제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나의 무쇠팬아 미안해 다시 꺼내줄께~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검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taehoonkim2038
@taehoonkim2038 3 года назад
영상 감사합니다. 목적과 다르게 이 영상보고, 앞으로는 무조건 코팅팬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문적으로 요리하는게 아닌 이상은, 설거지 하기도 귀찮은데 길들이기까지는 너무 난이도가 높네요.
@chemicalengineering6115
@chemicalengineering6115 6 лет назад
가족들이 쓰기엔 어떨런지요 ㅋㅋ 제가 요즘 스테인리스 팬만 사용하는데 가족들도 음식을 만들어먹다 보니 가끔 스테인리스 팬을 만지는데 많이 어려워 하더군요 ㅠㅠ ㅋㅋㅋㅋㅋ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사실 이런 팬들은 자주 만져야 감이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docdre0909
@docdre0909 6 лет назад
오오 뭔가 확실히 예전에 비해 영상편집이 역동적이고 지루(?)하지 않으며 좋습니다 ^^; 아~ 나중에 타진냄비 예고가 나오는군요 ㅋㅋ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3캠 4K 촬영의 위력입니다~ 근데 다음편은 좀 살짝 지루할수도 있어요.
@7soo632
@7soo632 6 лет назад
정성그럽게 게시글까지 꼼꼼히 작성해 주셔서 참 많이 배우게 됩니다 스탠팬과의 차이도 궁금하네요 언젠가 기회가 되신다면 다루어 주시길..ㅎㅎ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윽... 제가 스텐팬은 가지고 있지 않은지라... 스텐은 전도율이 매우 안좋은 편인데, 그 점은 역이용해서 열을 많이 가두어 요리하는 방식이에요.
@user-uj9tm6im2w
@user-uj9tm6im2w 6 лет назад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게으름뱅이라 저렇게 까지 열정적으로 팬을 사용하는 건 힘들 듯 하네요. 그냥 코팅팬써야겠습니다ㅋㅋ.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하게 배워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사실 저도 후다닥 요리할때는 코팅팬을 써요. 다만 좀 과격(?)해질때에는 이런걸 꺼내는..
@myungokrhee4706
@myungokrhee4706 5 лет назад
김우준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떻게 매일 매일 길을 드립니카
@kbsmd0
@kbsmd0 6 лет назад
에궁. 욕심 났었는데 구매욕이 쌱 가시네요. ㅋㅋㅋ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좋은 팬이긴 한데, 아무래도 자주 요리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부담스러울거에요.
@cjcs2002
@cjcs2002 6 лет назад
환선생님 왜일지 모르지만 정감가고 좋습니다 ㅎㅎ 요리 영상중에 가장 좋아하고 또 대단히 스텐다드한것 같아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스타일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긴 한데, 그냥 재미 뿐만 아니라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다면 클래식한게 제일 좋다고 생각되더라구요.
@Kz-ww3ii
@Kz-ww3ii 5 лет назад
팬은 너무 갖고 싶은데 일이 많네요... 놀라운 지식맨이세요~~ 역시 전문가 맞으세요👍🏻
@gorsia
@gorsia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sukiii476
@sukiii476 6 лет назад
보기만해도 포스가 넘치는 프라이팬이군요ㄷㄷㄷ 뭔가 반딱거리는 중후한멋이 짱짱이네요! 프라이팬에 대해서 자세히 몰랐는데 잘 알고갑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이런건 요리하면서 좀 여유가 있을때 하는 편이 좋아요.~
@hellouky
@hellouky 6 лет назад
쿠킹계의 스토리텔러~~~~! 오랜만에 울 브라더 음식이 땡기는 밤인데 이야기 듣고 삐용~~!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앗! 감사합니다! 아.. 언제 뵈어야 할텐데~~
@javic.4716
@javic.4716 2 года назад
인덕션 쓰는데요... 질화철팬의 가장 큰 문제는 두께가 얇아서 뽈록이가 너무 쉽게 됩니다.
@임시메일
@임시메일 6 лет назад
저도 키와메 구입하고 몇주째 쓰고 있는데 참 좋네요. 관리하는게 좀 귀찮지만 안달라 붙고 ㅋㅋ 오 그런데 화니님 키와메는 뒤에 부분도 까매졌네요 기름칠 하신건가요?? 아 그리고 요리 하다보면 기름없이 조리해야 되거나 소량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때는 코팅팬을 쓸수 밖에 없을까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쓰다보면 뒤쪽에 기름이 묻다보니 함께 검게 된답니다. 기름없이 조리하신다면 코팅팬을 쓰는 편이 좋아요.
@kaiara7366
@kaiara7366 6 лет назад
와 타진까지요리지식이 방대하시네요. 얼른 꾸준히 업로드도 하시고 대단하신거 같아요.
@user-qb1dz3yc7p
@user-qb1dz3yc7p 5 лет назад
국산샀습니다. 오늘 왔어요 후후 길들익할 생각에 신나요
@jeewonna4653
@jeewonna4653 6 лет назад
진정한...고수이십ㄴ니다...제가 구독하는 유일한 요리채널!!!!!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user-uy6jg2um8v
@user-uy6jg2um8v 6 лет назад
참 이런 지식들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지식이 하나하나 늘어갑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기반이 되는 부분들이 자주 다루어질거에요.
@Gozilal10
@Gozilal10 6 лет назад
오늘도 재밌게봤어요ㅋㅋ 무쇠팬 스탠팬 에 대해서도 알고싶어요 왜사용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요리가 어울리는지 ㅎㅎ궁금해요 화니선생님~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전 스텐팬은 쓰지 않기 때문에....(전 흑간지에 화염파라..) 유튜브에서 해피쿠킹님이라고 계시는데 그분께서 스텐팬에 대해 자세히 다룬 영상이 있답니다.
@taguitargiraffe
@taguitargiraffe 6 лет назад
화니님 설명이 너무 자세하시네요!!! 대단해요 정말 잘 읽고 가요~ 아직 보는 중이라ㅎㅎ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 채널 보시고 철팬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다보니 이렇게 다루게 되었어요.
@sewonpark9801
@sewonpark9801 6 лет назад
팬이 좋은거 하나있으면 정말 든든한거 같아요 ㅎㅎ 도구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볶아먹을때 좋은거 같구요 ㅋ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일단 이런 팬의 경우 철로 된 국자를 쓸수 있기에.. 그 점이 좋죠. 코팅팬에는 나무나 실리콘 도구를 써야 좀 오래쓸수 있으니..
@xdstig6206
@xdstig6206 6 лет назад
언젠간 한번 써보고 싶네요. 지금은 코팅팬이랑 코팅웍쓰면서 나무나 실리콘 재질 조리도구로 코팅 안벗겨지게 조심조심 쓰지만요 ㅎㅎ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스텐팬, 철팬 열풍이 불어서 쓰시는 분들이 늘고 있지만,, 사실 코팅팬만큼 효율적인 팬은 없다고 생각해요. 업장에서 코팅팬 안쓰는거야 워낙 험하게 쓰다보니 그걸 쓸 수 밖에 없는거구요.
@chordzin
@chordzin 6 лет назад
불조절과 기름코팅 개념만 알면 정말 재밌는게 철팬이죠. 요리도 맛있구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넵, 신기하죠. 같은 철팬이라도 사람에 따라 들러붙고 안들러붙고가..
@wanderer924
@wanderer924 6 лет назад
사고 싶네요. 키와메 살까말까 했는데 행복한 고민이 추가되었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관리가 좀 까다롭지만, 요리 자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일상이 되기에 딱히 번거롭지 않을거에요.
@buenobeo860
@buenobeo860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참 흥미로운 소재입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swanq12
@swanq12 6 лет назад
애착이 가는 요리도구를 만들수 있겠네요 국산으로 구입해서 이영상을 보고 길들여야겠습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좀 다른 종류의 팬이지만 롯지팬(무쇠)도 같은 요령으로 길들이면 된답니다.
@noubon2
@noubon2 6 лет назад
와우 완전 화니셰프님을 위한 팬인것 같아요~!!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채널 늘 잘 보고 있어요~
@gbkim2719
@gbkim2719 6 лет назад
이번 팬 영상도 잘 봤습니다. 화니님 영상을 보고 요리 했는데 가족들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더군요. 화니님 덕분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니의 잡답 Q & A 2부도 기대 합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잡담편은 이번주 토요일 업로드 예정이에요.
@user-is3fu4ws1n
@user-is3fu4ws1n 6 лет назад
예전 키와메 영상에서도 엄청 사고 싶었던걸 참고 있었는데...ㅠㅜ 이건 사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구입할 때 뭔가 회사 측에 '나 화니님 때문에 이거 구입한거다~' 라고 말이라고 해주고싶네요ㅋㅋㅋ 그러면 이 회사에서 화니님께 소정의 중개료(?)라도 주지않을까... 하는 작은 오지랖이었습니다ㅠㅜ 이 웍과 화니님 영상들로 맛난 요리들 많이 해먹겠습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ㅎㅎㅎ 꼭 말해주세요. 식품쪽은 업체들이 PPL에 너무 인색하더라구요. (물론 대기업쪽은 노출만 시켜줘도 광고비를 주지만..) 철팬계통은 쓰면 쓸수룩 빛을 발하게 된답니다. 나중에는 요리할때 주욱~ 미끄러져내려요.
@jy9279
@jy9279 6 лет назад
요리는 감성이에요 ~ 이말씀 콱 꽂혔어요 ㅎ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rb5gv9ki4r
@user-rb5gv9ki4r 4 года назад
잘생기셨어요^^ 요리도 잘 하시나보네요 컨텐츠 차근차근 다 볼께요~~
@innifree1469
@innifree1469 6 лет назад
키와메 웍편 보고 질화철 팬 처음 알게되었고, 그거 사기전에 몇번이나 영상 돌려봤었는데, 이런 좋은 제품도 있었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길들이다보면 흑간지에 감탄하게 되실거에요.
@chgcghdchvhjbj
@chgcghdchvhjbj 6 лет назад
최고의 영상입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docdre0909
@docdre0909 6 лет назад
아니 뒤에 따진 냄비도 보이네요 (한국XXX 제품인듯?) 이제 모로코 음식도 곧 하실 건가요? ㄷㄷㄷ 저는 키와메30cm 웍이 있어요~ 오래전에 산건데 확실히 스테이크 굽기가 어렵더군요 뭔가 손실보는 느낌?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타진 소개편에서는 한식(?)이 잠시 나올거에요. 물론 모로코 양고기 타진 계획도 있답니다.
@hwangyi5052
@hwangyi5052 6 лет назад
ㅋㅋㅋ화니님영상보고 두반장도 집에 필수로 구비해놓고있습니다. 이거도 함번 찾아봐야겠네용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초번에 길들일때 손이 좀 많이 갈거에요.
@redpig3209
@redpig3209 6 лет назад
건강생각해서 철팬사용하는데 코팅하니라고 폐병걸리겠어요. ㅋㅋ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사실 꾸준히 관리해야 하다보니 스트레스 받아서 암으로 갈지도 몰라요. ㅎㅎㅎ 그냥 코팅팬과 달리 소모성이 덜하다는거 그게 장점이에요.
@user-pf8zc1xu8c
@user-pf8zc1xu8c 4 года назад
@@gorsia ㅎㅎㅎㅎㅎㅎ
@진상언
@진상언 6 лет назад
오늘도 팬에 되어서 지식을 쌓아볼까요? ㅎ.ㅎㅋ 조만간에 저번에 알려주신 칼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무게와 크기를 생각해서 한번 구입해볼까 하고 있어요. ^ㅡ^*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제품명 '블랙 아이언'으로 만들때 그 뿌듯함이란... 길들이는 재미가 쏠쏠할거에요.
@진상언
@진상언 6 лет назад
오늘은 일이 많네요. 조만간에 시간내서 다 본 다음에 '블랙 아이언' 살까 고민해봐야 겠어요. 안그래도 요즘 요리를 좀 하다보니, 28cm궁중팬이 작더라고요. 한32cm정도를 생각하곤 있는데, 봐서 '블랙 아이언'에 도전해봐야겠네요.
@webper76
@webper76 6 лет назад
웍에 대한 동영상에서는 철수세미로 벗기시던데 이 제품이랑 키와메는 그 과정을 안해도 되나요? 그리고 웍 코팅할때 찬물로 바깥쪽에 찬물부어 식혀 안쪽 코팅 시키던데 이건 그렇게 안하나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업장용 웍은 부식방지용 코팅이 있답니다. 즉, 도료 같은거에요. 그리고 찬물신공의 경우 한번에 코팅하는데 실패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이 방식으로 보여드린거랍니다.
@skagns7912
@skagns7912 6 лет назад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많은 영상을 봤는데 그중에서도 오늘은 정말 차분해보이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네요!(원래도 차분하시지만...) 어쨋든 꽃샘추위가 기승이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오늘 밖에 나갔는데 춥더라구요.. 으.. 이런 날이면 더욱 몸을 사려야..
@user-oc4fo5ib1l
@user-oc4fo5ib1l 6 лет назад
일반인분들도 오덕에서 볶음밥팬 태워먹고 코팅 몇번해보시면 감잡기 쉬울텐데 ㅎㅎ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사실 맛있는 볶음밥도 몇번 태우고 코팅을 해 봐야 만들수 있죠. ㅎㅎㅎ
@user-oc4fo5ib1l
@user-oc4fo5ib1l 6 лет назад
화니의 주방 그러니깐요 ㅎㅎ 불조절하는것도 배우고요 ㅎㅎ 중식하면 무조건 센불로 볶는걸로 알고계신분들이 계시니 ㅎㅎ 다음 컨텐츠는 까오기 철까오기 대만산 볶음밥 철까오기 스텐까오기 비교를 ㅎㅎㅎ
@Veronica-zu7ui
@Veronica-zu7ui 6 лет назад
화니님, 제가 요리 하는걸 좋아해서 주방 조리기구가 엄청 많은데 ㅎ 이번 영상보고 키와메팬 하나 사려고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 ㅎㅎㅎ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채널 주욱 보시다보면 이것저것 구입(헉!)을 하시게 될거에요. 멋진 도구부터 다양한 아이템까지~!!
@huebert6052
@huebert6052 6 лет назад
요리는 감성이다............ 우와.......... 너무나 좋은 말이네요. 저도 블랙아이언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근데 사실 성능면에서는 키와메 쪽이 더 나은듯 하더라구요.
@user--user
@user--user 6 лет назад
영상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집중해서 봤네요 ㅎㅎ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식용유로 아부라나라시를 하고나서 스테이크를 굽기 위해 올리브유를 둘러도 상관없나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넵, 그렇게 해도 좋습니다. 단, 올리브유로 유막만들기는 하지 마세요. 올리브유 향이..(무엇보다도 비싼 팬이 되어버릴 겁니다.)
@user-wc6tw7hu9u
@user-wc6tw7hu9u Год назад
그냥 늘어 붙어도 오래 계속 쓰니까 길이들던데요
@KyotoDenDenMushi
@KyotoDenDenMushi 6 лет назад
좋은 정보 매번 감사합니다. 요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무쇠팬이나 무코팅 팬은 구매하기가 두렵네요. 요리 자체도 2~3일에 한번 하는데다 설거지도 그때그때 안하고 요리 하기 직전에 하다보니, 기름으로 코팅하는 팬들 이용하다 보면 곰팡이도 피고 녹슬고 그럴거같네요ㅋㅋㅋ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다행히 이 팬은 녹에 강하답니다. 가정에 쓰기 딱 좋은 점이 바로 이것 때문이에요.
@KyotoDenDenMushi
@KyotoDenDenMushi 6 лет назад
흐흐 그렇다면 돈 모아서 한번 사봐야겠네요. 워낙 관리를 못하는터라 스테인리스 식칼에도 녹이 슬었던 경험이 있는터라 조금 무섭지만, 이번 기회에 그 습관을 고쳐봐야겠네요ㅋㅋㅋ
@리바이-s2s
@리바이-s2s 6 лет назад
웍이 한국제품도 있군요 구매해봐야겠네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키와메 제품 물량때문에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user-nc4gg5mv3n
@user-nc4gg5mv3n 5 лет назад
혹시 스텐보다 더 나은점은 뭐가 있을까요? 빨리 달아오른다일까요? 주말에만 요리하고, 스텐팬 쓰고있는데 2~3일에 한번씩 닦아줘야 하는것이ㅜㅜ 사고싶긴해요. 세척은 스텐처럼 주방세제 사용은 되는가요
@gorsia
@gorsia 5 лет назад
예열시간이 빠르구요, 강/약 조절시 열기가 금방 반영됩니다. 스텐팬보다 또 좋은점이 있으니.. 반짝거리지 않은 팬이라 얼룩같은게 티가 안난다는 점이죠. 주방세제 사용해도 좋구요, 다만 물기 없이 말리는 편이 좋습니다.
@지인사대천명
@지인사대천명 5 лет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
@merry_christmas_som
@merry_christmas_som 5 лет назад
어머, 1년 전 영상이네요.
@lsy467
@lsy467 6 лет назад
잘못했어요... 코팅된 팬을 쓰겠습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이런 팬이 있으면서 코팅팬도 함께 쓰는 이유가 이것 바로 그거 때문이에요.
@sea0283
@sea0283 6 лет назад
Sooyong Lee ㅋㅋㅋㅋㅋ^^
@user-iy7mm6kl9v
@user-iy7mm6kl9v 5 лет назад
몇번 고생하다보니 쉬워집니다 설겆이도 끓는물 부어서 하니까 유막이 있어선지 깨끗하게 됩니다
@itsmejason73
@itsmejason73 6 лет назад
따끈따끈한 영상이군~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등~~! 축하드려요!
@asabove9035
@asabove9035 6 лет назад
저번에 키와메편 보고 따라 구매했었슴다...볶음밥하면 계속 들러붙어서 궁금하던 차에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함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나중에는 슬쩍 닦아서 반짝반짝거린답니다.
@Redford_lee
@Redford_lee 6 лет назад
실제 중국 본토에서도 쓰는 방법 먼저! ★★★★★★★창문을 열고 후드를 켠다!★★★★★★★ -가장중요;;; 1. 기름을 두르지 않고 주방 퐁퐁을 가열된 팬에 한번 바른다. 철수세미로 펄펄 끓고있는 퐁퐁을 국자로 휘휘 저어주면서 행군다. 2. 버리고 물로 행군다. 그리고 다시 가열해서 물기를 완전히 날린다. 3. 이렇게 까지 가열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가열한뒤 기름을 뿌려준후 행주같은거로 발라준다.(키친타월로 하면 타요;;;) 이때 기름은 팬 안쪽 뿐만 아니라 걷면에도 발라준다. 4. 잠시 연기가 화르르르 나다가 꺼지는데 이때 불을 꺼준다. 5. 식을때 까지 놔둔뒤에 다시 불 켜고 3~5번 3번 정도 반복하면2시간 정도걸리고, 처음 쓰는팬이지만 한 1년은 쓴 팬같이 두껍게 코팅 됩니다. 귀찮다고 팬 안쪽만 기름칠 하면 안되고.;; 팬을 처음 사고나서 맨처음 행굴때만 뜨거운 퐁퐁물로 싯는거지. 그 이후로는 세제로 싯지 말고, 철수세미로만. 휘휘 긁으면 아무리 눍러붙은거라도 잘 떨어지고. 무쇠팬도 아니고... 저런 팬들은 녹방지 처리가 다 되있고, 코팅도 두꺼워서 다 쓰고나서 키친타월로 기름 발라둘필요 없이 그냥 가열해서 물기만 날려주고 보관하면 됩니다. (무쇠팬들도 3~4년 정도 쓴 팬들은 코팅이 두꺼워서... 기름따위 안발라도 되죠)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사실 키친타올이 금방 타버릴 정도의 온도가 좋긴 한데 (그 정도 온도면 한큐에 끝나니..) 일반인이 하기에는... 코팅할때는 정말이지 업장 화력이 부럽습니다.
@Redford_lee
@Redford_lee 6 лет назад
업장 화력 아니더라도 그냥 가스레인지에 오래오래 가열하면 됩니다^^:; 순식간에 고온으로 안올라가도, 그냥 오래오래 가열해서 300도 넘어가면 탄화되면서 피막생성됩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피막생성 문제가 아니라 장시간 연기노출 때문에요. 반면 화력이 강하면 작업이 빨리 끝나니 그 점이 부럽다는 뜻이었습니다. 유증기 오래 마셔서 좋을건 없으니까요.
@Redford_lee
@Redford_lee 6 лет назад
아... 저희집 기준으로 말했더니ㅋㅋ...후드흡입력이 약한집에선 하면 유증기 때문에 집안에 얇은 기름막 코팅되죠 ㅋㅋ;';
@user-dp7hd4yc3t
@user-dp7hd4yc3t 6 лет назад
아아!
@gianthips
@gianthips 2 года назад
화니님 안녕하세요 채널을 통해 취미로 하는 요리에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아니라 질문이 있습니다. 최근에 질화철 웍을 사서 길들이는 중에 있는데요, 며칠 기름칠을 하다보니 무슨 얇은 필름이 붙은 것 마냥 팬이 거뭇거뭇 미끄덩해지더라구요. 그런데 한번은 불을 세게 둔 채로 키친타올로 기름칠을 하던 중, 그 거뭇거뭇하게 된 표면 일부가 자글자글하게 일어나버렸습니다. 일어난 부분을 닦아내고 나니 원래의 질화철팬 표면이 보이더라구요. 이 경우에는 팬의 검은 부분을 다 벗겨내고 다시 길들이기를 해야하나요? 사실은 팬에 기름을 먹이는 작업 자체가 지향하는 것이, 제가 한 것처럼 팬 전체에 검은 필름같은 막이 생기도록 하는 것인지부터가 궁금합니다. 화니님 영상을 보면 기름 먹이는 작업이 그렇게 힘들지 않아보이는데.. 저처럼 하는 것은 꽤나 힘들었거든요.. 추운 겨울, 건강하세요!
@gorsia
@gorsia 2 года назад
자글자글한게 일어날 정도라면 태워서 모든 피막을 제거한 후 다시 길들이기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 길들이려면 생각보다 높은 온도에서 작업을 해야 해요. '이 정도로 연기가 나도 괜찮을까?' 할 정도의 온도에서 말이죠.
@gianthips
@gianthips 2 года назад
@@gorsia 화니님 답변 감사합니다😀 가스불 완전 세게 틀고 전체 피막을 벗겨보는데, 일부만 벗겨지고 또 일부분은 잘 벗겨지지도 않네요..어려워라ㅠㅠ 진짜 강한 불이 필요한 모양인가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yq6vc2oo2y
@user-yq6vc2oo2y 6 лет назад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키와메를 살려고 해도 물량이 없어서 계속 벼루고 있었는데 착한 가격대에 비슷한 제품 추천 좋습니다!! 설거지 하고 나서도 다시 시즈닝 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면 되는건가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일단 길이 들여진 상태라면 세척한 후 불에 올려 말리고 기름칠을 하면 된답니다. 단, 세제는 쓰지 마세요. 공들여 만든 유막이 날아간답니다.
@frq1024hz
@frq1024hz 6 лет назад
저는 얼마전부터 스텐팬을 쓰는데 드디어 어지간한 요리를 안 눌러붙게 할수있게 되었네요 ㅠㅠ 스텐팬 써보니 비교적 고온으로 조리가 가능해져서 확실히 요리가 달라짐을 느끼는데요 이 철팬은 요리했을때 스탠팬 대비 어떠한 차이가 있나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키와메 웍이랑 웍 편에서 다루었지만, 일단 이런 철재 팬의 경우 얇은 편이기에 불조절이 음식에 금방 반영된답니다. 즉, 중식에서 말하는 '불의 요리'를 할수 있게되지요. 스텐팬의 경우 좀 성격이 다르답니다. 스텐은 열 전도가 좋지 않은데요, 이러한 단점을 역이용 하여 '열 보존율'을 높인 물건이랍니다. (일단 열을 잡아둔다면 좀처럼 식지 않을테니..) 예를 들어 스테이크 같은? 그런 요리를 하기 아주 좋지요.
@user-is3fu4ws1n
@user-is3fu4ws1n 6 лет назад
화니님 덕분에 잘 구입해서 시즈닝도 열심히하고 볶음밥도 신나게 만들어 먹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쓰던 중에 질문이 2가지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다시 달게 되었습니다. 1. 웍 내부에 기름얼룩? 같은게 생겨서 제가 잘못쓰고 있는건지 원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영상 7:18 초의 우상단처럼 진노란색 얼룩이 몇군데 생겼습니다. 화니님께서 말씀하신 기름떡인가 싶어 기름으로 달구어서 문질러도 지워지지않고 요리 후 뜨거운물로 씻을 때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써도 되는걸까요? 2. 요리를 끝내고 난 뒤의 세척과정이 궁금합니다. 웍이 뜨거울 때 바로 뜨거운 물과 세제를 묻히지 않은 수세미로 웍을 씻어주고, 다시 불에 올려서 물기를 싹 날려줍니다. 그 후에 다시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키친타올로 기름을 슥슥 묻혀주고 보관합니다.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넵, 얼룩은 큰 문제 없습니다. PB-1 같은 세척제 물에 풀어 담그었다가 밀어내는 방법도 있지만, 그럼 깔끔하게 행구어야 하고(끓이고 물 버리고 반복), 코팅을 다시 하셔야 해요. 세척의 경우 뜨거운 물을 부어 닦아주고(극세사 수세미 추천합니다. 힘주어 닦아도 팬에 손상을 입히지 않거든요.) 가열해서 물기 제고... 기름 두르고 전체적으로 스윽~ 닦아주면 된답니다. 가끔씩 튀김요리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user-is3fu4ws1n
@user-is3fu4ws1n 6 лет назад
화니의 주방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miyamoto7811
@miyamoto7811 6 лет назад
삘 받아서 하나 샀는데.. 팬 길들이기가 생각보다 쉽진 않네요... 좌절이예요.... ㅠ.ㅠ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처음에는 고난의 연속일거에요. 근데 일단 길을 들이면 쓰기 편해질거랍니다.
@user-lc1uf1si8m
@user-lc1uf1si8m 6 лет назад
좋은 정보에요!! 이런게 진짜 궁금했어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길들이다보면 간지가 넘쳐나게 될거에요.
@dejavu_4546
@dejavu_4546 6 лет назад
푸근한 화니님의 주방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iluwaba1259
@iluwaba125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0.5mm 코팅이면 상당히 두꺼운 겁니다. 1mm가 얼마나 두꺼운 것인지 모르시나요? 보통 스텐레스판재 제품이 1.5~ 2mm 내외입니다. 그러니 코팅보호막이 0.5 상당한 두께입니다.
@gorsia
@gorsi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두꺼운거 압니다. 다만 이 채널 콘텐츠는 그렇게 디테일하게까지 다루는 것이 아니기에 그렇게 설명했습니다. 보통 분들은 1mm 미만으로 떨어지면 얇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이래저래 블라블라 설명하면 분량 늘어나고 그리 설명해도 얇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얇다고 하시더라구요.
@miyamoto7811
@miyamoto7811 6 лет назад
Motokichi 아저씨의 오믈렛 만드는 영상보고 따라하다가 계속 실패한 이유를 이 동영상 보고 깨달았네요 ㅎㅎ 도구의 차이였어요 ㅋ 암튼 하나 지르고 싶은데 여긴 넘 비싸서 엄두를 못내겠어요 ㅎㅎ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사실 요리는 50%가 재료(요리사가 아무리 뛰어나도 자연의 힘이 만든 재료를 바꿀수 없듯이..) 거기서 20%는 도구, 나머지 30%만이 요리사의 능력이랍니다. 때문에 관리상태가 좋은 도구가 정말 중요해요.
@user-volklll
@user-volklll 5 лет назад
스텐팬이 낫겠네여. 오래쓰고 사용법은 중간정도....
@jinhak_lee
@jinhak_lee 4 года назад
드디어 하나 샀습니다. 너무 너무 좋네요.
@user-io1wf6gj7g
@user-io1wf6gj7g 3 года назад
말씀 진짜 잘 하신다~~
@user-zr6hi4qw7j
@user-zr6hi4qw7j 5 лет назад
정말 원하는 방송입니다 다다마나 키와메같은 철팬이 재래시장에서 파는 주물솥이나 후라이팬과 같은쇠인가요? 좋은영상 흥하세요^^
@bnclee9620
@bnclee9620 5 лет назад
아뇨 다릅니다. 재래시장에파는 주물솥은 재료가 - 주물,주철(鑄鐵)이라고도 하며 우리말로는 무쇠 영상에나오는 키와메나 블랙아이언은 재료가 - 질화철 입니다. 시중의 일반적인 코팅후라이팬은 재료가 - 알루미늄 입니다. 차이점은 둘다철팬이지만 재래시장에파는 주물솥(무쇠솥)이나 웍은 관리안해주면 가만히 걸어만놔도 녹이핍니다. 질화철인 키와메나 다다마특강은 녹이잘피지않습니다. 그외 두께나 모양 쓰임새 등에서도 차이가있겠죠. 참고로 무쇠팬, 스텐팬, 코팅팬 중 무쇠팬은 크게 1.웍(중국식) - 영업장에서 주로쓰는 그 웍이고 대부분 주물,무쇠로 만들고 영상처럼 질화철이나다른재료도있음 2.무쇠팬(서양식) - 스테이크할때 가끔등장하는 두께가 제법있는팬. 녹에대한 대처로 시즈닝을약간해서나오거나 에나멜코팅을해서나오는경우가있음. 에나멜코팅이아닌제품은 웍처럼 따로 관리법이 있음 3.주물솥,팬(한국식?) - 재래시장에서 주로보는 제품들.구매후 시즈닝을하거나 관리를해줘야 후라이팬으로 사용가능 - 셋다 기본소재는 무쇠,주물로 똑같다고보시면됨
@gorsia
@gorsia 5 лет назад
철의 종류가 다릅니다. 주물솥은 쇠를 녹여서 거푸집에 부어 굳히는 식으로 만들구요. 키와메나 다다마 제품은 강재를 특수처리한 스틸 입니다. (스틸류는 주물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공장에서 강판이 나옵니다.) 코팅팬은 통상적으로 알루미늄 팬에 테프론 등의 코팅제를 도포해 만들구요.
@totumas
@totumas 6 лет назад
예전에 키와메 웍 리뷰하실때 관심이 갔는데 가정집에서 쓰기에는 영 불편하군요 아무리 키친타올 묻혀 조금씩 쓴다고 해도 아부라 나라시-카에시 하는 기름 소모량도 만만찮을 거 같구요 집에서는 쓰기에는 그냥 코팅팬이 낫겠네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불편하긴 한데 반복하다보면 일상이 되서 나중에는 그냥 별 생각없이 작업하게 되더라구요.
@misso751
@misso751 5 лет назад
뒷면도 기름을 칠해줘야 하나요?
@user-tf1ni3ym1u
@user-tf1ni3ym1u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화니님, 여쭤볼 게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웍 소개 영상을 보고 쳐박아뒀던 웍을 다시 꺼내서 요즘 정말 많이 사용하고있는데요. 웍 바깥쪽에 흘러내려 굳은 기름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그리고 화니님 최근 영상 키와메 웍처럼 검게 변하려면 요리를 더 많이 해야겠지요?
@gorsia
@gorsia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구두칼 등으로 긁어내는 방시긍로 처리하고 있답니다. 검게 변하게 하려면 생각 외로 높은 온도에서 길을 들여주셔야 해요.
@user-fj5rw3gk3h
@user-fj5rw3gk3h 3 года назад
여기까지는 안올려고 했는데 블랙아이언 사버렸어요. ㅎㅎ(블랙아이언 길들이기 영상 있는지도 믈랐는데 역시 화니님!) 무쇠팬도 발 안들이려다 코팅팬 지겨워져서 쪼그만거 하나 사고 마음에 들어서 롯지랑 국산 무쇠까지 사고 ㅠㅠ 그러다 웍도 사고 싶은데 일반팬도 무거운데 웍 무게는 상상초월~ 들고 볶음밥 덜고 싶어서 중식웍 사려다 블랙아이언 웍이 궁중팬처럼 바닥이 있어서 가스렌지에 쓰기 좋더라고요. 길들이는건 설명서보고 했는데 자세하게 보려서 여기 다시 왔어요. 덕분에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
@yongholee89
@yongholee89 5 лет назад
30cm웍과 32cm웍은 어떤 용도로 선택하나요? 음식의 양인가요? 2인분 3인분 등등
@gorsia
@gorsia 5 лет назад
일반 볶음용이면 30cm로 충분하구요. 짜장 4인분 넘어가면 32cm로 넘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user-ri5pn4ii8e
@user-ri5pn4ii8e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다다마특강 웍을 쓰고있는 주부에요 궁금한걸 여쭤봐도될까요? 무세제 세척후 닦으면 매번 검은게 묻어나오더라구요ㅠㅠ 기름칠후 달궈도 묻어나오구요~ 무엇이 잘못된걸까요?ㅠㅜ
@gorsia
@gorsia 5 лет назад
달굴때 온도가 높아서 키친타올이 탄화가 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user-rd8sr3gm7s
@user-rd8sr3gm7s 4 года назад
팬에 기름바르고 매번 연기나고 연기가 잠잠해질때까지 불에 굽는 방법으로 시즈닝을 했더니 한달즈음 새까매지면서 코팅이 되는가 싶더니 그 코팅이 깨져서 벗겨지네요ㅠㅠ 무쇠팬시즈닝방법이랑 똑같은줄알고.. 다시 시즈닝하랴고 오븐클리너랑 쇠수세미로 미친듯이 닦았는데 아직 군데군데 잘 안지워지는 검은얼룩이 있어요ㅠ 그냥 이대로 다시 바른 방법으로 시즈닝해서 사용해도 문제없을까요?
@user-uu2cg4wf8y
@user-uu2cg4wf8y 4 года назад
아이언팬 시즈닝 작업중인데 방법이 2가지인데 뭘 해야하는건가요?? 첫번째 영상은 기름붇고 열가열 식히고 반복 두번째 영상은 기름붇고 키친타올 닦으며서 열가렬 식히고 새로운 식용유로 닦은후 반복.. 첫 제품에 시즈닝 무슨 방식으로 해야하는건가요?
@gorsia
@gorsia 4 года назад
두가지 모두 유효합니다. 다만 첫번째 방법의 경우 기름소비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Tony_N.o1
@Tony_N.o1 6 лет назад
화니님!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오일을 시즈닝할 때 콩식용유를 사용했다면 계속 그 기름만 사용해야 하나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기름 종류는 큰 상관 없어요. 식물성보다는 라드쪽이 덜 떡이 지는 면이 있답니다.
@Tony_N.o1
@Tony_N.o1 6 лет назад
화니의 주방 감사합니다! :)
@youngsukkim8843
@youngsukkim8843 5 лет назад
화니님! 다다마프라이팬 아부라나라시 해봤습니다. 제가 연기가 나는데도 너무 오래 가열했던지 화구 모양으로 누런색 띠가 프라이팬 표면에 생겼습니다. 이걸 떡졌다고 해야하나요? 암튼 이걸 지우고 싶습니다. 녹색 수세미에 세제 묻혀서도 소다가루를 붙고 끓여도 보고 했는데 지워 질 듯 말 듯 하네요? 쇠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되나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gorsia
@gorsia 5 лет назад
쇠수세미 쓰는 것 보다는 한번 태우거나 PB-1 같은 것을 뿌린 후 닦아주는 쪽을 권장합니다.
@dongdakr6916
@dongdakr6916 6 лет назад
저기... 6개월 전 글이라서 보실지는모르겠지만.. 만약 보신다면요 요리를 하고 세척을하고 기름으로 코팅(?)을하고 마무리를 해야하는건가요 할때마다..? 그리고 사용할때는 그냥 팬에 사용할기름을 두르고 불을 켜서 사용하면되는건가요..? 코팅을 안했다면 사용할때 코팅을하고 사용해야하는건지... 음... 헷갈리네요 ㅠㅠ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넵, 세척후 가열해 말린 후 기름으로 슥슥 닦아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요리할때는 연기가 나올때까지 달군 후(그대로 가열하면 기름이 말라붙으니 키친타올에 기름발라서 슥슥슥 하다가 연기나면 멈추고 식용유 두르기) 쓰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기름 두른 후 연기날때까지 둔 다음 재료 넣으면 타버리니 주의해주셔야해요.
@misso751
@misso751 5 лет назад
화니님의 이 영상을 보고 남편이 한국에 여행을 가는길에 아이언팬을 웍과 후라팬 두개를 사오라고 했는데 혹시 그래도 키와메일제가 더 좋으면 키와메 사오라할까? 그런 생각이 살짝 드네요. 저도 지금껏 코팅팬 수없이 사고 버리고를 반복하다 화니님 영상보고 아이언에 꽂혔는데 혹시 키와메가 쫌이라도 더 좋을까요? ....또 한가지더 문의 할께요. 아이언도 사용후 키와메처럼 기름 안바르고 보관해도 될까요?
@gorsia
@gorsia 5 лет назад
키와메가 시즈닝할때 좀 더 잘 먹는 편입니다. 열처리 할때 미묘한 차이가 있는건지, 블랙아이언은 키와메에 비해 시간이 좀 더 걸렸어요. 블랙아이언과 키와메 둘다 질화강으로 녹에 강한 강재랍니다. 참고로 따로 기름을 바르지 않고 보관을 한다 하더라도, 시즈닝은 꼭 해주셔야 한답니다. 안그러면 들러붙어요.
@misso751
@misso751 5 лет назад
@@gorsia 감사해요.
@user-pf8zc1xu8c
@user-pf8zc1xu8c 4 года назад
어릴때부터 엄마에게 전수받은 팬 관리법 안달라붙게하는법이 저런거죠 기름때는 기름으로 다스려야한다 길들이는거다~~~ 무쇠가마솥이나 철이나 엄마앞에선 말잘듣는 도구가 되죠
@keumhwa
@keumhwa 6 лет назад
라면을 끓여도 되나여? 눌러붙는다고 해서.. 궁금해서.. 머 짬뽕도 만드는데..라면이라고 못만들지는 않겠지만... 궁금해서 ...ㅎ
@suktaeyoun6654
@suktaeyoun6654 6 лет назад
감사히 잘 봤습니다. ^^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조리가 되는 안쪽이 아닌 바깥쪽은 불꽃 이라던가 외부에 노출되는데요. 코팅을 하나요? 아니면 그냥 두나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전체적으로 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흔드는 과정을 통해 바깥쪽에도 음식물이 접촉하는데, 코팅이 부족하면 들러붙게 된답니다.
@suktaeyoun6654
@suktaeyoun6654 6 лет наза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misso751
@misso751 5 лет назад
화니님 안녕하세요. 한국판 키와메를 사놓고 후회할까봐 살까 말까 고민중인데 시즈닝 과정은 좀 힘들다 하셨는데 시즈닝후의 계란부침개나.부침개 같은거나 하실때 안붙고 잘되는지 좀 여쭈보고 싶네요.부디 말씀해주세요.
@gorsia
@gorsia 5 лет назад
넵, 시즈닝 상태만 좋으면 녹말 많은 음식을 해도 잘 안붙는답니다.
@ykwert
@ykwert 4 года назад
시즈닝을 하고 테스트로 양파를 볶아봤는데 약간 노란색(기름때처럼)으로 탄자국 같은게 중앙부분에 살짝 눌러붙엇습니다..이게 시즈닝이 제대로 되지 않은것인가요? 아니면 이정도는 그냥 무시하고 그 위에 계속 시즈닝 해가면서 쓰는건가요? 일단은 철수세미로 때 벗기고 시즈닝만 다시 해 둔 상태입니다...
@gorsia
@gorsia 4 года назад
눌어붙는다면 물+베이킹소다->팔팔 끓이기 -> 수세미 사용 해서 청소 후 재 시즈닝 해 주시구요, 들러붙지 않는다면 사용 후 기름칠을 해 주는 작업을 반복해가며 쓰면 됩니다. 경험상 웍과 달리 프라이팬의 경우 저런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가스레인지 오덕부분이 생각보다 평행하지 않기에..) 때문에 사용을 해 가면서 차츰 길을 들이는 편이 좋아요.
@user-of6dy1rc5o
@user-of6dy1rc5o 6 лет назад
800도씨에서 나오는 애나멜 코팅도 안좋은가요?
@hohheup
@hohheup 3 года назад
식으면 다시 가열한다고 하셨는데. "식으면"의 의미가 "연기가 안나면" 인가요? 처음 해보고 있는데 언제까지 식혀야 할지 ^^
@gorsia
@gorsia 3 года назад
약 100도 내외 정도로 식히면 된답니다.
@misso751
@misso751 5 лет назад
화니님 남편이 지금 한국에 여행을 간김에
@kimyujin1234
@kimyujin1234 6 лет назад
목소리 좋으시네요 더치오븐도 다뤄 주세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더치오븐이 없습니다.
@spherulite
@spherulite 6 лет назад
역시 업장이나 요리 애호가들이 아니면 사용하기가 힘들겠군요...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꾸준하게 길을 들였다면 기름칠 텀을 좀 줄여도 된다비다.
@user-zl2ff7fj6p
@user-zl2ff7fj6p 3 года назад
질화처리팬(블랙시즈닝된)저렴한건데 얇고 새까맣게 되있어 시즈닝이 그닥 필요없는 이거 무쇠팬보다 괜찮을까요? 이것도 코팅인건가요? 무쇠팬도 요즘 코팅된게 많아요 (에나멜코팅,넌스틱불소코팅,세라믹ᆢ
@gorsia
@gorsia 3 года назад
질화처리는 일종의 표면처리 기술이랍니다. 화학 혹은 전기적은 반응을 통해 다른성질을 가진 금속으로 변화시키는 방식이에요. 물론 거칠게 쓰면 질화막이 깎여나갈수 있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쓰는 정도로는 그게 아주 어렵답니다. (업장에서는 뭐.. 탄소강 웍도 찢어지는걸요.)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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