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투구폼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인천고 투수 한지웅 선수인데요. 다리를 1루 쪽으로 쭉 뻗어 왼손으로 던지는 공은 전 LG 투수 주키치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한지웅 선수에게 왼손 투수가 된 독특한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크랩이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권다빈 편집 이지혜 박경면 디자인 이효정 도움 임재희 인턴 #크랩 #야구 #고등학생
예전에 엘지 좌완 외인이었던 벤자민 주키치가 저렇게 던졌죠. 발을 옆으로 더 많이 뻗는 거 같긴 한데 매커니즘 자체는 비슷해보입니다. 저러면 좌타 입장에서 공이 잘 안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주키치도 암흑기 시절에 좋은 활약 보여준만큼 부상 없이 논란 없이 열심히 하면 충분히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딱봐도 롱런 못해요... 류현진처럼 안정된 자세를 가져야 롱런하죠... 저런 불균형 자세는 무릎 허리 골반 삼박자가 전부 시간이 흐르면서 문제가 와요...투수니까 당연히 어깨도 부상위험이 포함되는거죠... 모든 선수가 부상으로 부터 안전할 순 없지만 안전하려고 균형적인 자세를 잡으려 노력하는데... 정반대인 자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