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면 강아지 상이지만 눈은 고양이같으면서 빠져들 것 같은 신비한 눈이고 호떡같은 내 코와 정반대로 등산해도 될 것같은 날렵하고 높은 콧대,입술 마저 잘생겼고 추가로 안효섭은 키도 크고 어깨도 태평양이고 얼굴도 존잘 뿐 아니라 노래도 겁나 잘하고 춤도 잘추고 고양이와둥물을 좋아하고 학창시절 때 공부도 잘했고,악기도 잘다루는 완벽한 사람입니다❤ 진짜 대박이다
0:09 "뭐하자는 건데.. 절로 안가?" 0:27 "눈꼽.." 0:32 "꼈다고." 0:49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CS 2년차 차은재 입니다" 0:56 "누구 십니까?" 0:57 "야~ 왜이래 우리 학교 선배님 이시잖아~" 차은재... 졸귀야.. 1:01 "어.. 얘는 GS 구요. 이름은 서우진~ 저랑 동기 입니다" 1:13 "네엡~" 어우... 졸귀탱... 1:22 "어우.. 선배님~ 말 편하게 놓으세요. 저희가 한참 후밴데.." 1:28 아아악... 졸귀.. 존잘..❤ 1:35 "어떤거 마실래?" 스윗.. 1:47 "속은.. 괜찮냐?" .... 진심.....(말잇못) 2:03 "아니. 난 블랙 마셔" 2:06 차은재 눈치 보는거 겁나.. 귀엽다구... 2:25 "그럼." 2:27 "그래." 2:37 설탕.. 어떻게 설탕 넣는게.. 귀여울 수 있지..? 2:55 표정 진짜 졸귀다........ 3:15 걸렸당.. 3:20 "뭐하냐..?" 목소리 겁나 좋아 3:27 텁..박력.. 쩔어.. 좋아.. 3:33 "펜..!" 졸귀.. 3:49 "왜.. 왜.. 왜애~" 3:54 "깍" 까마귄줄.. 4:22 ㅋㅋㅋㅋㅋ 은재쌤 웃어서 미안한데.. 너무 웃겨... 귀여워.... 4:24 "..나쁜 쉐끼.." 4:30 "미안.." 4:31 존잘.. 4:34 "아까는 내가 미안했다구.." 4:49 ".. 가능?" 4:55 "응, 가능." 5:02 "ㅎㅎ.. 됐다, 그럼." 5:20 다시 들어오는 것 봐... 졸귀야.. 5:42 웃는 것 봐.. 우진쌤... 사랑해.. 6:22 ... 쳐다보는 것 봐...ㅠ 6:33 "나 좋아하냐?" 네.. 사랑해요.. 6:39 "허.. 미..미친놈.." 7:00 "야, 차은재." 7:56 "야, 은재야. 야, 차은재..!" 은재야 하는거.. 왜 설레죠..? 8:00 "야, 은재!" 8:28 "고개." 와... 개 설레.. 저 한 마디가 왜 설레.. 8:52 "고개." 8:54 눈빛.. 스윗.. 9:16 "그래두 다치진 말아야지!" 11:36 모야모야.. 존잘.. 모야모야.. 눈빛.. 모야모야 11:52 "힘들면 그냥 조퇴해. 무리하지 말고." 11:55 "아냐, 괜찮아." 11:59 "쎈척 좀 그만하고." 12:00 "쎈척 안하면.. 버틸 수 있는 세상이고..?" 12:04 "너 지금 다쳤잖아." 12:05 "그러는 너는 협박 당하고 있잖아. 지금." 12:08 "아니, 왜 얘기가 갑자기 글루 튀어?" 12:11 "니가 니 약점 보이기 싫은 것 처럼, 나도 내 약한 모습 들키기 싫단 뜻이야" 12:17 "힘들다 그럼 약해 빠졌단 소리나 들을거고.. 무섭다 그럼 여자라서 그런단 소리 들을거고.. 쿨 하지 못하면 민폐녀 소리나 들을테니까." 12:28 "이런 상황에 누가 그런 소릴 해 그런 소리 한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12:32 "너부터 그랬잖아 애초에 오지랖 같은 거 떨지 말라고" 12:36 "하.. 넌 걱정돼서 한 말도 못 알아듣냐 이젠?" 12:41 "뭐냐? 내가 하면 참견이고, 니가 하면 걱정인거야?" 12:48 "대체 기준점이 어디야? 어디부터가 참견이고 어디부터가 걱정인건데?" 12:53 "됐다. 말자." 12:55 "야, 커피 가져가야지" 12:59 "버튼 잘못눌렀어. 그냥 니가 마셔" 15:01 "..쓸데 없이 마음 아프지 말아줄래?" 15:19 "어떻게 들은 걸 못들은걸로해, 어떻게 싹 다 지우냐고" 15:24 "왜..? 내가 방법 다시 알려줘?" 15:29 "무슨 방법?" 15:30 "reset" 15:58 "몰라서 묻는 거야 확인 하려고 묻는 거야?" 16:14 "쓸데 없이 남의 일에 마음 아프고 그러지 말자 차은재." 16:18 "헷갈리잖아" 17:07 "쌩 안까면 어쩌라고. 어제 있었던 일 계속 연결해?" 17:24 "왜 버벅 대?" 17:27 "어 그리고 또 어. 계속 버퍼링 걸리고 있잖아." 17:49 "난 너한테 동기 녀석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까. 선 넘지 마라 그거 잖아. 다 알아들었다고." 18:08 "실수 아니였는데." 18:15 "뭐 별로.. 어색 하지도 않고." 18:24 "노력하지 말라고 그러니까. 니 말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들었다고. 응?" 18:55 "왜? 싫어?" ..... 웃는 거.. 진심.. 개 설레.. 18:58 "아니 뭐.. 그거야 니 자유니까" 19:05 "걱정마. 선 안넘어" 19:33 6시 넘으면 탄수화물 안 먹는다는 은재의 컵라면 먹방 19:59 와.. 저거지... 개 설레.. 21:37 "아, 그거야 니가 걱정 되니까!" 21:47 "라고.. 대답하면... 니가 좀.. 부담스럽겠냐..?" 21:55 "그랬다면 미안하구.." 22:03 "거기까진 아니구.." 22:06 "그냥 또 며칠 밤잠을 설치겠지.. 얘가 나한테 마음이 있는건가 어떤건가.. 그럼 난 또 기다려야 하나 어쩨야 하나.. 혼자 그러면서.." 22:28 "라고 대답하면 또 선 넘는거냐, 차은재?" 23:22 "화이팅" 귀여워....ㅠㅠㅠㅠ 23:23 우진이 동공 봐... 진짜 귀여워..ㅠㅜㅜㅜㅜㅡㅜㅜㅜ 23:43 "아.. 이 두 주먹은 또 어쩔..?" 24:36 꺅...❤ 24:46 토닥토닥.. 25:21 "이거 스피커 폰 이에요~ 다같이 듣고 있습니다." 설레.... 25:37 "걱정 마세요. 그럼 내가 또 업고 뛸 테니까." ....그냥 좋아.... 25:46 "왜 이렇게 자신이 없어 그 동안 니가 해낸 수술이 몇갠데" 26:11 "저번에도 물어봤지만 이정도는 GS에서도 잡을 수 있지 않나요?" 26:15 "네, 잡을 수 있어요." 26:20 "그러니까 겁내지 말고 하라구. 니가 과호흡이 오든 토하며 뛰쳐나가든 바닥에 꼬꾸라지든 내가 백업 할 테니까." 26:35 "같이 가줘?" 26:37 "아.. 그래주겠나? 아이.. 그래준다면 참으로 고맙겠네만.." 26:42 "밥 사라" 26:44 "물론이지~" 26:45 "고기도 같이" 26:53 "메뉴는 소로 하세" 26:59 "치킨은 어떻소.." 27:00 "치킨 끊었다네" 27:01 "허.. 자네 어디 아픈가? 치킨을 끊다니" 27:04 "이거 놓으시오~" 27:11 "아이, 보기 좋네~ 그치 엘리자베스?" 27:22 "솔직히 말해보게 차비는 있는감?" 27:24 (도리도리) 27:25 "나도 없다네..ㅎ" 27:31 "그러니까 가지 말라고~" 27:37 "돌담에다 같이 뼈 뭍자며 니가 먼저 그랬잖아" 27:48 "응?" 27:50 "너 어쩔려고 이래? 이러다 정말.. 내가 확 선 넘어버리면 어쩌려고.." 28:10 "하.. 아니다. 됐다." 28:41 ...ㅎㅎ 29:21 "너 그랬었냐?" 29:40 "나 사실은 싫어해." 29:42 "뭐를?" 29:43 "블랙커피" 29:45 "알고는 있으라고." 30:55 "아니.. 남의 집 강아지가 길을 떠난다 그래도 이러진 않겠다. 아니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간다는데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아? 야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니?" 31:06 "하.. 아니 당장 다음주에 본원 복귀라면서 어떻게 그렇게 남 얘기 하듯 툭 뱉어버리고 끝내냐구요 내 생각이 어떤지 하나도 안물어보고" 31:14 "아니 물론! 붙잡는 다고 뭐가 달라지는건 아니지만.." 31:17 "아..뭐 물론! 그렇다고 제가 뭐 붙잡을것도 아니지만요." 31:23 "그렇다고 그렇게 까지 쌩깔일은 아니지 않니?" 31:26 "아니 그래도 그렇게 까지 날 무시할 건 아니죠 안그렇습니까?" 31:31 "왜 아무말도 안하세요?" 32:55 "차은재 그 녀석... 어떡하죠?" 32:58 "그냥 먼저 고백하세요" 33:00 "어떻게 그래? 그것도 동기끼리 그것도 한 병원에서 그러다 깨지기라도 하면 뒷감당 어쩌려고" 33:06 "시작도 안해놓고 깨질 걱정부터 하는건 좀.. 오버 아닌가요?" 34:15 "실은.. 나 궁금한게 있는데.." 34:20 "뭔데?" 34:22 "너.. 왜 나 안 붙잡아?" 34:28 "너한테 나.. 이미 그 정도 존재감도 없어진거니?" 34:39 "그냥 겁이 났어.. 욕심부리고 선 넘다가 너까지 잃을까봐" 34:52 "뭐냐 너.. 선은 지금 내가 넘고있는 중인데.. 눈치 못챘냐?" 35:04 "본원으로 가고 싶어했잖아.." 35:07 "그래서 넌.. 나 안 붙잡고 싶다고?" 35:11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려고.." 35:12 "그럼 뭐.. 니가 알려준 그거.. 그거 하지 뭐.." 35:21 "내가 알려준거?" 35:23 "reset" 35:43 "아.. 미안.. 내가 좀 서둘렀지? 내가 원래 학습능력이 되게 좋은편인데.." 35:52 꺆... 36:52 "뭐하냐? 나 기다렸냐..?" 37:28 "말해봐 너 지금 나한테 하고 싶은 말 있잖아" 37:32 "뭐냐.. 독심술까지 하냐 이제" 37:36 "본과때부터 봐온 얼굴이야 이제 대충 표정만 봐도 아.. 차은재가 지금 기분이 좋구나 지금 기분이 별로구나 지금 되게 힘들구나 지금 되게 쪽팔리구나 지금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구나 그 정돈 읽을수 있지" 37:56 "실은.. 오교수님한테 연락이 왔었어.. 급한 환자들이 몰려서 큰 수술 3개가 겹쳤는데.. 와서 그것만 도와 줄수 없겠냐구.. 한.. 2~3일 이면 될것같다는데.." 38:15 "그래서 본원으로 간다구?" 38:18 "담당 교수님인데 어떻게 거절해" 38:23 "나 갔다 와도 되지? 응?" 38:30 "응, 그럼~" 39:09 "이틀" 39:10 "이틀에서 삼일~" 39:12 "이틀" 39:14 "알았어 이틀" 39:31 "안오면 내가 잡으러 간다" 39:34 "어이 이보쇼~ 내가 요즘 제일 꽂혀있는 사람이 여깄는데 아이 내가 어찌 안오겠소? 안 그래?" 39:47 "운전 조심하구" 40:05 (탁) "그랬던 차은재가 벌써 일주일이 넘게 아니 일주일이 뭐야 거의 열흘 가까이 소식도 없구 연락두 없구 내려오지두 않구 이거 아주 오교수님한테 된코(?) 걸린거지~ 원래 오교수가 사람 욕심 많기로 소문난 인간 아니냐~? 좀만 실력있다 싶으면 죄다 자기 아래로 쭉 줄세우고 자기 라인 관리 하나는 아주 끝장나게 쩔고~" 40:30 "그.. 라면 안드세요? 불겠네요" 40:58 은재 등장 꺅.. 탐라.. 또 해야돼는건가용..? 원하심 답글 주세용! 할게요... 와... 오늘 탐라 역대급 입니다... 3시간을 넘게 썼어요....ㅠㅠㅠ 근데 솔까 꽁냥씬 너무 적었다구요...;;;; 은재가 좀 빨리 오구 우진이랑 꽁냥씬 좀 추가해주시지... 추가할 만한거 있으면 답글 써주세용! 추가하겠습니다!
낭닥2는 진짜 두고두고 정주행 해야 할 드라마.. 이성경 안효섭 캐스팅에 비주얼도 미쳤고 연기도 미쳤고 서사도 짱임.. 사내맞선 보다가 안효섭한테 빠져서 낭닥 봤는데 사내맞선보다 낭닥에 더 빠져버렸다.. 그리고 갠적으로 서우진 같은 역할 한 번만 더 해줬으면ㅠ 안효섭이랑 너무 잘어울려 진짜
진짜 ‘너를 사랑하고 있어 ‘여기서 - 네가 어디있다 해도 너를 사랑하고 있어 서두르지않을 게 난 니 뒤에서 너를 지켜줄게- 이부분은 은재 우진이가 대학시절이 끝나고 11년동안 떨어져 있었는데도 우진이가 어디에서나 11년 동안이나 은재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우진이가 은재를 향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거 같고 ‘나의 그대’ 에서 -하나 둘 커지는 내 감정의 표현이 그대에게 전해져 닿을수만 있다면- 이 부분이 은재가 우진이에게 전하고싶은 마음이 담긴거 같다 .. 은재는 우진이를 하나 둘씩 알아가면서 좋아한거니까 ㅠㅠ 내가 본 드라마 커플중 가장 빛나는 커플이라 생각해요 진짜
25:37 걱정마세요 그럼 내가 또 업고 뛸 테니까 걱정마세요 그럼 내가 또 업고 뛸 테니까 걱정마세요 그럼 내가 또 업고 뛸 테니까 걱정마세요 그럼 내가 또 업고 뛸 테니까 걱정마세요 그럼 내가 또 업고 뛸 테니까 걱정마세요 그럼 내가 또 업고 뛸 테니까 걱정마세요 그럼 내가 또 업고 뛸.......(기절)
이거 마지막 키스신 찍을 때 안효섭 배우님이 너무 긴장돼서 감독님 차에 있던 와인을 이성경 배우님이랑 한잔씩 마시고 찍었대요!! ㅎㅎ 너무 귀엽고 예쁜 커플 ㅠㅠ 시즌3에서 더 많이 많이 나오길 + 시즌3이 나온다는게 아니라 나왔으면 한다는 것 입니다! +시즌3 확정이래요! 두 분 다 나오신대요
은우 커플 못잊어ㅠㅠㅠ 진짜 둘이 주연으로 드라마하나더 찍으면 안돼남?.... 둘이 너무 잘어울리는뎅.. 낭만닥터김사부2는 둘이 꽁냥 거리는씬 많이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둘이 주연으로 드라마하나더찍어서 꽁냥거리는거 보고싶은데.. 둘이 진짜 주연으로드라마하나더 찍읍시다..!!!
지금 시즌3까지 방영되고 끝났는데 왜 아직까지 여운이 남지 ㅜㅜ 진짜 캐스팅 미쳤다 메이킹 봐도 둘이 케미 미쳤고 다신 이런 조합 못볼듯 . . . 시즌 4에도 우진이랑 은재 출연 시켜주세요 😢❤ 진짜 안효섭 이성경 으로도 서우진 차은재로도 너무 잘어올리고 모든게 로맨스다 ..
서우진 이 도라방스한 인간아 진짜 너 존나 설레는 거 알고 있는거지 진짜 미친거야 이건 눈빛 하나 표정 하나가 다 존설이야 진짜 심장폭행 당하는 중임 솔직히 외모 키 빠지는 거 하나 없는 거 만으로도 이미 플러스 오만점 먹고 돌아가는 건데 심지어 10년 넘게 한 여자만을 짝사랑 중인데 직진남이야 이건 뭐 신이 서우진 만들때 실수로 쏟아부은 게 틀림없는거지 안 그럼 신이 불공평한거지 솔직히 저 미친 케미를 무려 한 화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 진짜 빡치고 슬픈 일이지만 우진은재의 눈빛이 다 했으니 됐어 그래도 아쉬우니까 즌3에서 동주서정 우진은재 은탁아름 같이 나와줄거라고 믿는다 진짜
저 아직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은재우진이 커플 너무 설레고 진짜 못잊어요 베스트커플상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안줄수가 있죠..? 진짜 실망이에요ㅠㅠ 시상식 보면서 울었습니다 커플상 한 커플말고 적어도 두 커플은 상 주는줄 알았는데.. 어떻게 우진이 은재 안줄 수가 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