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마을에 찾아간 나 불이 난 마을에 찾아간 나 불이 난 마음에 찾아온 널 아무렇지 않게 두고 혼자 떠나갈 수 없잖아 불이 난 다음에 찾아간다 불이 난 다음에 찾아간다 불안한 마음을 싹 다 태워봐 아무렇지 않게 널 두고 혼자 떠나갈 리 없잖아 아무도 너와 날 대신할수 없잖아 우리의 마음엔 사자가 있다 우리의 마음엔 사자가 있다 무리한 마음엔 다음이 없고 파도가 휘몰아쳐 덮쳐도 웃으며 서핑을 해볼까나 오늘은 자면서 꿈을 꿀 거야 내일은 일어나 방 치울 거야 멀끔히 갖추고 널 만날 거야 맛있는 식사와 취기가 행복한 하루를 만들 거야 아무도 너와 날 대신할수 없잖아 울고 싶을 때 위로가 되어줄게 혼자가 아니야 너무 지칠 때 어깨를 내어줄게 혼자가 아니야 울고 싶을 때 위로가 되어줄게 혼자가 아니야 너무 지칠 때 어깨를 내어줄게 혼자가 아니야 혼자가 아니야 혼자가 아니야 혼자가 아니야 혼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