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아이고~ 요즘 애들 문제다 싶어 들어왔는데... 부모님들이 충분히 능력되시는데도 교육을 잘 시키고 계시고 아이들도 밝고 순수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예의도 차릴 줄 알아서 올 때 빈손으로 안오고 간식에 편지까지... 예쁘고 반듯하게 잘 자랄 듯요.^^
부모가 진짜 머리만 좋은 졸부가 아니라 진짜 상류층다운 품위를 가진 사람들이라는게 느껴짐. 한창 멋부리고 싶을 나이에, 그것도 부모님이 재력이 있는 집에서 큰 애들이 가지고 싶다는 명품이 겨우 20~30만원이다? 부모가 정말 허영심 없이 잘 키웠다는 생각이 드네.... 쟤들은 저렇게만 크면 진짜 앞으로 잘 될 애들임 ㅎ
명품이 아니더라도 요즘엔 진짜 괜찮은 물건이면 저 정도 금액대인 경우도 많아서...🙄 여유만 있다면 옷.지갑.가방같이 누구나 기본으로 갖고있는거 하나쯤은 돈 들여서 장만해도 후회는 안함 오히려 돈값해서 오래 쓸수 있음 저 친구들은 명품이 아니라도 오래쓸수있는 건 진짜 오래쓰고 귀하게 다룰 캐릭터로 보여서 그 금액이 안아까워보임
어느집에서 100한번씩 주고 50만원은 저축해서 학비에보태나?.. 이거부터가 넌센스다... 금액을 더 키워서 생각해보면 월1000주고 시집갈때 집사가라 그래도..? 아유 학생들이 아주 알뜰살뜰하네 라고 할껀가 ...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그리고 용돈이 월100이냐...
@@Leelee-fh8ie 서민은 그렇기 힘들죠 법조인 부모고 변호사 빼고 판사집 딸이라고하면 상위층입니다 일반 서민은 받아야 30정도 제 친구도 서강대 졸업하고 교사고 아내도 일본 도쿄대학교 법대 졸업해서 일본 대기업 노벨에서 마케팅 운영팀장하는데 월 100만원 용돈쥬는데 서민 아니면 어럽죠
@@Wowwow-wl3kx 감사하죠 150받으면 방값 40 밥값 한끼 최소 8천원 x3 2.4x30 약 70 생필품 5 폰요금 5.5 스카 12 그냥 130 들어요 전 서울에 자취해서 150이 필요한데 제 형은 집에서 학교 다니니 방값도 안들고 밥값도 더 싸서 100만원 내외로 생활 가능하대요
@@SuperKimHyunJae 그게 아니라 10대는 부모님의 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나이잖아요. 20대부터는 알바라도 해서 본인 힘으로 살려면 살 수 있지만.. 10대는 그게 안되는데.. 명품을 가진 학생이 문제라는게 아니라.. 그러한 분위기가 문제라는거죠. 명품 하나쯤 있어야 될것 같은 분위기. 그게 진짜 10대들 사이에 문화처럼 퍼진다면, 또래 집단과의 관계에 그 무엇보다 민감한 10대들인데.. 가정형편이 안되는 학생들은 어찌하며.. 중산층이라고 해도 명품은 부모에게 부담이 될 수 있죠.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고, 또래 집단과의 관계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10대이기에 걱정을 하는것이지요. 그냥 무작정 어리면 안된다! 이게 아니라...
아뇨...살고있는 동네 밖을 나가보면 명품 없는 친구들이 훨씬 더 많을거예요..( 아니면 겨우 조르거나 알바해서 사거나 ...) 부모님께서 법조인이고 어느정도 안정적인 예술가다 보니까 부자인 친구들이 많은 학교에 다니나본데... 걔네 자체가 학생 생활 상위 5% 안일거예요.. 일반인이 아닌 애들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좀 멀리 아무데나 여행을 가봐요 고민분이 사는 동네가 진짜 부잣집 애들이 유달리 몰려있는 곳이었다는게 확 체감될거예요) 아마 굳이 사달라고 하면 안사주시진 않을거 같지만... 그래도 사연자님보다 더 풍족하게 지내는 친구들을 보면 박탈감이 없지..는 않을거예요
음악 전공한 이모예요~ 현민양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는데 이정도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예요~ 엄청 놀랐습니다! 성악은 타고난 실력에 큰 영향을 받는 분야인데, 현민양도 역시 정말 놀라운 재능을 타고났네요! 큰 선물이라 여기고 계속 즐기기를 바라요 :) 멋진 재능 보여줘서 너무 고맙구요 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