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 안 하는데도 돈이 안 모이는’ 분들을 위한 심화ver.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LBmu7VLRo.html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 교보문고: bit.ly/3Wl2OrM [타임라인] 00:00 특급호텔 케이크는 돈 값 할까? 01:40 이상해진 '요즘 평균' 02:51 '이런 건' 되도록 피해보자 05:42 똑같은 제품이 14배 비싼 이유 08:08 어차피 'ㅇㅇ'라서 사고 싶은 거 다 사요 10:23 옷 값이 20만원대인 세상 11:25 요즘 돈을 잘 모으고 있는 분들께 12:48 closing
돈 못모으는 사람 특징 1.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것을 자주 산다 2. 싸다고 합리화하면서 산다 3. 할인받아 개이득이라고 돈번 기분을 느끼면서 안써도 될 돈을 쓴다 4. 비싸든 싸든 의류 쇼핑을 자주 한다. 5. 유행을 쫓아 소비한다. 6. 할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을 아꼈다고 합리화하지만 결국 안써도 될 돈을 쓸 확률이 더 크다. 돈쓸 방법을 연구하는거나 다름없다. 냉정하게 부모님이 집사주고 차사주고 서포트 다 해주는 집안이면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돈 펑펑 쓰셔도 됩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정말 인스타 볼때마다 시무룩해졌었는데 소비의 기준이 높아졌다, 평균이 평균같지 않아졌다 라는 말에 공감하고 힘을 얻고 가요! 맞아요, 남들이 다 그런다고 저도 그래야할 필요는 없는데 가끔 잊어버리고 목적없이 따라할 때가 있죠.. 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소비를 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뿅글언냐🥰❣️
@user-ns1kn4wm9y 그분의 합리화같은데요ㅋㅋㅋ.. 한순간 200도 아니고 월급 200으로 평생 산다 봤을때 어차피 푼돈이니 쓴다???? 멍청하다고 봅니다 모아야죠 나중에 어쩌려고.. 쓸때 쓸 줄 알아야 하지만 어차피 푼돈이니 쓰길 잘했다는건 합리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혜민 26살 군필 남자인데 17살부터 하루에 16시간씩 친구도 안만나고 그당시에 혼자살면서 달에 400씩 모아서 지금 2년정도 돈 굴리면서 제 사업장 3개 굴리고 있습니다 평생 200씩 받아가면서 살 수도 없고 언젠가 무조건 어려운 시기가 옵니다 오히려 안오면 더 심각한 거에요 야망도 없이 평생 그렇게 살겠다고 마음 먹은 거니까 제 경험상 그때 시드머니가 많을 수록 선택의 폭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학창시절에 왜 공부해서 목숨걸고 대학을 갈까요 선택의 폭을 넓히려고 가는 거 아닙니까 근데 왜 그렇게 노력해서 선택한 직업으로 버는 돈은 흥청망청 쓰고 합리화를 하는 건지 .. 참 안타깝네요
동갑인데 너무 야무져요. 그리고 마지막에 해주신 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제 친구는 아이폰 프로도 사고 옷도 마음에 들면 바로 사고 신발도 이미 있는데 또 사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자신에게 잘 투자하는 모습이 마냥 부러웠어요. 저도 직장에 다니고는 있지만 초년생이다보니 월급이 많지않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아낄수있는 부분에서는 아끼면서 살아요. 그래서 브랜드 옷도 거의 안사고 2~3년 된 롱패딩 한 벌로 버티고있어요. 물론 저도 브랜드 옷이나 휴대폰? 마음만 먹으면 살 수는 있어요. 하지만 미래의 나와 가족을 위해 최대한 참으면서 살고있습니다. 딱 요즘 내가 아낀다고 너무 궁상맞게 사나..? 그래도 직장다니는데 조금 좋은 브랜드 옷들 사입어야하나..? 이런 생각 했거든요. 요즘 옷값, 휴대폰 값 다 비정상적으로 비싸요.. 뿅글님 영상 덕분에 나름 잘 살고있다고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인테리어는 솔직히 유튜버님처럼 관심1도 없는사람들은 저방법이 좋을진몰라도 아닌 사람들은 싼거사면 어차피 나중에 후회하면서 원래 사려고했던거 사게되어있음 가전도 마찬가지 그래서 걍 첨부터 비싸도 좋고 맘에드는거 사는게 남는거같음 무조건 소비는ㄴㄴ할게 아니라 중요한건 주위에 휘둘리지않고 줏대있게 자기 취향껏 소비하는거같음 결혼시즌 친구들 과시용 명품백이나 sns과시용 여행처럼 보여주기식 소비가아니라 내 힐링을 위한 여행이나 분수에 맞는 명품소비는 괜찮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과시용을 내 힐링을 위해서라고 합리화하지않는거..!
저는 오히려 젊을때 너무 억제하고 사는것보단 하고싶은것, 사고싶은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정해놓고 쓰는게 좋은거같아요 코로나 전 20대때 일년에 해외여행 두번씩 다녀오고 명품도 꽤 사 모았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그때 많이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 (최근에 여행다녀왔는데 확실히 20대때랑 체력이 달라요 ㅠ) 명품도 유행안타는걸로 잘 사놓으면 중저가 여러개 사는거보다 낫습니다 대신 1년에 여행예산으로는 얼마까지 쓰고 나를 위한 선물은 얼마까지 쓰고 저축은 얼마이상 하겠다고 계획을 세워놓으니 정말 쓰잘데기 없는 자잘한데서 나가는 돈이 없었어요 다이소 언급하셨는데 저는 다이소에서 돈쓰는것만큼 낭비가 없다고 생각하고 왠만하면 좋은거 사서 오래쓰시는게 이득인 부분도 많고 그리구 냉장고는... 결혼해서 좋은거 사시면 좋겠지만 지금 달달거리고 에너지효율 떨어지는거 사면서 버티는게 과연 이득인건지도 생각해보셔야할거같아요
ㅇㅈ… 요즘 20대들 소비하는 패턴보면 (금은수저집으로부모님용돈넉넉히받는계층빼고) 진짜 20대만 살고 인생을 뜨려하나 싶은 정도.. 30대로 남친 지갑 선물사주려고 찾아보는데 요즘 20대 초반기본이 구찌, 프라다, 등 추천하는 글들이 대다수.. 좀 낮다하면 마르지엘라, 오프화이트ㅋㅋㅋㅋ…. 근데 이 패턴을 놓칠세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20대를 겨냥한 제품을 많이 내기도 하고.. 악순환같음.. 근데 또 당연히 물가가 올라 인상된 가격인데 이상한 곳에서 비싸다고 느껴함.. 이해할 수 없음…
마쟈요.. 원래 맨처음 좋아요 많은 글에 댓 남겼는데 더 공감되서 여기 남기네요.. 댓글들 보니 제가 이상한건 아녔군요.. 저는 적게 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비가 크지 않아서 서른넘어 패딩이나 코트 아울렛에서 2ㅡ30주고 처음 사봤는데 얼마전 친한언니 딸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80은 줘야 산다는말 듣고 너무 놀랐거든요.. 100넘는것도 있다고 있기야 더 좋은것도 있겠지만 집이 잘사는게 아닌데 다들 그렇게 입힌다해서 한다니 할말은 없더군요..
생각이 되게 성숙하시네요 제가 30대에 애낳고 지금 육아하면서 지내는데 저도 22상에 취직해서 28까디 8천만원 모앗어요 저는 공무원이고 시골에서 일하다보니 차가 없으면 매우 불편한 곳인데 늘 걸어다니고 심지어 마트도 걸어갓다가 그 무거운걸 들고 걸어오고 그랬어요 ㅋㅋㅋ 그땐 왜그랫나 싶은데 그러다가 30대가 돼서 결혼하고 애낳고 좋은 기회에 집을 샀어요 집이 4억인데 남편이랑 같이 해서 모은돈 1억에 대출해서 샀습니다 만약 돈 안모았음 집도 없었겠죠(물론 대출이 더 많지만^^;;) 제가 좀 아쉬운건 20대때 돈 좀 모은걸로 아파트좀 살걸 이네요 그럼 이거 집살때 종잣돈 더 불려서 샀을텐데요 아무튼 저는 호텔 비싼음식 이런거보다 집하나 있는게 더 간지난다고 생각해요 저도 늘 같은옷망 입고 다니고 차도 20년된거 오래된거 끌고 다니고 명품가방은 필요없어서 갖고다니지도 않고 남들이 날 그렇게 봐도 그냥 난 수중에 돈 많으니까 그딴거 신경은쓴다생각하고 지냈더니 집장만도 하고 이게 훨씬 더 좋네요 구리고 돈 마니 놓아놓으세요 경매공부 하시면 좋은집도 싸게 살수있습니다^^ 돈 모으는법 1. 고정자출과 적금 미리 자동이체 해놓고 남는 동으로 생활 2. 옷이나 신발은 어주 소량만 있어도됨 같은 계열의 옷 두개이상 필요가 없음 3. 핸드폰 요금 알뜰요금제 쓰면 확 줄어듬 4. 대형마트보다 근처 슈퍼가 있느면 필요한거만 사고 쓰기 5. 핫딜가 이런거 사서 쟁이기 말기 그냥 필요할때만 사기 6. 인스타 끊깈ㅋㅋㅋ 7. 아 마지막으로 생각난건데 예산 잡아서 쓰는것두 좋습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지그재그에서 옷 사기엔 이제 어울리지도 않고.. w컨셉 사자니 몇개 고르면 100만원이라고 하고.. 결국 옷사기를 포기해 그지같이 다니다가 어제 결심하고 간만에 큰돈 썼습니다. 해외여행 안간지 6년째인데 회사 분위기가 다들 해외여행을 분기별로 가줘야해서 저도 간만에 표를 끊었는데 사실 당장 전 별로 가고싶진 않거든요 이 영상 보니 분위기에 휩쓸렸던 것 같습니다. 다시 허리띠 졸라매고 아껴야겠네요
좋은 영상이다 무조건 궁핍하게 살라는건 아니고 나의 삶의 가치를 우선두고 아낄수 있는 부분에서 아껴야함 내가 뭘 좋아하는 찾고 그걸 위해 돈을 모으기도 하고 나는 책이 너무좋아 하면 책에는 돈좀 쓰고 먹는게 좋아 먹는거에 옷이 좋아하면 옷에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나쯤 정해서 크게 소비하는건 원동력인데 요즘 무지성 소비, 보여주기 소비 확실이 있어서 좋은영상이당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이십대 후반이고, 3년에 1억 모으기 목표로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 주변 또래 직장동료들이 매달 돈 없다는 말을 달고 살길래..모을 수 있는 방법을 이것저것 알려줬는데 절대 실천은 안합니다😇 실수령 300에 직장에서 기숙사 지원해주고 식사도 무상이라 근무 하지 않는 날에도 와서 먹어도 되는 환경인데...신용카드 충동구매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더라고요🤢 물론 그것도 각자의 인생이지만.. 돈 모으려는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돈 없다는 불평은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ㅠㅠ 그나저나 딸기케이크 너무 맛있어보이네요ㅎㅎㅎ
부자보고서를 보면 10억이상의 금융자산 보유자는 전체인구의 1퍼도 안되더군요. 물론 통화량 인플레로 금액은 점점 커지고 수도 늘어나긴 하겠지만요. 연예인의 외모도 한국의 1퍼도 안되겠죠. 거의 대부분 비슷비슷한 대다수의 사람이 1퍼도 안되는 이들의 과시를 보며 자학하고 불행해하고 무리하며 쫓아가는 기현상. 인증을 하며 자존감을 채우는 경쟁. 뭔가 참 이상하죠. 언젠가 깨닫게 되겠죠. 그게 현실도 아니거니와 소비를 부추겨 돈을 벌어가는 찐부자는 따로 있고. 우린 이상한 프레임에 갇힌 것 뿐이라는걸.
난 진짜 내가 찢어지게 가난한건가 싶었어요ㅠㅠㅠ 7만원짜리 맨투맨 보고 저.렴.하게 잘 샀다는 리뷰들, 어느 초등학생의 아이패드 프로 언박싱 영상, 술 먹고 노는 데 몇십만원씩 쓰고 여행도 자유롭게 다녀오는 내 친구들 그리고 그 모습을 담은 이들의 인스타... 난 허구한 날 알바하는 모습만 가끔 찍어 올리는데ㅠㅠ 돈때문에 마음껏 놀 때도 사고 싶은 것 살 때도 눈치보였거든요ㅎㅎ... 그래도 뿅글이님 덕분에 어느정도 위안을 얻습니다😚
문제가 되는 건 인쇼 재질을 브랜드마냥 올려받는 곳이겠지만 실제로 인쇼부터 명품까지 다 사보면 옷값은 진짜 10만원이하 / 30-100만원 / 500-1천만원이라고 쳤을 때 10만원 이하랑 20-30만원이랑도 질부터 디자인 형태까지 차이 많이나요. 옷에 관심 없으신 분들은 모르는 디테일이지만, W컨셉에서 샀는데 인쇼옷이랑 큰 차이 없는 브랜드는 무조건 거르시면 되고요. 반대로 딱 보면 원단이랑 봉제 박음질, 한 끗 더 신경쓴 디자인이 탄탄한 곳은 20-50만원 정도 받아야 그들도 먹고 살고 해요.. (디자인 값 + 원단 값 + 노동비 등등) 옷이 띡 하고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물론 70만원 이상 옷은 감당할 능력이 없을 땐 사치가 맞으니 아니다 싶으신 분들은 관심 안두시는게 좋겠죠...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소비 금액 평균이 높아졌다는 것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호텔이나 비싼 음식들을 굳이 먹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주변에서 자꾸 가자고 이야기가 나올 때, 특히 여러명이 있는 무리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거절하기 힘들더라구요. 아니라고 혼자 말하면 분위기를 망칠 것 같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똑똑하게 거절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좋은 거절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과소비에는 유튜브랑 인스타의 영향이 큰 거 같아요.. sns의 발달로 내 소득수준의 몇 배는 더 잘 사는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많아지고, 익숙해지다보니 그게 평균인 거 같이 느껴져서 내가 궁상떠는 거 같은 기분... 저는 환경에도 관심있어서 제로웨이스트, 미니멀라이프와 관련된 영상을 종종 보는 데 이런 것도 물욕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거 같아요. 어차피 버리게 될 거, 집에 대체가능한 물품이 있다든지, 버리기 번거로운 물건들은 안 사게 되더라구요(ex. 예쁜 쓰레기..)
저 정말 이번 영상 보는데 소름이 돋아서 모든 장면 캡처를 몇 번을 했는지 몰라요 ... 저는 약 4년 전에 구매한 아이폰 XS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것도 잘 몰랐지만 XS 사진이 제일 예쁘게 나와서 오히려 그 상위모델을 쓰던 사람들이 돈을 주고 XS물건을 찾으면서 다운그레이드를 한다는 것도 보았어요. 정말 안 그래도 치솟는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요즘 불경기 중에 불경기인데 ... 옆만 둘러봐도 지금이 불경기가 맞는지 싶을정도로 유럽가고 일본가고 따뜻한 나라로 휴가가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가까운 사이라 분명 서로 어느 정도인지 아는데 딱 봐도 무리되는 선에서 가는 게 보이는데 말이죠 ㅠㅠ 조심스럽긴 하지만 유튜브 내에 존재하는 흐름 중에도 이런 소비문화를 조장하는 데에 한 몫 한다고 생각해요 ! 오늘 영상 인사이트 가득한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아 나만 너무 옷도 안사입고 놀러도 안다니나? 이런생각 들었는데 잘하고 있다고 응원 받는 기분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나태해질때마다 한번씩 볼게용 ㅎㅎㅎㅎㅎ 혹시라도 .. 돈 모으고 싶은데 어렵다는 분들은 일단 이율 상관없이 적금부터 냅다 드세욥😊 강제 돈아껴집니다 ㅋㅋㅋㅋ
오늘 영상 정말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가성비 데이트 한게 뿌듯해져요! 특히 디자이너 옷, W컨셉에서 굉장히 공감하고 가는 내용이었어요. 과식의 미학 이라는 책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뿅글이님은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계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너무 좋아서 계속 보다보니 mbti가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소비의 기준이 높아진 것에 대해 큰 공감을 느껴요ㅜㅜ 연말을 해외에서 맞이하는 친구들을 보며 어떻게 큰 비용을 마련했을까 저와 비교도 되고,,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해볼까 하는 괜한 마음도 들고 했어요. 이유를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뿅글님❤ 올해도 함께해요 저희! 화이팅
저보다 어려 보이시는데 많이 배우게 되네요 30대 중후반이다 보니 골프에 명품이 너무 흔한듯한 느낌이 되는데 사실 전 크게 관심도 없었고 능력이 큰편도 아니고 능력이 될때도 굳이? 라는 생각으로 살던 사람인데 주변영향을 아예 무시할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정말 소득에 맞게 굳이 눈만 높아질 필요없어야 해요
근데 다른건 몰라도 여행은 젊고 시간있을 때 가는게 맞는듯... 돈모아서 집사고 애키우고 하다보면 여행갈 체력도 시간도 없고, 다들 결혼하고 나도 결혼하니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의 느낌도 갖기 어렵고 그럼. 남들 다 일본여행가니까 나도 간다가 아니라 가고 싶은 여행지를 스스로 찾고 계획을 짜서 젊은 날의 알찬 추억을 가지는건 추천함. 아직도 코로나 터지기 전년도에 두 번 해외여행 갔던 기억을 추억하면서 행복해질 때가 있거든.
맞는 말이에요.. 진짜 요새 소비수준 확 느껴지는 하루하루 입니다.. 백화점 가면 너도나도 좀 가격대 있는 쇼핑백 쇼핑하고..지나다니는 분들 보면 다 명품백에 좋은 옷에.. 물론 돈 잘벌거나 좋은 수저인 분들이라면 당연하지만 그 중엔 나보다 못 버는데 명품백 드는 사람이 있을텐데. 요새 20대 직장인 평균이 보통 250내외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ㅜㅠ우리나라 언제 이렇게 부자됐냐 하는 생각도 들고요 . 근데 비교하다보면 한없이 비교해요 월급이 200인 사람과 300인 사람은 100만원 차이가 나고 .. 아껴도 300인 사람의 저축액을 이길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끝도 없이 비교의 무덤으로 빠져요 가끔은 나 이렇게 안 써서 저축해도 돈 많이 버는 애가 펑펑 쓰고 저축 하는 돈이랑 똑같을 것 같은데 부터.. ㅋㅌㅋㅋㅋ정답은 돈 버는 액수를 늘리는 것 뿐이에요. 많이 버는 게 최고다.. 실행을 못하고 있지만요!!! ㄴㅋㅋㅋ 그냥 소소 하게 카페 다니고, 적당한 가격의 외식하면서 즐겁게 취미생활하고 열심히 돈 모아서 통장 잔고 높은게 저의 자부심이에요..! 그래서 끝까지 저는 저의 소비수준을 유지하고 싶은데 왜이렇게 선물이나 이것저것 나가는게 많은가 몰라요 ㅠㅠ흑흑.. 뿅글님두 이런 부분 고민하는데 월급 소박한 나부랭이인 저도 고민하구 도대체 소비기준이 왜이리 높아졌나 몰라요 증말! 이게 다 인스타 탓.. ㅋㅌㅋ 쿠ㅜㅠㅠㅠㅠㅠ댓글로 왜 신세한탄 하냐고요 ㅋㅋㅋ 근데요! 제 친구들도 펑펑 쓰는 그런 스타일이아니라 비슷한 친구끼리 만난다는 것도 맞고, 물론 아닌 친구도 있긴 하죠 ㅎ 근데 그걸 이해해주고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생각이면 상관없긴해요! 몰라~~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쓸사람은 쓰고 모을 사람은 모아라!!!! 요말을 하고 싶었나봐요~~~ㅎㅎㅎ 올 한 해 큰일 있어서 나갈 돈 많은데 가계부 쓰며 적당한 소비생활을 해볼게요! 홧팅
이렇게 생각하구 살았는데 40되도록 변변한 집도 없어요... 한 번도 못 번적이 없어요. 20대 중반부터 영업해서 매달 3ㅡ500벌었고. 30대에 사업해서 35세 이후엔 거의 월 천 벌었는데 수중에 돈이 남아나지 않아요. 제 생각이 쓰는것보다 벌면 달에 얼마씩 저절로 모이겠지였는데... 절대로 아니었어요. 내가 월 천 버는데 가방하나 못사나. 10만원짜리 와인하나 못먹나.. 옷 몇십짜리 좀 사면어때.. 친구는 300버니 내가 돈 내야지.. 초밥도 좋은데 가서 먹어야지.. 어짜피 천버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ㅜㅜ 진짜 돈은 관리 안하면 새더라고요.. 저 밥사준 친구 차곡차곡 돈 모아서 청약되고 지금 좋은 아파트 들어가서 살고있어요. 대출도 거의 끝나보이고.. 저도 작년부터 위기감와서 늦게나마 지출 확 줄이고 술 쇼핑 외식 끊고 이것저것 정리해가고 하니 이제 돈이 좀 모이기 시작해요..ㅜ 지금 이 영상에 분처럼 돈을 관리하는 입장으로 살았어야하는데 돈이 지나가는 통로로 산거같아요 ... 제가 예전에 했었던 생각이랑 너무 똑같은 생각을 하고계셔서 지나가다 댓글했어요..
영상과 비슷한 결에서 생각해보면 베이비부머 세대분들이 은퇴하시면서 자산을 보면 집 한 채+노후대비가 돼있는 분들 잘 없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소비가 강한 MZ세대가 '어차피 못 살 집 쓰고 살자'하면 연금도 마르는 마당에 개인도 못 지킬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이긴 합니다. 반대로 뿅글님도 얘기하시긴 했지만, 젊을 때 가고 싶은 곳도 가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해보고 싶은 것도 해보긴 해야합니다. 나이들어서 해야지 하면 습관때문에 못하기도 하고 그 때는 다른 더 중요하고 급한 것 때문에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중요한 것은 밸런스.
저는 과소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회사에도 그냥 제 마음에 드는 평범한 가방, 평범한 옷 하고 다녀요. 그런데 제 또래 상사는 “ㅇㅇ씨는 브랜드 안사요?”, “ㅇㅇ씨는 왜 옷을 안사요?” 이런 질문을 공개적으로 하면서 무안을 주네요; 사실 월급은 또이또이인데 본인은 맨날 명품이나 브랜드 제품만 하고 다니고 같은 옷 입고 오는 날이 잘 없어요. 왠만하면 참는데 이게 참 오래 되니까 스트레스네요😂 저런 사람들이 과소비 문화에 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역 6개월두고있는 노ㅇ... 군인입니다 저는 입대하자마자 돈 모으겠다고 생각하고 군적금들어두고 지금 1천5백정도 모았네요 적금 들어둔거랑 집에서 조금 지원을 해주어서 월급 받은건 대부분 저축한거 같네요 거지처럼 살지만 통장은 부자니 가스라이팅 하면서 살아요...ㅠㅠ😭 월급받고 다 쓰시는분들도 있는데 전 그런사람도 행복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기만족이니... 하지만 전 미래가 없다면 그러고 싶지는 않네요 열심히 미래를 향해 저축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다들 열심히 사세요
맞아요, sns에서 남들 하는 소비 그대로 따라하곤 있지 않은지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내가 정말 케이크를 좋아하고 입맛이 남들보다 미식가 수준이라 고급 케이크만의 맛을 즐긴다면? 10만원 넘는 케이크도 한두번씩 먹을 수 있죠. 하지만 나는 아무 곳에서나 잘 자는 편인데 인스타에 올려야하니까, 남들이 특급 호텔을 갔으니까 비싼 숙박을 한다? 그건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예쁘신 분이 알뜰하고 현명하니 더 돋보이는군요..ㅋ 다 그런건 아니지만 2,30대의 큰 특징이 본인이 현재 버는 돈이 미래에도 지속 갈거라는 착각.. 미래는 어케 되겠지하는 막연한 믿음..특히 말도 안되는 비트코인에 올인해 놓고 일확천금 노리다 골로간 사람들 많죠.. 물론 젊으니깐 다시 회복하면 되지 하지만 그 날리거나 의미없게 쓴돈 아끼면 좀 더 경제적 자유를 빨리 쉽게 달성할수 있다는걸.. 나이들어 후회하지말고 적당히 즐기고 현명한 소비 하시길..ㅋ
돈도 공부도 운동도 마찬가지죠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고싶은 사람은 남들보다 더 고통받으면서 노력하지 않으면 잘해야 겨우 평균이라는 것을요 저는 어차피 ~못하니까 하고싶은거 다하고 산다는 말이 나는 못하니까 포기했어라는 말로 들립니다 쓴만큼 행복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반드시 후회로 돌아온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기에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뽕글이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올해 서른셋 직장인인데, 사실 그동안 무지성으로 소비하면서 살았거든요. 이제는 꼭 내게 필요한것만 사기로 스스로와 약속했습니다. 우리가 언제까지나 건강한 몸으로 일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어린 나이에 벌써 경제적 가치관을 갖고 계신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올해부턴 열심히 한번 살아보렵니다! 화이팅 입니다!!
맞아요 이게 맞는 건데 요즘 뭔가 비워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저도 모르게 인스타 속 지인들과 저를 비교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무의미한 만남을 좋아하지 않아서 나갔던 친목질 술자리와 만남, 그럴듯한 취미활동 카페,식당 등 턱턱 쓰는 사람들 보면 나만 이런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보여지는 삶을 살았던 것 같네요. 높아진 평균이 아닌 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의미있는 것에 가치를 두고 명품은 사지 않겠어요. 구독 하고 갑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댜!!! 저도 올해 첫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돈을 모으고 싶어요!! 저는 먹는거에 돈을 정말 많이써요..ㅠㅠㅠ 아무리 참으려해도 잘 안되고 먹고싶은게 생기면 꼭 먹어야하는 스타일이에요 ㅠㅡㅠ 그렇다고 제가 뭐 오마카세를 먹고 이런건아닌데 떡볶이나 햄버거 이런 것들..? 근데 이제 가격이 작아도 자주 먹으니까 돈이 정말 많이 나가더라구요.. 식비를 조절하는 팁이 있을까요😭
저는 돈 쓰는데 친구들 영향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전 진짜 짠돌이라 돈 쓰는 거 싫어하는데 친구를 만나려면 돈을 무조건 써야하잖아요. 싼거 먹고싶어도 친구랑 같이 먹어야하니깐 비싼거 먹게 되고 또 여행이나 파티 등등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돈이 계속 쓰여요 ㅠ 파티 한 번 하는데도 예쁜 케이크, 맛있는 음식, 파티용품 준비하는데도 너무 많이 들고요 ㅠㅠ 혼자 안낀다고 하는 것도 한 두 번이지 계속 안끼면 어쩔 수 없이 친구 사이는 멀어지더라고요. 똑같이 짠돌이 친구들을 만나면 좋은데 그런 친구는 요새 잘 없고.. ㅠㅠ 친구 사귀려면 돈이 필수인것 같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어쩌다 영상 봤는데 인스타 안 하고 옷에 별 관심 없는 스스로에게 고마워지네요 ㅋㅋㅋㅋ 폰도 보급형 쓰고 데이터도 쓸데없이 비싸서 이번에 알뜰폰으로 바꾼.. 제가 이런 스타일이 아니었음 저도 돈 깨나 썼을듯ㅠ 저는 그 돈으로 적금과 청약 주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ㅋㅋ 저같은 사람들은 인스타에 그런걸 올리지 않으니 그 반대편의 사람들이 과대대표(?)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뿅글님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공감되어요..... 저는 23살 대학생이고 그리 여유있는 형편은 아니라 알바하면서 돈을 열심히 모았어요 그렇게 모은 돈이 4천 정도에요 근데 친한 친구가 크리스마스 날 1박에 70만원짜리 방에서 호캉스하고, 호텔 케이크 먹고.. 30만원찌리 스커트 고민없이 사고 이런 모습보면서 나만 너무 이렇게 사는건가.. 많이 생각했거든요 뭔가 무력해지고, 그거 때문에 우울하기도 하고요.. 나도 못햘 정돈 아닌데 따라 해볼까 하고 호텔 사이트 들어가보기도 하고, 그래도 큰 돈을 쓴다는 게 아직 부담이라 그냥 마냥 부럽고 정말 소비수준이 높아졌다는 말이 딱이에요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랑 비슷한 소득 수준인데 더 큰 소비를 하고 있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가벼운 통장일 수 있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사실 다들 평범한 소득의 평범한 사람일텐데 너무 값비싼 옷, 특히 어떨때는 길거리에 나가면 명품 하나라도 안걸친 사람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소비수준이 높아진 걸 보고 한편으로는 나만 이렇게 돈이 부족한가? 나만 정체 혹은 도태되고 있는건가?싶어서 자책하기도, 비교하며 절망하기도 했어요. 근데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눈에 보이는 소비가 그 만큼 클수록 우리가 볼 수 없는 그들의 통장은 또 가벼워지고 있을 수 있죠!!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요…ㅎㅎ) 요지는 겉으로 보이는 것에 주눅들지 말고, 내가 원하는 소비만 하면서 통장 지켜갈래요!! 좋은 자극이 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명품까지는 아니라도 잠바에 50~100만원짜리를 좋은거니까 기왕사는거 비싸고 좋은거 사서 오래입는다고 하지만, 그가격으로 저렴한거 사면 죽을때까지 입을수도 있는가격도 있다는거..큰돈을 쓴다는 생각을 못하는거 같아요..본인들이 소비하는 금액이 본인들 노동력의 시간을 얼마로 환산해야지 얻어질수 있는 재화인지 알면 절대 그렇게 쉽게 구입 못함..쓰는건 쉽죠..그 쓰는돈을 벌려면 얼마나 어려운지도 생각하고 소비했으면..
저도 최저 월급 받으면서 견학을 넓히기 위해 미국 갈 돈을 모았습니다. 10개월 걸렸네요. 한달 소비는 적으면 40 많으면 80이었고 적금과 공과금 내면서도 돈이 남았는데 저보다 많이 버는 친구들이 돈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정말 공감이 안 됬거든요. 이제야 좀 이해가 가네요. 최저월급으로 받으면서 10개월동안 500 모았는데 5년 일한 친구가 500도 못 모았다고 하니까 돈 모으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쓸 때는 또 크게 쓰는 편인데 평소에 인테리어도 관심 없기도 하고 옷에는 잠깐 관심 붙여서 이것저것 샀다가 다시 또 안 사고 있고 들어가는 돈이라곤 외출할 때 외식비나 커피정도네요. 돈 모으는 사람들 습관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ㅎㅎ
뿅글님 가치관 관련된 영상 너무 좋아요 ! ❤ 동갑이라 그런지 와닿는 부분도 많고 취업준비 하면서 남들이랑 비교하고 작아질때가 많았는데 뿅글님 영상보면서 맘 다잡습니다 ㅎㅎ 다음범엔 본인만의 가치관 세우는 법 관련해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재미있게 잘 볼게요 ! 😊 좋은 주말되세요 뿅글님
저희집은 부모님이 소득이 높으신데도 검소하게 살아서, 왜 우리집이랑 비슷한 소득을 버는 사람들은 해외여행 자주다니고 외제차사고 명품사고 그러는데 우리집은 이렇게 누릴걸 안누리고 사는 느낌일까..? 항상 불만이었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을 하게된게 다 인스타 때문인것 같아요 다들 보여주기식이고 좋은 것만 전시하니까요.. 부끄럽게도 부모님이 어떻게 성공하신지는 생각안하고 한심한 생각을 했네요...반성하고 철들고 갑니당...
니트 너무 예뻐요!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직장인이된지 반년도 안된 20대중반인데 월급이 작고소중해서 아직은 100만원씩만 저축하고있지만 나중에는 뿅글이님 같은 똑부러지고 현명하게 돈을 불리는 어른이되고싶네요!!! 영상이 항상 조곤조곤 편한 느낌이 들어서 넘 좋아요💕
안녕하세요! 🙌🏻영상처럼 건강한 소비를 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댓글을 보는 다른 분들에게 팁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에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면 좋은 것들을 말해볼게요!!(제 기준입니다!) 첫번째로 중요한 이야기인데 굉장히 길텐데 그만큼 중요해서 그렇게 적었어요! 마지막 줄만 읽으셔도 됩니다. 일단 영상 마지막에 있는 회의감이 드는 부분! 이 부분이 어쩌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남들이 다 하니 나도 하는 건데 이걸 못하면 소속감이나 만족감을 느끼지 못 하는 경우가 생길텐데 저는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돈을 모으는 것도 좋지만 삶이란 게 돈을 모으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기 위해 사는 거잖아요? 그런 이유로 돈을 모으는 걸 포기하는 분도 많기에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았는데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런 마음을 같이 나눌 사람 같이 함께할 사람이 필요한 거 같아요 저는 운이 좋게도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에 저는 더욱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고 이것만 갖추어 진다면 어렵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미래를 위해 같이 준비 할 수 있도록 미래의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과 간간이 해보려는 노력을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사람을 워낙 좋아해서 주변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각이 다르면 어쩔 수 없이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계속해서 멀어지는 건 싫기에 최대한 다들 비슷한 생각으로 으쌰으쌰하고 값비싸고 멋있는 걸 하지 않더라도 서로 소소하게 아무 걱정없이 웃으면서 지낼 수 있는 그런 마음들을 가질 수 있게 많은 시도들을 한답니다. 댓글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생각나면 적을텐데 댓글에선 짧게 적어볼게요! 세줄요약은 가장 중요한 건 건강한 경제생활을 하면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친구, 애인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길어..
두 번째 사실은 사실 집 장만 자체는 어렵지 않다는 것이에요 경제를 조금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아실 수 있는 부분이지만 모든 젊은 분들이 경제까지 공부할 여유가 되는 것은 아니니 짧게 설명드릴게요! 1. 집값이 비싼데 내 소득으로 택도 없다!! → 영상에서 말했듯이 서울이나 도심 집값은 택도 없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젊을 때는 이런 저런 경우가 많겠지만 노후에는 지방에 작은 보금자리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생각보다 집값이 낮은 곳이 많답니다 2. 집값이 계속 오르기만 해서 못사겠다! → 사실 집값이 오르는 것도 사실인데 재테크를 통해서 집값 상승에 준하는 만큼 자기 돈을 불려나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돈을 방어의 목적으로만 재테크를 하신다면 충분히 스트레스 없이 공부도 많이 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가능하세요!
비싼값을 하지만, 과하면 중독됨. 소비 중독자 특징] 특히 이런분들은 1도 없으면서 택시를 밥 먹듯이 탐. 요새 인스타를 제꺼 키울때만 합니다. 일부러 일본 안 갑니다. 가격도 현재 비싸죠. 와인 마저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왜 사요? ㅋㅋㅋㅋ 1월 초만 되도 할인 풀려요 ㅋㅋㅋ 제발 남을 따라하는 동조이론을 버립시다.
새해에 다시금 소비에대하여 생각을 해볼수있던 영상이라 큰 도움이 된거같아요:) 정말 요즘은 호캉스와 욜로를 추구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저와 다르다보니 가끔은 나도 저런 사람들처럼 즐겨야하다가도 그런사람들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전 저축에 조금 더 신경을 쓰다보니 괜찮더라구요!! 매주 좋운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