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지만 이름이 묘하게 낯익네요. 얘기를 들어보니 회사도 그렇고 마스터 디스틸러도 그렇고 맥캘란이랑 많이 연관있네요. 뽕스틸러님이 그 향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도 피트는 좋아하는 거 보면 신기하네요. 한번에 마신 거 보면 50도에 더 익숙해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원래 맛있는 건 사람들이 다 알더라고요. 쩝.. 맛있겠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작년 부산 주류박람회에서 봤었는데, 병이 참 이뻐서 소유욕을 자극 하더군요. "10Y/12Y/트리플 우드" 이렇게 3가지 중에서 12년이랑 트리플 우드 시음했던 기억이 나네요. 30년도 판매중이던데 "가격문의"라고 적혀 있더군요.ㅋ 쉐리를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글렌터렛12보다 에어레이션 된 맥12가 더 좋아서 다음을 기약했던 기억이 나네요.
위스키는 향을 내는 재료를 따로 첨가하지 않습니다. 발효 할 때, 증류 할 때, 숙성 할 때 생기는 향미성분들이 제각각 다릅니다. (바닐라는 오크통, 과일은 발효 및 증류, 땅콩은 효모 등등..) 저희 재생목록중에 "정주행"이라고 있습니다. 첫 영상부터 순서대로 나오는 건데 술에 관한 지식이나 내용을 처음부터 하나하나씩 알려드리기 때문에 궁금한 것이 다 해결되실겁니다.
혹시 위스키 에어링 해주는 기구? 장비? 이런건 없나요? 상상같아서는 수족관에 쓰는 에어펌프에 호스 연결해서 위스키병에 넣고 몇시간 보글보글 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여태 이런 기구가 나오지 않은건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겠지 싶기도 하구요. 언제 저렴한 위스키로 이렇게 야매 에어링이 과연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 해보시는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저는 SPC계열사 그냥 양식 이탈리아 레스토랑 신도림에 있는 레스토랑인대 접시닦기 에요 설거지 넘 슬픈 현실 그렇지만 기업에서 정직원 되면 베네피아 복지포인트 매달 나온다내요 알바 7시간으로 허성새월 보내다 정규직 됫죠 포인트 나오려면 6개월 하고 여분의 1개월 더 걸린다내요 총7개월 걸려서 정규직 햇죠 포인트 두세번 나왓죠 술사려는대 어쩌다보니 데일리샷 막혀버렷고여 달리 있어서 조만간 구입해야죠 작년초 소멸이라 부랴부랴 뭐든 베네피아로 구입 그리고 오늘 15만포인트 들어왓내요 원레 기본 10만포인트 인대 모와서 리뷰 영상속 나온 두 위스키 각각 한병씩 쟁겨야겟내요 ㅎㅎ
안녕하세요. 위스키가 요즘 너무 맛있어서 더 맛있게 먹고자 채널 찾아보다가 정주행 중인 스린이입니다. 시바스리갈 25년산을 오키나와에서 엄청 싸게 구해왔는데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하는데 시바스리갈 관련 영상이 안보이더라구요. 술과 관련 얘기나 그런것도 궁금한데 예정에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