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과자점 알바중인데 애기들도 한번에 두세개씩 사가고 어른들은 걍 한 움큼씩 사가는 사람 있음 주둥님이 첫번째로 먹었던 거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마라웨이는 좀 더 향신료 빡 들어간 마라탕맛, 향라웨이가 더 익숙한 덜 매운 마라탕맛임 식감은 고무라고 하나 걍 익힌 곤약 식감이던데 장조림에 있던 그거
@@user-zb1kz5in8p 잘만 넣는데요? 근데 전 싫어함. 암만 간장에 그렇게 졸여도 간장이 안 스며들어서 ㅈ같은 곤약 향과 식감 다 느껴짐. 그래서 칼집 겁나 내거나 모양을 내서 넣기도 하는데 그래도 큰 차이는 없.... 일본에선 오뎅국물에 담근 곤약도 있습니다. 고독한 미식가 보면 한번씩 나오기도 하죠.
동네 애기들이 저거 많이 먹길래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사먹어봤다가 경악했어요... 이거 왜 먹어 얘들아.... 취향이면 미안하다... 근데 난 아닌 것 같애..... 와중에 향이랑 맛 비유 듣고 개뿜었다...... ㅋㅎㅋㅎㅎㅋㅋ 이게 곤약 느낌은 아닌데 뭔 식감이지,,, 했는데 비유가 찰떡이군요 웃겨 죽겠습니다 피로한 일상 그 자체에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둥이님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다가 댓글은 처음 다네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옆집 가든파티가 지금 13시간째 약 90데시벨의 음악과 함께 안끝나고 있는데 노캔을 껴도 뚫고 들어오던게 주둥이님 영상을 키니까 좀 낫네요^^ 미쳐버리기 직전의 구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