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바 여러분! 청약 영상 많이 기다리셨죠?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오늘도 즐겁게 봐주세요!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용!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 답변은 물론 조땡님이..달아줄겁니다 ㅋㅋㅋㅋ
📍반복되는 질문에 대한 고정댓글입니다
청약통장 납입 금액과 기간
분양은 민간분양(자이, 래미안, 더샵 등의 사기업 분양)과,
공공분양 (국가 기관주도)으로 나뉩니다.
어떻게 계획을 짜느냐에 따라 월 납입금액을 정할 수 있어요.
민간/공공 둘다 납입기간은 최소 기준인 2년을 채우셔야 합니다.
공공분양을 노릴 경우, 월 10만원씩 납입하라는 이유는 월 최대 인정금액이 10만원이기 때문이에요!
(월 20만원을 넣어도 10만원 넣은 것으로 채점)
공공분양은 저축총액과 납입횟수에 따라 당첨의 등락이 결정됩니다
(고로 매우 오랫동안...10만원씩 쭉 넣어야 한다는 이야기겠지요?)
민간분양은 2년을 채운 후 한번에 납입금액을 맞춰서 넣어도 됩니다.
민간분양은 지역별로 청약을 넣을 수 있는 예치금액이 정해져있어요.
지역별 예치금액 조회 : 청약홈 - 청약제도안내 - 지역별예치금
www.applyhome....
아무래도 공공분양보다는 민간분양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나 정책이 계속 바뀌기도 하니 잘 찾아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기준을 찾아내고 계획을 수립하는게 가장 베스트!
저희는 공공분양은 안하고 민간분양 대형평수 추첨제가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일반공급 대형평수만 도전했어요.
그래서 청약 통장 납입 2년 경과 후에 지역별 예치금액을 대형평수 청약에 도전가능하도록
세팅해두고 (기타광역시 모든면적 1000만원)
더이상 납입 하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서 청약에 도전했어요.
아울러 청약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특별공급이 존재합니다. 각 특별공급마다 정해진 조건이 모두 다르기에
본인에게 맞는 조건을 찾아서 계획을 세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청약만이 내집마련의 답은 절대 아닙니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나칠 수 있는 기회를 잡는게 좋아요!!
그리고 청약도 무조건 도전하기보다는 모집공고문이 뜨면 면밀히 분석하고 골라서 넣어야 합니다.
무턱대고 지원했다가 덜컥 당첨되면 그 또한 당혹스러운 일이 될 수 있어요!
이번 영상은 청약당첨의 소소한 스토리로만 봐주시고, 자세한 방법은 반드시 잘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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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окт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