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과 거리두기 | 소유 아닌 자유로, 욕망의 프레임을 바꾸자 | 고미숙 고전평론가 

옳으신 말씀입니다. 너무나 시원한 통찰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자유를 어떻게 순환할까?♡ 제 생각에도 모든 사람이 철학자가 된다면 참 좋을듯합니다. 철학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저도 마음먹으니 되더라고요~♡ 훌륭한 선생님말씀 들으니 더욱 힘이 납니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오래오래 여러곳에서 해주세요.♡ 오늘도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겉이 화려한 사람보다는 두뇌가 화려한 사람들한테 끌립니다. 백화점 쇼핑보다는 이런 분들의 삶의 지혜를 듣는것이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선생님 너무 재미나시네요 선생님 매력에 빠져서 3일째 선생님 유투브만 찾아 돌아댕기고 있어요 대박이세요! 공동체의 대장이 대통령보다 더욱 중요한 시대같아요 개인 하나하나가 깨어나도록 지식인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너무 멋있으세요 최고요!

코로나로 취업이 안되고 실업자인데~ 3차 지원금도 안되고 맘이 너무 슬픈하루 였는데 고미숙 고전평론가님의 강의가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네요~ 감사드려요~♡♡ 중년이라 해도 가진게 없고 자금도 막혀서 마음이 슬프고 허했는데~~ 위로가 되네요~^^ 가진것이 많아도 다 만족되지 않고..가족과 건강도 잃게 되는것 같아요 ㅠㅠ 더 가지지 못해 불안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고 가지지 못해 막막한 이 현실에 가지지 못했다고 절망하지 않아야겠네요~ 많은걸 바라는거 아니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허상에 갇힌 시각, 남은 잘살고 행복할거라는 나와의 비교의식 놓아야겠죠~ 겉으로 행복해 보여도 모든 사람들은 집마다 걱정이 있잖아요~~ 소중한 친구가 있음에 감사하네용~♡♡ 저를 끝없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로 내편이 되주는 친구같은 남친이 있어서 행복하네요~^^ 지혜를 나누고 인생에 있어서 재밌고 깊은 얘기를 나눌수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 인생 맘대로 행복하게 살수만은 없나봐요 ㅋ ㅋ 마음 먹기 나름이겠지만요~ 1월부터 실업급여도 안나오고 아들 수능도 망치고.. 맘을 비워도 힘드네요~ 일상이 롤러코스터를 타는것 같은 요즘..밝은 희망이 찾아오길 바래요~^^ 돈이 돈다는 얘기에 저에게도 선순환되기를 희망해 보면서 2020.12.31 빨리가고 2021년 새해에는 건강♡행복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도란도란 얘기 나누시고 무욕을 가지신 분들 ~ 편안함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두분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

좋은 친구는 밥도 나누지만 지혜를 나눈다~~♡

깊은 이야기,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친구 정말 중요하죠. 나이 들수록 그런 친구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세상에 고미숙님같은 분들이 좀더 많아지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보이는 나라로 나아갈것입니다ㆍ 존경합니다 ㆍ

욕망과 거리두기. 멋진말씀. 쾌락을 누릴수록 가족과 멀어진다. 맞는 말씀.

중산층이 행복한 노후를 살려면 고전연구가 고미숙님의 말씀을 진중하게 생각하고 생활태도를 바꾸고 정신적인 부를 찾아야 모든문제 해결할수 있는길이라 생각되네요. 독서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고미숙님 존경을 하겠습니다.

고미숙작가님 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나라에꼭 필요하신분입니다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 고미숙선생님 한테 조현기자님이 왠지 혼나는 것 같은 그림이여서 혼자 웃었습니다~!!! ^^ 북극곰 하고도 친구 할 수 있는 곰이쑥(고미숙) 🐻 선생님 강의를 듣다보니 좋은 친구들과 마음 들여다 보는 공부를 하며 지내는 지금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잘 알겠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바꾸는 시기에 욕망을 벗어나는 방향으로 물꼬를 틀 수 있는 좋은 강연들이 큰 힘이 됩니다.

도심에서 유목하기...! 세속에서 출가하기...! 일상에서 혁명하기...! 찰떡 같이 옳으신 말씀..! 고미숙쌤은 언제나 옳타...!! ♡♡♡

욕망의 프레임을 바꿔야 ᆢ 자본주의적 가치관의 틀에서 나를 건져내야 참자유와 진정한 평안을 ᆢ 사유의 힘과 통찰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자님 차가 없다고 하는데 많은 움직임으로 젊어지는 비결중 하나임을 알게 하네요

그 어떤이의 유튜브 화면 보다 정갈하고 아름답습니다. 고결하고도 따스합니다. 교수님,정말 고맙습니다

고루한 집단의식을 바꿔나가는게 쉽진 않겠지만. 이런 움직임 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희망이 보여요 감사합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현실에선 탐욕이 우선하는 나를 되돌아보게합니다

지혜와 통찰이 넘치는 작가님 말씀 항상공감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전도망상..ㅋㅋㅋ 공허한 말은 딱 질색! 인류학을 연마하며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나야겠습니다 ~☆

고미숙 선생님~ 감사해요! 어느 영상 보니, 머리를 짧게 자르셨는데, 너무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아름다우세요.

현대인이 꼭 들어야할 얘기들 이네요 많이 공감하고 ,,,감사힙니다 코로나가 주는 메세지를 현대인의 욕망과의 거리두기 이것만이 자연과 인간이 같이 갈수있는 길이라고 생각되네요,,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야 겟습니다

삶이 이렇게 한순간에 변할줄 몰랐습니다. 요즘에는 살아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삶에서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 부디 깨달은 자들이 되기를!

고미숙,쌩 백수 안되셨음 어쩔뻔 이 시대 이런 강의를 어찌 들으리오 얼마나 지식이 방대하면 통찰력있는 강의를 하시고 오버도 없고 참으로 담백한 지식인 이시다 감사합니다 ㆍ고쌤 ♡

돈은 돌고 돈다에 완전공감합니다~^^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에게 주고 나면 내가 꼭 필요한 때에 또 돌아서 오는게 돈~ ㅎㅎ 돈도 에너지라 자연법칙대로 흐르고 흐를때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책 뿐만 아니라 밥도 함께 나눈다 도심에서 유목하기 공감합니다^^

내 일 내가 하고 니 일은 니가 하고. 경계가 없이 팽창하던 욕망에서 자신의 한계를 알고 거리두기가 얼마나 많은 성찰을 주는지 모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해요

존경하는 고미숙 선생님....정말 우리 인류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말씀대로 먹고 살만 한데 왜 우리는 항상 근거없는 불안과 비교에 행복하지 못한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것같아요. 교수님과 기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속은 욕망을 억누르는게 아니라 욕망의 프레임을 바꾸는것이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지금 연봉 3,000만원이면 지구촌 인구를 일렬로 줄을 세웠을 때 상위 10% 안에 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가 주택이 있고 자가용이 있어서 1년에 한 두번 가족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형편이면 상위 7%안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세계 최하위의 GNP를 불과 50~60년 전에 기록하던 나라에서요...

무심코 보게 되었는데 세상 통찰하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적고 있습니다!! 17:00 좋은 친구란 지혜를 나누는 것이다. 만나면 재밌고 인생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20:54 도심에서 유목하기 21:49 출가의 핵심 욕망의 프레임을 바꾼다

돈을 달라고온 운동권 친구에게 돈을 안주면 잠이 안 왔다니 그들은 목숨을 내놓고 있었음으로 ㆍㆍ 정말 속정도 깊으시네요

고미숙선생님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돈이 알아서 돈다에 격하게 공감하구요 공부하는 공동체에 많은 관심이 생기네요~

내 생각과 말이 내 신체를 회손할 수 있다. 너무나 생명에너지의 핵심적인 내용, 고맙습니다.

돈 아파트 .... 물질의 노예..... 하지만 사랑과 진리와 영원한 평안 으로 채워진 자연의 빛 우주의빛이 그 노예들의 어둠의 운행을 깨뜨리는중

사회적 거리두기하는 요즘 ‘~거리’가 있어야 자신을 잘 알 수 있는것같습니다 놀거리, 읽을거리, 볼거리,먹거리등.... 이것을 하나씩 찾아가는것 또한 즐거운 일이구요~ 두 분과 배경의 가득찬 가을이 늦은시간 제게 즐거움을 주네요👍🙏💕

역시!! 고미숙 선생님의 말씀은 진정성과 힘이 있어요. 사회 각계 각층의 많은 학자들과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어봤지만, 선생님은 확실히 다른 뭔가가 있어요. 아마도 늘 사람들과 뒤섞이는 현장에서 지성을 연마하고 배움을 실천하는 분이라 말의 에너지가 다른 것 같아요. 두 분의 대화 편안하고 유쾌해서 좋아요. 잘 봤습니다. ~^^~

고미숙님의 사유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제가 평소에 하던 생각들이 정리가 되네요.

돈은 우주의 원리에 의해 무주상 보시를 한면은 돈이 오는것을 느껴요 깊이 음미해야 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새벽에 듣고 삶의 가치를 다시 생각합니다~~

와...힐링이 되는 말씀.. 저는 우울증으로 휴직중인데도 매일 플랜을 세우고 안하면 뒤쳐지는것 같고 제가 노력을 제대로 안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제대로 쉬고 있지를 못했거든요.. 불안의 시대에 이런 말씀이 많이 필요해요 감사합니다🙏😍

삶의 조화에 대한 질문 알고픈 일인입니다! 지혜롭고 현명하신 답변 늘 고맙습니다! 세상 욕심 따라 가다보면 이르는 곳은 병과 죽음 앞입니다! 선생님 글과 말씀에 깊이 공감하고 존경합니다! 탐진치! 내려 놓기로 가진 것에 자족과 감사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나를 무한의 세계 , 지성의 세계로 안내하는 고미숙쌤..! 내인생은 고미숙쌤을 만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뉨..! 하루라도 인문학이 없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음..! 고미숙쌤 쵝오 👍 지구에 오래오래 머물러 주세여 ~~♡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은 끝없는 욕망과 소비 (대개 남에게 보여주기나 지친 마음과 몸을 힐링 하기 위한)가 없으면 유지하지 못합니다. 이를 벗어나기란 굉장히 어렵지요!!

조현유튜브 보는 재미를 고미숙님의 화끈함이 더 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고미숙선생님의 용기있는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가진 사람들이 못배운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철학을 허지 않고 인성이 미성숙된 사람이 많아서 과시욕 때문에 노동자들의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사회에서 그들만의 리그에 끼고 싶은 신분상승에 대한 욕구인거 같아요 저는 전문대 출신입니다 사년제 대학생들은 사회에 대해서 정의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하는 공부를 하는 곳이라고 착각했어요 그래서 사회에서 받는 차이는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나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좋은 공부 할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우리길 갑시다 철학하는 생활로

가족에집착과 돈이나재산에대한 집착을 다 분리해 어디로가서 잊고싶습니다 멈추고 안식을얻고십습니다

욕망을 소유하는 삶에서 사유하는 삶으로.. 그 사유 속에서 자유를... 맥시멀라이프였던 삶에서 요즘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며 삶의 단순한 진리와 가치들을 깨달아가고있는 중입니다.. 시대를 읽고 보는 탁월한 안목과 통찰력을 가지신 순수한 영혼의 고미숙 선생님 넘 멋지세요.. 전 지금 현재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갑자기 이 성경문구가 떠오르네요 "너희는 지금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심도있는 인터뷰에 질량 높은 말씀을 해주시는 고미숙선생님 존경합니다. 🙏👍 ■말씀 키워드 정리 - 많이가져도 불안한 이유는 "친구"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을 안돌보는것은 폐착, 지성을 가진세대, 신체적 존속, 제도, 존엄성, 자유와 물질적 여유를 어떻게 순환, 문명의 비젼 돈과 성공의 집착은 80년대 사유의 어디에 들어있는 프레임인가? 자신의 성공에 대한 집착, 노동자의 철학, 철학할 시간의 투자, 생존, 존엄성, 우리나라 정도의 부, 사회 주류 현대인들은 뭐가 불안한거냐 ? 집 못늘리는것? 집값에 대한 애착? 뭐가하고 싶어? 라고 물어보면 쇼핑과 인테리어 라는데.. 믿어지지가 않는다. 욕망과의 거리 두기는 어렵지 않다. 저출산시대, 액션, 내가족 내집 + 내차 + 자아만 생각하는것은 -> 전도망상이다. 코로나로 가족이 다모여서 계속 지내면 스윗한가? -> 안스윗하다. 물어보면 실소를 금치 못한다. 친구가 되려면 친구가 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되고 내가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 호모사피엔스로서 어떻게 살수있나, 순환, 이유없고 근거없는 불안 벗어나야 되기 인문, 글쓰기, 도심에서 유목하기, 세속의 윤리, 출가의 핵심은 욕망의 프레임 바꾸기, 욕망에 거리두기, 일상에서 혁명하기, 소유가아닌 자유, 방향, 계급의차이와 신분과 학벌의 차이에서 벗어나는 삶 소설은 예술의 영역, 자신을 탐구하는 글쓰기, 고도의 수련, 증여는 기쁨이다, 자연스러운 조건없이 주는, 회로, 세대간 경제순환, 재능, 자신의 삶 경영, 철학, 인식의 돌파, 정신의 지도, 직설, 본성, 자기훈련, 자신의 욕망, 지혜, 마음의 영역, 자각, 자기 개발은 힐링이 아니다 명리학은 운명, 동지감, 일상의 네트워크, 음과 양, 추진력은 남성, 중년남성의 사각지대, 사회전체의 진보, 자기공부, 공부영역, 영성과 자본, 자본은 반생명 소크라테스와 노자와 공자는 남자 백수다, 여성은 출산이 신과 같다 윤리 설정, 배우는 과정, 올바른 질문, 친구들과 일상의 교차, 물적토대, 설파, 마음의 연결, 청년, 취업보다 연결고리, 공동체, 마음의 굳건한 연결, 향유 돈을 썼는데 돈이 들어오는 현상, 돈이 돌게 해야한다..(말씀더듣고 싶었는데 끝남)

말하는데로 살아왔기에 부끄럽지 않고 확신이 있다. 고미숙선생님!!!

고미숙선생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고미숙쌤초청해주신 기자님께도 감사드리며 ~*

일상에서의 혁명.........바로 이거인 듯...내면에서 끊임없이 풀어볼려했던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변화를 위해 가장 중요하고 실현가능한...바로 내가 실천의 주체가 되는 변화의 무대는 일상임...허나 수많은 일상들을 가두는 강한 힘을 가진 게 바로 사회,공동체,국가 등등...제도, 관습 문화 등등......그것의 변화가 안되면 일상은 늘 억압될 수 있음.....개인과 공동체간에 선순환이 필요한 듯....고미숙선생의 세상이해가 가만히 들어보면 진짜 와닿습니다.....

고미숙 선생님 너무 좋아요.코로나에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욕망의 프레임을 바꾸자~~아 그렇군요 욕망을 누르거나 없애는게 아니라 그 방향을 바꾸면 자유를 얻는다는 말씀이 오늘 저에게 또 다른 화두를 던져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자본의 선순환 우리나라 사회에는 이게 제일 많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작은 힘으로나마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선생님의 강의에 빠져있는데 항상 느끼는게 참 자유로운 영혼이구나 라는 느낌에 부러움을 표합니다 존경합니다

중년 학우들이 청년 학우들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고, 공부를 이룬 학우들이 자립을 해서 새로운 공부방을 열고...말 그대로 공부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동체 감이당에서 글 읽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소유에 집착하지 않으면 자연히 자유를 얻게 되는 진리를 고미숙 선생님의 유머와 직설로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시원시원하셔요. 고 선생님과의 대담이 아직 남아 있는 거지요? 기다릴게요^^

만인 의 길잡이 이시대 꼭 계서야 할 스승님 감사 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미숙 작가님 나오시는 방송 챙겨보고 있습니다~좋은 방송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이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할수있는말씀나눔.참감사함니다.불로소득은 결코 이롭지 않더라구요.농사짓는분들의 땀과 노력처럼 더배우고 나누며 사는세상을 바라보면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생각이네요. 산업화 민주화시대를 겪고 노년기에 들어서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한 시점에 이제 필요한 것은 친구다.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너무 소중한 것 같다

I love 고미숙 선생님

고선생님의 자유로움 ...부럽습니다

오랫만에 고미숙샘의 목소리를 들어보네여 잠이오지않아 들을수있는강의를뒤지다 오래전강의몇번듣자가 김미경유투브대학에서 글쓰기강의를들으며 묘한매력을 느꼈었는데 오랫만에 정말좋은시간이어습니다 몇번들어보아야겠습니다 생가를 한번 방문해보고싶다는 생각도드네여

석영중 교수와 함께 지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신 분

언론자유는 이루었고 썪은곳이 지난날 독재시대정신으로 야합한 부패한 사법부의축들이. 남아있으니 변화의 마지막단계 공감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미숙 선생님! 존경합니다 꼭 저도 닮고싶은 마음입니다.

정말 자동차 없이 사신다는 것 존경합니다. 같은 가치관을 가진 친구가 없어서 외롭고요.

양질의 독서를 접할 시간 없이 달려와서 더 그런듯 합니다.. 좋은 강의 많이 올려주시고 건강하세요 ^^

고미숙 작가님의 세계관과 삶의 가치에 깊히 공감하고 실천적 배움을 나눠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구구절절 촌철살인과 같은 말씀에 나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군중속에 고독을 느끼는 많은 한국인들에게 먼저 마음을 오픈하고 계속된 공부를 해야 좋은 친구가 될 수있고 또 많은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말씀이 큰 도전으로 다가 옵니다.

남자라는 양의 세대가 솟을대로 솟아 쓴맛나는 시대가 됐고 이제는 음으로 응축 시키는 여성의 표본을 걷는 고미숙님 시대의 마중물임에는 틀림없음에 매니아 층이 형성되는게 아닌지요? 민주화 세대~ 자식들 억대 외국 공부 시키는.... 그동안 강의 였다면, 고쌤 개인의 속내를 드러나게 받쳐 주시는 조기자님 리드에 심취해서 꼼꼼히 들었습니다

미쑥 선생님. 덕분에 끄떡없습니다. 따랑 또 따랑해요~~

고선생님.. 친구 많다 자랑하는 사람들 대부분 외로움을 두려워하는 사람. 외로움에 잘 어울리며 견디는 사람이 우주인. 어울리며 사는것도 좋지만 고독함을 즐기는건 참자아를 발견하는 찬스!

분위기 짱...철학가

* 돈과 쾌락에 올인하는 자본주의적 인간 vs 자기존재와 세상을 공부하는 영성적 인간. * 세속에서 출가하기 (소유x, 자유o) : 욕망에서 거리두기. 욕망의 방향 바꾸기

과천 아파트. 독일 자동차. 카페 같은 인테리어. 주식도 3억 넘게 들어있고 경제적으로 아쉬울거 없는데 좋은건 몇달 뿐. 이후 아무런 기쁨도 없습니다. 이유를 찾고 싶은데 이유를 찾다 들어오게됐습니다. 20~30대 악착같이 돈아껴 살다보니 친구도 없어지고 외톨이로 살았습니다. 그런 습관때문에 와이프와 관계도 많이 틀어져 있는상태. 뭐가 중요한건지 이제야 알아가고 있네요.

욕망 프레임을 바꾸라? 인생을 희망으로 인도하는 새로운 문이 열리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고미숙작가님 영상은 전부 봅니다 많은 말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소심하고 늘 전전긍긍... 불안해 하던 제게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해요ㅠ 물론 반성도 되고요ㅜ

나이들면서 고전을 읽다. 우연히 주역을 접하게 됬습니다. 신영복선생께 감사드립니다. 대중은 감괘와 같은 성질을 가진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다 알것도 같습니다. 무리지으면 혼란안에 속하고 흐름따라 움직이게 되는 성질을 가지고 집단의 생각은 더 지혜로와서 성현들이 그렇게 본 듯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사회의 역사를 가장 통찰하는 집단이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길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관찰하니까요. 그런데 이 집단이 물길에 개입한다면요. 아님 자기이익만 챙긴다면요. 어떤 이는 자연흐름상 스스로 정리되니 지켜보기만 하고 어떤 이는 애닳아서 목쉬도록 소리치기도 합니다. 저는 때되면 계절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천재는 어떤역경도 생각대로 할수있는 예지력이 있어요. 어느분야에서도 지도자가 될수있는 힘이 책속에 있다고 봅니다.

어른들한테 너무 듣고싶었던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기자님은 a great listener 이신 거 같아요. 인터뷰 스킬 너무 훌륭하세요

걷는건 너무 좋은 일이죠🙂 미니멀 라이프도 좋고, 남에게 보이기 위한 인생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면 좋을 듯해요♡

고미숙님 외모도 말씀도 분위기도 친절하십니다~♡* 늘~챙겨보고 배우며 공부가됩니다. 고전도 즐겨보며 좋은친구도 챙깁니다.

한없는 욕심 때문이죠.. 요즘은 다른 사람들 신경쓰지 않고 나만 돈 많으면 된다는 생각만 가득.

빈둥빈둥 있는 시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철학이라는 단어에 유혹 될 만큼 넘 좋아 합니다 내가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얻으려 해도 이용만 하려는 사람들 문명 사회가 없는곳 그런곳을 찾아 가고 싶었도 이 속세에 발을 들여놓은 나의 의지 없이 태어난 세상 그래도 버티어살아가야 한다 어찌 이사회에 돈 없이 절대적으로 어찌 살아야하나? 아~~~ 이론과 현실은 완전히 무섭고 두렵다 아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그만큼 이 사회는 없다

말씀하시는걸 듣더보니. 아름다운분 이시네요.

앞으로도 고미숙 선생님과 자주 만나 주시길 부탁드려요^^

강의듣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독설? 직설? 화법. 예술의 경지. 감동입니다. 미래의 비젼을 다시 보는, 암울하지 않고 시야가 탁 트인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참 진리를 깨닫게 되는 말씀입니다. 고미숙선생님 존경합니다~

예전에 정치적 학생운동을 했던 정치적 민주화 세력이 자본독재의 앞잡이들이 되어서 아파트 장사로 독재의 앞잡이가 되고있다. 고미숙 작가님은 이제야 경제 민주화 운동을 하고 있는 투사가 되셨다. 함께 동참합니다.

북한산산책하면서 지적호기심을만족시켜줄친구와의대화가필요한데 고미숙평론가님의강의가 넘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3:26 이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떨어진다고, 올라가면 올라간다고 불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 치우친 욕망때문에. 과연 솔로몬의 지혜처럼 어느 동화같은 도깨비 방망이가 있어도 해결할 수 없을 겁니다

'세상과의 연결 고리' 너무나 값진 것 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두 달 전에 한국인이 없는 곳, São Paulo에서 68kms 떨어진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2년여 계획하고 준비한 일이지만 원주민들과의 접촉점을 찾기가 코로나로 인해 쉽지가 않군요 그러나 마음을 열고 다가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넘 재밋어요. 저도 선생님따라 재밋게 살아야겟어요

뭔가 후레쉬가 켜지듯 환해지는 느낌이네요 고민많은 우리딸들이 감이당에 가서 길을 찿으면 되겠네요ᆢ 고미숙선생님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 선생님 책을 읽으며 독서 모임을 만들어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 지성의 시대의 마중물^^

방송 이외에도 보고 들을게 넘치는 세상.......귀 좀 쉬게 하려고 영상과 자막만 보다가 흥미가 생기면 소리를 키는데........헐~깜빡 속았네 ㅋㅋㅋㅋ 회색옷 입은 분이 조현 기자님일 거라고 백만% 확신 ㅎㅎㅎㅎㅎㅎㅎㅎㅎ두 분의 글 오랫동안 애독 했었는데 ^^;;

함께 인생을 도모할 친구가 없음이 불행이다 지당 하신 말씀 나를 돌아보니 친구가 없어 외로웠나 봅니다

박지원 임꺽정 등 백수인지 몰랐는데 훌륭해서 공부해보니 백수였다는 말씀~~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