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아래 수도관쪽에서 물이 흐르고 아랫집으로 물이 샜는데 아파트 시공사에서 나와서 속에 있는 긴관을 뽑고 다시 새관으로 넣어서 고쳐줬네요.. 관이 짧아서 애를 먹었다하더군요..관 뽑을때... 거의 한나절 걸려서 공사를 하더군요.. 일반 사람이 와서는 누수를 알지도 못하고 그냥 실리콘만 아래층에서 바르고 가는 행위를 반복했어요.. 그 아파트 건물 설계한 사람이라며 설비업자겠죠..와서 고쳐줬네요..
저도 성수 상공간 공사 때 대수선 업체에서 설치한 변기를 인테리어 때문에 잠시 들어냈다가……편심을……폼으로 고정해 놔서….경악한 적이…..그런데…시공사에서 부른 거래처 작업자 분이….설비 경력 30년이시라고……물 안 새면 괜찮다고….하는 말에 경악해서 시공사 본부장 불러서 이 시공이 맞냐고…..시공사 본부장도……경악을….근데 그 인근 건물 대수선한 곳만….5 곳이니….. 다 그렇게죠? 모든 변기를…..폼으로 고정했….지 않았기를…빌었답니다……왜 폼으로 고정할가요? 도대체 왜? 폼이 무슨 만능치트키도 아닌데…….이해할 수가 없네요…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