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냉기가 들어오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1) 벽을 만졌을 때 벽이 차가워서 냉기가 나오는지? 2) 창호 틈에서 약간의 우풍이 있거나 창문 유리에서 냉기가 내려오는 느낌이 나는지 1 번의 경우에는 벽체 단열을 보강하시면 됩니다. 리모델링에서 단열은 한계성이 분명히 있지만 보강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큽니다. 2 번의 경우 창호가 불량일 경우라기보다는 일반 PVC 창호 (슬라이딩 형식)의 경우는 우풍이 약간씩은 존재합니다. 주택의 경우 시스템 창호를 사용하여 기밀성을 높이면 좋으나 일반 PVC보다 시스템 창호의 가격이 월등히 비싸기 때문에 예산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축에 리모델링된 아파트에 입주하게됐는데 화장실 젠다이가 블랙계통이라 물이 튄 얼룩은 기본이고 손이나 욕실용품만 닿게되도 자욱과 흔적이 남고 또 잘 지워지지도 않아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눈에 거슬리고 스트레스네요 자주 닦게되니 블랙이 물 날린 색상이 되가고있고요 아마 자재가 저급인거라 판단되는데요 뜯어내고 교환하는 방법밖에 없겠는지요? 하물며 부엌 싱크대 상하부장에 하는 시트지를 붙여볼까도 고민해봤는데 영구적인거 같지도, 위생상에도 어떨런지 좁은 욕실에 꼭 필요한 수납대라 없앨수는 없거든요 많이 바쁘시리라 사려됩니다만 고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시고 안녕히계세요
안녕하세요. 화장실 젠다이가 돌을 얹어놓은 형태라면 근처 타일자재상에서 10만원 미만으로 예쁜 돌을 가져와 바꿀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컷팅하지 않도록 우리집 사이즈대로 주문제작하시면 보다 쉽습니다. 싱크대 상하부장 시트지는 어디까지나 싱크대 자체의 내구성이 양호할 때 적절합니다. 삐걱거리고 경첩이 너덜하거나 문이 잘 열리지 않을 정도로 노후가 심하다면 교체쪽으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위생적으로도 새 제품이 유리하겠죠.
안녕하세요. 세면대 상부 기준 1m라면 조금 높기는 한 것 같습니다. 일반 새면대 도기의 경우 85cm 내외에서 설치되지만 탑볼형은 현장에서 협의하고는 합니다. 높다는 것이 기준이 있는건 아니라서 사람 신장에 따라서 높다고 생각되면 해당 업체에 조정해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