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목 스님 🙏 욕을 입버릇처럼 하거나 주변에서 욕에 노출된 사람은 해마가 줄어든다 해마의 역할 : 기억력, 집중력, (결핍 시) 우울증, 공간능력 해마가 작아지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 모든 사람은 고통을 피하고 싶어핫다 모든 사람은 다 행복하고 싶어한다 타인의 행복을 함부로 뺏지 마라 "오지마라 아들아. 너 죽는다"... 하루에 한번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자 나의 수줍은 램프를 격려하려고 광대한 밤이 그 모든 별들을 켠다 🍒허유지 선생님 작품 보자마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어요. 대단하셔요!! 정각사 법문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우리 나라 정말 문제입니다.욕설과 폭언이 둥둥 떠다니네요.길을 갈때도 통화중에도.밑도끝도 없이 무슨 접속어마냥.애고 어른이고 너무나 심각한데 아무도 나서서 고칠생각을 않하네요.바른말 고은말이 있는데.다 줄이고 외래어에 더 문제는 말끝마다 내용도없이 욕을하고 길다니기가 사람만나기가 무섭네요. 왠지 탁한 공기가 더 심한건 말은 거칠지만 속은 인정이 많다는 헛소리를 하면서.심지어 방송에서도 걸러지지않고.잘사는 대한민국 음식쓰래기에 욕설에 곳곳이 멍드네요. 스님 욕설과 폭언에 대해서 더 많이 강의 강조해 주세요. 심각성 에 대해서 지금까지 아무도 입을 열지않고있네요...
스님께서 '여기 욕을해 본 사람있지요?' 하셨을때 함께 온 아내가 나를 보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폭력성 유전자가 우리 몸안에 있느냐 있을것 같애요 없을 것 같아요? 늦게 도착해 앉을 자리가 없어 2층 방송실에서 있던 저는 '없을것 같다' 에 손을 듭니다. 그리고 스님께서 나중에 '여기 저는 욕을 습관적으로 하는사람 진짜 양심적으로 손들어봐봐!' '저 위에 손들었네 저분 누구여!' '저분이 손을 들면서 이러고(합장인사) 있어요' 그 순간 얼굴이 빨개집니다. 함께온 아내와 처음으로 작은 딸이 있기에... 그때부터 법문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여러 일들이 동시에 발생할때나, 운전하다 갑자기 앞에 끼어들면 나도 모르게(業障) 어릴때 친구들과 습관적으로 하던 것이 나올때가 있었기에 아내가 반성하라고 아까전에 눈길을 준게 아니가? 하는 그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들었습니다. 보통 스님 법회가 끝나면 환희심으로 가득차던때가 대부분 이었는데, 그날은 양심적으로 손을 든 것이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스님을 불쾌하게 해드렸나?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본래 없는 줄 모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아내와 딸이 '아빠 왜 그렇게 말이 없어?' '그냥, 아까 스님께서 욕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 했을 때 손 든것이 마음에 걸리는지..' 그러네 '근데 아빠 왜 그때 손들었어?' '아빠 욕 안하쟎아' 손을 들었어도 엄마가 들었어야 하는거 아니야' 아내도 '그래~ 욕 많이 하는 다른 사람들도 손을 안드는데 왜 그랬어?' '어 참회 하려고 그랬나봐!' 고통은 화 내는데서 온다. (화는 내집에 불내는 것과 같다) 고통은 탐욕에서 온다. 고통은 사실을 잘못 보는데서 온다. 등하 불나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