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게임 인기작들은 후속작 나오면 망하기 일상인데 용과같이는 후속작이 나오면 나올수록 레전드로 만들어 버리니 기대했던만큼 만들어내니 평점이 좋을수밖에 없을듯 그러니 제가 이 게임은 할인 안 기다리고 바로 돈써서 구매함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같음 내 인생 No.1 게임
개성있는 캐릭터와 양질의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요즘처럼 게임에 사상 강요나 정치적 올바름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시대에 그러한 문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 그리고 그런 것들보단 우리가 일상을 살면서 겪는 여러 감정과 삶에 초점을 맞추어 게이머들로 하여금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점 또한 시리즈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게임들보면 중세시대 아니면 SF 시대 배경이 많은데 용과같이는 현시점 배경으로만든 몇안되는 게임중 하나여서 참 고맙게 느껴진다. Gta 나 와치독스 스파이더맨 사펑 게임들처럼 차를타거나 거대한맵은 아니지만 골목골목 디테일한 번화가의 모습과 한국정서와 맞는 풍경 .개성있는 식당들 . 도심을 가득메운 npc 들의 깨알같은 대화들도 현실적이다. 도시가 아닌 번화가 거리의 디테일은 용과같이 를 따라올 게임은 없는거 같다.
얘네 시리즈는 B급 감성이 심해서 호불호는 씨게 갈릴지라도 취향 맞는 사람들이 충성팬이 되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다른 걸 다 떠나서 이 제작진은 팬들이 원하는 걸 최대한 게임에 반영해주고 팬들의 니즈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잘 파악함 그래서 턴제로 정사를 바꾸는 무리수를 뒀어도 기존의 캐릭터성과 고유의 게임성, 팬서비스는 그대로라 아직도 인기가 있는거고 솔직히 스토리는 제로나 6, 7정도빼면 얘네 작품 다 고만고만함 스토리로 하는 시리즈가 아니라 캐릭터들 매력이랑 특유의 B급 겜성 때문에 하는 게임이라 스토리로 실망한 적은 있었어도 그래도 키류나 마지마같은 애들이 후속작에서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라도 계속 사게 되더라
늘 영상만 보면서 어쩌다 한번씩 댓글 달다가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영상 설명에 플레이어로서 느낀점만 나열한게 아니라 이전처럼 분석적인 내용을 토대로 게임을 설명하시는 방식을 새삼 다시 느끼면서 고생이 많으셨을거라 짐작이 됩니다. 아는 내용이지만 늘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 설명해주시는 걸 보며 삶의 자극이 되면서 한편으론 가볍게 즐기며 볼수 있어 감회가 새롭네요. 늘 컨텐츠 제작에 대해 감사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셔요!
그거 이미 극2에 나오잖아요. 진권파 쓸어내고 동성회 최대가 되었다고 나왔고 제로시점까지 최대라고 했으니까 진권파 쓸때가 82년, 제로때가88년 딱 거기까지가 도지마 전성기임. 그리고 도지마는 딱히 게임 주인공으로 할만한 인물도 아니고... 반면에 동성회라는 시리즈의 상징인 조직을 만들고 4편 비디오에서 초대회장이 걸출한 인물로 동성회를 설립까지 했다는걸 봤을때 더 흥미롭죠. 그 시기면 오미연합 초대회장도 나올꺼고....@@ms-06-zaku
처음 시작한 용과같이시리즈는 극1이 처음 한국에발매했을때 했던 용붕이입니다 당연히 제로부터 8까지 전부한 용붕이인데 갠적으로 8스토리는 정말로 재미없었음 극1에서 보여준 키류의 쓸쓸한 감정을 좋아하던 나로서는 이치반의 힘들지만 즐거움으로 이겨내자는 성격에 몰입하기어려웠음 그리고 억지로 공감시킬려하고 슬픈장면에 나오는 노래가 몇번을 반복하는데 들을때마다 스토리에 집중이 안되고 너무 재미가없었음하지만 그래도 용과같이의 팬이니 끝까지는 했음 하지만 너무나 아쉬운게임
눈치가 매우 빠른 팬들이라면 카스카 이치반 목소리 어디서 들어보셨을꺼에요?? 키류의 절친 입니다 단편으로 나왔고 제로에서도 나왔습니다 이 시리즈를 다 해보지 못한분에게 추천 드리는 제 개인적은 시리즈는 제로 용과같이7 외전 후 8편을 즐겨도 될꺼 같습니다. 저같은놈은 시리즈 나올때마다 다 했습니다.... 가장 후회없는 작품 중 하나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가 용과같이 섬의궤적 언차티드 갓오브워 입니다.
제로, 극1, 2 부터 6까지 다 하고 7편도 해봤음. 리메이크 해서 좀 나아졌는데 3, 4인가는 그래도 요즘 화질에 비해서 인게임 화질 떨어짐. 호떨 안해봤으면 용과 같이는 말하면 안됨. 다른 기술들도 많지만 이거 제대로 쓰면 전투가 너무 재미있어 지고 키류 인기의 비결 중 하나라고 생각됨. 7부터 턴제로 바뀌어서 완전 RPG로 바뀌었는데 이전에 비해 호쾌함이 떨어짐 신나게 부수던 기억이 있었는데 7부터 정적으로 바뀐 느낌이고 주인공까지 바뀌어서 다른 게임 같이 느껴짐. 용과 같이는 키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지금 8 달리는 중인데 7은 꼭 해보고 8 해야할거같아요. 이 시리즈는 전작에서 이어지는 부분들이 상당하다보니... 지금 ps5판 7도 2만원대니 8 즐기기 전에 꼭 해보셔요. 좋아하는 캐릭터가 사망플레그를 여느작들 보다 쎄게 꽂으니 제 잠을 줄여서라도 꼭 즐겨야겠더군요ㅠ 키류짱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