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말을 하면서 이유를 대지 않고 남의 말을 조합해서 현상을 설명하고 그 말한 사람의 권위를 이용해서 설득을 하니까 맥락이 끊기지 ORIGIN MIND 라는 슬로건이 무색한 대화 여러 말을 듣고 뭘 고를지 짜집기한게 나니까 그 결과인 편집물이 내 오리지널이다 라고 생각하는듯 뭐 완전히 틀린건 아니지만 소화는 시키고 뱉어야지
용호수 근데 좀 위험한 상태인거 같은데.. 자기 신념에 너무 취해있고 맹신 하고 있는게 느껴짐. 사고가 유연하지 않고 아주 딱딱한 상태인건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지는 알겠으나 이런 상태에 빠져 있는 사람은 주변 사람을 가스라이팅 하기 마련임. 할말이 많지만 댓글이라 다 못해서 아쉽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5년 살고 캐나다에서 7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용호수님이 굳이 영어 발음 굴린다라고 다가온적이 없었고 그냥 영어와 한국어 둘다 편하니깐 저렇게 말하는것 같아요. 저도 말을할때 영어와 한국어 둘다 섞어서 하곤하는데 특히 특정분야를 영어로 배워왔으면 단어가 어쩔수 없이 영어로 나오더라구요. 용호수님도 쓰시는 레퍼선스들을 보면 다 영어권이라 아 영어로된 책들과 팟캐스트들을 많이 보셨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황으로 1년간 치료 받은적이 있습니다. 정신병은 실제로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스스로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 괜찮을 것이라는 자기 확신이 없으면 영원히 벗어나지 못합니다. 정신병이 실제로 존재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들어 할 때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의지가 없는 사람들은 도태되는 것이다 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름 맞다고 주장하지만 오염된 진실의 하나일수도 있다 책으로 선험적인 생각 일부의 개인적 경험 이런것들이 혼재되어 정리되어지지 못한 생각이라고 보여진다 증거도 부실하고 자신이 믿는것에 대한 신뢰에 빠진 오류가 너무 보인다 그냥 일개 개인의 생각이라고 보면 문제 없는데 혹 알파의 주장을 맹목적으로 신뢰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본다
10:43 모든 정신질환은 생각에서 비롯된다 11:29 내가 그것에 의미를 부여할 때 정신에 영향을 끼치는 것 12:59 무의식에서 억압되어 있는 감정을 내 의식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감정에 지배 당하는 거임 16:37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우울할 행동을 해서 우울한 거 17:34 충분히 후천적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음(운동, 육식, 금식, 담배, 사우나) 19:06 우울한 감정이 든다면 나는 이걸 지금 당장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됨 19:24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진실을 말하고 있고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진실을 말하고 있다. 20:03 우울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우울증을 이겨낼 확률이 높아지는데, 그것에 대하여 엄청난 힘을 부여하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계속 생각하기 때문에 더 치료할 수 없게 되는것 22:14 본성이란? 프로히트 : 무의식 / 융 : 리비도 22:32 내가 평소에 하는 말, 행동, 듣는 노래, 영상 모든 것이 내 무의식에 영향을 줌 24:50 자신의 기질은 남들이 찾아주거나 후천적으로 생겨나는 것도 물론 있겠지만, 정말 타고난 나의 기질이 있다. 나의 기질과 우주의 기질이 만났을 때 비로소 각성하고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를 폭발시킴. 이는 사람마다 다름(용호수는 오리지널마인드라고 표현) 26:22 내 마음을 바꾸면 내 주위를 바꿈. 모든 물질은 누군가의 생각으로 현실에 창조된 것. 자기계발적인 이야기가 아님. 29:03 그 사람이 생각한대로, 정의한대로 그 세상에 살아가는것. 믿지 않은 사람은 그게 현실이고 진짜임. 딱 자신이 믿는 만큼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 29:33 내가 신이 아니라 신적 면모가 있다는 말이 맞다. 이 우주를 신이 만들었다면 우리는 우주의 일부이다. 그 우주의 원리에 따라 (중력 등) 살아가듯이 이 또한 우주의 원리이며 신이 만든 원리 중 하나다. 그 신이 만든 우주 속에 들어와있는 우리도 우주의 일부이므로 우리 안에 있는 잠재력을 꺼낼 때 그 원리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내가 우주 안에 있으므로 내 안에서 우주와 맞닿을 수 있는 것) 31:04 의식 수준을 높힐수록(=나의 본질과 우주의 기질을 맞추어 잘 꺼낼수록) 우주의 원리에 따라 그걸 폭발시킬 에너지가 높아진다. 물리법칙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물리법칙 또한 신임만든 우주의 원리이므로, 그것도 위배하는 것은 신의 뜻과 맞지않음. 그러나 물론 물리 법칙 안에서의 기적같은 일은 일어남) 32:02 신이 창조해냈듯이 그중에서도 특히 사람은 인간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피조물이므로 이 우주의 원리(신이 만든 원리)를 행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인간 또한 그 원리를 통해 생각으로 현실을 창조해낼 수 있으며, 이는 신적 면모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 32:17 신이 인간에게 준 고유한 달란트가 있는데 그걸 잘 활용하는 삶이 신이 보기에도 좋은 삶임 32:39 이런 능력을 가졌음에도 모든 사람이 행복하지는 않은 이유? 80%의 대중들은 이것을 100% 믿고 활용하지 못함. 그 중 20%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바꿀 수 있다. 33:35 모두가 물질적인 풍요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 그 사람의 고유한 본성과 기질이 다 다르기 때문. 누군가는 인생의 큰 사명이 선지자가 될 수 있고, 누군가는 기업가일 수 있는 것임. 모두가 물질적 부의 기준으로 각성하지 않음. 돈보다 중요한 인생의 가치가 너무 많음. 내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돈으로만 정의하지 말 것. 발골각 챌린지 1기 진행 중인데,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설계할 때 나 자신을 온전히 비우고 가장 밑바닥의 나를 찾으라고 함. 그렇게 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임. 35:26 원시적 본능을 극복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취지의 책들이 많은데, 돈은 원시적 본능을 극복하고 책에서 알려준대로 실행하면 당연히 벌어지는 것. 그래서 그 전에 단순히 돈만 벌면 행복할까에 관해서는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함. 나의 본성과 맞지 않는 방법으로 돈이 목적이 되어 일하다보면 어느 순간 정체가 오고 현타가 오게 됨. '내가 이러려고 돈 버나' 혹은 '나 왜 열심히 살지'에 대한 반문이 든다면 꼭 점검해볼 것. 돈보다 중요한 것은 진정한 나, 그리고 진정한 나의 본질을 찾는 것임. 특히 내가 이제 시작하는 無의 단계라면 책을 통해서 얻어가는 이점도 분명히 있음. 그러나 책 자체가 답이 아님. 책은 그 저자에게 가장 적합했던 방법일 뿐임. 책은 진정한 나의 길을 찾기 위한 도구, 참고 수단으로 사용해야 함. 그 자체가 나 자신의 완벽한 답이라고 오판하면 안됨. 물론 그것을 참고하고 나를 발전시키는 것 자체는 당연히 중요함. 37:37 진정한 나는 찾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게 되는 것. 이 우주와 자원은 무한하고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끊임없이 스스로 질문하고 실행하여 그 생각을 현실에서 창조해내는 것이 인생의 평생 숙제라고 생각함.
@@kimjn7936 용찬우씨는 겸손이 좀 필요한거 같다. 자기자신을 믿는건 좋다 하지만 자기 자신만 믿는다고 모든게 다 이루어지는건 아니다. (뭐 누구나 다 매트릭스의 Neo 가 되는게 가능 하다고?) 유투브로 먹고 살고 있는 수천만명은 과연 유투브가 없었던 30년 전엔 뭘 했을꺼 같나? 이재용이 이건희 아들이 아니라 그냥 작은 구멍가계 아들로 태어났다면 삼성 ceo 가 되었을까? 그저 모든 결과는 노력+환경+운이 갖추어졌을때 이야기다. 좀 더 객관적으로 성공의 정의를 다시 한번 연구해 보길 바란다.
@@auzinger0114 @Hacker Budha 반박 1. 이기적이고 책임감 없어서 Ptsd는 걸린다고 한적없음 실제 치료하는 방법이 스스로 이겨야 함. 소방관이나 군인등 직업특성상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다른 사례와 동일화 불가능. 2. 스크립트 보면 그말에(이기적 ) 완전 동의한게 아님. 책임감 있는 사람은 걸리기 어렵다고 한건 맞음. 3. 우울증은 치료위해서 의사와 상담후 약물등 치료한것 맞음.그런데 결국은 자기가 이겨야 함. 우울증 재발 가능성이 1번 걸린 사람은 50%로, 2번 75% 3번 90%이라고함. 사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어떤 병이든 병이라고 불리는것 자체가 혼자서는 정상적으로 기능할수 없다는거임.
@@auzinger0114 그렇기에 우울증에 걸리면 니가 책임감이 없다가 아닌 책임감 많거나 정신적으로 강한사람이 잘 안걸린다는거임. 윗줄 내용에 연장선에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많을수록 우울증 덜 걸리고 행복하다고 느낌. 적을수록 무기력감 느낌. 그런데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많아질수는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군인이나 소방관이 높다 라고는 못말함. 애초에 테스토스테론 넘치는 직업군이라는건 없다. 신체능력, 신체활동이 많은 직업군이라고 이야기하면 모를까
용호수님 발언이 어느 일련의 사고과정에 의해서 나온 정도인 것은 느껴지는데 무언가가,,, 이상한 느낌을 받네요. 과거에 부권제 사회가 잘 나갔었고 지금까지의 역사에는 patriachy 사회가 더 싸움도 잘했다고 말하시는데 사실 이 말 듣고 뭐라는거지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타당한 주장이 있으면 타당한 근거가 있는 법인데 과거의 사실 자체가 근거가 되기 힘들다고 보거든요. 필리핀을 예시로 들 때도 필리핀이 반강제적으로 matriachy society가 되었고 그래서 번영이 힘들다 그리고 외세의 침략을 잘 받는다는 건데 결과적으로 필리핀이 놓여있는 상황을 말씀해주시질 않으셔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어요. 동남아를 비롯한 많은 빈민국들은 matriachy society이기 때문에 빈민국인 것이다 라고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도 남자지만, 유읽남님의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단박에 감사하다 하면서 제 주변에만 없으면 되고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내 발 아래로 모셔질거라는 말은 좀,,, 강한 나르시즘 또는 남성 우월주의에 빠져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형적인 수박 겉할기식 지식잡기. 21세기에 프로이트 심리학이라니, 우울증이 존재하지 않는다? 뇌과학 서적 조금만 읽어봐도 금방 아니란 걸 알 수 있는 이야기. 우울증의 사례를 예로 드는 것이 실패한 사랑이라니... 눈앞에서 사람이 찢어져서 죽어가는 모습을 본 사람이 그거에 의미 부여를 하지 않으면 된다? 말은 쉽죠. 이 팟캐스트 전체가 말은 쉬운 이야기들입니다. 전혀 과학적이지 않아요. 우울증이란게 그렇게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거면 그 치료법 개발해보세요. 억만장자 되실겁니다.
@@Kavinpark 위에서도 말 했듯이 신이 아니라 인간이니까, 완벽하지 않으니까, 과학적으로 판단할 수 없으니까 오히려 더 조심해야 되지 않나요?? 그런 주제를 그저 개인차가 있다? 본인은 보이지 않는 사이비 종교도 개인차라고 생각하시나요? 남들에게 생각을 전하는 일은 큰 책임을 동반합니다. 내 생각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내 생각을 듣고 믿고 따라온 사람들에게 그저 개인차라고 하실건가요?
용찬우씨는 겸손이 좀 필요한거 같다. 자기자신을 믿는건 좋다 하지만 자기 자신만 믿는다고 모든게 다 이루어지는건 아니다. (뭐 누구나 다 매트릭스의 Neo 가 되는게 가능 하다고?) 유투브로 먹고 살고 있는 수천만명은 과연 유투브가 없었던 30년 전엔 뭘 했을꺼 같나? 이재용이 이건희 아들이 아니라 그냥 작은 구멍가계 아들로 태어났다면 삼성 ceo 가 되었을까? 그저 모든 결과는 노력+환경+운이 갖추어졌을때 이야기다. 좀 더 객관적으로 성공의 정의를 다시 한번 연구해 보길 바란다.
그..여자가 아내로써 집안 일과 아이들의 일을 전담 하는 것이 직업으로써 보는 것에 여러 의견이 존재하는 이유는 직업이라는 것이 자기만족과 자아성취에 대한 만족을 주는 것에 큰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와 남편의 성공과 성장이 내 자아의 성취감보다 비중적으로 크게 되는 것을 가장 큰 가치로 삼는것은 심리학적으로 투사라고 하는 스트레스 방어기제 중 하나의 형태로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 영상에서 하시는 이야기는 용찬우님의 개인적 취향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데요. 여자와 남자가 밸런스를 잘 맞추어 생활하는 것은 여러 조건과 형태가 존재 할 것 같습니다.
한국사회에서 금기시되는 주제들에 대해서 토론하는것 자체가 혁신적이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앤드류 테이트와 이슬람 사상에서 강조하는 남녀의 원초적인 차이와 역할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대부분 그렇듯이 일반화와 오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왕들이 여럿의 아내를 거둘수 있었던것은 그만큼의 부와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었죠. 테이트팔로워들중 꽤 자주보는 패턴은 이것은 간과하고 자신의 부와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남자는 바람을 펴도 되지만 여자는 안된다고 하는것인데 큰 망상이고 남녀갈등을 악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신이 옛 왕들과 앤드류 테이트처럼 능력이 있고 자신의 파트너(들)와 협상한다면 금기시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우울증 되게 심했던 사람이에요. 근데 유읽남->레드필->용호수 순서로 이 분들에 대한 가치관, 철학들을 듣다보니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음악부터 헤어지는 발라드나 듣고,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 있는 부분 구별 없이 걱정만 하고 진짜 별것도 아닌거에 집착하고 헤어진 인연에 대해 붙잡혀서 해야할 일을 못하고 있는 게 너무 역겹더군요. 댓글 다신 분이 여자라면 이해합니다. 그럴 수 있고 그 생각또한 진실입니다. 근데 남자라면, 얼른 깨고 나오세요. 남자에게 우울증에 빠질 여유따윈 없습니다
사실 우울한 감정으로 비롯된 생각이 우울증으로 발전이 된다는 건 사실이지만 실제 우울증을 겪었던 사람으로써 그 누구도 우울증에 대해 쉽게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울증을 겪고 있었을 때 매일 같이 운동하고 있었고, 1일1식으로 다이어트도 꽤나 성공해서 자존감도 높아졌고, 모든 일상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었음에도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로 공황과, 우울증이 찾아왔었는데 그때 들었던 생각은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였는데’ ‘이게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우울증이라는거구나’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하고 난 우울증이니까 난 슬퍼도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포용하고 싶진 않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친 생각이 쉽게 소화되진 않네요.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하는 자유는 존재하므로 그 동안 ‘누군가’는 못한 말들을 하는 취지는 좋은 거 같으나 영향력이 있을 수록 이렇게 공격적인 말들은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어느정도 균형을 아시는 영상 속 두 분을 제외하고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독자들이 많이 생길까 걱정이 되네요.
24:00 우울증은 존재하지 않는다. 엔드류 테이트도 한 말이지만, 미움받을 용기로 유명한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도 언급되죠. 내가 우울한 일을 겪어서 우울해지는것이 아닌 내가 우울해지고자 하는 목적에 의해 발현된다는것이죠. 한 줄로 적기에는 너무나도 함축적이지만 아들러의 심리학을 접해본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끝없이 편해지려는게 인간의 본성임. 그래서 과거에는 육체적으로 강한 사람이 약자를 정복하여 부렸고, 지금은 돈이란 지불 수단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을 남에게 시킬 수 있게 됌. 돈이란 것도 더 쉽게 교환하고 지불할 수 있게 발전해왔고, 그로서 삶도 더 빠르고 더 편하게 변해 옴. 정보의 전달도 그림에서 글로, 글에서 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변했고, 그 정보 전달 매체도 대화에서 편지로 , 전화로, 채팅으로, 영상통화로 변해 옴. 먹고 자고 싸는 것만 해결되면 다른 것들은 끝없이 편해지려고 하는게 본성임. 다른 한편으로 그게 퇴화되는 것이란걸 모른체..
시대가 농경사회, 사업혁명화시대 처럼 남성들이 힘이 필요한 시대가 아니라 여성들이 오히려 더 필요한 직업군들이 생기고 점점 남성들이 밀려나고 있는 상황에서, 인간도 단지 동물이다 보니,약육강식의 법칙대로 가다보니,그것에 몇명남자들이 위기감을 느껴서 무슬림깉은 발언들을 하는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00 인트로 0:17 아내의 직업은 남편이어야 한다 2:24 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여자 5:08 아무에게나 다 열리는 자물쇠 10:37 우울증은 존재하지 않는다 13:37 우울증 걸린 사람은 이기적이다 16:25 호르몬 밸런스 19:17 무엇이 진실일까? 20:18 본심의 힘을 믿는다 23:29 환경적 요소 24:36 본심은 모두 타고난다 27:57 믿는대로 진실이 된다 29:29 신 적인 면모 31:24 성공학 32:26 왜 모두 행복할 수 없을까 34:21 교육 36:47 매트릭스의 네오 37:33 용호수의 오버소울 39:18 심상화의 제 1원칙
시크릿법칙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착각속에 가끔씩 살고 있고 지속적으로 살다보면 깨닮음을 얻게 되는데 그것은 법입니다. 인과관계의 법칙 관성의 법칙등 인생은 아무리 자기가 철저히 믿고 자기긍정 암시를 이용해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드린다고 하더라도 무한확률의 세상에서는 그끝을 알수 없습니다. 이게 바로 세상의 법칙이고 긍정주의자들이 결국에는 포기하게 되는이유 입니다. 물론 긍정자체는 도움이 됩니다만 긍정적인생각이 모든걸 이룬다는것은 납득하기어렵습니다.
결혼 : 남녀가 한 팀을 이루어 이 세상을 정복 하기위해 하는 맹약 남자의 여성화 : 패스트푸드와 간식을 많이 먹을수록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어 여성화가 진행됨 끌어당김의 법칙 : 진짜로 믿는 사람은 소수다. 대부분 진짜 믿지 못해서 행동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본성 :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각자의 기질을 세상에 맞게 꺼내야한다.
용찬우님 하시는 말씀이 저는 무슨말씀인지 많이 공감합니다. 정말 지성이세요. 제 가까운사람이 딱 그런사람입니다. 배워서 안다기보다 그냥 아는 ,, 통찰력도 지혜도 뛰어난 그냥 똑똑한사람. 뭘해도 다 잘하는사람. 오리지널적으로 뛰어난사람.. 그리고 저도 말의힘을 많이 이용해야겠어요 앞으로 계속
제 생각에는 마음을 주는 여자와 단발적인 만남으로 생각하는 여자를 분리했을때 마음을 주는 여자도 결국 상처받을게.. 나하고는 단발적인 만남이 주는 짜릿함? 매력? 이 없어서 단발적인 만남을 추구하는 구나 생각해서 상처받고 (쿨하게 콘돔챙겨주었더라도 상처를 안받진 않죠) 그럼 마음을 줬다 생각했던 남자는 결국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상처주었으니 관계가 불안정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성병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넘 불안할꺼같아요..
신이 날 가호하시는게 아닐까.. 혹은 나는 원하는걸 이뤄낼 수 있는 초능력이 있고. 나는 국가 기밀 실험 대상이고, 실은 내 가족들도 친구들도 내 진짜 가족, 친구가 아닌데 연기를 하고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원하는바가 다 이루어졌고, 진짜 그렇게 믿던 시절에 나는 정말 무엇이든 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아주 어릴때부터 26살정도까진 정말 쭉. 쭉 그래왔던것 같아요. 삶의 순간 순간이 믿을 수 없게 기적이고, 드라마였고.... 그게 또 깨진 순간이 이후에 찾아왔고 이후에 정말 저는 평범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게되었는데 최근에 다시 용찬우님 영상 접하고 다시 알을 깨보려 합니다.
용호수님과 삶의 궤적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지만 비슷한 생각들을 공유하고 있다는게 참 반갑습니다. 첫 영상들에서부터 공감했던걸 생각하면 비슷한 사람들의 의견에 이끌려온 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는 언제나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것들(사람이던 글이던 영상이던) 이 찾아온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스스로를 믿어 뮤직비디오 제작을 시작했고 올해만 꼬박 열 두건을 채웠습니다. 그 자기 확신의 과정에서 용호수님의 영향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내년도 오리지널 마인드 장착하고 달려봅니다. ㅎㅎ
자신감이 창조를한다 유대인들이 이세상을 휘드를수있는건 자기들은 신이선택한민족이라는데서 나오는 자신감이다 그래서 지배자들은 각종피해의식을 영화 음악 주류 언론뉴스로 대중들의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대중의 무의식에 사입하는것이다 그래서 메트릭스에서 깨여난자들은 주류디디어에나오는 사람보고 대중들의 무의식을 컨트롤하는 마술사라고 부르죠
끌어당김의 법칙... 정말 어느정도 현실같은 말입니다. 물론 원래 될것이었기에 믿음이 있고 그럴기에 이루어질 확률이 높으며 머피의 법칙도 어느정도 기여를 할 수 있지만 정말 가끔은 믿기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단지 믿음 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생생한 상상으로도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제 인생에서 정말 기적이라 생각하는 3-4가지 끌어당김의 법칙 사례중 하나를 들자면, 제가 초-중1때까지 잘못된 발성과 과도한 성대 사용으로 성대결절이 오고 비염 등의 영향으로 콧소리도 엄청 나 목소리가 정말 안좋았었습니다. 그렇게 목소리가 좋은 다른 상우들, 스트리머들을 볼때면 와.. 하면서 나도 이랬으면.. 하는 상상을 정말 갈때까지 갈정도로 해본적이 있는데 이런 제 목소리가 중2 여름때는 통화로 제 목소리를 들은 사람마다 목소리가 좋다 하고, 성대결절 괜찮아졌네? 이러고, 많은 여자들을 상대로도 목소리가 좋다는 소리도 많이 듣게 된 사례가 있습니다. 간절히 믿고 상상하며 뇌에 각인시키면 우주가 도와준다는 말은, 정말 말이 안되는것 같아 보이지만, 어쩌면 아예 말이 안되는건 아닐 수도 있어 보입니다
우울감 얘기하는 부분에서 신뢰도가 싹 사라지네.. 아님 내가 틀린 건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진정한 알파메일이라고 하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내는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서도 우울감을 덜 느낄 수 있겠죠. 하지만 자신이 평생 테스토스테론이 넘친다고 자부할 수 있나요? 제가 봤을 때는 남자라서 우울감을 덜 느끼는 게 아니라 그저 젊어서 덜 느끼는 것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호르몬, 혹은 기타 외부의 상황들에 의해서 우리는 언제든 남성성에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다움을 유지하는 것. 저는 그것이 진정한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집단에 위기가 닥치더라도 무리를 잘 수습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었으니까요. 이러한 리더들에겐 항상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덕목이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제가 잘못 생각했나 보네요.
용호수님 처음보게되었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인사이트를 얻고갑니다. 특히 오버소울이요. 저도 사람들에게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꿈을 갖고있어 모임을 만들었고, 아직 초기라 잘 진행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그 해답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용호수님의 말을 많이 찾아봐야겠네요.
35:30 얘기를 듣고 예전에 우리나라 '돌잡이'에 관해서 혼자 생각해본 내용이 떠올라 남겨봅니다. 돌잡이의 역사가 아주 오래되었는데, 대략 중국의 육조시대때부터 있던 풍속으로 조선의 왕실에서부터 시작해 서민들에게까지 퍼졌다고 합니다. 예전의 돌잡이는 '점을 친다' 라고 해서 이 아이의 운명을 미리보는 관점으로 접근하였으나. 어떤 이들은 아이가 가진 순수한 재능적 끌림을 찾기 위한, 즉 영상에서 표현되고 용호수님이 만든 동의어'OrgnMind'를 찾기 위함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엔 남자가 집을 수 있는 물건 목록으로 활과, 화살, 종이, 붓이 있었고 여자는 칼, 바늘, 실, 자 등을 놓는 것으로 그 아이가 지닌 성별에서 선택하기 좋은 것들로 차려놓았다고 합니다. 현대사회로 오면서 돌잡이에서 원래 얻고자 했던 본질인 아이의 'Orgn Mind' 를 잃어버린채 많은 부모가 단순히 의사, 변호사, 사업가, 박사를 상징하는 물건만을 펼쳐놓고 아이가 본심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게 아닌, 부모가 생각하기에 좋은 것을 주입하려는 마음에서부터 이미'Orgn Mind'는 사라지고 주입식 교육으로 자라버린 청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오래전부터 전해져온 지혜는 취하고, 현대에 맞게 재 변형하는 것이 역사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현재에 있어선 남녀구분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남자만의 직업, 여자만의 직업의 경계가 많이 흐려졌고, 억압되는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전 우리 조상님들로부터 전해진 'Orgn Mind'를 찾는 여정을 이어나가고, 현대에 맞게 나는 누구든지 될 수 있고(직업적이든 계급이든 무한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마음껏 세상을 누리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감정은 맥락이다 현실인식은 교육된 생각이다 가지고 싶다는 가치에 힘을 실어주고 그것이 반복되면 당연히 우울해진다 세상의 가치가 정말 가치없음을 각성되면 우울함은 눈녹듯이 사라진다 생명은 무엇이 될려는게 아니라 잠시 존재하고 사라지는것을 그것이 슬플수도 다행일수도 있지만 하루 하루 먹이를 찾듯이 편안함을 찾고 행복을 찾고 그런것이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