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으로 이루어진 범죄라 하여 가볍게 여길 수는 없습니다. 붓(or 말)이 칼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문필가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붓으로 이루어진 범죄가 칼로 이루어진 범죄보다 더 큰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억울해 합니다. 바르지 못한 일입니다. 붓이 정녕 칼보다 강하다면, 그 책임 또한 더 무거워야 합니다." -피를마시는새 유읽남님의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힘내세요!!
신부님 현대과학과 생물학,자연과학 무엇이든간에 그로인해 변경될수있는 진리라면 이미 진리가 아님것이 됩니다. 성경말씀은 단 한번도 변경된적이 없습니다. 해석하는 사람들이 다르게 해석을 했을뿐이지 말씀은 단 한번도 변경된적이 없습니다. 선악과를 먹기전 아담은 영적인 상태 죄가 없는 상태이나 선악과를 먹은후 자기 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욕심에 죄인이 됩니다. 그래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것이구요. 성경말씀이 과학을 증명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학이 성경말씀을 하나하나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한복음) 하지만, 당신은 아니다. 진실을 받아들이고, 모든것의 거짓으로 부터 인정하고 옳게 행하여라. 당신이 조던 피터슨의 복음을 받아들인것처럼, 만약 계속 거짓된 행동을 할 경우 당신도 알다시피 교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고 그의 메세지를 왜곡하는 그렇고 그런 '자'일 뿐이다.
종교는 각 종교에 쌓여있는 지혜를 얻는 것으로 족하다고 봅니다. 종교라는 포장지를 벗겨내면 그 안에는 철학적인 면이 있기 때문이죠. 그 지혜를 얻은 후에는 '더 지혜로운 나'만 남기면 됩니다. 물고기를 잡으려는 그물에 내가 잡혀버리는 상황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무언가의 본질을 보려면 그 안에 들어가 보기도 해야 하지만, 그것의 밖에서 그것과 떨어져서 다른 시선으로도 봐야 합니다. 이런 자세를 인정해주는 종교가 인간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진정한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편에선 인간이 선악과 따먹고 뱀과 편멱은게 죄지. (인간+뱀.사탄) vs 신 기독교에서 죄인 죄인 죄인 말하는걸 허투로 듣지마. 단순히 도덕.윤리.사회법 어기고 지키지 않는 수준. 깊이. 관점 수준이 아니야. 쉽게말해 선악과.따먹고 모든 인간이 선악의.주체자가되 내가 하나님 이고 내가 재판장 이라는 자인식 자체가 하나님과 원수. 죄와 사망. 진노가운데 놓이게된 원흉인거야. 우리가 상대하는건 이세상.마귀도.철학도.이상도 뭐도 아니야. 아... 내가 선악과.따먹은 마귀새끼구나 란 자인식.즉 아.. 내가 지옥의 자식. 뱀의 자식 이란 자각 없이는 기독교는 문이 열리지 않아. 종교는 쉽지. 니 본성속에 내재된 선악을 가지고 선하고 바르고 공공선을 위해 선택하고 행동해. 그럼 신이 너에게 천국과 복 이라는 보상 을 줄거야. 근데 잘 따져보면 그 신은 진짜 신 이 아닌 . 선악과 따먹게 꼬신 .뱀. 즉 마귀지. 성경에서 하나님은 말하지. 너희는 너희애비 인 마귀를 닮았다고 . 한마디로 하나님과 인간은 원수사이야. 거시적 프레임에서 모두가 나는 신.하나님을 섬긴다하지만. 저마다의 선함을 추구한다고 말하지만 이 세상의신 마귀. 즉 뱀의 자녀들 vs 진짜 선악의 주체자인 유일신 의 대결이지. 머리로는 알아도 기독교는 인간측의.노력에서는 문이 않열려. 오직 하나님 편에서 먼저 문을 열어줘야 길이 열리는거야. 범신론vs 기독교
불교와 개신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물고 있는 독약에 대한 관점인 것 같네요. 불교는 독약을 버릴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찾는 종교이고, 개신교는 현실적으로 독약을 버릴 수 없으니까 독약을 없애줄 약을 찾는 종교인 것 같습니다. 혜안님께선 불교가 현실적인 종교라고 말씀 하셨는데, 무신교 입장에선 오히려 약을 찾는 것이 더 현실적인 느낌으로 와닿네요... 세상 그 어떤 착한 사람을 보더라도 인간의 악함은 본래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없앨 수 없을 것 같아요
" Battle not with monsters, let ye become a monster, and if you gaze into abyss, the abyss gazes also into you. " "Right, but I would say, Bring in on. If you gaze abyss long enough, you see the light, not the darkness. " " I'm betting my life on it " - Jordan B. Peterson 사람들이 브루스웨인과 같은 슈퍼히어로에 열광하는 이유. 우리가 절망스런 시련과 맞서싸워 다시금 일어나는 영웅의 서사를 좋아하는 이유 누구든 삶에서 고통을 분리하는것이 불가능할걸 알기 때문에,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영웅을 사랑하고 동시에 개개인의 마음에도 작은 영웅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당신이 거창하고 대단한 영웅이니 팬에게 딛고 일어서는 쇼를 보여달란 얘기가 아닙니다. 2020년 당신이 조던피터슨 교수님에게서 가져와 펼쳤던 이야기에 우리가 보며 웃고 울며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꿈꿨던 기억을 잠시나마 떠올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