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한국 PC게임 서적 구독자 증정 이벤트 당첨자 발표** 당첨자 : 호두맘(user-dg2nx6cn6r), 별친구모모(lawzzang0823), LP박스(lp8369) 당첨을 축하드리며, 경품 지급을 위해 2024년 9월 8일(일)까지 관련 정보를 꼭!! 보내주세요. ::보내주실 정보 1. 성함/휴대폰 번호/주소/유튜브 닉네임 2. 본인 댓글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본인 댓글 우측 '…' 를 눌러 수정/삭제 화면이 보이도록 한 후 캡처한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3. 위 정보를 gamedo0411@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구매 링크 :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771033 한빛미디어 측에서 구독자님들을 위한 기대평 & 후기 이벤트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28일 22시까지 댓글로 기대평 혹은 후기를 남겨주신 구독자님 중 추첨을 통해 총 3분께 [우리가 사랑한 한국 PC게임] 서적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영상 재미있게 보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린시절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집에 컴퓨터가 없어 옆 집 동내형 집에서 어깨너머로 구경하던 여러가지 게임들이 한곳에 모여 있는 책이네요. 그 당시에 집에 컴퓨터가 없다는게 너무 속상 했는데, 세월이 흘러 되짚어 보니 넉넉하지 않더라도 그시절에 향수가 그립네요. 어느덧 제 나이가 42이네요 ㅠㅠ 바쁜 일상속에 잊고 지내던 옛 추억을 꺼내어 보게 만드는 책인거 같아요~ 이 책을 보면 20년전 어린 시절 어깨너머로 컴퓨터 게임을 구경하던 그 시절 나를 만나게 해주는 소중한 책이네요~ 게임두 채널도 항상 감사하고, 이런 좋은 책을 발간해주신 한빛미디어도 감사합니다.
펀딩에 참여해서 구입했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책장에 꼽아두었는데 영상 다 감상하고 다시 꺼내서 펼쳐봤습니다. 기록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여러분, 실물이 더 좋습니다. 소장하시고 이북도 구입해보시죠. 언제든지 그 시절 그 때로...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실 수 있습니다😊 생각난김에 조카한테 한 권 선물해줘야겠습니다!
영상의 옷을 보니 꽤 오래전에 찍으셨나 보네요. 아무튼 비록 저는 대부분의 다른 구독자분들보다 어려서(98년생) 그 시절을 겪어보진 못했으나 국산 게임은 창세기전, 어스토니아, 악튜러스, 화이트데이 등 영상의 언급대로 90년대 말~00년대의 짧은 패키지 시대 이후 줄곧 온라인 위주였으나 P의 거짓을 시작으로 스텔라 블레이드, 산나비, 데이브더다이브 등 요즘 다시 패키지게임이 제작되는것 같아 콘솔파로서 기쁘기 한량없는 요즘입니다. 게다가 평가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고요. 30분 넘는 긴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한국 PC 게임의 역사를 이렇게 다뤄주셨으니 벌써 5년이 넘어감에도 감감무소식인 콘솔의역사 3부도...제발 올해안에는 볼수있길 바래봅니다!! 책은 저도 링크보자마자 구매완료요!!
예전에 텀블벅 펀딩을 통해 각종아재님께 컨텐츠용으로 쓰시라고 한정판으로 선물드렸던 그 책이군요. 사실, 고전게임은 PC판이 콘솔판들에 비해 생각보다 보존이나 복각이 힘든 데다, 그 중에서도 국산 게임 및 한글판 게임들은 판권 문제로 구하기도 매우 힘들죠.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뭐랄까요? 이 책이야 말로 '지금도 PC판 고전게임들을 지키고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한 퍼펙트 카탈로그'가 아닐까 합니다.
너무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다들 비슷한 공감을 하시겠지만 게임을 하면서 자라온 세대인 만큼 국산 명작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많은 작품들을 했었고요. 창세기전, 어쩐지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등 친구들끼리 모여 이야기를 하며 같이 했던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옛날 게임들은 진짜 힘든 상황에서 어렵게 개발해 나갔었고.. 그만큼 명작이 만들어 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책이 나왔었다니 몰랐었습니다. PC패키지 즐기면서 자란 분들에게는 패키지 보는 것 만으로도 재밌을 것 같네요. 중간에 소개됐어 삼국지 천명은 꽤나 재밌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펀딩 한정판은 정말 만듬새가 좋아보이는데 이제 구할 수 없다는게 아쉽긴하네요.
손노리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포가튼 사가, 악튜러스 /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 시리즈 / 가람과 바람의 레이디안, 씰, 나르실리온.... 이 세 회사를 저는 가장 강렬하게 기억합니다. 물론 프로토코스가 인생 국산 게임이고, 다른 RPG 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씰....진짜 엄청난 작품이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어렸을때 눈 뜨자마자 거실에 있던 컴퓨터로 달려가서 게임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는 국산 게임인지 해외 게임인지도 몰랐던 때인데 이런 책이 나와서 아 내가 그때 했던 게임이 한국분들이 만들었던 게임이구나라는 생각과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추억도 생각나고 그리움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책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이 책, 전에 읽어봤는데 한국 PC 패키지게임 역사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모든 게임이 다 있진 않고 (코룸의 경우 여러 편이 있음) 편집자 입장에서 기록에 남을 만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알고 있든 아니든 간에 작품들의 배경설명들이 있어서 읽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가 더 늘어나고 조회수도 빵빵 터졌으면 합니다(완성도가 아까워어!~).
목소리가 감기 걸린것 같군요. 무리했네요 ㅎㅎ 오랜만에 쎄오간다편 유익했습니다. 피시게임은 사실 그렇게 추억은 없지만 이쪽도 중독성 강한 장르가 많아서 부정적 이미지가 더 많죠. 그런데 2천년대 이전 피시게임은 추억 그자체가 넘쳐나죠. 그래서 이번 서적은 구매가치가 충분한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모르고 지나칠뻔한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책이네요. 다만 책에 추얻돋는 일러스트가 없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고전게임은 감성이라... 그당시 시대상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의 표지로 발간됐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현재의 표지는 너무 밋밋하고 사전같아서 손이 잘 안갈거 같아요. 컴플리트 시리즈나, 퍼펙트 시리즈 책들은 그냥 표지만 봐도 기분이 좋거든요. 자동차로 비유하면... 내부 설계는 진짜 잘되어있고 옵션도 멋진데, 겉모습이 그냥 네모난 박스형태의 자동차라 호불호가 좀 생길거 같네요.ㅠㅠ
국산게임 개발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 아무런 인프라 없이 무임금 열정으로 게임을 만든 세대 그거 하나는 인정해 줘야 하지만 지금 국산게임이 과연 그시절 게임과 같은 방향을 나가고 있는지는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사행성을 넣으면 게임에서 당연히 더 돈이 벌리긴 하겠지 하지만 그 게임들을 1세대 당신들부터 하고 싶긴 할까
텀블벅 펀딩하는걸 미리 알았더라면 무조건 구매했었을 건데 뒤늦게 마감이 된걸 알고서 많이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도록이 일반버전에 없는건 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국내 pc게임에 향수를 갖고있는 저같은 유저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절판되기전에 꼭 구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