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정이 넘쳐나는 분이시네요!!!ㅎㅎ 저도 사고로 경추를 다쳐 전시마비가 된 사람입니다. 게임이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왼쪽 엄지와 검지오른쪽 엄지는 조금이라도 쓸 수 있어 여러번의 머릿속 시뮬레이션을 통해 아이에스트몰의 도움으로 조이스틱에 패드의 모든 버튼을 배치해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덕분에 전신마비 임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게임라이프 중입니다. 세장 참 좋아 졌져??ㅎㅎ앞으로 다른 선진국처럼 장애인도 게임할 수 있도록하는 게이밍기어를 연구개발 해줬음 좋겠네요~~
게임이 남기는것에 대한 레전들 사연이 그거죠 외국인이었는데 10년전인가 정확히 년수는 기억안나는데 오래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랑 어린시절 레이싱게임(게임 이름도 까먹음)을 자주 했었는데 어느날 창고정리 하다가 해당 게임기를 발견해서 한번 들어가봤는데 그 안에 아버지가 있었던것. 레이싱 게임에서 베스트 기록이 고스트로 남아서 트랙을 계속 돌고 있었던것 그래서 아버지랑 같이 달리고, 어린시절엔 항상 자기가 졌는데 이젠 자기가 아버지를 이길 수 있는 실력을 갖춰서 결승점까지 갔는데 결승점을 통과해 버리면 기록이 갱신되서 아버지 고스트가 사라지니까 결승점 앞에서 서서 들어가지 못하고 펑펑 울었다고...
쎄오님이 구독자의 쎄오가 간다를 인터뷰하시면 진심이 느껴지네여 같은 게이머로서 서로 공감을 잘해주시니 보는 입장에서도 재밌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여 그래도 쎄오님 정도면 성공한게이머 아닙니까?ㅋ 좋은 영상 퀄리티에 감탄하고 갑니다. 비가 오는데 파전에 쏘주가 땡기는날 오늘 하루 맛있는거 드시고 다음 라이브때 뵐께요♥
유튜브에 댓글 잘 안남기는데 이 영상은 넘어갈수가 없네요ㅠㅠ 변영훈님 정말 웃음과 표정만 봐도 얼마나 순수하고 착한 분이신지 알겠습니다 영훈님 웃음이 정말로 힘을 줍니다! 게임두에서라도 꼭 꼭 몇번 더 만나보구 싶어요! 변영훈님 미소에서 많은걸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쎄오님! 변영훈님 또 출연 시켜주세요!
게임두 쎄오님에 훈훈한 인터뷰 훈터뷰 잘봤습니다. 한손으로 세키로 환영의 나비를 클리어 한다는건 저한텐 불가능한데 영훈님 참 대단하시네요. 또 쎄오님 편집 능력이 좋으신건지 요소요소 깨알 웃음 포인트 참 재밌었고, 전반적으로 차분함 속에 진솔한 이야기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지루함없이 영상 잘봤습니다.
수년전 대전격투게임을 정말 열심히 한 유저 입니다 게임이 좋아 불쑥 선택한 일본 유학행 이후 일본 취업 후 실직 및 자영업 실패 결국 3년전부터는 지병을 얻어서 현재는 요양 하며 지내는 게임두 구독자 입니다 게임을 통해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헤어지고 그랬지만 몸이 불편하면 정말 긍정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사라지기 마련인데 오늘 영훈씨의 세키로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잡았어 !' 라는 텐션 좋은 코멘트가 저희 삶의 반성과 다시 한번 인생의 도전에 희망을 품어 봅니다 최근 모국이 그리워서 게임두 영상 보면서 힐링 하고 있습니다 영훈씨 그리고 쎄오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치료가 완치 될 수 는 없는 병이지만 미소를 되찾을때까지 도전 해볼까 합니다 물론 게임도...
그저 게이머로서 재미와 즐거움 좋은정보를 얻기위해 쎄오님 채널을 구독하게 되었는데...오늘 우연히 지난 쎄오님 영상들 보다가 이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정말 참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싶네요..^^귀한 교훈 주시고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세대가 지금 시대가 너무나도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따뜻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늘 건승하세요!!
아 최초 공개 때 못 보고 지금 보는 중인데 왜 갑자기 장쓰님이 나타나실 때 인간극장을 보는 느낌이 들죠? ㅠㅠ 오른손을 잘 못쓰심에도 불구하고 그 어려운 세키로를 깨시다니.... 할말이 많지만 그냥 안 하겠습다.. 제 자신이 비굴해지는 것 같아서요 ㅠㅠ. 힘내세요 변영훈님.
![한 손으로 세키로를 깨는 남자 / 본격 탐방 쎄오가 간다 [DO SPECIAL]](/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