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편입니다. 세계화의 긍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하고, 부정적인 측면을 외면하게 되면, 당연히 '세계화의 종언' 입니다. 세계화의 부정적인 측면이 본격적으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는 표현으로 요약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화의 핵심 개념 중에 '통합'과 '분절'이 있는데, 지금은 통합이 아니라 분절의 단계이며, 보다 자세히 표현하면 새로운 통합을 위한 분절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애초에 '세계화'라는 담론과 이념을 만들어 낸 세력도 그러한 영향력을 세계에 행사할 수 있는 '헤게모니 세력'이며, 둘 이상의 헤게모니 세력이 지금 세계화의 승자가 서로 되려고 격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친숙한 언론은 이를 절대로 알려주지 않으며, 희한한 이벤트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시작된 러-우(우-러) 전쟁을 단순히 침략자라는 불의와 방어자라는 정의의 구도로만 생각한다면, 계속되는 편향적 보도에 여러분의 생각은 계속 단순해질 것입니다.
여기서 말한거와 같이 울나라의 영화 드라마등의 컨텐츠를 세계화 하면 , 국내 제조업 기업들의 몰락과 똑같이 국내의 영화 드라마등의 컨텐츠가 재미가 없다면 싹다 몰락 한다는 뜻이겠네 안그래도 지금 한국의 충무로는 파리가 날리고 있으니 그게 증명을 해주고 있네 ㅇㅇ 이젠 대충대충 정치선동, 역사선동, 깡패, 인물 미화등의 영화는 안먹힌다는것도 되겠네 더이상 문화예술 미디어 같은 컨텐츠로 국민들을 우물안 개구리 울타리에 가둘수 없다는 뜻이네 살아남을려면 일단 무조건 재밌게 해서, 경쟁해서 이겨라로 가고있네 이제부터는 과거처럼 스크린쿼터제 같은 노답타령은 못하겠구나.
세계화의 가장 큰 전환점은 자동화임 세계화의 원동력은 영상에 나왔듯이 해외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해서 아웃소싱하는 게 이득이었기 때문임 근데 인공지능과 기계의 발전으로 노동력 자체가 별로 필요없어짐 그러다보니 굳이 해외에 아웃소싱할 필요 없이 그냥 선진국의 기술로 인공지능과 기계를 만들어서 선진국 내에 공장 세우고 물건 만들어서 선진국에 팔면 오히려 물류비를 아낄 수 있음 여기에 방점을 찍는게 신재생에너지임. 굳이 제3세계에서 석유를 수입하지 않아도 태양광 풍력으로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면 기술 에너지 시장 완전한 자급자족을 이룰 수 있음 한국같은 나라는 땅이 좁아서 공장세울 땅도 없고 신재생에너지는 더더욱 없음. 반대로 모든 걸 가진 미국 중국은 진정한 자급자족을 이룰거임 한국은 솔직히 망할 일 밖에 안남았는데 망하지 않으려면 돌파구를 찾아야 함. 내가 볼때 그 돌파구는 동남아-인도-중동에 있다고 봄
신재생 에너지가 기존 에너지를 완벽히 대체하려면 한참 남았고.. 그 기간 전에 에너지 수입로 단절된다면 망할 나라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뭔 신재생 같은 소리노 석유라는 자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무시하는 발언이네 단순히 기름 돌리고 전기 발전하는거에 그치는게 아님 석유의 모든 기능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탈화석연료를 할 수 있는거지 대책도없이 신재생 거리는건 답이 없음 그리고 우리나라 신재생을 원자력 빼고 스스로 자급자족할 수 있나?ㅋㅋ 지금 우리나라 태양광 세운다고 산깎고 설치한 것들 죄다 중국산임
아이러니하게 미국 일본 유럽 주요 선진국은 내수로 경제돌리는 비율이 세계화로 더 올라가기 만했다 세계화는 자국에서 단가 떨어지고 효율낮은 일만 해외로 옮긴거지 다른 선진국은 내수 키우기 금융업 IT 서비스 업종을 키워서 1인당 GDP 증가에 눈 돌렸는데 한국은 그동안 선진국들이 주는 외주 업무를 싸게 받아오기에 정신팔려서 금융을 너무 안키웠어 그러다 IMF 맞고 제조업도 평생일자리 없애고 비정규직만 늘어서 내수가 줄어서 선진국에게 휘둘리게 되는 경제로 바뀌어버렸지
게으른 소리 하지마라.............세계화 끝났으면 글로컬화 하면 되지............... 지금보다 몇십배 힘들때도 다 머리짜내고 궁리해서 인력 팔아먹고, 물건 팔아먹고, 서비스 팔아먹고 다 했다. 그렇게 어렵게어렵게 지어올린 나라가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내가 보기에는 세계화가 끝났네 저성장이네 불평할 시간에 내집단속이나 좀 잘했으면 좋겠다. 나라가 무슨 질서가 없어. 개판이야 개판. 자유랍시고 주댕이에서 나불나불 이상한 사상이나 쏟아내고, 애국심도 없고, 나라가 망해가는지 마는지 지들만 편하게 살면 그만이고...........이런 개판인 상황에서는 더 좋은 상황이 와도, 나라가 망해갈거라고 100% 확신한다
일단 서브프라임 사태가 먼저 왔고, 애플은 그 이후에 왔지...^^; 그리고 세계화는 마르코 폴로 시대의 원나라가 먼저 했었지만, 그닥 신통치 않아서 망했지; 19세기 근대화는 민족주의, 보호무역주의,고립주의를 통해서 '국민교육' '국민개병' 을 이뤘지 19세기와 20세기의 미국이 고립주의를 선택하고 부유해 진것만 봐도 그렇지 ㅋ 21세기의 세계화는 미국이 '마켓' 을 활성화하고 세계무역기구를 통해서 돈 좀 벌고자 했던거지 뭐 공산주의는 세계화 안했나? 다 했어요~ 세계화 안하면 한국이 수출 못해서 죽나요? 중국하고 외교관계 없을 때도 잘 만 살았습니다. 러시아,중국하고 무역관계는 90년 이후에 설정된 거죠 하지만 한국은 세계화 하고 된 통 당한 경우가 있죠 바로 IMF 사태죠 ^^; 그래서 다들 보호무역주의 하고 그러는 겁니당 세계화는 내가 힘쎄고 기술좋고, 테크닉 좋을 때 하는거고, 식민지 국가들 입장에선 '수탈' 당하는 거죠 일제시대 한반도에선 일본산 참빚 한개에 쌀 한말하고 바꿨었죠 일본 입장에선 '무역' 이지만, 조선 입장에선 '수탈' 이죠 박정희는 한국 토지대장에 '절대농지' '상대농지' 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사람들에게 농사만 지으라고 강요했지만, 누가 농사꾼 되는거 좋아하겠어요? 농사만 지으면 보호무역주의고, 도시로 나가서 공돌이하면 '세계화' 인거죠 이런건 다 케세라세라 인거죠. 누가 하라말라 하고 말것도 없어요 그저 운명이죠 이제 미국 민주당 속 암류들이 전세계를 혼돈에 밀어넣어서 돈 좀 벌려는것 같아요 뭐 책임은 없죠. 책임은 성질나서 전쟁 일으킨 러시아와, 하마스, 그리고 웅크린 중국에 있죠 왜 다들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그걸로 돈벌고 그러는지 몰겠어요 뭐 인생에 자신 있는 거겠죠? 19세기 영국과 영연방도 전세계에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다녔죠 ㅋ 그리고 1,2차 대전 끝나고 미국에 패권을 넘겨주고 그랬잖아요 이젠 미국도 그럴것 같아요 뭐 머리들은 다 좋겠지만, 싸우는 혈통이 어디가진 않는것 같아요 말로만 피스,피스... 이제 대차게 싸울때가 온거죠 다들 살아남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