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같은 분이 산림청장 하셔야 합니다. 정말 올바른 말씀만 하십니다. 전 국토에 63%가 산림으로 형성되여 있고, 남어지 37% 에서 농사도 짖고, 공장도 짖고, 주택도 짖고, 도로도 만들고 우리 온 국민이 생활하고 있는 비 효률적 국토 이용 현실에서. 이제는 적극적으로 산림을 개발하고 발전 시켜 이용 할 수 있도록 해야 국토를 바르게 발전 이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에 대한 규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자연보호 생태보호 라는 구실로, 산주는 매년 많은 토지보유 세금을 부담하면서 국가가 사유 재산을 이용 할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임도와 작업로 개설을 지원하고 장려 해야 합니다, 또한 산림 용도계획과 보호구획을 재검토. 재 정비 하고, 미래를 위해 자연보호의 개념도 재 정립 정의 해야 하며, 열무님 같은 전문가 분들의 고민과 토론이 절실 합니다. 유익하고 좋은 말씀, 산림청과 국가 기관이 반영하고 적극적인 정책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다 다르고, 해결방법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목표는 무엇인지, 원인은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는 시각에 100% 동의합니다. 진정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근원적인 '진단'이 필수다.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근시안적인 대증요법식 치료가 아닌, 진정한 개선이 될 듯 합니다.
포크레인을 하면서, 벼 농사도 하고, 산에 토목설계해서, 작업로내고 삽으로파서 밤나무를 심었어요. 올해가 3년째 입니다. 거름이 없어선지 나무가 안커요. 거름을 산 아래서 위로 올리는것은 힘든일이죠 요번에도 토목설계를해서 작업로를 내려했으나 7월에 비가 많이내린다는 소식에 놀래 작업로를 안냈어요. 여름이 지나고 산을 살펴보았는데 제산은 황토진흑바위산이라 산사태가 날수가 없더군요.(실제로 여름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와중에 진흙을파서 경사지게 쌓았는데 실제로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있었음) 작업로를 다시내고 포크레인으로 거름운반해서 밤나무에 뿌려야겠어요. 소망이 있다면 산옆으로 계단식 길을 내서 나무를 심는게 관리 수확에 있어서 용이 할듯 싶네요
임도 없이 산림을 방치하면 잡목들 밀집도가 높아져서 산불에 몹시 취약해 짐. 몇몇 나무를 배야되기 때문에 임도를 설치하먼 안된다는 논리는 산에 있는 나무 전체를 다 죽일 수도 있는 논리. 참고로 저는 환경론자들이 나무 자르고 산림 훼손이나 한다고 생각하는 하는 토목기술자 입니다.
기본적으로 환경단체라는 것들이 어떤 카르텔인지는 전국민이 다 알고... 특히 ㄴㄷㄱ 인근 단체들은 그냥 ㅈㅍ... 임도, 꼭 필요한거다... 특히 산불 차단에 큰효과가 있다... 국토의 63% 산지의 효과적 운영도 꼭필요하다... 그리고 국가가 기간 농업을 포기해 나라가 돌이킬수 없는 상태에서 아사한 곳, 필리핀... 긴 설명 필요없다. 어떻게 망했는지 다큐멘터리 많이 있다...
스위스인터라켄에서 산을 보니까 까마득히 높은 정상에도 숲이 가지런히 조림이 되어 있더라구요! 우리도 소득을 높히려면 70%에 달하는 숲에서 나오는 소득원을 높여야 될 걸로 봅니다. 교통수단이 되어버린 수많은 산악케이블카, 산 중간을 달리는 산악열차가 있다해서 환경파괴라고 생각하는건 인간의 창의력을 무시하는 것이고 좌정관천의 시각입니다! 높고 아름다운 산들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서 노자,약자들도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수있는 때가 속히 오기를 바랍니다!
전 국토면적의 65% 이상인 산악국가에서 산을 잘 관리하고 활용하지 못한다면 바보짓이지.... 박정희 정권의 산림녹화 이전에 원체 산림을 훼손하고 민둥산을 만들다 보니 산림관리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것도 그 원인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산림을 방치하는 것과 관리하고 활용하는 구분짓는 인식의 전환은 필요하지....
아무리 잡목숲이라도 그 어떤 법적 타당성이나 사회적 요구가 있다 하더라도 숲을 파괴하는 것은 싫다 이는 단순 개인적 감정이 아닌 모든 이가 느끼는 자기보호본능이다 파헤쳐지고 베어지고 있는 산하를 볼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다 아프다 잡목림이면 어떻고 송림이면 어떤가 제발 좀 숲을 건들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짝에 쓸모없는 잡목림일지라도 아름답지 않은가!?? 그 안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물체는 우리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가!!?? 오래된 나무를 베고 오래된 땅을 훼손하는 행위는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니다 벌받는다
인터뷰하는 사람은 자기 의견을 최소로 해야합니다. 자칫 자기 지식 자랑으로 보여질수 있음. 객관적인 입장에서 상대방이 말하게끔 이끌어 내야함. 그리고 상식적이지 않는 소수의 의견까지 굳이 끌고 나올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짫게 소통되는 귀중한 시간을 그렇게 허비하기는.. 하여튼 뭐가 더 중요하고 근원적인 것인지 잘 살피어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