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정말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이고 0과 1로 이루어진 매트릭스 세상일까? 특이점을 넘는 세상이 올까? 시뮬레이션 이론, 매트릭스 세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참고 자료 및 서적 정보 www.simulation... users.wfu.edu/c... www.umsl.edu/~... web.archive.or... web.archive.or...
시뮬레이션 안의 시뮬레이션 안의 시뮬레이션 이렇게 계속 무한히 이어진다는 견해도 있지만 가장 최상위 최초의 시뮬레이션을 가동한 컴퓨터의 리소스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안의 시뮬레이션으로 한단계씩 들어갈수록 그 이전 시뮬레이션보다는 더 단순화되고 정보량도 작아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모델링이 더 단순화되고 정보량이 적어져도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인식할 수는 없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정보들이 있을 정도로 수없이 광활하고 넓지만 이 곳이 시뮬레이션이라면 그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는 위의 세계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더 큰 정보들로 가득차 있고 더 정교한 세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글은 아니고 평소 저도 했었던 생각인지라 주저리주저리...
@@ねこおうじょ 제가 문해력이 딸려서 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는 못하겠으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하위 시뮬레이션 세계로 내려갈 수록 모델링이 단순화되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정보량이 적어진다 한들 그 세계속에 살고 있는 존재들이 그것을 인식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고찰이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사는 세계가 시뮬레이션이라면 위의 세계, 즉 시뮬레이터의 세계는 더 정교하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정보들이 여기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의견이었는데... 제 글을 잘못 읽으신건 아닌지....?
완전대박이네요..공감합니다. 어릴적에 온 세상이 가짜일것같다고 단지 프로그램된 세상일것같고 영화 트루먼쇼에 한부분일것이다라고 생각에 꼬리의 꼬리를물고 그렇게 하루를 지내며 살앗는데 그생각이 맞을수도있는거네요..그걸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에 나가는지 지켜보는 설계자의 뜻으로 지내곤했습니다. 좋은영상매번감사합니다 부엉님ㅎ
와... 정말 그렇네요... 세상이 만들어지려면 많은 재료가 필요한데 이 재료는 어디서 왔을까요? 모든것은 누군가로부터 만들어졌는데 그러면 세상도 누군가로부터 만들어졌어요 하지만 그 누군가는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이치를 깨부시고 창조하는 힘을 가진 사람일꺼에요 갑자기 땅을 만들고 중력을 만들수 있는 사람은 존재할 확률이 없으니까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면 애초에 세상은 존재하지 않네요 소름끼쳐...ㅠㅠㅠ
@김준희 우리가 삶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는 영화를 보고 느끼는 재미나 게임을 하며 느끼는 재미같은 행복 뿐만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 것을 오랜 노력 끝에 완성시키는 성취감이라던지, 내가 이 세상에서 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나만의 목적을 드디어! 발견했다든지 하는 보다 더 한 차원 위의 재미도 많아요 ㅎㅎ
세상에 귀신이 있고, 영혼이 있으며, 환생이 있다면 오히려 메트릭스 세계관이 더 설득력있음. 우리라는 존재는 모두 저 배터리라는 부품으로써 저 안에서 기억, 소거, 삶, 죽음, 꿈, 현실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거임. 죽는다고 해도, 우리는 다시 또다른 삶의 반복. 혹은 똑같은 인생의 똑같은 반복일수도 있고...
옛날 사람들은 일식을 보고 신이 노하셨다고 생각했다. 그 정도의 과학기술과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갖고 있는 시대에 살고있다.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장은 그냥 시대적 발상인 것 같다. 시뮬레이션보다 더 큰 뭔가가 있을 것 같다.
결론에 심히 공감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신빙성을 얻으면 얻을 수록 시뮬레이터의 존재역시 신빙성을 얻게 된다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그 존재가 적어도 우리 우주에 있어서는 신 (종교에서 말하는 신의 특성과 다를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불리는 존재일 것이고, 우리 우주는 시뮬레이터의 목적에 맞게(또는 그것을 실험하기 위해)설계된 것이라는 지적설계론이 다시 힘을 얻는 방향으로 간다는 점이 제게는 흥미롭더군요.
@@스포리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구절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말씀으로 세계가 창조되었다는 개념은 시뮬레이터에 의한 프로그램 창조와 일맥 상통합니다. 어떻게 지어졌건 존재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존재 이유가 중요하겠죠... 무신론은 왜 이런 시물레이션이 존재하는지 도대체 납득할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유신론은 매우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성경에서 주장하고 있지만 이생(시뮬레이션)은 덧없다 (중요하지 않다) 저생(천국)이 진짜이다.
시뮬레이션 우주냐 아니냐를 따지기 전에 무엇이 '시뮬레이션 우주'냐는 질문이 먼저겠죠... 진짜로 신이 존재한다고 가정했을때 신이 만든 우주도 보는 관점에 따라선 무언가로 만든 시뮬레이션 공간일 수도 있으니까요. 결국 '가장 바깥의 진짜 세상'이라는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레퍼런스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어느게 시뮬레이션이고 어느게 진짜 세상인지를 구분하는건 매우 어렵거나 무의미하겠죠.
17:20 지금껏 이 모든것이 현실일까라는 생각자체는 종종 했었지만, 그걸 찾기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해도 결국은 그 초월적 존재를 직접적으로 마주하기전까진 글, 영상등등 모든 정보들도 결국 시뮬의 일부분일거라곤 생각못했네요..내가 이 세상이 가짜는 아닐까라는 추측을 누군가가 동의하고 그 추측에 힘을 실어주는 말을 해준다고해도 그사람 그 정보역시 디지털의 일부..당연한거인데도 이렇게 깨닫게되니 좀 무섭네요 ㅠ 재미있게봤습니다
우주 지배하는 힘이 총 4가지가 있고 이에따른 법칙이 있는데 이중 두가지 결합도 못하고있는게 현 인류입니다.. 까마득하네요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결합시켜야 우주비밀을 풀수있는데 이게 안됨 암흑에너지란 뭔가? 결국 이걸 모르니 우주비밀을 못품 이 암흑에너지가 우주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bw-ee2of상대성 이론이랑 양자역학을 결합한다는 말은 태어나서 처음 듣네요. 각 각 완전성과 확률성을 나타내는 학문으로 단순히 인류의 과학과 논리력의 부재가 문제인게 아닙니다. 개념 자체가 상충되는 개념이에요. 암흑 에너지는 가상이 아니라 실재하는 에너지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우주 상수로 증명해냈죠
와 진짜 너무너무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이 세계가 시뮬레이션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에 시뮬레이션이라면 제가 죽을 때 까진 그 걸 깨닫지는 못했으면 좋겠네요. 제 삶은 누군가의 시뮬레이션에 의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 고유의 삶이었으면 하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세상이 메트릭스이면 내 생각도 메트릭스 자유의지도 없는 것이고 모든 사람이 허상이라고 생각이 들어 허무함을 느끼고 관련 영상을 찾아보던 중 리뷰엉이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좋은 결론 얻어가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메트릭스 든 아니든 내가 사는 세상이 진짜 세상인건 변하지 않는 다는 것!
삶은 공간과 시간이 아니라 진동과 파동이다. 우리의 삶은 공간과 시간에 따른 이동이 아니라 진동과 파동으로 이뤄진 우리 앞에 펼쳐진 순간 순간의 현상으로 살고 있다. 우리는 살면서 세상의 모든 나라,사람들을 다 만나고 갈수 있을 거 같은 착각을 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삶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매 순간 사건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그러므로 공간과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단지 우리의 앞에 나타나고 펼쳐진 것들 만이 우리의 삶이고 우리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순간을 살아라 현재에 충실해라 하는 말이 있는 것이다. 내가 보고 겪는 것들 이외의 것들은 허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 인터넷에 있는 전세계의 뉴스들을 보고 우리 모두가 걱정을 하고 나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날 거 같은 착각이 들 수 있지만 그것들은 나에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눈앞에 펼쳐지고 해야만 하는 일 그리고 나에게 오는 인연들에게 집중하고 살면 된다. 그리고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과 장면들을 보며 그저 즐기며 살면 되는 것이다.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는 것이다.
엉이님 마지막 말씀처럼, 이 세상이 시뮬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하진 않죠. 당장 배고프고 희노애락이 있는 이 현실이 중요하죠. 현실을 의심하고 부정하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현실은 그 사람에게 그저 배경에 불과해지고 자기 스스로에게 지나친 값어치를 부여하게 되죠. 그런 이들이 할 수 있는 거라곤 시뮬 세상을 조정하려는 지배행위 혹은 이 배경 따위를 떠나려는 탈출 시도 뿐이에요. 그러니 그냥 여기서 등 비비고 사는 게 여러모로 좋다고 봅니다 ㅎㅎㅎ
정말어려운 얘긴데. 그럴듯 하네요. 나도 어렸을 때 이세상이 진짜일까? 라고 생각한적이있는데 내가보고 느끼고 내가족 학교친구들 마저 모두 어떤 특정한 이치로 돌아가는 기어박스속에 허상이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한적이 있었네요. 그러다 쓸데없는 망상으로 시간을허비 하지말자 하고 대학생이되었는데 그때 톰행크스에 영화를 보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한사람이 미국에도 있구나 했죠. 물론 영화는 티비주인공이고 모든 환경은세트이고 친구가족은 조연이고 하는 설정이었지만 큰틀에서는 내생각과 비슷 하더이다. 허구이거나 설정이거나. 결국 내가믿는것이 사실이아니지 않을까하는 의심에서 만들어진 가설들이니까. 근데 또 20년이 지나니 매트릭스 라는 가상현실이 아닐까하는 주장들을 접하게되네요. 참신기하고 아리송합니다. 만일 세상이 허구이고 내가 만들어진 장난감이라 하더라도 나는 내가 아는 모든것들을 소중히여기고 성실히 살아갈겁니다. 내부모님으로사는 허구 내가족 내주변 허구들에게 나는 감사한마음이 커다라니까요. 나라는 아이콘이 신호같은 아이콘으로 사라지는 것이 억울하니까요. 언젠가 사라지는 신호가 되더라도 인간다운 신호로 사라지고싶네요
정말 신기한건.. 내가 아주 어렸을때 7살 정도일때 이 세계가 좀 이상하다. 혹시 우주는 가짜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그 개념을 노트에 그리고 설명을 적어놓기도 했어요. 정말 뜬금없이 떠오른 생각이고 너무 인상깊어서 아직도 그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당시는 컴퓨터도 없었고 그런개념의 창작물도 본적이 없고 너무어려서 수학이나 과학적인 지식도 전혀없는 상태였는데 왜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정말 이상하죠. 이건 태어나서 이제막 걸음마를 하는 시기에 부모의 복잡한 마음을 공감하는것과 같을겁니다 말이 안되죠. 어쩌면 시뮬우주에 대한 의문과 자각이 태생적으로 내재되어 있던게 아닐까. 몇회차 리셋을 하는 와중에 과거의 기억이 남아있었던게 아닐까 그런생각도 듭니다
와 소름 ㄷㄷ저랑 똑같으시네여 저도 딱 그 나이에 세상은 가짜야 우린 없어 난 이미 우주에 없어 이래가지고 엄마가 병원끌고갈라고 했었는데 완전 똑같아요 지금은 그 느낌이 안나는데 그때는 온 세상이 가짜고 우주에 내가 없는 기분이었는데 진짜 해탈한 느낌이었음 그때 느껴지던 기분 진짜 묘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완전 공감됩니다..
진짜 그냥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든 세계에 갇힌 기분이었고 우주속의 나는 먼지처럼 작고 나와 우주의 시간의 흐름이 달라서 태어나자마자 죽은 기분이었음.. 마치 완결난 소설속의 등장인물처럼 태어나자마자 죽은 느낌.. 우주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엄청나게 작은게 태어나자마자 죽으니 허상과 같을테니 나 자신이 가짜같았음 그때는 눈 감고 나는 죽었다 이 세상에 없다 전부 가짜다 라고 되뇌이면 몸이 붕뜨면서 내 육체는 죽고 정신이 우주에 속하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집중해도 붕 뜨는 그 느낌이 절대 안나요.. 애초에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 같지도 않음 ㅜ 벌써 20년도 더 된 일인데 나랑 비슷했던 사람 만나니 반갑네요. 암튼 그래서인지 소원은 서른전에 죽는거임. 7살때부터 사는게 지겹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음.. 그냥 무한히 뭔가를 반복하는 느낌이고 내가 느끼는것도 보는것도 실제하는게 아닌 것 같은 기분임.. 책속의 나에게 그냥 뇌가 신호를 주는 것 같은..? 그냥 단순 우울증일 수도 있지만 그럼 내 우울증은 7살때 부터 인건가 ㅜ
@@도희바보 저랑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사람이 더 있는줄 몰랐네요 저도 7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치원 다닐때 바닥에 누워서 자신의 존재와 이세상에 대해서 생각했는데 점점 집중하게되면서 어느순간 육체의 오감이 사라지고 정신만이 우주를 떠도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수많은 질문을 스스로 던지다가 어느순간 어느 생각이 떠올랐는데 이것이 숨겨진 우주의 비밀임을 본능적으로 느꼈어요 얼떨떨하면서 감탄해하다가 잊어먹지 않도록 주위 노트에 적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꿈을 잊어버리듯이 머리속에서 그생각이 사라져버렸고 다시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다른날에 똑같이 누워서 정신이 우주를 떠도는 경험을 다시한번 느끼려고 시도했으나 그후로는 다시 느낄 수 없었어요 몇년간 잊고 있었던 기억인데 이댓글 보니까 그경험을 느꼈을 당시의 방,햇빛,누운 방향까지 뚜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최적화라는것을 생각하다보니까 생명체의 수면상태라는 것도 최적화의 일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대부분의 생명체는 밤에 잠들고 낮에 활동하니 간단하게 보면 지구의 반쪽이 실행하고 있을때 남은 반쪽은 비교적으로 많이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고 보다 많은 데이터를 운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SWATLAPD9701 역으로 생각해봐야쥬 누군가 현재의 우리를 우주에서 볼수가없음 그들이 보는건 우리와 그들사이의 거리만큼의 시간이 흐른 뒤이기 때문에 지금이순간에 보면 수천만 혹은 수억년 전의 지구를 보게됨 그들이 우리의 너무 오랜 과거를 보면 생명체가없고 심지어 생명체가 살아갈 환경도 안된 상태일수도....ㅋㅋ
외계인마저 시뮬레이션인데머 우주 자체가 시뮬레이션임 그중 제일 우수한 지적생명체가 우주 탄생비밀을 파헤치기위해 또 다른 시뮬레이션 우주 초기빅뱅을 만들어서 그 진화 과정을 지켜보는것 ..그중에서 또 생명체들 탄생하고 지적생명체가 우주 비밀을 파헤치기위해 또 시뮬레이션 우주 초기빅뱅 만들고 ㅅㅂ 그냥 이게 반복중일듯
좀 다른 이야기 일 수고 있는데 세포 하니까 생각나는게 ... 박진영 씨가 예전에 힐링캠프에서 였나 거기서 우리 인간의 의지대로 심장과 허파가 숨쉬는게 아니라 누군기 조종을 해서 심장 뛰어 심장 뛰어 ~ 허파 쉬어 허파 쉬어 라고 하는 거일 수도 있다고 말한게 생각나네여
여기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의 증거로 블랙홀이 있다면, 블랙홀 주변 시간지연현상은 수많은 오브젝트를 띄워야하기에 발생하는 렉이라면, 충분히 시간지연이 일어난 블랙홀 인근에서 이중슬릿 실험을 진행한다면 전자가 파동->입자로 변하는 연산과정에서도 렉이 걸릴것이고, 그 과정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빅뱅이란 우리 우주프로그램의 부팅돼는 순간이었고 슈뢰딩거 고양이 처럼 불확정성 원리는 개임화면에서 안 보이는 장면들과 같음(그 안보이는 장면의 데이트가 렌드링이 안되므로 컴 작동용량을 절약) 게임의 다른 장면을 우리가 띄워야 그 장면의 데이터가 활성화 되어 모니터에 보이는거 처럼 고양이 상자를 열어 봐야 고양이 상태의 데이터가 활성화 됨...저 멀리 우주의 장면도 마찬가지... 안드로메다성운 영역의 데이터는 꺼져있다가(불확정) 우리가 보는 순간 활성화 되어 나타남...고로 우리 우주프로그램을 돌리는 컴의 용량이 무한대가 아닐거라는거...그래서 불확정 원리가 필요했을거임...인간의 눈 혹은 계측기가 측정하는 것이 곧 본다는 것인데... 허블망원경이 안드로메다를 본(찍은) 현재까지 인류에게 나타난 최대 용량인 4기가 정도 의 데이터인데, 우주프로그램이 안드로메다의 데이터를 그 정도만 현재의 우리(허블 망원경)에게 활성화 해서 보여준거 임... 안드로메다의 특정 항성의 한 행성의 사막에 있는 수박 크기의 다이아몬드의 데이터는 불확정성, 파동함수의 범위 안에서 비활성 상태로 있슴. 인간이나 탐사선이 그곳 까지 가서 관측하면 다이아몬드의 데이터가 활성화 되어 그 존재가 현실화 됨...물론 그 과정 까진 허블의 4기가가 아니라 수천억×억 × 억 테라의 데이터가 순차적으로 활성화되어 관측자가 그곳까지 갈 동안 현실화되어 보여 줄거임...그 이유는 우주 프로그램을 돌리는 컴의 한계 때문(즉 우리 우주를 돌리는 컴의 용량이 무한대가 아닐거라는걸 유추할 수 있다) 고로 불확정성원리는 우리 우주를 돌리는 컴의 효율을 높이는 수단임.
어릴때부터 우리가보는 밥솥 사이즈가 전우주라고 생각했었고 우리는 밥솥(우주)밖의 사람을 볼순없고 그 사람도 우릴 볼수없을 정도의 양자학처럼 엄청 미세한 입자가 우리라 생각했네요 그러면서 모든자연현상은 시뮬처럼 운영되고 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잊혀져있던기억이 떠오르네요
만약 세계가 시뮬레이션이라면 네오처럼 물리법칙을 비틀 수 있는 존재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그건 뇌를 통한 생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겠네요. 뇌라는 게 시뮬레이션 안에서 돌아가는 양자컴퓨터 같은 존재인데.... 이게 단방향으로 정보를 시뮬레이션에서 받기만 하는 게 아니라 시뮬레이션으로 정보를 보낼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말이죠. 다만 현재 인류는 정보를 보내는 방법을 아직 발견하지 못해서 물리법칙을 벗어나진 못하고 있는 것일지도요. 어디까지나 가설입니다. ㅎㅎ 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시뮬레이션으로는 파동과 공명현상을 만들지 못합니다 ㄷㄷㄷ 그것은 입자 개념이 아니니까요 더 쉽게 설명하자면, 어떠한 시뮬레이션이라도 완벽한 원을 창조하지 못합니다. 확대하면 픽셀로 깨지게되어있죠 그러나 우리 우주는 완벽한 원이 존재합니다. 이게 리만가설과도 연결되죠 인간의 뇌가 특히 좌뇌가 입자식 인식 구조라 빛의 속도가 유한한 것이고 모든 정보를 알아차리는데 로딩제한이 걸리는 것입니다. 우리뇌 자체가 시뮬레이션 인식 컴퓨터입니다. 우주가 시뮬레이션 컴퓨터가 아니고요 그래서 빛보다 빠른 정보 전달현상인 양자얽힘이 자연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거 비슷한 영화가 13층 이었나..그 영화였던걸로....내가 있는곳이 시뮬레이션이었고 시뮬레이션을 탈출해 간 곳에 있는 곳이 현실이라 믿었는데 알고보니 그곳역시 시뮬레이션 속...결국 주인공은 시뮬레이션 속에 있던 시뮬레이션 안에 활동하던 봇이었던것.. 당시 보고 상당히 충격이었던 영화..
시뮬레이션 다중우주라고 봄.. 플랑크라는 최소단위가 존재하고 불확정성의 원리도 있고 광자의 속도라는 말도 안되는 제한도 있어서 절대 우주라는 그너머를 갈 수조차 없음.. 시공간도 근원적으로 불연속적임.. 누군가에 의해 결정된(세이브앤로드) 세계에서 사는 거지.. 그렇다고 어쩔 수도 없으니 어차피 시뮬레이션인거 잃을게 없다고 생각하고 도전하면서 사는게 좋다
우리가 볼땐 미쳤다.라고 댓글을 쓰지만 그 자살한 사람들이 정말 깨어나서 저 바보들 이라고 말하고 있을수도..정말 말이안된다 세계가..ㅠㅠ땅에서 과일이 나오고 물이있고 나무가있고 딱 살수있는 날씨와 인간에 몸에 눈코입귀 이빨 혀 손톱 눈썹콧털항문 몸속에 피가흐르며 그안에 수많은 장기들과 뇌와 뼈.. 오르가즘 착상과 출산 먹은걸 뺄수있게 소변과대변이 만들어지고.눈과코에 세균감염과 먼지들어가지말라고 눈썹과콧털 입이 건조할까봐 침이 나오고..못생긴걸 커버시키려는 머릿카락 신이 없을수가없다...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해보면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고 유래도 알 수 없는 언어를 예로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시뮬을 만들 때 세모를 가져와서 그걸 언어라고 입력해버리면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세모를 일상 속에서 쓸 테니까요. 언제 만들었는지 안다고 말할 수 있는 한글도 "세종대왕과 학자들이 언제 만들어라" 라고 입력되어있을 수도 있고요
라플라스의 악마 논리..... 문학적으로는 아자토스 문제는 그 정보량을 받아 낼 수 있는 매체가 있냐는 겁니다. 약 1천년의 시간을 넘어 미래를 예측한다 가정해 봅시다. 뭐 가령 1천년 뒤 미래의 유튜브가 어떻게 되었을 지 시뮬을 했다고 상상해보죠. 실질적으로 그 데이터를 추론 할 수 있는 근사값의 영역에도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 할 겁니다. 1천년 동안 지구가 아니라 우주 전체가 서로 상호작용 하고 있으니까요. 지구로 부터 수천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먼지 하나까지도 전부 계산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거 하나 빼면 그것만으로도 이 시뮬레이션의 계측은 '오류'가 축적 되어 있는 결과물이 되는거죠. 실질적으로 이 시뮬레이터 이론은 사실상 불가능의 영역 인 겁니다. 그 어떤 우주건 간에 그 어떤 다중 차원이든 간에 무수히 많은 것을 착안하고 생각해야 하며 그걸 담아 낼 기능이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걸 알려면 진짜로 물질에 담긴 모든 정보를 전부 읽을 수 있어야 하며 이것을 라플라스의 악마라고 합니다. 이게 왜 악마냐구요? 그런 존재가 있다면 그건 인지의 영역을 초월한 존재 즉 악마나 신이니까요. 크툴루 세계관에서도 이러한 모든 것 자체를 알고 있는 존재가 아자토스고 우리가 사는 우주는 아자토스의 꿈에 지나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자토스가 잠에서 깨어나면 꿈이 끝나니 모든 것이 멸망한다는 이야기죠. 실질적으로 이 모든 영상 자체의 내용, 현재 과학 기술의 영역은 오로지 상상에서 이루어집니다. 상상하는 것 만이 인간이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이며 그것으로 진화를 했고 현존 세상에 존재하는 진정한 법칙을 깨닫는 거죠. 모든 세상이 시뮬레이터로 구동이 가능하다.....? 상상력을 시뮬레이터 할 수 있습니까?
@@rayderray210 라플라스의 악마에 나오는것처럼, 당신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라고 스스로 착각하고 있는 걸 수도..? 당신이 자유의지로 행한다고 여기는 생각 혹은 상상력이 사실은 모두 사전에 시뮬레이터가 설계해놓은 값에 불과하다면? 그리고 오류가 누적되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 수단으로 쓰일 수는 없다했죠? 그 오류 오차값을 줄이기 위해 수천, 수만개의 시뮬레이터를 돌려서(통계학에서 실증분석을 할때 최소자승법을 이용하듯이) 오차항으로 구분될만한 사항들을 추려내고 이들 오차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세선을 구해 인류의 미래에 대한 대략적인 방향성을 알아내는 용도로 쓰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덧붙임) 계산값이 많아서 실현불가능하다는 건 기술의 발전으로 얼마든 극복가능한 얘기이니 논외로 합니다. 현재의 비트 컴퓨팅 시스템 말고, 양자역학 컴퓨터가 개발되어 큐비트 컴퓨팅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인류 문명의 탄생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 세상에 존재해왔던 그야말로 모든 인간이 행한 수학적, 물리학적 연산은 단 몇초만에 계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양자컴퓨터가 개발된다면 인류를 달에 보내기 위해 수십년간 노력했던 나사의 프로젝트나 F22랩터를 개발했던 록히드마틴의 개발진들의 노력은 갓난애기들 장난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전락한다는거죠. 그정도 기술이면 이세상과 똑같은 수준으로 구현된 시뮬레이터 수천 수만개도 돌릴 수 있을겁니다.
@@rayderray210 상상력을 시뮬레이션하는건 당연히 불가능하죠. 만약 세상이 진짜 시뮬레이션이라면 우리는 못하지만 시뮬레이션을 만든 누군가는 할수있지않을까요? 우리가 알고있고 알아야하는 모든것들을 이미 알고 자유자재로 다루는존재면 적어도 우리입장에서는 전지전능인데 그걸못할리가없죠. 단지 왜 했는지 이해하지못할뿐
근데 이 세상이 진짜 시뮬레이션이면 현실세계는 여기랑 완전히 다를수도있고 지금있는 법칙들도 현실에선 아닐수있고 오차없이 이 세상을 시뮬로 만들수도 있지않나? 일부러 여기엔 오차가 없을수가 없게 설계해놓고 우리가 거기까지만 생각하게 유도 할수도있는거고 아예 이 시뮬을 만든게 인간이 아닐수도 있구요 우리도 컴퓨터로 현실에 없는거 많이 만드는데
그런데 이정도의 시뮬레이션을 구축했다는거 자체가 현제 이인류가 알고있는 물리학 법칙을 깨부술수 있을정도로 발전된 기술을 가졌다는것인데 우리가 모르는 물리학 법칙으로 축구공의 모든 속도와 위치를 구현하거나 우리의 기술론 측정조차 불가능한 성능으로 반올림이 아닌 그저 쉽게 계산을 해버릴수도 있으니 정말 알수없구나..
자연계에서의 ‘길이’는 불연속적입니다. 길이의 가장 작은 단위는 ‘플랑크 길이’로, 0.99플랑크 길이만큼 이동하는 건 이동하지 않는 것과 같고, 1.99플랑크 길이만큼 이동하는 건 1플랑크 길이만큼 이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이 세상은 ’1플랑크 길이‘ 만큼 불연속적이다. 라고 할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