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하는게 비슷한가봐요.. 싱가폴, 홍콩 등…다 저런걸로 알고있는데....한국은 저거 따라하면 안돼요. 애초에 비인권적인 제도잖아요. 저게 용인되면 다른 것들도 다 그렇게 되는거죠. 한국은 인권중심으로 가야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너네는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왔으니까 월급도 적게 줄게~ 하는 나라가 있나요..
제생각은 다릅니다. 본국국민은 그간세금내고 인프라구성하는데 조상님들 포함해서 평생일조했고, 외국인은 돈만벌고 본국회귀하니 임금차등은 정당하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본국국민과 똑같은 입금을주면 역차별이됩니다. 예를들어 현재 건강보험을 외국인이 똑같이 혜택받는데, 본국민은 그간 지불했던 건강보험료가엄청닜지만 외국인은 돈벌러 일시적와서 혜택만받고 본국회귀하면 원래국민이 손해다. 똑같은 대우를 받고자하면 본국민으로 귀화하던가 해서 똑같이 세금내고 하면된다. 인프라,건강보험치료등 혜택받으며 돈은 한국에서 벌고 , 본국으로 튀면 한국인만 호구된다. 대만의외국인60% 임금은 매우 합리적이다. 차별이아니다. 현재 한국중소기업 공장 대부분 한국국적은 없고 외국인이 전부다. 현재만근야근하면 4~500만원 정도 한국인과 똑같이임금받던데, 중국조선족교포나 키르기스스탄 현재 자국 임금은 월25만원정도 ... 한국에서 한달일하면 본국에서2년치 월급... 게다가 건강보험 까지 치료받고... 현실을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차별인지 아닌지. 우리 부모 .조상이 피땀흘려 돈들여서 만들어낸 나라를, 혜택만 외국인들이 가져가고있다면 ... 그게 공평할까요?
보통 대만 유투버는 대만 최고야 너무 사랑해 이런 걸로 조회수 뽑고 양국에서 유명해지는데.. 그냥 느끼는 것을 그리고 팩트를 그래도 유투브로 뽑는게 너무 특이합니다. 저도 대만사람하고 결혼 한 사람으로서 대만에서 살면서 좋은 모습만 보고 너무 많은 행운과 도움을 받아서 그랬는지 너무 대만을 좋은 모습으로만 봤는데 유투브 보면서 복잡한 어려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내한테 아무리 말해도 말이 안통하니깐..소신발언은 줄어들고 이젠 슬슬 아내 눈치나 보네요. 그냥 아내랑은 정치 사회 국가간 이런 문제로 대화를 안하는게 나을듯.. 애초에 합의할 생각이 없는거 같음. 사업 파트너라면 애초에 손절했겠지만..부부니깐 뭐.. 할수없죠. 아내한테 아무리 말해도 안먹히니깐.. 점점 소심해지는듯.. 게다가 매일 보고 평생 같이 살아야 하니.. 솔직하거나 아니면 비난할수도 없죠 차라리 지인이나 섭외하거나 이런 사람들과 설전 벌이는게 더 나을듯
근데 임금차별을 두었기때문에, 대만인 전체 임금이 안오르는 결과를 초래한 것 같은데…값싼 노동자와 그에 비해 비싼 노동자 중, 사업주는 당연히 싼 노동자를 선택할테고, 결국 내국인 즉 대만인은 전체적인 저임금 시장이 형성된 걸 인지 못한채 살아가는 중. 자국민 보호라는 말로 허울만 좋을 뿐, 기득권층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역으로 일한 만큼 못 받는건데 외국인노동자보다는.더 받는다는 위안만 남은게 아닌가싶네요
요즘은 중소기업 운영하는 분들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갑질당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실제로 봄 그리고 우리나라는 외국인 임금이 진짜 내국인 하고 똑같은건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진짜로 현타온다고 해요 저의 이모가 공단에서 작은 섬유업체 운영하시는데 외국인 노동자들 때문에 진짜 공장운영에 위험한 수준까지 간 경우도 있어요 외국인 노동자들 기숙사 원룸제공에 월 300.400 까지 가지고 가요 12:01 다른 업체경우인데요 잔업이 많이 없다고 테업하는 외국인들도 있어요 이런걸 자기들끼리 공유하는 경우도 있음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외국인 노동환경은 천조국 저리가라에요 요즘은 그래서인가 외국노동자들 1순위가 한국이라 하네요 유럽도 아니고 미국 일본도 아니고 한국이라네요 이런걸 호구라고 하는거죠
그 외노자에게 지급할 추가비용(기숙비용)을 내국인 노동자에게 지급하면 됨. 그만큼 월급이 올라갈테고 보통의 한국 예비근로자에게 눈이 뜨일텐데요? 아무렴 같은 비용을 쓴다면 한국근로자에게 쓰는데 더 낫지싶은데. 뭐 사기업이니 알아서들... 기숙비용 내 주고도 내국인 노동자보다 싸니쓰겠죠?
대만 동남아 근로자들 최저임금도 내국인과 동일합니다. 말씀하신 제조업과 건설업까지 포함해서요. 다만 간병인과 가정부의 경우만 법조항에서 예외적으로 내국인의 60-70퍼센트에 달하는 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我們可以發現,大多產業當中所僱用的外籍移工都適用勞基法,因此在薪資方面也跟本國籍員工一樣,至少要滿足當年度的基本工資。 日前勞動部已經宣佈,2024 年(113 年) 1 月1 日起基本工資調整為月薪27,470 元,或時薪183 元。 해당 대부분의 업종에 농업 제조업 건설업까지 모두 포함하는 부분입니다. (노동법참고) 동영상 보시는 분들이 오해가 있으실것 같아 댓글답니다.
아내분의 생각이...말하기가 좀 조심스러운데....뭐랄까 그....나만 문제 없으면 세상 좋은거 아닌가 ??...낙천적 이시네요. 어느 개가 물지 기준은 어떻게 정할것이며, 해고나 계약해지의 사전 통지는, 당사자에게 미리 앞날을 대비할 시간을 주자는 취지니까, 미리 알려주는게 배려차원에서 좋죠. 제가 고용인이라도 외국인력 임금이 낮다면, 내국인 안쓰죠...결국 내국인 고용을 기피하게 만들거고...동일임금이라면 말, 정서가 통하는 내국인 선호가 약간 높달까요 ??..
그 태업하게 누가 만들었을까요? 그 임금에 한국인들 일 안합니다, 외국인들 고용하려고 해도 외국인들도 구하기 힘듭니다, 외국인 욕할 필요 없어요, 그거다 우리가 만든겁니다, 젊은애들 대학나왔는데 이런일 못해, 쉽고 돈만이 주고 워라벨 지키며 살고 싶고,,, 근데 그런일자리가 몇개나 될까요? 외국인들 60%만 월급주고 일시키게 되면, 그나마 그런곳에서 일하던 한국인들은 다 짤립니다,,,
와이프 분도 그렇듯이 대만인은 영어 이름도 다들 가지고 있나봐요? 다른 대만인들도 영어 이름 있는 듯 해서 말이죠. 해고의 자유는 진짜 미국도 장난 아니에요. 노조 있는데 아니라면 그냥 어느 날 갑자기 통보하며 자르는 경우도 허다. 특히 테크 쪽. 테슬라의 경우엔 갑자기 회사 액세스 다 끊기고 잘렸다는 통보 받은 테슬라 전 직원 얘기가 많아요.
외국근로자 임금은 ILO에 가입되어있는 한국경우 차별금지조항에 묶여 지 맘대로 정하는게 아니라 일본 미국 등과 같이 어떤 특정 분야에 적용하되 그에 합당한 이유와 인정이 있어야 가능하여 한국도 가사노동자에 한해 차별을 두는쪽으로 연구 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농업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내국인 보다 더 많이 지급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장 근로자는 무려 106프로 지급 하면서 그 인원 수 또한 막대 하여 그것을 ILO에 설명하고 가사노동자의 임금을 줄이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경쟁이 있어야 기름값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동일한 기름값이라면 그만큼 담합하기도 좋을것이고 똑같으니까 경쟁이 없어 발전도 없을거 같아요. 또한 지역에 따라 땅값이 다를텐데 기름값이 똑같다 그러면 비싼땅에서는 이윤이 적고 싼땅에서는 이윤이 많고 그럴텐데...선뜻 이해가 돠질 않아요. 그럼 비싼땅 기준으로 또는 좋은 편의시설을 갖춘곳을 기준으로 하나요?
가끔 시청합니다. 대상이 한국사람들같아서 아내분에 대한 댓글이 없는것은 한국어 일도 안하셔서. . .시청자들이 공감성이 떨어지는거 아닐까요? 남편분은 현지말을 너무 익숙하게 하는데 그에 반에 아내분은 자기주장도 강하시고 애국주의시고. . 한국말이 거의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 이것 또한 그분 스타일이라면 존중햡니다.
주유소도 설명을 잘해줘야... 가격을 통일하면 모두가 비싸게 사는데 그것보다 경쟁을 통해 싸게 사는게 낫지.. 가격이 천차만별이면 귀찮은 사람도 아무데서나 주입하거나 반대로 가격에 민감한 사람은 골라 사니깐..선택권이 있으니 모두에게 만족하는거고 일반 가정주부는 가끔 넣는다면 가격에 덜민감하지만 매일 엄청난 기름넣는 운송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가격경쟁력이 자신들에게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
한국주차....전 괜찮다 생각해요 오히려 일본 주차가 까다롭다고 생각하고 한국 입마개 잘 안해요...저는 안좋아해서.....제발 입마개좀 했음 좋겠어요. 목줄하면 된다던데 목줄길게 늘어트리고 산책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 개가 저한테 짖는데 주인은 어머머 왜 그래 한마디만 하더라고요...법적으로 신고 가능하다지만 신고가 힘들죠ㅜㅜ....전 개 키우는 주인들중 기본 안지키는 분들 때문에 개를 더 싫어하게 된 케이스에요 그리고 대만 특별한 음식 또는 대만 가정집에서 먹는 가정식 먹방 너무너무 기대되요!!
동일 노동에 대해서는 내외국인 차별 없이 임금을 지급하는 것은 자유무역협정이나 세계노동기구 협약때문이 아닙니다. 한국의 노동법과 고용노동부의 고시에서 원래는 IMF이후 폭증한 비정규직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차별을 금지하고 동일 노동에 대해서는 - 고용기간 만이라도 - 노동자의 지위에 관계없이 동일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외국인까지 대상이 확대된 것이죠. 다만, 불법체류자는 한국법에 의해 보호받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내외국인과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가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이 적용. 대만은 내외국인은 임금 차이를 두고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한국인들이 더 잘 살 수 있게 임금을 보장해줘야 하는게 맞다면, 저는 대만의 정책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의 정책이 자국민을 위한 정책 같아서 한국도 좀 배웠으면 합니다.
취재진이 각 대사관에 추가로 확인한 결과도 동일했습니다. 특히 튀르키예와 러시아는 내·외국인 동일 적용에 더해 일부 업종에 대해선 외국인의 최저임금을 오히려 내국인보다 높게 보장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임금이 낮은 외국인에게 내국인 일자리가 뺏기는 걸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2015년 고용 전망 보고서 에서 3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가별 최저임금 시스템 현황'을 봐도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최저임금을 차등 지급하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이들 국가 중 일부는 과거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을 차등 지급하다 논란 끝에 내·외국인 동일 적용으로 선회했습니다. 가장 최신 버전인 < 2022년 주요 국가의 최저임금제도>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41개 국가(OECD 회원국 26개+비회원국 15개) 중 내국인과 외국인의 최저임금을 다른 기준에 따라 지급하는 국가는 한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대만이.. 똑똑한것읹 모르겠지만, 외국인 임금도 두가지로 분류하고있습니다 ㅎ 고급인력은 최저임금을 높여 자국인력을 보호하고, 단순인력은 최저임금을 낮추고 있습니다 ㅎ 그런데 이렇게하니 오히려 대만인력들이 외국인보다 높은 임금을 못받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ㅎㅎ 비싼돈줄거면 기왕 외국인뽑지하는 생각이...ㅎ
와이프 분 등장은 곧 화면의 미화 작용을 이끈다..ㅋㅋㅋ (웃으시면 더욱 증가ㅎㅎ) 국내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관련 부분 또는 가사 외국인 노동자 (임금) 문제는 아무래도 일장일단이 있을 듯 ...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선 가사 노동자 임금을 더욱 낮춰야 하는 게 아닌가 라는 부분엔 감성과 가슴으로 충분히 공감은 하나... 국내 전체의 외국인 노동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가 있겠죠...대부분 3D 부분에 종사하는 직업군들인데 (법 적용과 형평상) 이들에게도 동일하게 임금을 낮춰 지급해야 되겠죠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 오지 않고 일본 등 타국으로 밀집할 수 있기에) 사실상 국내 산업이 아예 돌아가지 않겠죠.. 음식 식당만 해도 요즘 3백을 줘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이 많습니다...따라서 저출산 인구 감수, 초고령화 시대에 일할 인력이 계속 줄어 드는 마당에 가사 도우미 혜택을 주기 위해서 .........임금을 차별화하기엔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는 겁니다.. 가사 도우미는 복지예산으로 지원하지 않는 한...........효율성과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한국의 저출산을 문제는 후순위 가사 도우미만 해결해서 될 문제가 아니잖아요? 가장 큰 문제가 폭등하는 부동산과 교육비인데.... 지금도 앞으로도 일본과 한국 경우는 거시적 구조와 환경상 저출산 해결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건 좀 아닌듯요 사업자측 입장에선 고기술 일거리가 아니라면 왠만한 일은 임금이 싼 동남아 사람들 쓰고 싶어하죠 글고 또 한가지 외국인 인력이 매력적인게 고분고분 말을 잘 듣고 시키는일 불평없이 한다는 부분이죠 여기다 임금까지 싸면 아마 너도나도 동남아 사람들을 쓰고 싶어하죠
절어울리심 원래 어느정도 신혼지나면 친구같은부부가 제일좋은거 같아요 ㅋㅋ 제기억에는 아시아국가중에 대만 여러 사건떄 대만편들어 주는건 한국뿐인걸로 아는데 ㅋㅋㅋ 제기억에는 와이프분도 한국 많이 좋아해 주세용 ㅋㅋ 우리는 중국도 일본도 쫄지않습니다 ㅋㅋ 한글의 힘인거 같기도하고 영상 감사함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건설 노동 현장은 외국인들로 꽉꽉 채워가는구나? 동일임금이라서? 노무현의 최대 실착이 이런거임. 외노자들이고, 다문화정책으로 피를 섞여서라도 출산율 업시키겠다는게.. 오히려 많은 것들이 무너지게 한 정책임. 지금이라도 차별 임금 정책이 필요하고, 대신에 건설노동현장에 외노자 비율을 10% 넘지 못하게 정책을 펴야 됨.
공익근무요원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한국에 있다니 외국인인가. 대만에서 일하고픈 사람은 대만에서 일하면 되는것. 한국에서 일하고프면 한국 오지 말고 그냥 다른 나라가길 바라고 있음. 그래도 오고프면 그래도 오지 말길 바람. 외국인 근로자가 없어져야 범죄가 줄고 더 안전해짐. 한국 젊은애들 3d직종에 일하는 방안을 마련해야는데 무조건 외국인,데려오는게 문제. 결국 국내 돈이 해외로 빠져 나가고 소비는 해외에서건데 이래서 발전이 더뎌짐. 스리랑카나 네팔 근로자 오는거는 찬성하는 편.
대만에도 벌점제도가 있어요! 「112年6月30日起汽車駕駛人於一年內記違規點數每達十二點者,吊扣駕駛執照二個月;二年內經吊扣駕駛執照二次,再經記違規點數者,吊銷其駕駛執照。」 군복무기간도 1년으로 변경을 했어요~「111年12月29日國防部會同本部公告,94年1月1日以後出生之役男,自113年1月1日起回復徵集服常備兵現役,為期1年。」 팩트체크하시려면 팩트 제대로 알고 전달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주유소 가격같은 경우엔 인터넷에 가격비교하는 사이트들도 있고요. 요즘엔 네비 어플에도 주유소 가격이 실시간으로 다 뜨기 때문에 제일 싼 주유소가 어딘지 바로 알 수 있고 결정적으로 한국에서 이렇게 금액이 싼 주유소는 거의 정해져있어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거나 번거롭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주유소들은 지역에서 명소(?)이기 때문에 대기가 길어 차에서 기다리는게 좀 짜증날 수는 있어요.
2:08 싼곳가서 주유했는데 더싼곳이 있을거라는 전제가 이상함. 있어도 나한태 그 정보가 올리가없음 그런싼곳이 있다면 거의 비공식적비밀루트 소수만가능 휴대폰처럼. 마치 신도림 휴대폰 성지처럼 그들만 아는비밀루트같은. 거기서 싸게산사람이 있다고 화나나? 모르겠네요... 그것도 어떻게보면 리스크감수하고 자기가 부지런히 발품팔고 돌아다녀서 노력해서 산거라.. 그런거 빼면 더싼곳이 있을거라고 가정하는건 이상함 90년대도 아닌데..
한국은 맹견으로 분류된 종은 입마개를 해야합니다. 병역기간은 총 군병력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있습니다. 너무 짧은 병역기간은 총 병력을 유지할 수 없고 전쟁 발발시 준비가 안된 징집인원은 훈련소를 거쳐 군사교육을 받은 후에 전장에 투입되지만 한국은 바로 투입이 가능하지요.
미국에서도 인도나 중국 엔지니어들이 미국 대학에서 학위를 따고 ( 주로 박사학위 ) 미국 기업에 취업 하면서 미국인보다 훨씬 싼 임금에 취직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이정도 학위를 갖은 미국인을 고용하면 더 높은 임금을 줘야 하니까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면서 외국인 고학력 학위자들을 고용하고. 그들도 영주권 5년정도 지나서 받고나면 임금 더 주는데로 이적 하지요. 그런데 최저 임금은 외국인이나 내국인이나 법으로 똑같습니다.
주유가격 문제는 대만은 국가가 작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국은 지역별로 땅 가격 차이가 심해서 투자비용이 차이가 나고 외곽은 싸지 않으면 차들이 잘 오지 않기에 보통 쌉니다. 경적소리는 동의 못하겠네요. 오토바이가 많더라도 동남아가면 국가뱔로 다릅니다. 어차피 운전은 상호 조심하는거라 오토바이 운전자도 똑같이 조심해서 운행하면 될듯합니다. 주차공간은 한국은 도시가 오래되고 차는 많지만 공간이 적어서 문제인데 일본처럼 차량 구입시 주차장 확보를 하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왠만한 나라들은 최저임금을 내외국인과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유럽이나 북미같은 선진국은 물론이고 중국조차도 현실은 모르겠지만 법으로는 최저임금을 동일하게 지급하게 되어 있어요 그외 태국이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 국가나 멕시코 코스타리카 브라질 같은 중남미 국가도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최저임금에 차등을 두지는 않아요 일본은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라 하여 외국인 상대로는 최저임금 미만으로 임금을 주던 제도가 있었지만 이 제도도 2009년에 폐지가 되었습니다 . 즉 내외국간의 임금차는 존재 할수 있으나 최저임금 만큼은 같은 금액으로 지급되고 있는 거죠
임금체계는 대만처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한국처럼 외국인과 내국인의 최저임금이 같으면 불법체류자가 많아져요. 실제로 중국과 동남아(특히 태국, 베트남)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불법취업 합니다. 업주들은 인력이 부족하니 쓸 수밖에 없죠. 동남아 외노자들이 하는 일이 한국 사람들의 기피 직종이지만 60%만 줘도 동남아와 중국에서는 충분히 큰 돈입니다. 그리고 와이프의 먹방 업로드 해주세요. 조회수가 바생님 나오는 영상보다 많이 나올 것 같은데요?
호주에서도 외국인에게 내국인보다 저렴한 임금을 주다보니 고용주들이 비용 절감을 하려고 비싼 내국인 고용을 회피하게 되고 이때문에 내국인 일지리가 줄어 들게 되었습니다.그러다보니 오히려 자국 노동자들이 일자리 위협을 받게 되자 자국 노동자들이 들고 일어나 내외극인 임금을 차별허지 말라며 항의를 합니다.왜냐하면 어짜피 같은 임금을 줘야한다면 언어도 통하지 않고 문화나 생활습관도 다른 외국 노동자를 굳이 쓸 메리트가 없어지니까 내국인 일자리가 보호 받을 거라는 생각에서죠.그리하여 우리나라도 외국의 사례를 참조하여 동일 임금을 주게 되었는데....지금은 3D 업종에서는 일하려는 사람이 워낙 부족하다보니 일 잘하는 외국노동자들에겐 일당을 더 올려 줘서라도 붙잡으려는게 현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도 음식도 달라서 고생을 하더라도 국내에서 일하는것보다 그만한 보상이 있어야 고생을 하더라도 외국으로 일하러 갈텐데 현지의 고물가 상황에서 저임금을 받게 되면 차떼고 포떼고 막상 손에 남는게 별로 없다고 한다면 계산기 두드려 보면 매리트가 없다는걸 알게 되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굳이 외국으로 나가서 일하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산업은 이제 외국 노동자들이 없으면 멈추게 될 지경에 왔습니다.
농촌의 사과밭 고추밭 인력 외국인 아니면 바로 끝장나는데 비싼 임금 주고 있고 노가다 인력시장 아마 70%는 모두 외국인 공장도 절반이상 은 외국인들이 차지하고 한국사람 250 300벌어도 빠듯한데 그들은 자국에 비해 열배는 더 벌고 5년쯤만 일하다 돌아가면 극빈층이 중상층으로 올라갑니다. 우리국민은 평생 가난의 굴레를 못벗어나고 국부만 유출되는겁니다. 차등 지급을 법제화해야 자국민 자존심을 지켜 주고 물가 잡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은 임금을 합법적으로 싸게 주면, 고용주들이 외국인만 고용하지. 왜 한국인들을 고용하겠습니까. 외국인한테 저임금을 합법적으로 주면 내국인 일자리 보호가 되는게 아니라 파괴가 되겠죠.그리고 외국인한테 임금을 합법적으로 싸게 주면 그 나라 이미지 엄청 안좋아집니다. 호주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워홀러 가서 일하는데 호주인보다 임금은 60%받는게 합법이다? 우리들이 호주를 좋게 볼까요?? 그리고 한국이나 일본이나 지금 내국인청년 숫자가 줄어듬과 동시에 3D업종 기피현상으로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안 돌아가는 실정입니다. 근데 그들 입장에서도 당연히 어느 나라가 비자가 잘 나오느냐도 있겠지만 당연히 돈 많이 주는 나라를 선택하지 않을까요?? 이제 이건 나라간 새로운 경쟁입니다. 근데 외국인 임금은 합법적으로 적게 준다?? 글쎄요. 대만도 저출산으로 외국인들 많이 필요할 것인데 안그래도 저임금인데 거기서 60%를 합법적으로 주면 한국하고 일본하고 경쟁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