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드라마 #상견니 #대만드라마추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대만 드라마가, 계속 시들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문의나 도움 필요하신 분은 email2bradkang@g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영상 오른쪽 하단 Super Thanks 버튼을 눌러보세요 😎🙏 🌟채널 멤버쉽으로 라이브 다시 보기, 독점 영상 보기 🌟 🚨알림 설정하셔셔 라이브에서도 만나요🚨
@@lonely-foreignlabor 딱 포청천 하나였죠. 그나마도 많은 한국인들은 중국드라마로 알고있죠. (중국과 대만의 차이를 잘 모르니;;) 홍콩영화는 거기 나온 배우들까지 유명세를 타고 한국광고까지 출연했죠. 유덕화 장국영같은 분들이 한국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습니다. 홍콩문화가 유행했었다는건 인정하지만 대만은.....인정못하겠네요.
대만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접하지 않았지만 제가 볼 때 홍콩과 중국, 일본의 감성이 조금씩 섞인 느낌이예요. 상견니는 회차가 길어서 안 봤지만 그 시절..은 재미있었어요. 한국 드라마도 한때 중국자본이 많이 들어와 PPL이 엄청날 때도 있었고 중국 조선족 작가가 한국 역사를 왜곡해 만든 드라마를 방송하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방송 취소까지 갔었죠. 한국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진 건 각본, 연출, 기획력 등이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에서 넷플릭스를 만난 게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운때가 좋았건 거죠.
제 소견으로는 시장과 문화의 넓이와 차이 때문으로 판단합니다. 중공과 대만은 같은? 문화권이란 공통점이 있어요. 서로가 완전히 다르다라고 인식한다면 모를까 암묵적으로 공통분모를 가진다고 당사자들이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구심점이 쎈 곳으로 이동해서 흡수됩니다. 시장 규모의 차이에서 대만은 성장 한계성이 확정적입니다. 마치 홍콩 처럼요. 한국,일본 등 주문자 생산 방식처럼 천녀유혼 등 성공작이 나오면 아류작으로 마구 생산했지요. 결정적으로 본토 중공은 대만을 한 섬으로 인식합니다. 참고로 제주도,대마도가 독립국으로 홀로서기 가능하겠습니까?. 주변에서 적극 인정하고 도와주지 않는다면 불가능할겁니다.
90년대 인기 많았죠. 그 다음 인기 많았고 그리고 나온게 인기 많았는데 우리나라서 배우 이민호 남주로 세운 한국판 가 대만 드라마를 잠재우고 는 초반 인내심을 갖고 이해하려 봐야했던... 이제는 우리나라 드라마가 너무 잘 만들어서 외국 드라마 안봐지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창작 웹소설 웹툰의 인기가 드라마가 계속 발전시키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작가님 대우가 크잖아요. 그게 더 드라마,영화의 발전을 키우는 것 같고...
말씀대로 중국이 모든 악의 근원이죠 사실 90년대만 해도 대만 드라마는 홍콩과 비슷한 수준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실제로 포청천 같은 드라마는 한국에서 사회현상을 불러일으킬 만큼 메가 히트를 치기도 했죠 그리고 우리가 홍콩 드라마로 알고 있었던 무협 드라마 상당수도 대만에서 제작된 드라마였죠 그랬던 대만이 중국이라는 독이든 사과를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스스로 망해간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10년대에 비슷한 위기가 있었는데 한국의 우수한 드라마 제작진들이 대거 중국으로 진출했고 또 당시 한국의 콘텐츠 수출의 50% 이상을 중국이 차지하다 보니 제작 단계에서부터 중국의 입김이 반영된 콘텐츠들이 제작되기 시작했죠 대만처럼 인력이 유출되고 내용 역시 중국 자본에 조련될 수 있는 상황에 처했지만 이때는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OTT도 나오기 전이라 이대로 가면 우리도 중국 자본에 대중문화가 종속될 위기를 맞이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역설적이게도 사드 보복으로 인해 중국 정부 스스로가 한국 콘텐츠에 대한 문을 잠그기 시작하면서 한국은 중국 시장이 아닌 다른 해외시장을 대안으로 찾아야 했고 이때 때마침 글로벌 OTT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한국 드라마는 순풍에 돛을 난 듯 해외로 진출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반면 대만은 사드 보복으로 한국 연예인이나 콘텐츠가 중국 시장에서 퇴출 되자 그 빈자리를 쉽게 차지할 수 있게 되었고 당시에야 이것이 꿀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더욱더 자국의 대중문화가 중국에 종속되는 결과가 된 것이죠 결국 대만이 주는 교훈은 중국시장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면 결국에는 중국시장에 종속되거나 지배되는 결과 밖에 남지 않는다는 거죠 그런 면에서 볼 때 사드보복으로 의도치 않게 탈 중국을 해야 했던 한국이 운이 좋았다면 운이 좋았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한국 드라마/영화가 강한 건, 독특한 리얼리즘과 감정 표현, 시대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담는 능력이 매우 능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중국 자본에 조련될 가능성이 있었던 시기도 사실상 없었구요. 특히 우리나라 드라마는 정부의 입김이 강한 방송국에서 주로 제작했고, 이 방송국에서 나온 사람들이 차제 스튜디오를 만들면서 확장되었기 때문에 중국의 입김이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럴 틈이 없구요.
@@johnbillon7757 있었어요. 별에서 온 그대 대 히트 친 이후로 2017년 사드배치로 인한 한한령 전에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상상이상으로 높았어요. 그러다보니 중국풍 짬뽕 사극 드라마도 잠깐 나오고. 국내 드라마 등 콘텐츠 품질이 현저히 낮아진 적 있긴있었음. 지상파 드라마 협찬 리스트에 중국 기업 리스트도 나오고
중화권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는 나름대로 대만드라마가 인기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중화권문화가 인기있었던건 80년대 홍콩느와르 영화들 뿐이였고 대만드라마는 포청천 뿐이였음. 최근 상견니가 인기가 많은것같아 보이긴하는데 한국인들이 다 알정도로 대중적이진않고 매니아층에서 인기있는정도.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어요. 그래놓고 국책? 대만은 돈이 많다면서 왜 국책을 아직도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겁니까? 비웃어도 되나요? 不管是20年前還是現在,都沒有什麼變化。 他們台灣人還要說的是國策? 既然台灣很有錢,國策爲什麼還是沒有正常運作呢? 我可以嘲笑你們台灣嗎?
음..내용하고는 상관없지만.. 다른분들 이야기로는 해외 외부에서 촬영할때는 조심해야한다더군요. 특히 긍정적인 이야기가 아닐때는.. 한국말을 알아들을수있는 분들이 꾀 늘었다고 합니다. 내용이 그나라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긍정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부정적인 내용일경우 그나라사람들 입장에서는 불편하게 여길테니까요. 그게 소문에 소문이 엮여서 이상하게 퍼진다는듯. 특히 언론이 극성스러운 대만과 일본지역은.. 한국도 두나라만큼이 나 외주기자들이 극성스럽지만. 그리고 중간쯤에 보여주시는 드라마?. 시트콤인줄.
컨텐츠를 보면서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나 대만에 대해 부정적인 면만 강조하는 내용을 보면서 다소 불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만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입장에서, 좀 더 균형잡힌 시각과 존중을 담은 컨텐츠를 제공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95년 1월부터 6월까지 시청률 추이보면 모래시계 끝나고 포청천이 2월에 40프로 돌파하고 두 달간 시청률 종합 1위 차지하고 상반기까진 30프로 돌파했죠.. 서울방송에서 급히 대만 드라마 수입해서 일요일 밤에 틀어준 것도 20프로 넘었구요.. 금초군도 와서 광고 찍고 성우들도 예능 나오고.. 아이들 어른들도 꽤 좋아했습니다.. 체감상 당시 파급 엄청났습니다..
대만 드라마가 한국에서 인기끈 건 내 나이 50넘었지만 포청천말고는 없었음. 꽃보다남자 이런 거는 특정 연령대의 일본 오타쿠 여자애들에게 인기있었고, 한국에서 리메이크하면서 대부분 사람들은 그런 드라마도 있었구나 하고 알게 된 경우임. 황제의 딸도 꽤 인기끌었지만... 정말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하는 중화권 드라마는 포청천 딱 1개뿐이였음
임심여 좋아하다가 탕웨이로 바꿨어요. 조미는 본토사람이지만... 그래도 대만인을 책임져주려고 노력했지만. 심여가 아니라 위여라는 대만여동생 챙겨주다가 포기했어요. 너무 일본에 빠져 보인것 같아서, 한국을 질투의 대상으로만 봐서 포기 했어요. 그래서 임심여도 포기했고, 새로운 배우 탕웨이로 바꿨어요. 죄송해요. 뭔가 책임지기 힘들어요.
남의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 대만보다 월등한 촬영기술과 능력자들이 있던 홍콩의 몰락을 보면 말이죠 .. 물론 홍콩이 조폭과 무분별한 뱃기기 난립으로 망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영상에서 말씀해주신대로 비슷한 문화권에서 더 돈이 되는 큰 시장이 있는 곳으로의 이동이라고 보면 되죠 .. 90년대까진 중국이 그렇게 발전하고 시장을 개방하기 전이기 때문이지만 이후 급속도로 중국이 발전하면서 많은 홍콩 스타와 감독 기술진들이 대만처럼 중국으로 옳긴것도 한몫하겠죠 .. 우리도 경종을 삼아야 됩니다. 큰 시장이라고 해서 하나씩 하나씩 중국에 뺏기다간 우리도 홍콩 대만처럼 되지 말란법이 없죠 ....이미 일본의 만화 게임 기술진들이 엄청난 연봉을 받고 중국으로 다들 흘러가고 있다고 해요 .. 그래서 자국 만화시장은 고사위기라고 하는데 .. 그럴만도 한게 과거 드래곤볼이나 스램덩크 같은 지난 작품들이 리부트 되거나 재생산 되지 일본에서 새로 인기를 끄는 만화시장이 없긴하죠 .. 우리도 가볍게는 중국 투자사들과의 협엽, 공동지분등을 통한 엔터 회사들이 난립하고 있고 .. 이에 중국시장을 염두해두는 대형 소속사들도 나오기에 .. 걱정이 크긴 합니다.
대만의 몇몇 인기 배우가 대륙으로 건너가서 대만의 독립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는 말를 들으면서 한 사람의 얼굴이 떠 올랐습니다. 등.려.군=등리쥔 이젠 고인이 된 대만 여가수인데요. 대만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 없을텐데요. 등려군이 대만을 엄청 사랑해서 대만군인들 위문공연도 수십차례 한 것으로 알고 있지요. 그래서 지금 등려군의 노래 월량대표아적심 아래향 소촌지련 등을 듣고 있답니다
임의신 나오던추억의 드라마 장키...ㅜㅜ 연애의 조건이랑 서희원나오던 유성화원이랑 마르스 드라마는 찐으로 재미있었는데...한국 못지 않게 드라마를 잘 만들기는 했었죠.. 장키시절 만들어진 영화들도 대만감성 살려 매니아층들에겐 핫했었는데 그때 그 느낌을 다시 볼수없어서 아쉬워요 말할수없는 비밀 나왔을때 와...미쳤다 싶었는데 영화는 드라마와 달리 망한건 아니죠?
판관 포청천이 기억납니다. 공중파에서 명절 특집으로 한편 내보내줬는데, 그거에 시청자들 호응이 엄청났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정규편성 되어서 반년 가까이 방영했습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죄를 지으면 법대로 시원하게 판결하는 포청천 인기는 꽤 인기있었어요. 주연배우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주니어같은 잡지에서 인터뷰도 했고요. 벌써 26년이 지났네요. 판관 포청천이 제가 알기론 유일하게 흥행한 대만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중학생 때 대만계 미국인 소년들로 구성된 엘에이 보이즈를 참 좋아했어요❤😂
대만 연예인만 욕할게 아님.. 일본에서 인기 있는 한국 아이돌이나 배우가 광복절에 인스타에 태극기 하나 못 올리는거랑 비슷한거임. 대만 연예인은 중국 공산당에서 의견 표명을 해라고 압박하니까 하나의 중국을 외칠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는거지.. 한국 컨텐츠는 그나마 글로벌로 노니까 일본따위 버려도 지장을 덜 받죠. (아이돌들은 배우들보다 일본 시장이 중요해서 더 타격이 크겠지만) 대만 연예인들은 중국에서 활동 수 있냐 없냐에 따라 수익 차이가 많이날겁니다..
당연히 중국 때문 이지모. 과거 대만, 홍콩인들 시각에서 거리낌 없이 중국 문화의 장단점을 표현 할때, 오히려 좋은 작품이 더 많고 인기 있었음. 그러나 이들 스스로 중국의 영향권 아래에 들어가면서 모든게 통제, 검열을 거쳐서 공산당 선전 도구로 전락하면서. 스스로의 문화 정체성을 잃어 버릴수 밖에 없는건 당연함.
오랜만이네요. 포청천, 황제의 딸. 진짜 열풍이었죠. 주연 배우들 한국에서 광고도 많이 찍고. 지나고 보니 그 당시 대만 홍콩의 분위기가 그립기도 하네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의 대만에 대한 이미지는 한국보다 좀 더 잘살고, 동성애나 여타 성문화에 대해 관대하고, 중소기업이 강해서 국민의 생활이 안정적인 국가. 에이서. 황제의 딸. 포청천. LA boys 지금의 대만은 TSMC와 카스테라 말고는 그다지 떠오르는게 없긴 합니다. 음 마라탕 탕후루도 대만꺼였던가요? 반한 감정이 심하단 말은 좀 들은거 같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단교 때문이라면 일본이나 미국이 먼저 선빵 날렸는데, 그쪽 국가 사람들도 선택적 분노 시전 중인가요? 한국이 만만해서? 왜 한국에 대해서만 감정이 안좋은건지 이해 불가
대만하면 난 화교들생각이 난다 1970년대에 내가 대학다닐때 즤변에 화교들이 많았었다 그때 박통이 화교들 부동산취득 모싸도록법을만들어서 화교들이 대만으로떠나기 시작했다 우리학교에도 을지로에서 중국집 하던 화교의 쌍둥이딸이 다니고있엉는데 어느날 갑자기 팍교를 그만두고 대만으로이주 해서 화제가되었었던게 기억난다 ㅎㅎㅎ
오히려 상견니 기점으로 넷플릭스나 디즈니 같은 해외 제작사들이 대만 드라마 시장 성공 가능성을 보고 점차 자금 투입해서 퀄리티 높이고 있는 드라마들이 나오고 있는 추세라 미래 시장은 더 밝은데 진짜 문제는 새로운 스타가 발굴이 안되고 있는거. 드라마 몇편만 봐도 유명한 조연이 여러편 복수 등장하는 상황이고 특정 스타들이 다작한다는 😅
한국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반도체 디스플레이기술의 중국에의 기술유출이 일부 한국엔지니어라고 하는데 사실 대만이 10배이상입니다. 중국의 기술굴기는 대만을 막지 않는 한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간과하는게 일본인들인데, 일본은 엔지니어의 중국이동에 대해서 제재가 거의 전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