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힐러 아나 모이라 유저입니다. 플레인데요. 처음에 실버 골드였다가 그나마 시심이님, 류제홍님 영상 피드백을 보고 수정해서 여기까지 올렸습니다. 아무리 브실골플 실력이 같다하더라도 엄연한 차이가 있어서 몇 백점씩 차이가 나는건데 감히.. 그마 계정을 구입할 수도 없는 이유가. 저 때문에 나머지 5명이 피해를 보잖아요. 누군가는 랭커까지 한판남았을 수도 있고 누군 떨어질 수도 있는상황인데, 그 마음을 잘 알다보니 도저히 대리, 계정구매, 핵을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저런 유저들을 블자에서 쳐내야하는데 방법도 없고 순수한 유저로써 너무 답답합니다ㅠㅡㅠ 누구는 몇십점, 몇백점 올리기위해 몇시간을 노력하는데 쉽게 계정구매, 핵으로 점수올리는 사람들때문에 순수한 유저들이 한 두명싹 떠나가는거 같아서 오버워치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슬픕니당 ㅠㅡㅠ
'양심상'이라고하면 그냥 자기 마음 덜어야겠고 방송으로 자기 실력이 라이브로 나가고 다 드러나니까 민망하고 얼른 그 상황을 모면하고 싶어서 그런거겠지.... 이해는 가는데.... 나도 힘들게 실버에서 다이아까지 올라가봤는데 그마라고 뭐 아나가 쉽겠냐만은 담부턴 자기실력계정으로 열심히해서 그마 꼭 올라갔으면 좋겠다....
나 실버힐러유저인데 실골플다 스크림 들어가서 연습하고 있는데 막 다이아들이 몰려와서 혼자 실버였음.. 근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내가 도움이 안된다는게 느껴지니깐 되게 무기력해지고 게임을 오히려 더 하기 싫어지던데? 도대체 왜 아이디를 사는거야... 경쟁전이 있는이유가 내 실력에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재미있게 게임하라고 있는건데..
오프닝 ㄹㅇ 소장 하고 싶다 .. 🤍🤍 암튼 900점 에서 2100점 까지 올리는데 3개월 걸렸는데 .. 브론즈 일땐 위도우 애쉬 있어도 점프 키를 달고 살았는데 실버 까지 올라가도 대리 많아지고 핵도 많아지기 시작해서 점프 습관 버리는거랑 팀원들 위치 체크를 가장 중요하게 어기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옛날 브론즈 일때가 떠오르는 걸요.. 근데 나만 계속 태준님 통통한 손가락 만 보고 있나 ..? 너무 귀엽잔하ㅏㅏ ..
자신이 심해에 잇다는 사실을 믿을수없기에 난 팀원만 좋게 만낫으면 그랜드마스터 쉽게갓어 라고 생각하며 그걸 인증하기 위해 그마 마스터 계정을 삼 하지만 당연히 심해여서 개똥싸고 팀원에게 피해를줌 하지만 언젠가는 이 티어에서 계속 하다보면 실력이 늘겟지 이 티어의 스며들어서 나도 그마급으로 잘해지겟지 라는 생각으로 하는거같다 근데또 심해에서 천상계로 가고싶은데 천상계 엿던애들이 부계를 파서 양학을 함 고티어에서 잇다가 지루해서 심해가서 양학이나 하면서 놀아야지~ 이런마인드로 그러면 당연히 심해애들은 재미가 없어지겟지 대부분 양학하는 애들이 판을 흔들어 놓으니까 그래서 마스터 그마 아이디를 사면 그 티어애들은 못하는 애들땜에 재미가 사라짐 다른의미로 대리받은 애들이 판을 흔들어놓으니까.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을 깨닫고 유저들은 옵치에게 등돌림 그러면 또 어디선가는 아이디를 팔아서 돈을 벌고 누군가는 그 아이디를 써서 옵치를 병들게함 ㄹㅇ악순환
오랜시간 저티어 고티어 경험했기에 티어감별에 자신있습니다. 실버 후반~골드초반 예상합니다ㅋㅋ 근거를 몇 개 들자면 1) 위도 위치에 대한 생각or사운드 듣는 게 1도 없다는 점에서 일단 힐러 캐릭에 대한 근본 자체가 전혀 없기 때문에 다이아 이상은 절대 아니고요. (보통 다야쯤부터는 힐러가 본인이 죽는 상황에 대한 시뮬을 머릿속으로 미리 그려두고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플레이하는 이런 거 못 해요.) 2) 힐벤먹은 디바한테 뽕주는 정도는 플레 초중반에서도 썩 자주 나오는 편이긴 한데, 항상 점프하는 게 습관화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플레도 아닙니다. 플레 애들도 시도때도 없이 점프하는 습관은 어느 정도 사라져 있는 게 대부분이라. 3) 게다가 전형적인 골드 이하의 힐딱이의 마인드가 좀 보이는데, 게임 플레이하는 심리상태가 딱 그냥 본인은 힐러이고, 힐러는 힐만 계속 넣으면 게임이 잘 풀릴 것이다 라는 멍청한 마인드로 풀피인 라인, 자리야한테 헛총질을 4-5발은 날리는 점(피1이라도 깎인 것을 힐하겟다는 전형적인 골드 이하의 마인드) 4) 골드 중후반이라 하기에도 어려운 이유는 게임 중간에 힐벤을 아예 안 넣는 걸 볼 수 있는데, 골드 중후반 애들은 본인 스킬이 무엇이 있는지, 쿨타임에 대한 인지는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 저 분은 자기 캐릭의 스킬 쿨타임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 (실제로 골드 중반 이하에서는 본인이 궁극기가 있는지 없는지 화면도 제대로 못 보고 게임하는 경우가 대부분ㅇㅇ) 5) 실버 후반-골드 초반인 결정적인 이유는 심각한 에임수준. 단순히 못한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아까 초반에 라인-자리야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 들어가면서 헛총질을 하는데 그마저도 라인 오른쪽을 쏘면서 라인을 맞추는 것도 아님.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군을 힐준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캐릭이 몸을 움직이는 방향에 그냥 마우스를 생각없이 꾹- 누르고 있다는 상태라는 뜻. 사실 이 장면 하나로 이미 실버 100%확정 6) 사실 실버 초반이하는 나도 잘 모름ㅋ 거긴 인내심을 가지고 패작을 해야만 갈 수 있는 곳이라...
요즘 대리나 버스로 올라온 힐러유저들이 너무 많음. '힐러는 버스만 잘 타면 유지 되겠지, 힐러는 못해도 티 안 나겠지' 마인드가 많아서 그런 거 같음. 이태준이 게임 내내 몰랐던 걸 봐서 확실히 티는 안 나는 것 같음. 그야 아군은 힐만 들어오면 그냥 있나보다 하거든. 근데 실제 플레이에 끼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함. 이른바 숨은 트롤이란 거지. 지원가일 경우 힐 외에도 유틸로 케어해줘야 하는 게 있음. 아나일 경우 힐밴과 수면 그리고 궁극기인 나노임. 이것들은 모두 한타 승리의 유무를 결정하는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함. 루시우의 이속이나 젠야타의 부조화 등 다른 지원가들 역시 그 유틸기 활용 능력으로 캐리력이 판가름됨. 특히 아나일 경우 그 캐리력이 배가되는만큼 힐러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음. 이런 대리나 산계정 박제 영상들 주인공 대부분이 아나인 걸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임. 딜러나 탱커는 무서워서 힐러를 선택한 것일텐데, 대리나 산 계정으로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아나를 하는 건 뭔 배짱인지도 모르겠음.
밑에 구간이건 위에 구간이건 진짜 대리 너무 심해 그래서 재미가 없어 경쟁 돌리면 " 하 .. 이게 게임이냐 " 이 말 밖에 안나옴 대리 없는 판이면 애들끼리 실력도 비슷하니까 경쟁하면 진짜 져도 아쉽긴 해도 재미도 있고 그런데 요즘 옵치 경쟁 이게 뭐냐.. 이게 겜이냐.....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