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직장생활할때 너무힘들고 우울한날 저런 동네술집에 자주 간곳이 있었는데,그때 사장님이 외국에서 일하는게 힘들지않냐면서 잘 챙겨주시고, 먹을것도 그냥 주시고...참 위로가 많이 됐습니다... 지금은 사장님 돌아가시고 가게도 없어졌다고 하네요... 이 영상을 보니 사장님하고 그 가게에서 보냈던 시간이 생각나서 울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군요! 저는 한국에 있지만, 오랜단골 횟집 사장님께 포장주문 하로 가니, 1월 까지만 영업하고 그만 하신다고 하네요! 장사 잘되는 가게인데, 나이도 들고 몸이 힘들어 그만 둔다네요! 세월은 이렇게 익숙한 가게들이. 사라지거나 주인이 바뀌네요! 세월이 빠르게 느껴지는 저녁 입니다!
이게 진짜 사람들의.. 어쩌면 환상일 수도 있는 일본 감성을 최고로 나타내는 소재인거 같아요.. ㅋㅋ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런 감성을, 어쩌다가 갑자기 우울하거나 번아웃이 오면 보게 되는데 큭히 유우키님 감성이 정말 사람의 무언가를 건드리는 느낌 .. 가끔은 조금 슬퍼지고 가본적도 없는 나라에 향수를 느끼지만 역시 좋아서 끊을 수 없는거 같아요 😳💫
진짜 일본은 이런 감성이 좋은 거 같아요…!! 밤에도 혼자가면 주인분들과 수다도 떨 수 있는 곳… 25년동안 부부께서 운영해서 주인분들의 손맛이 느껴지는 음식들… 이것만큼 좋은 이자까야는 없는거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이자까야 있으면 좋겠네요!! 주인분들 암청 친절하시다 ㅠㅠ
안녕하세요 유우키님 원래 아따맘마를 좋아해서 유튜브는 아따맘마만 보는 용 이였고 다른 컨텐츠도 페이스북 등 접하지는 않았는데요 어느날 아따맘마를 보다가 유우키님께서 아따맘마 먹방 따라하시는걸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시청한지 일주일 밖에 안됬지만 유우키 님께서 올려주신 영상을 정주행 했습니다 구독 이란것도 처음 해보았구요 ㅎㅎ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찾아보다가 기부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적은 후원이지만 오롯이 유우키 님을 위해서 쓰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실 유튜브 컨텐츠를 보는게 유우키님이 처음이여서 다른분들의 영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편안한 목소리와 항상 힐링주는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한 영상을 찍는데에는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겠죠 .. 그 노력에대해 감사인사를 표합니다 이기적이지만 앞으로도 유우키님의 영상보며 편안함과 힐링 얻어가겠습니다 꾸준한 영상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오래만 된것이 아니라, 깨끗해 보이는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가끔 노포라고 하는집들의 위생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이는 곳들이 있는데(그런걸 감성이라고 포장하고) 25년간 유지할수 있는 이유가 다 있어보이는 가게입니다. 얼른 하늘길이 다시 열려서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도 2017년때 처음 일본 여행갔다가 꽂혀가지고 2018년에만 3번인가 가고 2019년엔 아예 일본에서 잠깐 일한다고 살기도 했었는데.. 19년 12월말에 한국오고 한 두달뒤에 코로나 터진뒤로 거의 3년을 못갔네요.. 빨리 꼭 다시갈 수 있게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대리만족중 ㅜㅜ
진짜 요즘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데 이런 감성이 너무 좋아서 몇 번을 돌려보다 댓글 남겨요 일본의 따뜻한 정이 너무 잘 느껴지는 가게예요 사장님들도 정감 있으시고 특유의 일본 분위기도 너무 좋고 저는 센다이라는 도시에 유우키님 덕분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 센다이 항공편이 많이 풀리게된다면 꼭 센다이에 방문할게요❤
이번영상 처음에 시작하는 배경음악 너무 좋네요. 똑같은 앞치마를 메고 계시는 두 노부부의 모습이 참 귀여우세요. 시간의 여정이 묻어나는 나무로 된 메뉴판, 직접 구워주시는 친절한 어머님,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오래된 화로. 일본만화 실사판을 보는거 같애요. 이런 영상 아우라는 유우키이기 때문에 볼 수 있는거겠죠?ㅠ 너무 감사해요.
주인아주머니가 자상하고 친절하시네요 집 가까이에 이런 다정한곳이 있다면 좋겠네요~ 저는 최근에 알게 되어 올려주시는 영상들 차근차근 시간될때 보고 있어요 제가 하이큐 애니를 좋아해서인지 미야기현에 사신다고 하시니 더 반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정감있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진짜 볼 때마다 마음 편해지고 잠시 일본에서의 꾸밈없는 소박하지만 따듯한 현지 그대로의 일상을 느끼게 만드는 힘은 유우키님 영상만의 특별함인듯.. 저번에 말씀하신 오토바이 영상도 기대하고 있으니 천천히 만들어주셔도 좋습니다 ㅎ 저도 나중에 오토바이 타고 일본으로 바이크 투어 가는게 꿈이거든요 ㅎㅎ
하.... 새벽감성도 좋지만 이런 허름한 술집에서 혼술이라 진짜 낭만있네요 꼭 일본 가보고 싶은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진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일본 시골자체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여서 한번 일본시골도 가보고 싶고 이 술집도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일본 시골자체가 진짜 자연경관이 끝내줘서 감성에 젖을수 있죠 그래서 꼭 일본시골에는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심야식당도 진짜 낭만 있는거 같아요.
분위기 너무 좋네요ㅠ 저녁에 소박하게 혼술할 수 있는 조촐한 이자카야..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일본 문화에요!!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도 좋으시고, 음식도 신선하고, 섬세하게 서비스해주시고👍 잘 먹고 잘 마시고 나오면 보이는 도시의 야경까지! 정말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본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영상 역대급이네요... 진짜 갬성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 처음에 손님 없어서 주인 부부와 도란 도란 얘기 나누고 음식도 직접 긴 젓가락으로 구워주시는 모습들 다 너무 좋았어요~ ㅎㅎ 진짜 영상 마지막쯤엔 말투가 약간 취하신 것 같았는데 느낌탓 아니죠? ㅋㅋㅋㅋㅋ 🤣🤣
이 시리즈 오래 보고싶어용ㅠㅜㅜㅜㅜ이 밤에 감기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있는데 유우키님 영상 보면서 따땃한 물과 초콜릿을 먹고있는데 넘 힐링이네요,,,,너무 따뜻하고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에요 넘 잘 보고가요 감사해요ㅠㅠㅠㅜ유우키님 오늘 밤도 따뜻한 밤 되시기를!! 감기 조심하쎄용
유우키님 영상 보면서 저녁 식사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 이자카야에서 주인분들과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는 영상을 보면 분위기에 저도 덩달아 휩쓸리게 돼요. 꾸준히 좋은 힐링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우키님을 접하고 난 뒤로는 일본에 꼭 가야만 하겠다고 다짐까지 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아직 일본어 실력이 유창하진 않지만 나중에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저런 이자카야도 가보고 싶습니다.
작은 화로에 구워먹는 방식이 너무 분위기 있어요-!! 주인분께서 구워주시는게 너무 다정하고 친절하시네요ㅎㅎ 노부부께서 말투도 너무 친근하시고 귀여우셔요ㅎㅎㅋㅋㅋ 뒤로 갈 수록 말수가 줄어드시는 유우키님ㅋㅋ 극 내향형 인간으로서 완전 공감 됩니다...ㅋㅋㅋ 혼술의 로망은 있지만, 소심해서 하지 못하는....🥲그래도 일본가면 언젠간 꼭 가보고 싶네요..!ㅎㅎ
집에서 종종 밤에 혼술할 때 유우키님의 혼술영상 보며 마셔요. 영상 속 사람들도 퇴근 후 하루를 마무리하며 단란한 술집에서 사장님과 소담 나누는 모습도 좋구, 유우키님이 안주도 잘 드시고 술도 혼자 꿀떡꿀떡 잘 드시면서 가볍게 이야기 하는 모습도 좋아요ㅎㅎ 보다보면 마치 저도 그 공간 속에 같이 있으면서 술 마시고 있는 기분이랄까용? 무리한 과음은 좋지 않지만 이런 혼술 영상들 종종 올려주세여~
진짜 유우키님 영상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유우키님 영상은 거의다 낭만이 있는거같아요 특히 열차여행하고 PC방에서 하룻밤하고 워터슬라이드 있는 호텔 하고 이자카야 등등 전부다 낭만이 있고 감성이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일본시골이 자연 경관이 끝내줘서 진짜 낭만에 젖을거 같은 기분이에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유우키님 영상 중 최고인건 역시 오래된 낡은 가게에서 주인과 도란도란 얘기 나누면서 먹방하는거 같아요!! 예전에 유우키님이 잘알던 동네 초밥집? 갔던 영상도 좋았는데 이건 구이 요리들이 나와서 더 좋네용.... 나만 아는 동네 구석진 곳의 맛집이 찐맛집이죠 이런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비슷한 성향에 비슷한 취향이라 영상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저도 레트로를 좋아해서 일본에서 살 때 일부러 혼자 동네 허름한 노포 이자까야에서 주인 내외 분들이랑 두런두런 이야기 하며 술 마시다가, 단골분들 들이닥쳐서 급 조용해져 있으면 주인분이 대충 성향 파악하고는 옆에 다른 손님들이랑 말문을 트도록 챙겨주시는데, 그럼 또 계속 주로 듣기만 하다가 다른 분들이 한 잔씩 사주시는 술들 얻어먹곤 쓸데없이 거하게 취해서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갔던 기억들이 소록소록 나네요 ㅋㅋㅋ 비록 저도 막 남들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말을 하며 사람들과 조화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든 타지 생활 중에 잠시나마 그렇게 사람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치유받는 게 참 좋았더랬죠. 유우키님도 너무 방송적으로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그렇게 편하게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
이런 노포 이자카야 분위기 너무 좋아요~ 저도 일본어를 공부했던 사람이라 대화가 어렵지 않다보니 혼자서도 툭툭 가서 혼술도 하고 혼자 관광도 하고 오고 그랬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못갔네요ㅠㅠ 일본은 2018년 고베, 교토, 오사카 를 혼자서 종횡무진 다녔던 여행이 마지막이네요. 교토 게하 근처의 저렇게 작은 이자카야가 있어서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 닫아버려서 못갔던게 아직도 아쉽습니다 ㅎㅎ 포근해지는 노부부의 아늑한 이자카야 잘봤어요^_^
우리집앞에도 저런 이자카야 한군데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마치 어머니가 하는 가게에 학교끝나고 밥먹으러간 것 처럼 직접 구워주시기도 하고 상냥하게 말 걸어주시는게 너무 정감가네요.. 일본에서 혼자 지내다보니 외로움에 힐링하고 싶은데 저런곳 한군데 있으면 매일 퇴근하고 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