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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 망덕에 은인을 모함까지 하려 든 시모되는 여자는 악마군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저도 어릴적부터 제게 도움을 청하고 받았던 소꿉친구에게 은근 무시와배신의 행동을 본 뒤 단칼에 손절해버렸어요. 이 사연을 읽으면서 제가 겪었던 일이 생각나 씁쓸하네요. 인과응보, 선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던데...........죄짓지 말고 왠만하면 베풀면서 살아야죠
썸네일 처음에 봤을 때 남편 분이 원인인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보니 시모라 부르기도 끔찍한 인간 짓이었네요. 인간이리 부르기도 그러네요. 어휴, 마음 자체가 어쩜 저리 삐뚤어져서.. 어떻게 그런 무서운 죄를 지었대요? 시숙이란 인간도 딱 지 애미 닮았네요. 배신자들정말 잘 떼어내셨습니다.
시모라는 사람 정말무서운사람이네요 친정엄마에 호의를 무시하고 이용해먹으려고 했던거 같아요 친정엄마가 얼마나 마음을 조렸을까요 그러니 남편만보면은 진실을 말을못해 부들부들 떨었겠죠 정말 화가나서 제 손도 떨렸습니다 그래도 쓰니가 현명하게 대처해서 시모를 나락보낸걸 축하 할일이에요 친정엄마 옆에서 잘지켜주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시원하게 잘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