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에디터비님 쓸없템 지출 일부분은 회사에서 경비처리 해줘야한닼ㅋㅋㅋㅋ 저걸 왜사...?싶은 의문이 커질수록 재미도 커짐... 이젠 저걸 왜 사를 넘어 저런건 어떻게 알고 구매하는건가 하는 보다 근본적인 의문까지 들어욬ㅋㅋㅋㅋ 이정도면 진짜로 정보 알차게 찾아서 구매하는 비님 보너스 드려야함ㅋㅋㅋㅋ
MMLG에서 구매알고리즘 소름ㅋㅋㅋㅋ 보다보니 괜찮은 건 품절이나 펀딩템이고 구매가능은 쓸없템같아서 새 기획물 제안합니다! 제목 : 에디터 삐의 묻어둔 돈 부제 : 몰랐어 펀딩이 이리 다채로운지 각종 펀딩템을 사모으는 에디터 삐는 현재 어떤 펀딩템들에 돈을 묻어두었나ㅡ 펀딩템들은 기성품과 뭐가 달라서 구매결정을 했는지 등을 알아보는 기획. 이렇게 하면 같이 펀딩도 참여할 수 있고 좋을 거 같아요ㅋㅋ
에디터 B님 저랑 소비패턴 비슷하신데 저는 이제 한번더 생각해서 참고 안사는 것들 다 사고 계셔서 넘 우낌 ㅋㅋㅋㅋ 지난번 타자기 보고 어랏.. 나랑 결이 비슷한데 했다가 이번꺼보고 진짜 ㅋㅋㅋㅋ 헤이 가위도 살려다 안 산건데..🤣 젤 활용 많이 할 것 같은 초고초장 구입해봐야겠어요 ㅎㅎ
사실 에이터B 님이 소개하는 쓸없템 보고서 구매한 아이템이 제일 많습니다 ㅋㅋㅋ 'B'쓸없템이 '비(아닐 비)'쓸없템이 돼버림.. 저 누비 저고리도 까탈로그에서였던가, 유튜브 채널에선가 보자마자 바로 질러버리고 잘 입고 다닙니다. 작년 하반기에 제일 잘 산 아이템이네요. 에디터B 님의 코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_^
에디터비 너무 좋아요 저랑 취향공동체임 ㅋㅋㅋ 지난번 반가사유상부터 교보문고 향, 스토리텔링에 환장하는 것까지 저랑 겹치는 소비가 굉장쓰 많.. 저도 친구들이 집 놀러오면 맨날 이걸 왜.. 이게 얼마라고?? 이런 반응 한가득ㅋㅋㅋㅋㅋ 94년생이라 1994 적힌 맨투맨 무지성 구매한 적도 있어서 mmlg 나왔을때 물개박수 쳤어요 .. 나같은 사람 나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또 있어서 신기하고 그래서 저의 쓸없템 소비에 더 큰 힘이 돼여!!! 에디터삐님 앞으로도 저희 굴하지 말고 쓸없소비 하자고요오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