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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가정 속에서 살아온 스무살입니다. 지금은 집을 떠나 혼자 살아요. 이렇게 화목한 가족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대리만족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이해가 안가시겠죠...? 먹방 볼때의 대리만족 뭐 그런..). 저는 커서는 엄마 아빠처럼 안살래요! 꼭 이런 가족같은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보기 좋네요 영상 자주 보겠습니다 ㅎㅎ..
나도 그래서 부모 손절함. 나이를 먹으면 기억이 희미해지겠지 하면서 그냥 살아왔는데 어릴 때 ㅇㅂ의 언어폭력, 육체폭력 + ㅇㅁ의 방관속에서 자라난 감정은 가슴 속에 응어리로 남아있었음. 더이상 그새ㄲ들 얼굴을 보면 화병으로 죽을 거 같아서 20대 중반에 지금까지 부모 니네들이 나한테 했던 거 다 기억한다고 면전에 꽂아주고 손절하자고 말하고 그 이후로 두번다시 얼굴 안보는 중ㅎㅎ 도중에 ㅇㅂ ㅆ놈에게 연락왔는데 차단박음ㅎ
최근에 유튜브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부러운 가족이에요. 잘 보고있습니다. 어렸을떄는 돌아가신 아버지에대한 그리움같은게 없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니 그동안 아버지의 빈자리가 느껴지네요. 어렸을땐 어머니가 아버지 몫까지 열심히 제 뒷바라지 해주셔서 몰랐었는데, 다 커서 뒤 돌아보니 어머니가 좀 안쓰럽게 느껴지고, 하알라님의 가족영상을 보다보니 오히려 더 크게 느껴지네요. 덕분에 저까지 힐링하고 갑니다. 예전 영상들도 쭉 보고있습니다.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사십이 다가오는 총각입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하버지님은 대단한 아버지며 하머니님은 최고의 어머니시라고 생각들고 선우님은 모두의 아버지들이 갖고 싶은 딸이라 생각듭니다. 각자의 성격이 잘 어우러져 지금에 모습이지만 부모님에 관심으로 선우님애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행복하시길 빌어요🤟
부녀간의 티키타카가 좋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하알라 아버님의 출연이 조회수도 잘나오고 재미도 있어서 고정으로 나오시는듯 함~ 컨텐츠가 아버님과 티격태격 하는 장면이 주를 이루니 하알라 입장에서는 조회수도 잘나오고 구독자도 늘어가니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티키타카가 예전처럼 유머러스하게만은 안보이는듯.. 예전에는 이렇게 아버님에게 윽박지르는게 주를 이루진 않았는데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아버님에게 손가락질 하는 장면도 보이고 예전처럼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버님이 치트키긴 한데 다른 컨텐츠들도 간간히 하는게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키다스슺 그런것도 있겠죠.근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돈이 화목한 삶의 영향을 줄수 있겠죠.근데 화목의 요건 정확히는 모르지만,가족 끼리 합이 잘맞는것도 엄청 중요한듯해요.저는 이집은 강아지까지 합이 잘맞는듯 해서 보기 좋더라고요ㅎㅎ 좋은 대화 였습니다.그럼 편한한밤 되세요 ~~~~^^
하버지 저도 이제 세살딸아이를가진 아빠입니다 하버지랑 선우님과 같은 아버지 딸 사이가 되고싶네요 너무 재밌게 사시는거같아요 싫은소릴 하셔도 다 애정어린맘으로 말씀하시는걸 느껴요ㅋㅋ 티비에서 하는 시티콤 보다 더 재밌네요 항상 재밌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하버지 항상 응원합니다!!ㅋㅋ
이쁜딸과 아빠 엄마가 이런 대화를 할수 있다는 건 정말 화목한 가정이네요...^^ 딱 하나만 빼면....말끝마다 야 이기지배야~~!! 를 야 인마...야 임마...정도로 바꾸면 듣기가 거북하지 않을듯 하네여...^^ 아빠가 엄마가 말씀하신것 같이 가정을 위하여는 정말 책임감 있으신분 같습니다..^^ 엄마는 천상 여성여성...^^ 따님 정말 너무예뻐요...^^
하버님 말씀이 맞지만 하알라 따님에게 약간은 눈높이 조언도 필요 할거 같아요! 어른이되면 별게 아니지만 청년시절에는 심각한 고민도 많이 있어요~! 지나보면 별거 아닌걸 알게되지만 지나기 전까지는 너무 고통스러울수도 있구요. 하버님도 그런 시절이 있으셨을텐데 그거 생각하고 눈높이 조언 해주시면 하알라님도 고마워 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