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사실 저두 그런 편인데 오히려 즐기게 된 계기가 공포겜 이런 거 몰입해서 보다가 엔딩 나고 고개 들어 현실을 딱 돌아보면 너무나도 평화로움... 그 극한의 상황들만 가득한 거애 몰입하다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걸 고개만 들면 바로 느껴지니 거기서 오는 이질감이 좋았달가 그래서 분리가 되니 즐길 수 있게됨 선바도 공겜으로 입문함
0:38 이 사연 약간 어릴때 나인 느낌이다...짱구 극장판도 막 짱구가 공중에서 날거나 이러면 심장 쿵쿵 뛰었었는데...ㅋㅋㅋㅋㅋ약간 영화에 너무 이입해서 이러는거 같더라고요. 마치 나도 주인공들과 같은 공간에 있다고 이입해서 그런데 이건 현실이 아니다라고 세뇌하다보니까 이젠 무서운거나 그런것도 잘 보게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