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폭우가 쏟아지더니 매우 습해졌어요, 윤경님 계신곳은 비가 그쳤을까요? ☺️ 농협에서 서준이때부터 정말 예뻐해 주세요, 여긴 직원들도 바뀌지 않고 들어갈때부터 모두 웃고 계셔서 시골의 정이 이런건가 싶어요ㅎㅎㅎ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원한 한 주 보내셔요 🤗
아준이 혼나면 서준이가, 서준이 혼나면 아준이가, 서로 안아주는게 웃기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네요 😊 그래도 혼날건 혼나야..ㅎㅎㅎ 말씀처럼 식전쟁 시작할거 같아요, 아준이도 정말 맛있는건 잘 안 주더라고요ㅎㅎㅎㅎㅎ 여기는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요, 빗길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A-jun, you are growing very well. How old is he now? He is soon prepared to enter kindergarten. I am glad to see that the forest house family is doing well. ❤
Ahjun is currently 17 months old, and in the video, he is 16 months old 👶🏻 He will probably start kindergarten around age 4 :) Thank you always for your kind words🩵
지난 영상에 비해 서준이도 아준이도 부쩍 자란 듯한 건 기분 탓일까요?😊 돌밥돌밥 정말 대단하세요. 어쩜 그렇게 비슷한 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내시는지 요리 천재 아니신가요? 저는 손도 느리고 아이디어도 없어서 식사 준비 너무 싫은데 숲단집 영상 올라오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어요. 진짜 고맙습니다~ 장마가 올라오고 있다네요. 건강도 안전도 모두 지키는 한 주 보내세요~
숲단님 여름맞이 준비 시작하셨네요 😊 저도 하고 싶었으나 .. 장마가 시작되어 😢… 다 핑계죠 ? 😅 이번 주말은 맘먹고 지난 겨울 ?의 흔적을 싹 좀 정리해봐야겠어요 ! 우리 사랑스런 서준아준 형제가 부쩍 또 더 큰 거 같아요 ^^ 항상 숲단님은 제철 재료로 제일 맛있는 한끼 차려 내시는거 같아요 !! 초당 옥수수 마트가면 한참 팔고 있던데 안먹어봤어서 사기가 주저됐었거든요 ~ 저도 찰옥수수파라 ㅎㅎ 그래도 한 번 도전해볼까봐요 !! 아이 스프도 해주고요 ^^ 저 간편하고 아이가 잘 먹는다는 핑계로 시판 카레나 짜장소스에 야채 다져넣어 자주 비벼주고 있는데 .. 좀 더 건강한 식단으로 바꿔봐야겠어요 !! 아이 과자도 좀 줄이고요 😂 울 서준이도 넘 다정한데 또 둘째 아준이 애교는 정말 장난아니네용 ??! ㅎㅎㅎ 딸보다도 한수위인거 같아요 !!! ㅎㅎㅎ 벌써 둘이 잘 노는 준준형제 덕에 또 힐링했어요 ❤ 당분간 계속 장마에 날도 덥다는데 울 숲단집 식구들 건강 유의하셔요 ! 건강한 여름 식단도 꼭 따라 해볼게요 🥰
인기투표에서 냅다 형아 선택하는 아준이🤣 제가 엄마라면 쪼꼼 서운하기는 해도 세상 흐뭇할 것 같습니다😆 마당에 자란 풀은 영상으로는 선명하지 않아 확실하진 않지만 쇠뜨기 같아요~ 뿌리가 어마어마하게 깊어서 뽑아도 다시 나더라구요😢 햇빛 투과되지 않는 비닐같은거 씌우고 흙이나 벽돌 아님 서준이 자전거같은 무거운거 올려서 빛도 공기도 통하지 않게 몇일 두면 시들거예요~ 하지만 금방 다시 자랄거라는 사실😂 노을지는 창밖풍경도 너무 이쁜데 제 눈에는 노을빛에 물든 형제의 실루엣이 더 이쁘네요💕 서준이 아준이로 힐링하는 랜선이모는 너무 행복하답니다😍
인기투표 내심 흐뭇했어요, 형아 선택하지 않았다면 분명 서준이는 서운해서 계속 따라다니며 얘기했을텐데ㅋㅋㅋ 좋은 형아구나 싶더라고요 😊 글 보고 찾아보니 쇠뜨기가 맞는거 같아요 🫠 진짜 생명력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뽑아도 뽑아도 사라지지 않고 😂 잔디를 다 덮을거 같아서.. 아빠가 검은 비닐 덮어뒀는데 그래도 안 죽는거 실화인가요.. 저 생명력을 제가 갖고싶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