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에고 아준이 얼굴이 반쪽이네~~요즘 날씨가 뒤죽박죽이라 아픈 친구들니 많더니....그래도 아프지마 엄마 가슴이 아플거야 쬐끔만 아프고 건강해지자. 아이들 아플때 이상하게 부모님들이 잘 먹게 되더라구요^^😂 저도 지금 둘째를 시작으로 수족구 걸린 아이들 수발중입니다. 엄마들은 다 위대합니다. 영상을 늦게 보게 되었네요. 그래도 항상 응원합니다
유투브 보면서 댓글같은거 첨으로 남겨보네요ㅜㅜ집밥하시는거 보면서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생각하며 맨날 부러워만하며 영상봤는데 아준이 밥태기 영상보면서 우리 13개월 아기랑 같아서마음이 넘 아프면서도 우리아기만 밥태기가 온게 아니라는 생각에 동지애도 느껴지더라구요ㅜㅜ 이유식을 정말 잘 먹던아이인데 안 먹으니까 진짜 애가 타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라는걸 알면서도 마음은 처럼 잘 안되고 애기한테 짜증도 내고ㅜㅜ 못난 엄마가 되어가는것같아서 마음이 마니 힘들었는데 지금 나와 비슷한 영상을 보니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ㅜ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마니마니 부탁드립니다ㅋㅋ영상보며 힐링하는 엄마입니다ㅋㅋㅋ
Your food looks so delicious! I need to stop buying takeaway and get back into regular cooking (although I need to manage it with my work schedule haha). 😂 A-jun, he is doing a good job when eating by himself. Seo-jun is very attentive to A-jun, being a great brother to him. Poor A-jun, I hope he is better. I have a slight cold myself. 😢 Forest House family, please stay well. 🙏 A-jun & Seo-jun, I am rooting for you both from my home country, the UK. Fighting! 😊
아준이 쑥쑥 크려고 아팠나봅니다. 어른들이 애들은 아프고 나면 큰다고^^ 그래도 고생하셨네요.. 애들 아플 때는 꼭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치유 에너지?를 많이 쓰고 소화 에너지를 줄이려는 몸의 자연적인 현상? 같은거라고 ㅎㅎ 또 너무 못먹음 쳐지긴 하는데.. 아준이 춤 보니 쳐지지는 않네요😂😂😂 걱정 조금만 있으면 마른 사람들은 곡기를 끊던데.. 저도..힘들어도 잘 먹는 스타일이라 공감하며 보았어요❤ 아픈 거 지나갔으니 다시 아준 먹방과 멋진 요리를 뽑내는 한 주 보내세요😊
아준이가 점점 서준이 닮아가는 거 같아요😊 안먹어 배가 쏙 들어간 거 맴찟 ㅠㅠ 밥태기가 진짜 무섭더라구요 엄마도 너무 힘들구요ㅠㅠ 저두 아드님 14개월부터 잘 먹던 야채 과일 하나씩 하나씩 안먹기 시작하더니 이젠 밥 콩나물 고기로 돌려막기 하고 있어요 ㅠㅠ 시판도 먹여봤는데 안먹고 그나마 아기 물김치를 줘봤더니 그건 잘 먹더라구요 아준이 얼른 다 낫고 다시 맛난 먹방을 보여주길..😊
아준이가 6개월 ,돌,1년반 가까워지는 지금 이렇게 철마다 아프네요ㅠ 아직 면역력이 부족한 아기가 큰다고 고생이 많네요 목이랑 배가 눈에 띄게 얇아졌어요😢😢 아마 말씀처럼 목이 부어 아파서 상대적으로 시원하게 자극감이 있는 요거트만 좀 먹었던거같네요 이제 나았다니 다행이예요 그래도 형아가 무릎에 앉혀놓고 책도 읽어주고 조부모님께서 엄청 신경써주시고 아준이는 부자예요😊 숲단부부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주말저녁 영상 감사합니다❤
바람개비님, 아준이 배 쏙 들어갔죠~ 글 읽고 다시 보니 말씀처럼 목도 얇아진것 같아요! 몸무게는 1키로 빠졌는데 실제로는 정말 반쪽이 된거같아서 안쓰러웠답니다, 지금은 다행히 다 낫고 원상복구 했어요ㅎㅎ 둘째는 첫째와 달리 첫째가 조금만 아프면 다 옮네요.. 서준이는 금방 낫거나 잠시 앓고 지나가는데 아준이는 애기라 그런지 면역력이 약해서 호되게 앓았어요 🤧 지금 꺄르르 웃고 다니는게 감사하네요ㅎㅎ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
울 아준이 ㅜㅜ 크려고 아팠나봐요.. 얼굴이 작아지고 목도 길~~~어지고 아픈 만큼 성숙진거같아요 .. 안아프고 크면 얼마나 좋아요.. 부모가 대신 아플수도 없는 노릇인데... 감기 뚝~~~하면 다시 예전의 먹방 오아준으로 돌아올꺼예요...♡♡ 서준이 품에 궁디 들이밀고 앉아있는 모습보니 어찌나 보기 좋던지... 준준형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길요~~ 오늘도 오아준 !❤
저도 애 아프면 이상하게 제 식욕이 더 돋아요~ 힘드니까 뭔가 더 보상받으려는 심리인지😅 특히 당충전,카페인충전 만땅으로… ㅎㅎ 아준이 먹방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못먹는 모습 보니 안쓰럽네요.. 애들은 아프고 나면 훅 느는데 다 나으면 훌쩍 큰 모습일 것 같아요~ 다음주엔 다시 돌아온 먹방 모습 볼 수 있기를 바래요~~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If you are busy, don’t worry. Watching your video is already a great joy. Never easy when a child is sick, takes a lot of hard work and patience to nurse him. You are doing a great job! Ahjun will gain his weight back soon.
얼마나 걱정되고 속상하셨을까요😢 저희아기는 한달넘게 이감기 저 감기로 병원다니고 항생제먹다가 6월되고 약끊었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구요ㅠㅠ😢 잘먹는 우리 아준천사 아프지말쟈❤ 아플때는 어머님이 진짜 힘들죠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유 근데 서준이 오다주웠다보다 멘트가 더 심쿵이네요😊
아이구야 숲단님!!! 울 아준이 아프고 나았다길래 괜찮았구나 다행이다 싶었었는데.. 일주일 이상 밥도 못먹고 ㅠㅠ 아준이랑 숲단님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ㅠㅠ 아플수록 잘먹고 이겨내야하는데.. 그것도 항상 예쁘게 잘먹는 아준이가 못먹는 모습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배도 쏙 들어가고 얼굴도 헬쓱 ㅠㅠ 울 아준이 트레이드마크 다시 돌아왔을까요 ? 잘먹고 잘웃는 아준이로 돌아온거죠 ?? 저희 아이도 잘 안먹어서 숲단님이 얼마나 맘고생하셨을지 알 거 같아요 ㅠㅠ.. 그와중에 새로운 창작안무 뽐내는 아준이는 너무 귀엽네요 😂❤ 15개월 저희 딸은 요즘 땡깡을 넘어서 쌩떼?를 한번씩 쓰더라고요 😮 아직 어리기도 하고 원하는걸 해주면 금방 바로 그치긴해서 그러고는 있는데 이러다 소리지르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할까봐 조금은 걱정이에요.. 앗 숲단님!, 저도 요즘 김밥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요 ㅎㅎㅎ 주말에 꼬마김밥 먹으려가 일반김밥 사먹었었는데 영상보니 꼬마김밥 만들어먹어도 좋겠어요!! 숲단집 분식세트는 진짜 맛있겠어요 ! 울 서준이는 넘 좋겠다 😊 아아 그리고 숲단님 덕분에 쿨매트 받아서 정말 잘 사용중이에요 ❤ 바로 세탁하고 건조기 돌려서 깔아줬는데 아이도 벌러덩 좋아하고 밤에도 더 잘자고요 !! 작년에 아기용으로 사둔거는 맘에 안들어 잘 안쓰게 됐었는데 덕분에 올여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잘 보낼게요 ❤❤ 벌써 낮에는 외출하기 무서울 정도로 완연한 여름이 온거같아요 ~ 숲단집 식구들 건강한 여름 나기를 항상 기원할게요 ~ 남은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셔요🤗
지현님, 진짜 감기 조심하셔요 🤧 저희는 서준이에게 옮은것 같은데 이게 큰 아이들이나 성인들은 약하게 지나가고 아기들은 심하게 앓는다고 하네요.. 힘들더라고요 😂 지금은 다 낫고 잘 놀고 있답니다! 아준이도 남편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땡깡 장난 아니에요ㅋㅋㅋ 아기지만 벌써 만만한 사람을 인지하더라고요.. 쿨매트 잘 사용하고 계시다니 다행이에요 ☺️ 확실히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 요즘 넘 뜨거워서 에어컨 없이는 못 살겠어요ㅋㅋ 습도는 한여름처럼 올라가지 않았지만 기온이 어제는 37-38도 되는것 같았어요.. 얼른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이제 시작이네요ㅋㅋㅋ 공주님이랑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아공 ㅠㅠㅠ 아준이에게 밥태기가 왔었네요. 늘 영상 보기만 하다가 댓글 남겨요~! 저는 50개월 딸 14개월 아들 키우고 있는데 첫째가 정말 지독한 안밥이거든요 ㅠㅠ 태어나서 지금까지 잘 먹어본적이 없는 아이에요😢 작게 태어나서 늘 작게크는 아인데 둘째를 낳았더니 무시무시한 먹성과 식탐의 아이인거죠 ㅎㅎ 이런애를 처음 키워봐서 이렇게 많이 먹여도 되는건가 라는 말을 달고 키웠어요. 제가 요즘 그러거든요 나는 토할거 같아서 못먹겠어 하는 애랑 토할때까지 먹는 애를 키운다고😅 워낙 안먹는 애를 키웠다 보니 두찌에게 언제 밥태기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사실 아직도 불안해해여 ㅠㅠ 이번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도 되고 옛날 안밥이 첫째 키우던 생각도 나고😢 아무튼 아준이가 아파서 아준이가 제일 고생햇구 ㅠㅠ 어머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잘지내셨어요? 많이 힘드셨을거예요. 왜냐면... 저희 둘째(막내)도 똑같이 한달여 아프다 지난주 부터 어린이집에 복귀했거든요. 폐렴으로 갈 것 같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과 응급실을 이용해야 할 경우 대학병원은 진료가 어려울테니 어느어느 병원으로 가라는 안내까지 받았었지요. 😢 참 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 집에 가습기를 팡팡 틀고 열대우림처럼 해놓고 딱 이틀을 지냈더니 호전되더라고요. (의사선생님의 지도가 있었지요 ㅎㅎㅎ) 집에 곰팡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 아무튼 아준이 엄마의 마음을 백번 공감하고 가요. 숲단집 식구들 건강 잃지 말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
월요병 이겨내주는~~!!! 아주니 감기가 심하게 걸렸나보네요~~깔깔 웃어대던 아이가 힘들어 눈이 떼꾸룽(?) ㅋㅋㅋㅋ새록새록 저도 아들 키우면서 지난날 회상 떠오르는 ㅋㅋㅋ 과거소환! ㅋㅋㅋㅋ 볼때마다 느끼지만 엄마의 바지런함 끝판왕!! 음식 뚝딱뚝딱 대단하다 느껴요~~
아준이가 일본여행 다녀온게 힘들었나보네요. 목감기 심하게 걸렸나봐요.. 안쓰러워라;;; 꼬마김밥은 저랑 찌찌뽕이네요. 식구들이 먹기 편하니까 참 잘 먹어요. 떡볶이는 요새 집에서 안해먹어요. 배달시켜 먹는 집이 있는데 굉장히 맛있어서 식구들이 좋아해요 ㅋㅋ 서준이가 한상 받은 분식세트 저도 먹고 싶네요. 맛나겠다~ ^^ 엄마 입장에서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아픈아이 지켜보는거, 안 먹는 아이 지켜보는거죠. 정말 말 그대로 애가 타죠. 아준이 정말 살이 빠진거 같아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안쓰럽고, 대신 아파주고 싶고, 별생각 다 나죠. 지금은 다 나은거죠? 아준이도 엄마도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울집은 벌써 쳇GPT 사용하고 있어요. 아빠가 그쪽일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배우게 되고 활용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