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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하는 애들은 유명상 받으면 군 면제 면서 왜? 방탄은 군면제가 안되는지 참.. 이나라 정치인들 너무 지들 안위만 걱정해서 아무것도 안하지? 방탄 군 면제 시키면 지들이 형평성이 맞는냐 이런말 나올까봐? 내가 아는바로는 외교관도 군 면제라고 알고 있는데.. 이정도면 군 면제 해야지..
나도 만기 전역자들인데 자기들 돈 버는것 이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군 면제 받고 대한민국에 긍정적 이미지를 누가 저정도 세계에 알릴 수 있을까? 그들이 돈 버는건 그들의 손익 계산이지만 그 이상으로 그들이 한국인으로서 하는 활동에 따른 대한민국의 좋은 이미지는 같은 한국인이 누리고 있고 그것이 대한민국이 그리고 한국국민들이 보내줘야 할 지지여도 좋겠다고 생각함. 보태기로는 스티브 유는 절대 한국 입국 금지& 한국에서 돈 버는 것 반대입장. ㅋㅋ
@@jnyun3042 국위 선양한 다른 분야 스타들도 면제 받는데, 왜 그들은 안된다고 하실까요? 님이 갔다와서요? 저는 군대 안 갔다 왔습니까? 그들이 국가에 가져다준 이익을 보면, 그렇게 말씀하실 자격도 없으실텐데요. 그들이 면제 받아 계속 활동함으로써 나라에 도움이 된다면, 전 당연히 면제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마 자신이 비록 군대를 갔다 왔어도 나라를 위해 공헌한 사람들이 군대 면제 받는 것에 반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이 군대를 갔다왔는데 쟤들은 왜 안가냐? 같은 꼬인 생각이 아니라면 왜 반대하는지 제대로 설명을 해야 할 겁니다.
참 대단한 BTS! 미국 앵커를 저렇게 흥분하게 만들다니...... 미국 방송에 출연하는 것도 영광으로 여길진데 오히려 방송국 앵커가 저렇게 영광으로 생각하다니....... 한국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데 이렇게 공헌한 사람은 없다. BTS에게 훈장을 주고 활동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군 면제 혜택을 줘야한다. 스포츠 선수들에게 군면제 혜택을 주는 이유는 국위선양한 것에 대해 보답하고 전성기에 활동을 더욱 많이하라는 의미로 주는 것인데, BTS의 공헌이 그에 미치지 못한단 말인가? 요즘 한국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것 같다. 이제 한국이 많이 알려졌으니 앞으로는 더욱 번성하겠지만. 마음이 뿌듯해진다.
저 여자 앵커 전생에 나라를 구했구나. 어렵게 티켓팅한 작년 콘서트 티켓을 환불받지 않고 한가닥 희망만으로 1년넘게 기다렸었는데..그 콘서트 캔슬되고 티켓 환불받으라는 이메일 받고 얼마나 속상했던지..😢 아직 코비드가 기승을 부리는 터라 온라인 콘서트 티켓만 사서 집에서 봤는데..ㅠㅠ 차 안에서.. 바로 눈 앞에서 BTS의 라이브 공연을 보다니... 기분 정말 헤븐이었겠다... 정말 부럽다.
우리가 포괄적 의미로 국가기관을 통틀어 "정부"라고 하기도 하지만, 엄밀히 이야기 하면 정부는 행정부의 중앙기관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3권분립이 되어 있어서 입법부는 법을 만들고, 행정부는 그 법에 의거해 행정을 처리(법치)하고, 사법부는 그 법을 어겼다고 의심되는 사건을 조사하고 어긴게 확실하면 처벌을 내리죠. 그리고 병역의 의무는 헌법에 규정되고 병역법으로써 실제적 규범이 마련되어 있죠. 물론 과거에는... 대한민국이 군사독재국가이던 시절에는 그러한 3권분립이 무의미했고 대통령 말이면 모든게 착착 되었었죠. 그러니 "아, 잘했다. 쟤네들 면재시켜줘"한마디면 되었던 거구요. 예외없는 원칙은 있을 수 없지만, 법치국가에서는 그 예외도 모두 법령에 적어 성문화 시켜 공개하고 적용해야만 합니다. 과거 대한민국이 법치국가가 아니던, 독재국가이던 시절에는 그런게 일어났지만, 지금은 아니죠. 사실 지금 존재하는 면제... 정확히는 면제가 아니라 지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통합된 예술체육요원 제도도 일단 독재자의 "면제시켜줘"이후 급하게 만들어낸 뒤 여러번 다듬고 고쳐 지금에 이른것으로.... 그 시작은 잘못되었다고 하나 어쨌거나 인정되는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성문화 되었고 지금 시행중인 법이기 때문에 입법기관 즉 국회의 개정, 또는 폐지 없이는 행정부도 징집대상인 청년들도 거부할 수 없고 지키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법이니까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방탄소년단을 군복무 시키는 것 보다 그냥 사회복무요원(예술)로 선발하여 활동하게 하는것이 국가적으로 압도적인 큰 이익이 된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바보라도 그건 다 알아요. 문제는 그렇게 할 법이 없습니다. 사회복무요원(예술, 체육)은 그냥 신청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체육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 등록을 먼저 하고 국가대표로 선발 된 뒤, 법령에 정해진 국제대회에서 일정 이상의 성적(아시안게임, 종목별 단일 세계대회 우승 또는 금매달, 올림픽 매달 수상)을 올린 사람만이 선발되는 것이고, 예술의 경우 "각 분야의 의견을 들어 병무청장이 지정한 국제대회 2위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이 표현은 많이 포장된 것이고 사실은 그냥 클래식 음악 콩쿨을 말하는 겁니다. 원래는 클래식 콩쿨 120개 이상, 발레 대회가 예닐곱개 지정되어 있었거든요. 문화예술계의 다른 분야들이 수십년간 반발한 끝에 90년대 말 이후 다른분야가 점점 인정되어 지금은 클래식 콩쿨 29개, 발레와 현대무용 12개로 조정되었고(2008년 국내 콩쿨 제외, 2011년 인정되는 국제 콩쿨 대폭 축소. 이때문에 클래식 계에선 불만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대신 국제대회가 있을 리 없는 국악 3개 대회, 한국무용 3개대회, 여기에 전국연극제 단일대회 연출과 연기부문 각 1명씩이 인정되고 있으며 추가로 중요무형문화제 전수자의 경우 전수교육을 5년이상 받으면 선발됩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수십년... 정말 수십년이 걸렸습니다. 옜날엔 클래식 말고는 아무것도 안 쳐줬어요. 다른분야를 모두 다 싸그리 "딴따라", "광대"라고 무시를 했었죠. 아직도 사라진게 아니라서 올해도 이날치 범내려온다로 광고비 쓴걸 갖다가 국악을 편애하네, 클래식은 역차별받네 지랄발광들을 했었습니다. 정말 그랬어요. 거기에 아이돌..... 이렇게 대접받은거 몇년 안되죠? 제 기억에 분명히 10년전 까지 방송에서도 아이돌 대놓고 무시했었던거 기억나고 더 전에는 마약, 포르노처럼 유해물질 취급 했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지긋지긋한 "남이 써준 노래나 부르고", "진짜 가수가 아니다", "가창력이 떨어진다"..... 그렇게 까 대면 뭐 좀 음악을 아는거 처럼 다들 그렇게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죠.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어쨌거나 사회복무요원(예술) 선발기준을 보면 중요무형문화재(문화재청) 한가지 경우만 제외하면 모두 "단체"...그러니까 "사단법인"같은거 차원에서 움직인 결과입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모두 돈이 안되는 분야들이죠. 물론 저 분야에서도 크게 성공해서 돈 잘버시는 분들 많습니다만.... 그분들 연수입 다 합쳐도 방탄소년단 맴버 한명의 1년 수입 반의 반도 안될겁니다. 저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 태반은 편의점 알바 풀타임보다 수입이 적죠. 아이돌 중에서도 물론 힘든분들 많습니다만 직업군 자체로 보자면 저기 들어가 있는 직군보단 벌이가 좋은 편이죠. 하고싶은 사람들이 줄선곳이라 보호의 필요성도 없구요. 협회차원에서 움직이는 일 자체가 적고 협회들이 모여서 한 목소리 내지도 않죠. 협회들 중 법인의 형태를 재대로 갖추고 있는곳도 많지 않구요. 그마나 대한가수협회가 있는데 사단법인이 아닌 일반법인이죠. 이곳이 그나마 의미있는 족적을 남긴것은 카라의 전속계약 해지통보 사건때 중재를 나선 것인데...... 이때도 "오오, 드디어 협회가 움직이나?"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뭐야, 태진아 선넘네... 지가 뭐라고 나서"라고 생각한 사람이 훨씬 더 많았구요. 거기에 가수들의 우열을 가릴만한 공신력 있는 대회가 없죠. 뭐 연말 시상식이나 MAMA가지고 할껀 아니잖아요.... 에초에 그 기량을 "평가"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평가의 대상이 무엇인지도 명확하지 않죠. 그래서 현행법상 방탄소년단의 사회복무요원(예술) 선발은 불가능합니다. 지금 당장 개정해서 시행한다 해도 맴버들이 병역의무 이행의 한계선에 도달하기 전에 적용을 받는건 매우 어렵고... 지금 당장은 커녕 가까운 시일내에 개정도 전혀 가능성이 없죠.
검찰 언론 국짐당 커넥션이 존재하고 그들은 BTS의 성공이 알려질수록 현 문재인 정부의 문화예술정책의 성공이 부각될것이므로 언론이 철저히 축소은폐하는 중입니다. 나아가 BTS로 인해 우리의 자긍심이 높아지는걸 경계하는거죠. 국민의 자긍심이 높아질수록 기득권자들이 국민들 통제하기 어렵기때문에…. 그래서 국짐 하청알바 일베들이 국뽕이라는 단어로 애국심을 비하하는거~
와...BTS만큼 국위선양을 한 사람이 몇이나 있나... 정말 대단하다... 세계 팝역사의 레전드급으로 올라선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네... 뷔 지문이 묻은 차는 통채로 사는게 아니라 본넷만 뜯어서 소장해야지... 새 본넷을 교체하면 차는 다시 쓸 수 있고... 뷔 지문이 묻은 본넷은 점점 가치가 올라가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