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에 만난 방탄소년단. 내 평생 고딩때 딱한번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처음 입덕한 가수가 아이돌 가수일 줄이야..그들의 음악이 주는 위로와 공감..그리고 진정성...가사에 치이고 실력에 치이고 이십대 청년 답지않게 귀엽고 솔직한 그들의 모습에 거의 만 3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들이 들려주는 모든 이야기에 공감하고 그 이야기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고마워요 방탄소년단. 어제는 몸이 조금 힘들었는데 달방보며 실컷 웃었어요.
나이 40 아재임 맨첨 방탄소년단이라고 나와서 춤출때 뭐 이런 듣보잡이 있지 했음 그런데 작년 이맘때쯤부터.... 노래 듣고 공연 보는데 너무 멋있는거임 거기다가 엄청난 미담까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BTS 그리고 스스로도 행복한 삶을 사는 BTS가 됐으면 좋겠음 부담 가지지 말고 즐겨!!!
저는 살면서 아이돌노래 절대 안듣고 팝송위주로만 들었어요 근데 늦은 나이에 노래에 위로받은 적이 처음이네요 무대를 보고 소름돋은적도 처음이고... 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예술적이고 마음에 와닿음 거기다 엄청난 실력과 무대퍼포먼스까지 더해지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오만가지 요소들이 방탄에게 빠지게 만들어요 정말 방탄에게 많은 걸 배우고 있어요!!🥰
방탄보유국이라 행복하다ㅋㅋㅋㅋ 그리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다ㅋㅋ 진짜 매력부자들!! 난 진짜 보통 가수들 보면 데뷔곡이 잘 안되고 나중에 잘되면 공연에서 데뷔곡들 잘 안하고 잘된곡만 하는경우가 많은데 지금도 데뷔앨범곡들 하구 진심 본인들 노래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가짐에 놀람!!그리구 7명 모두 멘탈이 건강한게 느껴지고 웃겨서 좋아ㅋㅋ
음원과 뮤비가 쏟아지는 요즘 같은 세상에 소수의 언어인 한국어를 하는 동양인이 메인 스트림인 미국에서 정상을 차지 하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나 역시도 비틀즈보다 더 대단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노래가사도 너무나 예쁘고 착해서 안좋아 할수가 없어... 이런것이 진정한 선한 영향력이 아닐까
방탄소년단은 음악이 워낙 좋습니다. 실력도 뛰어나고, 의미없는 노랫말은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놀라울 정도로 연결되어 풀어나가는 것에 감탄 할 지경이었지요 거기에 인성과 꾸밈없는 모습들, 개그맨 보다 더 웃기는 언행들 그리고 의식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너무나 많아요. 그들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가!
운이 좋아 그 자리에 있는게 아닙니다.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피, 땀, 눈물)을 잘 알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BTS 보유국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커다란 선망이 되는 우리나라, 저는 해외에 있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나라 국위 선양에 얼마나 큰 기여를 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BTS! 👍👍👍🙏🙏🙏
음악으로 본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아서 전한다는 게 진짜 대단한거임 나도 방탄 노래로 진짜 위로 많이 받고 공감도 많이 함 솔직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류스타인만큼 어그로나 안티도 많은 게 당연하겠지만 이해는 안 됨 배우 김희애님이 예전에 어떤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 아니냐고 하는 걸 본 적 있는데 정말 공감감.. 한국을 알리는데 크게 일조하고 국위선양하는 대단한 아티스트인듯
미국에 살고있는 아미로서 방탄의 영향력은 정말로 대단함.... 심지어 정말 '외국인'들만 올법한 가게에서도 케이팝이 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음... 거기다 왠만한 k-pop 굿즈 파는 곳엔 한국사람 하나없이 외국사람들이 다 점령해서 가게의 3/2가 거의 방탄소년단임.... 진짜 엄청난 국뽕이 차오르는것을 느낄수 있음..인터뷰를 보면알겠지만 외국팬들은 방탄 잘생겨서 좋아하고 노래잘불러서 좋아한다! 보다는 방탄이 전하는 메세지가 와닿는다, 그들에게 위로를 받는다, 쓸모없던 내가 그들을 보며 진정으로 위로 받았다, 용기를 얻었다 라는 메세지를 전세계에 진정성있게 전했다는게 그들이 진짜 가지고 있는 힘임. 남들은 방탄이 뭐 그리 특별해서 이러냐 하겠지만 매순간순간마다 그들을 보며 자존감이 올라간다는건 정말 대단한 힘이라고 볼수밖에 없음. 덕질은 숨어서해야했고 덕질을 한다해서 비난을 받던시대를 떠나서 이제는 덕질을 하면서 진정으로 내가 뭔가를 좋아함에있어서 열정적인사람이라고 인정받는 시대가 왔고 내 가수가 우리를 팬이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서 서로에게 위로를 받고자 끊임없이 팬들은 그들에게 질문하고 그들은 노래로 진심을 답해주고. 방탄이 대단한이유는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주입하는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듣고싶은말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해주기때문에 진심으로 메세지가 전해진다고 생각함. 우리가 살면서 어떤말이 필요한지, 어떠한 위로가 필요한지 알고있음... 방탄과 아미는 가수와 팬사이의 수직관계가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서 좋아하는게 같은, 가는길은 다르지만 목표가 같은 평행관계이 있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이렇게 까지 전 세계 스타덤에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함. 한순간에 이루어진 빌보드 그래미가 절대 아니란 거임. 남준이가 빌보드 수상때 했던 말대로 모든 작은것들이 모여서 결국은 우리들이 지금 함께 이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임. 정말 대단하고 또 대단한 그룹. 그러니 팬들은 방탄이 노래가 나올때마다 울수 밖에 없다 어떤생각을 하고있는지 그 진심이 느껴져서ㅠㅠ
공감의 아이콘 방탄!~ 민윤기군의 말처럼 누군가는 해야될 이야기를 그 누구도 하지 않고 있었던 것, 말처럼 쉬운 게 아닌데 그걸 훌륭히 구현해낸 방탄!~ 청춘, 러브 유어셀프, 페르소나 등의 시리즈를 통해 보여준 음악적 역량은 기대 이상!~ 게다가 매진의 아이콘까지, 개인적 바람이라면 국가 경제, 대한민국 브랜드, 국가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는 자랑스러운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지속적으로 증명해주었으면 함!~ 국가도 이 천우신조, 절체절명의 기회를 제발로 걷어차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방탄소년단은 진짜 최고다 외모 얼굴 뿐만아니라 내면 노래 내용 인성 모두 갖추었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더좋아하지않나 생각해요 저도 20대후반인데 방탄이 정말좋아요 왜좋아하냐면 음악을 들으면 많은 위로를 받아요 힘도 솟고요 노래 주제가 좋다 현시대에 맞게 잘표현한다 잘생기고 그걸 떠나서 음악이나 춤이 멎져서 좋아한다
너무 잘만드셨어요 !! 근데난 그냥 방탄소년의 노래, 춤, 무대, 그리고 방탄소년단 멤버들 그 자체가 좋다. 사람들이 열심히 성공비결 분석하면서 거기꼭 세계관, 뮤비 이런게 나오는데 그런건 그냥 부수적인 것 같음. 그냥 노래가사, 거기 나오는 그들의 생각과 역사, 감동, 완벽한 무대, 아름다운 춤, 칼군무, 실력, 외모, 인성, 7명이 7년간(혹은 그 이상) 쌓아온 우정과 케미 .. 그냥 이걸로 충분하달까
가장 큰 이유가 공감대 형성인 것 같아요 . 학교 청춘 자기애 이것이 지금 지나가는 세대가 공감하고, 지나간 세대가 공감하고. 예나 지금이나 청춘을 위로받지 못하는건 똑같았어요. 그래서 어른들도 위로받아요. 꿈이 없어서, 그 꿈을 못이뤄서 괴롭고 불안했던 청춘.. 그렇게 지나고 나니 존재가치가 없어졌고 사회부속품으로 존재하다가 자신을 사랑하라고 노래를 하는 방탄과 조우하니 어찌 아니 좋아할까요!사랑합니다 💜 보라해~~^^
정말 나이도 많은 내가 왜 이제와서 아이돌 노래에 빠져있지?이게 정상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님의 말씀처럼 공감대 형성이었네요. 꿈을 꿔보지도 못하고 자신은 잃은채 가족들에게 올인했던 내 삶에 대한 위로.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아서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내가 방탄소년단에 입덕하게 된 계기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게 노래 가사였다ㅠㅠ 정말 여느 아이돌처럼 뻔한 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할 수 있는, 그리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곡들이 너무 많아서 좋다. Love Myself: Answer, Magic Shop, Never mind, Tomorrow, Paradise, You never walk alone, Born singer.... 너무 많아서 쓰기가 힘들 정도.... 맴버들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한다는 것도 너무 의미있고... 그리고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록 초심을 잃기 마련인데, 항상 초심 잃지 않고 무대하는 모습, 팬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려는 모습, 맴버들간 끈끈한 유대감... 가끔 인터뷰하는거나 기자회견 하는거 보면 정말 생각이 깊구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말도 잘하고... 리더인 RM의 팀을 잘 이끌어가는 면도 있지만 맴버들 모두 잘 따르고 단단한 팀워크 유지하는 거 너무 멋지다.
갑자기 하루아침에 떠버린 가수가 아니고 방탄은 안뜨는게 신기했던 가수.. 저는 방탄의 음악을 좋아했어요. 저에게 방탄은 믿고듣는(노래) 믿고보는(뮤비,안무) 가수였습니다. 지금은 팬이지만 데뷔초 왜내맘을 흔드는건데~ 할때부터 지켜봐온 사람입니다... 근데 이정도로 커버릴줄은 당사자도 그들과 처음부터 함께한 모든사람들도 예상못했겠죠..ㅋㅋㅋ
개인적으로 BTS는 이미 음악을 통해서 커다란 사회적인 경각심과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면서 일종의 movement의 경지에 올랐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런 역사를 직접 목격하는가 BTS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감사함. 그리고 최근에는 한국 언론에서도 방탄소년단에 대한 적의가 많이 사라진 사실 그대로의 분석 기사들이 나오는 것이 정말 반가움... 💜
2015년도에 방탄의 "쩔어"로 입덕한 아미입니다. 2012년부터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할 만큼 우울증이 심했고 2015년도 역시 힘든 시기의 연속이었죠. 바로 그 시기에 방탄을 알게됐고 화양연화 앨범을 접하게 되었는데 아주 푹 빠져버렸습니다. 공감과 소통,그리고 위로의 메세지까지. 탄이들이 살갑게 내밀어주는 손을 맞잡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노래들이 좋았습니다. 이후에 방탄의 인기가 전 세계를 향해 날개를 달고 날아오를 수록, 자영업 실패로 인한 우울증도 함께 치유받는 느낌이었고 지금은 탄이들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들이 행복합니다. 얼마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정말 사랑스런 아이들이죠. 내겐 고마운 친구들이기도 하구요. 다들 행복한 덕질하시길.♡
봄날.. 전주 한소절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우울한 날엔 “하우스 오브 아미” 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죠. RM의 최고의 춤은 “미역춤”입니다. 탄이들은 항상 멋있는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지 않아요. 오히려 팬들을 위해 위로하기 위해 자진해서 망가지죠. 대한민국 국보, 방탄소년단
Although I can't understand Korean, but I can roughly understand that now Korean media is no longer saying BTS's success is solely from social media, but more towards their hardwork, content and message.
방탄소년단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 그 위치에서 우리가 알고있는 연예인이라면 돈과 명예를 누리고 즐길텐데.. 여전히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하고 본인들의 진심이라며 진심을 다해 말해주고있다.노래로 무대로 긴시간을한결같이..그렇게 표현해주는 사람들이라 좋아할수밖에없다.사람으로서나 가수로서나 소중하지 않을수없지
유투브서도 특정 유투버들 겁나 매력있고 보다 보면 내 친구같고,, 막 친근감 들고 빠져들어서 팬이랑 구독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처럼 방탄소년단은 연예인인데도 연예인과 일반인의 구분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의 시도 때도 없는 저 소통방식이 진짜로 너무나 친근하고. . . 보다보면 이미 각 멤버들의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함ㅋㅋㅋ 거기에 본업까지 너무 잘하니까 이건 뭐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어요 ㅋㅋ 심지어 그게 저 애들의 진짜 모습이라는 것이 너무 재밌고 보고 있으면 진짜 중간에 인터뷰한 이슬람계 여성?분들 말처럼 저 애들의 감정, 멤버들간의 우정, 엔터테이너로서의 성장모습... 이런 게 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들한테 진짜로 위로가 되고 대리만족도 되고 . . 그러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ㅋㅋ
방시혁 대표의 자유롭게 풀어놓으면서도 스스로 성장하는 각 멤버들의 청춘이야기를 노래로 푸니까 그게 공감하는거죠 동시에 멤버들간의 능력과 의견을 존중하고 의사소통과 친밀함이 시너지를 내는것 아닌지~멤버들은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까 ~그끝은 무궁무진한거죠~흥하라 방탄^^
세상은 나에게 늘 무언가가 되길 바라고 어떤 의미를 창조하길 바라지만 이들만큼은 유일하게 넌 너 그대로 빛난다고 말해줍니다. 너 그대로여서 좋다고. 너 그대로이길 바란다고. 이기지 않인도 된다고. 포기도 큰 용기라고. 이렇게 꾸준히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그래서 이들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이 너를 사랑한다 말해주니까요. 나를 사랑하게 만드니까요.
방탄 가사가 어느부분에선 날것의 느낌이고 어떤 곡에서는 정말 센스있는 부분도 있고 사운드 자체하고 가사, 그리고 가사를 어떤 감정으로 전달하는지 듣고 느낄수 있는게 많아서 좋음. 실제로 가사 한글자 신경쓰기도 하고 좋은 가사를 위해 협업도 해서 믿고들음 ㅠ 방탄 낙원 134340 러브메이즈 등 수록곡 너무좋더ㅠㅠㅜ
늦입덕해서 이제야 이거 보내요. 와 근데 댓글들이 다 너무 맞는 말들. 다른 아이돌과 다르다. 단순 외모가 아니라 실력. 인성. 인간적인 모습. 결속력. 진솔함 등등. 다 너무 좋다.게다가 국위선양까지. 근데 진짜 군대가서 2년 썩게 하는건 미친거아닌가요? 단지 대중예술이란 이유로? 이건 대중이 아니고 그냥 예술이에요 예술. 군대가서 혹시라도 다치거나 연습못해서 뒤쳐지거나 하면 어쩔겁니가? 진짜 국방부랑 국회의원들 정신 좀 차리세요!!
Their songs helped me a lot to go through anxiety and stress I will make sure my grandchildren will know THE LIVING LEGEND - BTS... A BIG THANK YOU to BTS .🇵🇭😇
If I remember correctly from a year or two ago's statistic, 40s are the most fan group for BTS. BTS not only breaks the stereotypes of so called Idols/rappers but also the kpop music style. Western world media is starting to point out that they are creating BTS' own genre in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