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훌륭한 목소리를 훌륭한 일에 쓰시는 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 다른 분들도 좋은 의도로 좋은 내용들 읽어주시는 채널이 많던데 근데 저는 이 채널을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해요. 여기서 듣는 책 내용 정말 한 구절 한 구절 제 귀에, 제 가슴에 너무 잘 닿아요. 정말 이 일에 타고나신 목소리를 갖고 계심을 다시 새삼 느낍니다~ 알아서 강조부분도 넣어주시니 공명효과가 최고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꿈(환영)에서 깨어나라, 그리고 용서하라. 밤에 잠들기 전에 꿈의 주제를 미리 계획해보고, 꿈을 기억할 것이며, 꿈 속에서 꿈인 것을 알아차리자,는 의도를 세우고 자면 실제로 자각몽을 꾸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꿈이 시작되는 시점을 느낄 때도 있고.. 늘 알아차리지는 못하지만 ‘아! 이거 꿈이지?’ 이렇게 알아차려진 경우엔 꿈을 편집할 수도 있더라구요. 비장하고 위태로운 상황에서 꿈인 것을 알게되었을 때의 그 자유로움이란… 너무 견고해서 실제인 것만 같은 이 현실 꿈이 가끔은 ‘커다란 농담’처럼 여겨질 때가 있는데.. 자주 반복되는 동시성을 느낄 때, 동물들의 눈빛에서 묘한 느낌을 받을 때, 문득 이 세상이 커다란 한 장의 사진으로 보이기도 하데요. 사람과 건물, 풀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한 장. 꿈이 편집 가능하다면 현실 꿈 또한 편집할 수 있다는 거겠죠. 집으로 가기 전에 이 꿈에서 깨어나 편집도 맘대로 하면서 자유함을 맘껏 누리고 싶네요. 주말 동안 양자물리학 시리즈 들으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주님께서, 우리를 벌하기 위해 이 더럽고 탁한 세상을 만들었다는 모순 때문에 늘 마음 속에 괴리감이 가득했는데.....홀로그램 우주론을 보면서,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서도 이 세상이 현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퍽퍽하고 불결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나침반이 되는 글인 듯 싶습니다. 주먹쥐고 일어서님께 다시 한 번 이 좋은 내용을 소개해주심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용서하는 자는 평화를 발견하지만, 불만을 품는 자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용서하는 자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기억해내지만, 불만을 품는 자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어버린다. 당신은 여기에 잠시 동안 머물지만 거기서도 평화와 기쁨에 머물 수 있습니다. 나날의 삶 속에서 친절하라. 심판이나 두려움 없이 에고를 바라보십시오. 실제하는 진짜가 아니라면 그것은 두려워 할 대상이 아닙니다. 그저 용서해야 할 대상이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