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1 영화계 라이징 스타 지웅배 📽️ 03:33 출판계 라이징 스타 지웅배 06:12 금성에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 08:03 알고보니 불지옥 🔥 09:58 유일한 금성 사진 12:24 태양과 지구의 거리 14:42 샛별과 개밥바라기 🐶 16:40 태양-지구-금성 삼각함수 19:15 외행성까지의 거리 20:24 검은 물방울 현상 26:17 천문단위 AU 📏
와우, 재밌네요. 유랑지구 안봤는데, 삼체 작가분 쓰신 이야기라니 찾아 보겠습니다~^^ 옛날에 본 책에,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아니 행성급 천체 이야기가 있었는데... 항성 주변 도는 행성보다, 항성 중력에서 벗어나 떠도는 행성이 더 많을 수 있다는... 거기에 목성의 유로파처럼, 행성의 조석력으로 만들어진 열 때문에... 얼음 아래 바다가 있고... 거기에 생명체가 진화한다면... 하는 상상력을 본 적이 있음. 와우, 천문학자들은 진짜... 금성 이야기, 잘 모르지만, 제임스 쿡 선장이 과학자들 끌고 태평양 적도의 무풍지대 왔다 갔다 하면서 하와이도 "방문"하고....할 때... 개기일식 지대로 가서, 금성과 주변 멀리 떨어 진 별과의 각도 재고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측정은 실패로 돌아간 걸로 압니다. 아마 그걸 말씀 하시는 모양이네요.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동시에 다른 개기 일식 지대로 가서 측정하려 했다고...18세기 후반에 있었던 일로 알고 있으니까... 괴혈병 치료제로서의 라임 생체 실험과 계급에 의한 베블린효과의 선구적 예측 실험을 동시에 실시한 분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장교에게만 채소 주겠다고 해서, 병사들이 우리도 달라고 요구함... 두 그룹으로 나눠서 효과를 증명)
지금 생각해보면, 허술하기 짝이없었던 관측장비로 천체간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하려 노력했던 천문학자들의 노력을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천문학은 거리를 제면서 발전했다는 명제는 참입니다. 태양계 천체간 정확한 거리는 몰랐지만, 그 비율만큼은 정확하게 알고있었다는 것도,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5년이 지나서야 알게됐습니다. 지구과학 정말 좋아했는데... 쌤들 실망임... 이런 수업을 해주신 쌤이 없음.ㅠㅠ
유랑지구 천문학 좋아하는사람이면 얼토당토안은 영화인게 그런 엔진을 가동하면 인류는 질식사함 그런 거대엔진이면 대기를 다 날려버림 더구나 그런 엔진도 구현하기 힘들뿐더러 태양중력을 벗어나기위해선 다른 행성이 때려 박지 않는이상 엔진 정도론 절대 불가능 인상깊을 필요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