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즈벡 남자들의 생각과 행동,가정에 대한 책임감 이런것들이 우리나라 70~80년대와 비슷한것 같아요~ 처제가 가정의 불화없이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처제도 사장님처럼 좋은 한국분만나 결혼했으면 더 좋았을거를~ㅜㅜ 사장님~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참 그리고 사장님 돈 많이 벌어서 차먼저 한대 구입해서 식구들 태우고 놀러다니는 영상도 보고싶네요 ㅎ
어릴적 제 할머니께서 그러시더이다... "세상에서 제일 못난놈이 지 마누라 때리는 놈이여... 밖에서는 찍소리 못하고 만만한 지 마누라한테 화풀이 하는거지..... 등신들....." ㅎㅎㅎㅎ 참고로 제 할머니께서는 당신의 시어머니 즉, 저의 증조할머님을 존경했다고 하셨습니다..... "불쌍한 우리 할부지....... ㅋㅋㅋㅋ"
포티마에게서 87세인 내 어머니의 삶이 보이는 게 가슴이 먹먹합니다. 몇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의 폭압을 견디며 살아오신 내 어머니의 삶이 지금 한창 젊은 포티마의 삶에서 나타나다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간 영상에서 포티마를 유심히 보았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마음이 더 무거워집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 없는 그 사람의 삶이기에 그저 마음만 졸이며 바라보게 되네요. 그래도 포티마가 더 활달하게 생활해 주었으면 하지만, 포티마의 성격이 또 그렇지 않아 보여 안타까움은 더하네요. 포티마의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우리도 그런 시절이 있었죠. 우리 어머니 세대가 그러했고 저의 시절에도 왕왕 고달픈 결혼생활을 한 사람들이 있었어요. 저야 20년이상 멘탈이 앞서가는 남편과 살았기에 고된건 잘 모르고 살았지만...우즈벡 여성들이 교육의 기회와 고용창출이 확대된다면 상대적으로 여성들이 조금 더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반면, 최근의 한국여성들 안참고 못참고 심한 경우가 있어요. 저도 꼰대가 되었나 봅니다 ㅎㅎ
처제는 맨날 히잡(hijab)을 쓰고 다녀서 그렇지 언니 로비아 여사님과 너무너무 닮았어요- 그래서인지 더욱 친밀감이 들어요- 껄껄껄껄... 두분 자매님 덕분에 우즈벡 로컬 시장 구경 자알 했습니다- 오늘은 이 출연 안했네요- 핫핫... 다음 영상을 기대하며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Soykiing 한국에 살면 무슬림 생활 반은 무너지더라구요.똑똑하면 점차 종교와 인간적 생활 어느쪽이 더 중요한지 체득하게 됩니다.또 무슬림 사회가 아닌 한국에서 살다보면 무슬림에 대해 근본적으로 의심을 품게 되죠.언니라는 분은 우즈벡에 돌아가 사셔도 이제는 히잡 안쓰지 않습니까? 한국국적으로 바꾸셨으니까.종교가 아무리 지독해도 인생은 살면서 좋은것은 취하고 나쁜것은 버리게 되어 있지요.더구나 21세기 지구촌 인터넽 시대에는...
@@jungking4033 처제분이 그런 변화를 거부했다는 말이 아니라 한국 젊고 괜찮은 남자들이 무슬림 여성과 교제하고 결혼하지 않으려 한다는 말인 겁니다. 무슬림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선 무조건 무슬림이 되어야 하는 게 이슬람 율법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언니 로비야 한국 국적 취득 안하셨을 듯 한데요... 왜냐하면 우즈벡인들은 한국에서 오래 살았다 해도 한국국적 취득 잘 안해요. 우즈벡 정부에서 여러가지로 불이익을 주기때문에요...
우즈벡 라이프님 정말 잘 보았습니다. 전체 다 시청하는데, 약 2주 정도 걸렸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고, 우즈벡 문화에 대하여서도 잘 알았습니다. 터키여행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야구 모자가 "한화 이글스" 모자여서 충청도분이구나 하고... 저는 부산 갈매기입니다. 우즈벡 라이프님 우즈벡 단독주택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화면으로는 가로 형태 길게 보여서... 한국은 요즘 봄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