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수처럼 누가 불러도 늘 같은 패턴에 똑같은 감정에 로봇 같은 바이브가 아니라 이것저것 재지 않고 순수하게 감정을 잘 전달하는데 노래 멜로디도 기교없이 너무 잘 살리저 목소리가 아름다운것도 있지만 그게 아니고 님들 목소리도 아름다운데 방법이 틀린거조 남자로 치면 오자키유타카 같은 가수예요 우리나라도 90년대 까지는 이런 감성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잘나신 기획사와 가수와 보컬 선생님들덕에 그냥 아예 없조
우와~~~ 앞쪽에 계신 머리 긴 여성 팬분~~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 리에상을 맨 앞에서 영접하고자 발빠른 정보망으로 맨 앞줄에 앉아, 핸드폰으로 리에짱의 이름을 당당히 잘 보이도록 세우고 있는 그 용기를, 진정으로 높이 삽니다~저희들 팬들의 대표성을 갖고 그 곳에 계셔주신것 같아, 너무나 감사한 맘입니다~~😅😊❤❤❤ 사실 한 마디로, 무지무지 부럽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맨 앞줄 왼쪽에 계신 가로줄 무늬 남자 팬분도 우리 리에짱의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짙은 호소력 앞에서 홀릭되어 입덕한 모습 보니, 이 또한 부럽기 짝이 없네요~~😂😅😅😊❤❤❤ 암튼, 우리 사랑스런 백만불짜리의 미소가 아름다운 리에짱~~ 드뎌 낼 모레 토욜 오후 5시, 연대 콘서트장에서 저도 영접하러 가고자, 설레는 맘으로 대기 중입니다~😂😅😊🩵💖💚😍👍👍👍 우리는 리에짱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각별히 챙기시길~~😍😍😍
저한테는 사실 저번의 경연무대때 보다 더한 감동이었어요. 일어로 완창 하시니 더욱 편안하고 노래에 자연스럽게 몰입이 되네요. 제가 원래 노래취향이 엄청 까다로운 편이고 가요 자체를 별로 안 들어요… 근데 제 평생에 여자 가수의 목소리가 귀에 이렇게 편하고, 들을때마다 마음이 정화되고, 마음 깊은곳으로부터 잔잔한 감동이 이는 경우는 육십평생에 생전 처음이라 솔직히 좀 당황스럽네요… 개인 취향으로 평소 음악적 여러 기교나 고음의 내지름, 감정과잉의 노래, 특히 트로트 코맹맹이 소리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죄송.지극히 제 개인 취향 입니다. 솔직히 전 범수님의 원곡보다 더욱 좋았어요. 리에님, 그저 더 듣고 싶습니다.
Bravo!! Go Japan!! I love that Japan and Korea are becoming closer!! Autumn in My Heart was one of the best Korean dramas ever. To hear it in Japanese is very spe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