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긍 안녕하세요ㅎㅎ 전 서브노트를 만들어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기보단.. 공부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저절로 만들어진 케이스라 어렵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종이에 쓰면서 하기보다 목차를 따고 그 밑에 내용을 타이핑하며 인출하는 식을 많이 활용하는데 그 과정에서 그냥 만들어버렸어요! + 교육학은 원페이지랑 빅5위주로 했고 전공은 합격자들 노트 참고하고 빠진내용 추가하듯이 했습니당 ( 제 공부법이 효과가 있었다는게 증명이 된다면 공유해볼게요...😉 )
9:39 요나스의 책임윤리 이야기인가요?미래세대도 생각해서 환경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신 분으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으로는 요나스는 특별히 같이 비교해야 하는 철학자가 생윤에는 없어서 문제도 어렵지 않게 풀었던 것 같아요ㅎ 맨날 정육면체 xyz축 문제로 사상가 두 분 비교하고 삼원 문제로 세 분 비교하는게 넘 지치는데 제발 빨리 올해가 끝났으면 좋겠네요ㅠ
@@iamrool2 음.. 근데 저도 제 성에 안 찰때도 많아요 ㅎㅎ 그리고 쌤도 충분히 역사과 내에서 들으셨겠지만 모고랑 기출은 문제 퀄리티가 너무 다르잖아요! 저도 합격수기에서 수도없이 들은 말이 모고에 연연하지 말라는 거였던걸요 .. 다만 제가 필요 이상으로 불안해하길래 객관적으로 현실을 직시해보며 그럴 필요 없겠다 하구 절 다독인 것 중 하나였어요 ㅎㅎ 저도 방금 본 게 기억이 안 나서 무력해져서 눈물흘릴때도 있답니다...
@@66.49맞죠 .. 모고 점수에 일희일비하며 감정소모하면 안되는데 학원에서는 아무래도 평균치랑 같이 보여주니까 비교가 더 되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장수생이다보니 점수에 상승이 없으면 마음이 넘 불안하더라구요 흑흑 .. 그래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조금 위로가 된 것 같아요. 원서접수 잘 하시구 담주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