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피소드도 3개 남았습니다! 울릉도는 시즌에 다시 놀러오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촬영장비. 고프로 10 히어로 블랙, 아이폰 14 pro 인스타 360 X3 편집 프로그램 : 프리미어프로 2022. 인스타그램 : carrotmantravel e mail : cmco1024@naver.com 유튜브 스튜디오 무료음원을 사용합니다.
저의 아내도 회나 초밥, 낙지 등은 먹는데 멍게나 해삼 등의 해산물과 고기도 못 먹는 식습관이였고, 특히 물에 들어간 고기 음식은 절대 안 먹어서 전골이나, 국밥, 감자탕 같은 음식은 평생같이 먹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무슨 음식이든 다 잘 먹는 제 입장으로는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제한이 있어서 불편하고, 안타까워서 처음에는 권유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했는데.....결국 평생 동안 발전한게 직화로 구운 고기 소고기, 돼지 삼겹살 정도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적응이 되었고, 순대나 곱창 등의 내장 구이도 결국은 현재도 못 먹습니다. 본인에게는 너무 맛있는 음식이라도 소수의 사람들에겐 죽어도 먹기 싫은 음식이 될 수 있고, 또 적응하려고 노력해도 20년 30년 지나도 적응을 못할 수 있으니, 본인이 자연스럽게 먹게 된다면 모르지만.....모든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캐럿님에게는 조금 불편하고, 안타깝더라도 프나르님이 해산물을 못 먹는 것은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게 어떨까 합니다.
울 캐럿맨님 프나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마음의 여유가 부족해서 유툽 자체를 별로 시청안하고 캐럿맨님 팔로우도 제대로 못했네요. 항상 잼나고 유익한 내용 고마워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고,.... 감사합니다. 프나르님, 고생이 많으시네. 적응하시느라.... 건강유의하시고.
저도 해산물 못 먹습니다 어릴적엔 칼치 구이도 먹고 했던 기억이 있지만 그때도 물론 젓 갈 들어간 김치도 못먹었던 일인이라 프라르의 저 심정 이해가 가는 정도가 아니라 동질감이 느껴지내요 ㅎㅎㅎ 지금은 그래도 젓갈 들어간 김치 정도는 먹고 어물도 먹고 하지만 그외엔 일도 먹지 못하지만 저는 행복하게 잘먹고 잘 산답니다. ㅋㅋ 해산물 먹지 못해도 세상엔 먹을게 널려 있다는거~~~~~~ ! ㅎㅎ
제가 캐럿맨 찐팬입니다ㅋ 일주일동안 영상 봤는데.. 캐럿맨님 혼자 나온 영상도 재밌지만 프나르(여자친구)님과 같이 나온 영상이 더 재밌는것 같네요😂 그리고 울릉도는 티비에서 봤는데 세로로 2등분했을때 날씨가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울릉도에 갈때 참고하고 가시면 될것같습니다😊 하정(캐럿맨)이 형 많이 100만이 될때까지 응원해드릴게요👍 화이팅!!!
울릉도는 보기드문 원시 쥬라기공원을 연상시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멋진 곳이지요... 등산, 스쿠버,자전거라이딩, 캠핑등 모두 즐길수 있는 곳이지만 음식값 비싼건 어느정도 수긍이 가지만 고깃집이나 횟집이면 이해하는데 일반음식점들의 말같지도 않은 룰이라며 주문수 갑질은 고쳐져야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몇년후면 비행기도 다니는데 관갱객 식사패턴이 바뀌면 결국 본인들에게 그피해가 돌아갈건데... 일인주문 안받고 터무니없이 비싸면 팬션같은 곳으로 옮기고 육지에서 먹을 재료 공수해가면 누가 손해일지... 거기에 백팩이나 캠핑이 주를 이루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말이죠... 다음 영상도 기대해봅니다...
물류비,인건비도 있지만 한철장사라서 그런것같음..계곡식당같은데 한철장사라고 바가지씌우는것처럼... 돈벌이 잘되면 현지인이던 외지인이던 식당오픈할텐데 그런것도 아닌걸보면 그냥 관광철 성수기에만 장사잘되지않을까합니다.. 비수기는 내지인 상대로 적자일수도있고.. 공항이 생기고 쉽게 방문가능해서 사시사철 관광객이 다니게되면 가격 착한식당도 만나볼수있지않을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물가가 좀 비싸더라도 관광객이 많아서 생기는 울릉도 쓰레기나 오염수 문제때문에 하루 관광방문객수를 제한했으면하네요..
진짜 울릉도의 끝내주는 자연경관을 완전히 망쳐버린 현지 식당들의 갑질에 당했던 1인입니다. 경치로 힐링하지만 상권 패악질에 기분 다 잡치는 두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누가 울릉도 간다하면 지금 뜯어말리고 있구요, 역시나 다녀온 사람들 저랑 같은 생각이더라구요. 배타고 4시간 고생하고 가서 남은건 "끝내주는 경치" + "기분 더러운 상권 패악질" 결론은 이 비용이면 두번다시는 안간다! 입니다.
울농도 25년전에 갔었는데 월남칼치 울릉도 앞바다 에서 잡았다고 하면서 칼치찌게 1만원 받았음. 속으로 웃고 말았음. 울농도 선착장에서 파는 오징어 뉴질랜드산 이라고 절대 사지말라는 민박집 사장님 말씀이 생각나네 그때 보다 더 관광객들 바가지 씌우는데 혈안인 울농도 상인들 관광객들을 돈으로 보고 있음. 울릉도 역객터미널에 내리시는 당신이 호갱 1호 입니다.
사실 울릉도는 겨울은 힘들고 날씨좋을때 산속 산책로나 해안길 걷다가 멍떼리는게 최고인 섬인데.. 겨울이라 아쉽 ㅠㅠ 저도 자전거 타고 텐트들고 울릉도들어갔을때 너무 아름다운대 비오고 파도치고 배가 연속으로 결항되서 독도한번가보겠다는 일념으로 10을 가까이 텐트치고 노숙을 ㅎㅎ 그래도 독도 두발로 딛어보고 돌아왔네요. 음식은 정말 입맛에 안맞아서 편의점식단과 분식으로 해결했는데.. 반대로 눈이즐거운 섬. 프나르는 조금만 시간더흐르면 당근형이랑 같이 산낙지 씹고 있을겁니다 ㅎㅎ
10년전에 속초가서 회사면 서비스로 꽃새우 줬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므 비싸져서 ㅜㅠ 진짜 그때 20대 초반에 서비스로 받은 꽃새우 생으로 먹는데 너무 맛닜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가격에 놀래여 ㅠ 어찌됐는 날이 안좋았어도 두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좋은 추억이 되았을꺼같나요 비오는날 드라이브하면서 바다 구경하고 고생한 여행이 기억에도 남듯이...긍정젇으로 생각 잘하시는 캐럿님이라 영상도 불편하지않게 잘 보게 된거같아여! 저도 기회되면 울릉도여행 꼭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