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해도 호감가는 화법이 있습니다! 웃으면서 할 말을 다 해도 미움사지 않는 말투 3가지 오늘의 팁은 도서 '어른의 말센스'와 함께합니다. 일과 관계가 단번에 좋아지는 54가지 말투가 궁금하시다면? 📚 '어른의 말센스' 보러 가기 gilbut.co/c/23023181PR 오늘도 최널고정해주신 희릿 내일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요약!! 1. 약점을 드러낸다 •긍정적인 자기체험 (자랑) -> 부정효과 •부정적인 자기체험 (실패) -> 긍정효과 *친근감과 신뢰감 형성 2. 사고에 기초한 말을 한다 •마음을 바꾸어야한다 •감정보다는 사고에 기초한 말 (4초 침묵 지키기 / 몸을 거친 말로 말을부드럽게 순화하기) 3. 말끝이 부드럽다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말의 어미를 다르게 하면 부드럽게도 공격적으로 들리기도 한다 •어미를 명령형이 아닌 청유형으로 바꾸기 (자료좀 찾아요! -> 자료좀 찾아줄 수 있나요? •확신 어조를 확인 어조로 바꾸기 (그게 맞습니다 -> 그게 맞겠네요)
한 번쯤은,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말을 잘 못하거나 불편하게 하는 사람과 같이 자리를 해야 하는(피할 수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서로 기분나쁘지 않게 나의 불편함을 내비치거나 혹은 화제를 전환시키는 방법을 알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아무도 관심없는 자기 이야기만 하는 분을 상대하기가 참 어려워요.
감정적이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하라. 사회관계에서 이보다 더 확실한건 없죠. 하지만. 누군가에겐 양자역학 이해하는것 보다 어렵네요. 참는다. 라는 그 4초가 정말 정말 힘듭니다. 메타인지라는 세월의 학습으로 인해 만들어진 자신을 바꾸는 것. 노력은 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네요.
제가 진짜 안되는거네요...ㅠ 너무 말투가 쎈편이라 부드럽게 순화해서 말하려 몇년동안 애쓰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하고자 하는 말을 정확히 못하는 지경에 까지 왔어요. 할 말 하면 너무 직설적이라... ㅠ(잘못하면 맞고 혼나고 욕먹어가며 어깨너머로 배우는게 당연한 환경이라) 좋은 상사, 선배, 사람이고파서 후배들한테, 직원들한테 부드럽게 기분상하지 않게 이야기 해주고 싶은데 그러다 보니 이렇게 말하면 혹시 속상해 하지 않을까? 저렇게 말하면 상처받지 않을까... 말하는 내내 머리속에 저런 생각들이 계속 연산되다보니까 이거 이리 해서 보고해. 라고 말하면 끝나는 것이 이거 이렇게 해서 나한테 알려줄 수 있어? 아.... 모르겠다고? 그럼 요런 저런식으로 해서 완성하면 내가 다시 봐줄테니 끝나고 알려줄래? 라는 식으로 말이 쓸대없이 길어지고 애들은 매번 같은 데서 헤매더라구요.... 직원중 하나는 같이 일한지 얼마 안됐을때 제가 되게 우유부단한 성격인줄 알았데요;; 애들은 참 착하고 이쁜데 일을 시킬때 마다 손봐줘야 하는 일이 잦아서 내가 교육을 잘못시키고 있나... 너무 풀어주는건 아닌가... 싶다가 매번 비슷한 곳에서 헤매거나 알려준걸 여전히 다시 물어보고 결국 제가 손을 다시 대야 할때는 또 너무 화가 나고..... 일년 정도가 지났지만 아직 애들한테 진짜 화낸적은 없는데 위에 언급한 실수나 문제에 무심코 조금 큰소리가 나가려 하거나 표정이 안좋아졌던 적이 있었는데 나가서 울고 왔더라구요....;; 진짜 웃으면서 할말 잘 하고 웃으면서 잘 가르키는 사람이나 선생님들 보면 너무 부럽고 신기합니다;;
희렌최널 구독 한지도 어느덧 3년.. 처음엔 영상보고 막상 실천하긴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의식적으로 언니의 영상을 기억해서 써먹은게 가면갈수록 잦아지는거 같아요 ㅎㅎ 뭐 이제 좀 성숙해져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3년전 제 인간관계와 현재는 극과극인거 같아요! 물론 좋은쪽으로!!! 항상 영상보고 나면 제가 좀 더 커진 기분이라 진짜 너무 고맙다는 얘기 해드리고 싶었어요 ㅎㅎ
제가 은근 무의식적으로 다 지니고 있긴 했네요(물론 이미 실패를 많이 겪고 정신이 망가진 채로 삶을 견딘 보상?) 하지만 이미 사회가 무서워졌고 사람들과 멀어지고 친구가 없어진 외로운 이 상황에서 제가 빛을 보기에 아직 세상이 어렵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 수 없고 일을 해서 돈도 벌 수 없는 건 마찬가지네요;; 이런 댓글이나 쓰며 의미 없는 한탄이라니ㅎ
다른 맥락일수 있는데 말씀드려요😊🤗 20살 때, 특수교육과를 다니던 대학동기가 말의 어감이 사투리로 인해 쎈 편이었어요~ 경상도 중에서 유난히 쎈 사투리의 지역에서 충청권의 대학으로 오니 대학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가서 의도치않게 아싸가 됬다고 하더군요. 그걸 모르던 제가 대화를 하다가 그 친구의 투가 나오길래 저는 한번 더 생각해보고서 '내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줄래?'라고 답을 줬어요~ 그래서 동기가 말투 고치기 힘들어서 고민이었는데 먼저 제가 이렇게 다가온건 처음이라며 약발이 들었더군요~ 그 이후로 친구의 말투는 좀더 부드러워졌어요~ 아무쪼록 이번 영상도 진정 감사드려요👍👍👍👍👍 멋진 희렌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