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핏은 절제력도 절제력이지만 보통의 대중들은 돈에 대해 가치를 부자의 삶 등으로 연상하지만 퍼핏은 돈의 가치를 본인의 투자 능력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하나의 결과물이자 수단으로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기에 일반 사람보다 더 냉철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힘들게 번 자산가들은 돈의 소중함을 안다. 그렇게 버는 과정을 지켜본 2세들도 돈 씀씀이에 검소하다. 문제는 3세들이거나 갑자기 뜬 졸부들이거나 연예인들이다. 그들은 곧 기울어 지기 쉽다. 어렸을 적 읽었던 부자의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한 동네에 부자가 살고 있었다. 궁한 어떤 젊은이가 찾아가서 부자가 되는 법을 간절히 알고 싶다고 애원했다. 젊은이의 삼고초려 끝에 부자는 한 수 가르쳐 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더니 동네 산의 한 절벽에 올라가서는 벼랑끝에 나무에 올라 가라는 것이다. 그리고는 나무가지 중 하나를 잡고 벼랑 끝으로 가라는 것이었다. 그는 조금씩 움직여 끝내 벼랑 밖으로 까지 나가서 매달리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부자는 젊은이에게 "자... 한 손을 놓아 보게" 라고 했다. 젊은이는 죽자사자 나머지 한 손으로 매달리게 되었다. 그때 부자가 하는 말이 "돈이 생기면 그렇게 하게나 이게 내가 가르쳐 줄 수 있는 부자가 되는 법이라네". 요즘 같이 맛집 여행지 살것 볼것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벌기도 힘들지만 지키는 것은 더욱 어렵다.
해외 이민생활하다보니 이해가 조금은 되는게 저런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많은 책임감과 자본이 뒷바쳐줘야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며 그만큼에 대한 보수를 많이받는사람들이지 별다른 차이점이 없음 저걸 보증하는건 학위와 실적으로 입증된 두뇌? 예를들면 하수도 처리하는 배관공이 돈을 많이 벌듯이 그들은 인내심과 의무감 그리고 건강한 신체가 입증하기에. 그러니까 돈을 많이 벌고 그에따른 여유가 직접걸어가서 메뉴를보고 오더를 하는거랑 직접적인 링크가 없음 뭐 몸이 불편하거나 대인기피증이 있거나 여러 질병때문이라면 모를수도있지만. 뉴질랜드사는데 여기 총리가 동네 대형마켓에서 장보러다님 가족이랑 그러면 지나가다 사람들니 인사해주고 요새 은퇴하시고 장보시네요라고 안부인사 물어봐주고 별거없음. 한국은 이런것들이 납득이 안되겠지 부의 가치와 인간성의 가치가 비례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자본주의에 근본과 개념을 받아들인지 그리 오래안뒈었기도하고.
ㅋㅋㅋ재벌 본적은 있으면서 까시는건가? 세상은 생각보다 더 끼리끼리다. 오물속에 사니까 거기서 좀 잘나보이는 인간이 갑질하면 지보다 돈많은 사람들은 다 그런줄 알지. 좋은 동네에서 1달만 살아봐라. 자신감 있는 매너와 예의로 주변 사람을 끌어당기는 진짜 부자들이 득실대니까.
@@Liam72845 간편식 하고 있어요, 어떻게든 코로나 이겨내서 키우고 있네요. 직원 4명 시절은 끝났고 이제 사업대출껴안고 새로 시작한 간편식이 벌써 2년이 지나 3년차입니다. 포기하면 빚쟁이고, 포기 안하면 자본가라는 생각으로 하고있습니다ㅋㅋ 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좀 어이없네요
아... 이말 진리임.. 대한민국사람 6천만명중 좋은사람 1-2만정도도 될까말까 에다가 머리가 깨어있는 사람도 별로 없다는게 ... 한국 성장할거다 좋아질거다 하는데 머리가 깨어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그 바램들이 이루어질겁니다. 한국사람들 머리는 정말 좋지만 인성좋은 사람은 극히극히 드문나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