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데스나이트가 데스펙트(죽음의 서약)를 찍은 건 잘못 찍은게 아니라 영웅 체력 회복을 위한 겁니다. 보통은 언데 상점에서 희생에 단검을 사서 천천히 체력 회복을 해주는데 언데 유저가 급했나 봅니다. 워3에 대해 알기 쉽지 않은데 서로 다른 두 게임 해설하시느라 고생이 많아 보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maengduck2 형님 괜찮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저그 크립이 언데드 블라이트랑 같이 취급받나봐요ㅋㅋㅋ 그래서 저그 크립에서 체력 오르는 속도가 빠르던데. 그리고 저 언전 할때, 데나말고 리치 뽑아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노바로 드론 사냥하면 3렙 금방찍고, 5렙찍으면 오우야...
200유닛 화력으로만 보면 스2도 할만함 이 모드에서 가장 시급한건 일단 스2유닛 경험치를 1/4 정도로 낮추는 것일듯... 그리고 소모전을 했을때 스타쪽은 전혀 이득이 없는데 하다못해 돈이라도 줘야하지 않나 싶음. 그리고 모드 만든분이 원작 느낌을 최대한 살리겠다고 한 것 같은데 이러면 초반 영웅견제에 스타쪽은 답이 없음... 최소한 히트박스라도 크게 만들어서 심시티를 잘 하면 일꾼보호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함
목표가 조금 다르니 전략이 명확해져서 밸런스를 맞춰도 전략이 단순해질것같음 스타2는 방어기지 무한건설 확장 워3는 자원조절, 인구수 조절하며 영웅 경치 올려서 공격. 워3는 앞마당이후 자원 먹는 의미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영웅의 레벨업이나 스킬업을 자원으로 해버리면 서로 자원쟁탈전인 목표가 생기고 좋겠다 싶지만 앞으로 어떤방향이든 대규모 패치는 필요해보이는군요
ㄹㅇ 레더스펙부터 구현하고 밸런스 조정이 아니라 처음에 구현할때부터 어느정도 스탯을 맞춰놓고 구현한다음에 조정하는식으로 해야지 쌩 오리지널 스펙으로 그대로 집어넣으면 스2는 울트라, 배틀, 캐리어 같은 최종테크까진 가야 체력 500넘고 그러는데 워크 기준이면 중반테크 유닛만 가도 500~600은 기본에 최종테크 올라가면 체력 1천 넘는게 수두룩한데 심지어 영웅 때문에 어설프게 저테크 물량전가면 마법 한방에 싹 쓸려나가서 경험치 셔틀밖에 안됨
워3 vs 스2의 대결을 봤는데 워3는 유닛 , 영웅 스펙 50%는 깎고 스2는 협동전 영웅 중심으로 가야 맞을듯 싶고 스펙이 저리 높으니 답이 없다. 특히 프웜은 스커지 12마리는 박아야 잡힐듯 싶은데 문제는 온전히 맞아 줄지가 의문이다. 만약 저 언데드 유저가 프웜이 아니라 디스를 갔으면 진균, 신경 기생충 걱정안하고 감염충 저격들어갔을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