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 나라별 장단점, 비교 4:42~ 캐나다에서 한 일 9:23~ 호주에서 한 일 15:13~ 뉴질랜드에서 한 일 16:26~ 워홀 가서 친구 사귀는 법 21:22~ 마음가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 전 내일모레 영국으로 출국이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어요 한 3월 초에 나가야지 하고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취업이 되는 바람에 일주일만에 준비해서 호다닥 나가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 오늘 한국 날씨 너무 좋은데 런던 일기예보 보니까 일주일내내 비오더라구요? ^_ㅜ 벌써부터 한국이 그리워 질 것 같은 이런 예감이란.. 아무튼 가서도 재밌게 살아 남겠습니다 다음에는 영국 브이로그로 뵐게요😍
지나가던 INFP 큰 위로 받고 갑니다.. 내 자리에서 내 일을 열심히하고 긍정적으로 살고 있으면 그 긍정적 기운을 보고 비슷한 친구들이 다가오고 친구의 친구를 알게되고 모여서 다시 네트워크가 생긴다는 말이 ..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ㅜㅜ 해외에 나가고 싶은데 그리고 결국 마음까지 먹고 준비도 시작했는데 자꾸만 두려움과 불안감이 툭툭 튀어나오는 기분으로 살고 있었거든요. 내 자리에서 처음부터 너무 모든 걸 욕심내지말고 긍정적인 본래의 모습 그대로 살다보면 (눈물도 흘려주고..) 결국 황무지에서 푸른 초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해 해외로 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낙님 정말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젊은이네요 저는 지난 수십년동안 호주에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30년동안 약 200명의 한국젊은 워홀 청년들을 고용했던 사람입니다 그동안 귀하같은 젊은이들을 서로 짝을 짓게하여 내손으로 결혼시키고 가정을 꾸리게했던 기억이 나네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노낙님을 보니 참 으로 대견하게 느꺄지네요 내가 부모라면 껴안아주고 격려해 주고픈 청년이네요 반가워요
와 드디어!!! 너무 궁금했는데!! ㅠㅠ 블로그때부터 팬이라 영상으로도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진짜 너무 재미있게 라디오처럼 들었어요 ㅋㅋ 영상 기니까 너무 좋아요!!! 중간중간 올라오는 사진들은 무슨 잡지 사진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뉴질랜드는 정말 꼭 가보고 싶고 호주에서 블루베리 농장에서 일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자주자주 썰 풀어주세요~~~!! 낙타님 화이팅!!
예전에 워홀 찾아보다가 낙타님 영상 처음 접해서 종종 낙타님 블로그도 구경하고 하다가 제 전공이랑 커리어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주변에 교수님이나 선배들 모습 보고 나의 미래도 크게 다르지 않겠구나. 그 순간부터 너무 회의감도 들고 그래서 결국은 저도 해보고싶었던 거 해보자!! 용기내서 커리어 틀어서 디자인 공부도 해보고 하다가 최근엔 개발자 취업준비중이랍니다😂 취업 준비가 힘든건지 코딩이 힘든건지 둘다 힘든 거 겠지만 재미도 있네요.. 최신 근황 영상으로 보니 반갑고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
저는 도시가 조아서 서울가면 모든 행복이 제게 오고 저는 자연을 보기만해도 스트레스받고 사람 바글바글 많은 곳이 좋고 사람들이랑 많이 소통하고 많은 사람들 속에 있고 그럴수록 전 에너지가 생겨요 ㅠㅠ 전 자연이 너무 싫고 햇빛보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전 시끄럽고 복잡하고 그런 도시에 있어야 마음이 편안해져요 ㅜㅜ ㅎㅎ 저는 ENFJ 캐나다 갈생각인데 걱정돼요 영어는 못하지만 사람은 엄청 좋아해요 돈은 없어요ㅠ 목표는 그냥 생존..................모르겠어요ㅠ..
처음에는 캐나다에서 어려웠던 일이 많으신 것 같다고 느꼈는데 뒤에 일터에서 친구를 사귀셨던 얘기를 들으니 또 좋은 부분도 있었던 것 같네요..! 제가 캐나다 인비받고 사촌언니가 벤쿠버에있어서 처음 해외 나가는거라 일단 캐나다로 생각했는데.. 날씨나 시급 등으로 호주랑 고민되네여 ㅜㅜ
@@nonak 바보같아서 우셨다는 말이 너무 공감 되네요 ㅜㅜㅜㅠㅠ 딱 지금 제 상황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벌써 삼개월차에 접어드는데도 아직도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이 상태로 취업이 정말 가능한건가 싶고 ㅎㅎ.. 사실 다른 것보다 남들과의 비교가 더 저를 우울하게 만드는거같긴해요 제 성장에만 집중하면 되는데 같이 시작한 다른 분들이 앞서 나가시면 어쩔 수 없이 비교가 되더라구요 저만 계속 뒤쳐지는거같아서 속상하기도하구.. 그래도 코딩이 재밌는건 마찬가지라 낙타님처럼 해외취업을 위해 영어공부도 코딩공부도 꾸준히 해보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캐나다 밴쿠버로 워홀을 왔어요 지금 영어가 안돼서 좀 힘들어요…12월에 입국했더니 정말 우중충 하네용..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서 떠나왔는데 ㅜㅜ 한식당에서 일 중입니다….ㅜ 저두 캐나다 워홀 비자가 끝나면 호주로 또 떠나보고 싶어요 1년동안 영어 실력을 많이 성장시키고 싶은데 어학원을 다녀볼까요..? 어학원 다니면서 이 일을 하기엔 너무 고단할 거 같은데 매우 고민이네요 워홀 선배로써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따흑
아이고 벤쿠버 12월 진짜 힘들죠 저도 겨울에 정말 너무 힘들어서 울고 그랬어요 ㅋㅋㅋ 우선 한식당에서 일 하시면서 프렌차이즈 카페 같은 곳에 계속해서 이력서 돌려보시고 갈아타는걸 추천드려요. 캐나다는 레스토랑보다 카페에 일 구하기가 더 쉽거든요 ! 어학원도 괜찮은 옵션이에요 영어는 사실 일 하면서 많이 늘기는 하는데 어학원 다니면 친구도 사귈수 있고 그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갈수도 있는 등등의 소속되어 있다는 점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많이 느끼거든요. 우선 일부터 한식당 말고 다른 곳으로 벗어나고 2-3개월만 있으면 날씨 조금 괜찮아질테니 버티자구욧 💜
우연히 워홀 정보 검색하다가 발견했어요. 혹시 아주아주 늦었지만 답변이 되신다면 받고 싶어요..ㅎㅎ 호옥시 지금 호주 워홀 비자 승인이 안나서 두려워가지고 뉴질랜드 비자까지 신청했는데 이로인해 불이익은 없을지 가능만하다면 양국의 비자승인이 완료되었을 때 뉴질랜드에서 워홀로 살다가 안맞아서 호주 워홀로도 전향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사진보니까 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 사신거같아요 저는 호주 워킹갔다 캘거리 워크비자로 가려다 비자받는거 2번이나 실패해서 필리핀 3개월 어학연수하고 뉴질랜드 갔는데 뉴질랜드 처음 가면 일 구하는거 힘든거 공감합니다 뉴질랜드는 경력없음 사람 잘 안뽑는거같아요 캐나다 가고싶었는데 부럽네요ㅋ 호주는 돈 벌기 좋은데 자연은 호주보다 뉴질랜드가 더 좋은거같아요ㅋ저도 퀸즈타운에 6개월 살았어요^^저도 호주에서 영어 못해서 무시 많이 당했는데 뉴질랜드에 있을때는 영어가 조금 늘은 상태라 편하긴했어요ㅋ
곧 워홀을 갈 예정인 1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캐나다랑 호주중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언어교환101에서 영어공부하다가 원래는 워홀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는데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를 듣다가 관심이 생겨서요 호주랑 캐나다에 관심이 생겨서 간다면 두 국가중에 하나로 선택해서 다녀올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