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는 진짜로 감동적인 스토리였네요...ㅠ 무엇보다 에무 오빠들의 활약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초반에는 원더쇼의 걸림돌이였다면 지금은 디딤돌이 되어준... 피닉스 원더랜드를 지켜준다고 다녀오라고 한것도 쉽지않은 결정이였을텐데 끝까지 책임져주는 모습....멋졌습니다. 솔직히 이번스토리 초반에는 에무가 정말 남아있을까... 걱정도 좀 했었는데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니 감동적이네요. 앞으로도 원더쇼 행복하길 바랍니다!🌟🍬🤖🎈
비록 급전개이긴 하지만 원더쇼는 언제느 감동을 주는 스토리라 해도 과장된 단어가 아니에요. ㅠㅠㅠㅠ 에무의 오빠들도 초기엔 충돌하는 대립 인물로 나왔는데 지금은 약간의(?) 조력자가 된 것고 인상이 깊었어요. 지금까진 다행히도 별 일 없지만 3부는 어떻개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