삥타이거님 센스 자존감 ㅎㅎ 항상 잼나개 보구 있습니다. 50넘어서 카페는 아니지만 카페같은 셀프스튜디오 오픈했습니다. 고객애개 제공하는 무료커피지만 맛있는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은데 삥타이거님 골목식당 컨셉 저도 케어 받고 싶은데 도움 주실수 있으실까요? 커피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머신만 들여놓구 세팅자채 없이 듣보잡 원두로 커피 만든는데 맛없어요 ^^ 자희스튜디오는 정말 얘쁘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사진 전뮨가 듯이 커피는 너무 배우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팬으로써 댓글달고 갑니다. 모티브가된 골목식당 자체가 논란이 많은 포맷인데 그걸 이 분야에서 한다는건 참 어려운거에요. 카페는 지적이 참 쉽숩니다. 어떻게든 쑤시면 할 얘기 많은게 카페죠. 그런데 솔루션이 무엇을 위한것인가? 라는 질문에서부터 이미 이런 카페솔루션은 방향을 잃고맙니다. 원칙을 지키게 하는것이 사장님에게 도움이 될것인가? 매출증대를 위한것인가? 바리스타의 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인가? 소비자들을 위한 이야기를 할것인가? 지금 하는 이야기가 누구에게 가장 큰 만족을 주는 것인가. 하는 것들.. 차라리 재미가 담긴 스토리텔링을 추구하시거나. 진정성을 추구 하신다면 목표와 결과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컨텐츠를 해야할겁니다. 아니면 그저 공허한 지적이나 취향이 난무하는 느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지 않길 바랍니다. 삥타이거님도 어려운 시기에 카페운영하시는 사장님 모두 늘 응원합니다. 파이팅.
원두 0.1g차이로도 바뀔 수 있는게 에스프레소 추출 입니다. 아무리 좋은 그라인더라고 해도 설정한 분쇄양만큼 매번 똑같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예 저울이 기능까지 들어간 그라인더들이 나오는거구요 저울로 무게를 맞추는건 일관성있는 맛을 위한 기본덕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