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 밥집이나 마찬가지죠 자기만의 시그니처 메뉴랑 컨셉으로 잘잡고 가서 성공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제 지인도 나름 잘되고 있고요 그들의 공통점은 일반인들처럼 편하게 우아하게 카페나 해볼까가 아니라 진짜 사업처럼 엄청 분석하고 고민해서 했다는겁니다. 장사나 해볼까로 접근이 아니라 철저한 분석으로 경영해보겠다로 접근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행이 가게 2월달에 권리금 조금 손해보고 넘겼지만 정말 마음 편합니다 그 가게 지금 문닫았음 ㅋ 처음할 때는 3군데 있었는데 지금 10개의 가게가 넘음 잘되는 곳은 한군데도 없고 그중 두세 군데는 닫았다 열었다 함 ㅋ 뷰가 있다든지 주차장이 엄청 넓다든지 특성 없인 했다간 인생만 다칩니다 뷰와 주차장이 넓음 자판기 놔둬도 장사 잘됩니다 특히 알바들 엄청 말 안듣고요 모태불친절등 저는 알바가 들어오면 교육 ㅠㅠ 미처버립니다 지금은 암이 사라지듯 마음 진짜 편합니다
다른거 안해봐서 카페 힘들다 하는겁니다. 카페하다가 식당하면 몸이 두배로 힘듭니다. 판매업쪽 하려면 더 큰돈 있어야 하고 전문업종하려면 몇년 배워야 합니다. 돈얼마 안들이고 노동강도 약하고 얼마배우지도 않고 일시작해서 큰돈벌려는게 도둑심보지 대출받은거 갚느라 힘들다는 소리는 진짜 사업하는 사람이 할말은 아니다. 남에돈 가져다가 직장차려놓고 안힘들 수가 있나? 참고로 10년동안 40개 사업해봤고 카페 5번해봤고 지금도 카페1개 유지 중 입니다. 물론다 프랜차이즈지만 카페는 시스템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깔기도 쉽고 사람뽑기도 쉽고 유지도 쉬워요 타업종 대비 객단가 낮은거에 불만 가지지 말고 마진률 압도적으로 높은걸 강점으로 무조건 많이 팔아야 합니다. 카페는 마케팅 사업이에요
ㄹㅇ 공감. 손님이 언제올지 모르는건 자영업 거의 대부분 마찬가지고, 객단가 높은건 높은 이유가 또 있음. 예를들면 고기집도 새벽부터 재료손질해야되서 인건비가 더 들어간다든가, 감자탕집도 24시간 육수 우려서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든가. 술집은 여러 인간군상이 있고.. 결국 힘든거 피하면 거의 할게 없음..
바리스타나 선수들이 장사를 잘 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망상임? 카페는 장사고 장사에는 그딴 깊은 내공같은 건 전혀 필요가 없는데요. 이런 소리를 한다는 거 자체가 경영을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카페를 성공하기 위해서 제일 안 중요한 것이 커피 맛입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자영업을 하면 회사다닐때 만큼 주말에 쉴 수도 없고 (하루도 안쉬고 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루 쉰다고 해도 마음이 편하지않습니다 가게를 두고 어딜 나갈 수 도 없기때문에 지인과의 사이도 소원해지고 가족모임도 나가기가 힘듭니다 (경조사 포함) 돈을 잘 버는 날은 몸이 힘들고 장사가 안되는 날은 마음이 힘듭니다 😂
대형카페 2개 운영합니다 올린영상 100% 맞는말입니다 제경험상 아무리 커피맛좋고 디저트 잘만들어도 소형 개인카페는 1년도 못버팁니다 대형카페도 몆년지나면 유행이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본전뽑기힘듭니다 진짜 전망좋고 특별한 컨셉의 몆몆 카페만 돈법니다 멋모르고 카페 차렷다가 피눈물 흘리는분들 정말 많습니다
지인이 서울의 유명상권에 17년도에 카페를 했었는데 큰 돈 까먹고 넘겼습니다. 실제로 해 보니 로망보다는 여유가 전혀 없고 이 분 말씀대로 점심 때 밥 먹고 저녁에 밥 먹고 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위가 망가졌다고 했습니다. 점심 대충 때우고 저녁도 어찌어찌 김밥류 정도 먹고 이 닦고 눈물의 장사였죠. 인건비도 알바 하나 쓰고 결국 자기가 가져가는 것도 없고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다가 다른 사람에게 넘겼습니다. 그것도 손님으로 오신 30대 여성분이 마음에 든다면서 해 보고 싶다고 하자 살살 유혹해서 가게를 넘겼고 그 분은 결국 1년 반 뒤 건물이 헐리면서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지인이 잃은 돈의 약 3배를 잃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저는 친언니가 대학교 근처에 카페를 차렸는데 알바생이 있어도 카페에 묶여있으니 힘들어하며 가족까지 힘들게 했습니다.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퇴근후 거의 카페서 도와주고(무보수로) 또 가끔은 언니가 이기적인면이 있는지 본인은 여행을가며 그빈자리를 제가 채워야하니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았답니다.ㅋ
1.카페창업이유 대부분 카페 창업하려는 이유가 편해보이고 눈에 잘띄고 자주 가본곳이라서 하는데 2.알고 할것 1인 자영업자는 1인회사로서 마케팅.회계.손님응대를 모두 혼자 해야 되기 때문에 1)들어가는 고생에 비해 내 생각보다 돈이 안될수 있다. 2)준비가 된 경력자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데 카페창업에 대한 문의를 하는 초보자는 정말 이막물고 해야 한다. 3)창업후 다시 회사로 돌아갈수 있을지도 생각하기 현실적이면서 생각안하면 모를만한 것들이네요 그래도 하고 싶으신분들은 어떻게든 하시지만 영상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진짜 장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죠.. 남들이 망하면 열심히 안해서 망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하죠.. 장사는 내 노력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벌리는 개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손님들이 찾아오냐 안오냐로 존망이 결정 되죠..
@@user-tz6go8wm1q 맞아요 일본의 만화가 지망생들도 만화가 실패하는 이유가 단지 만화를 못 그려서 만화를 열심히 그리지 못해서가 아니라 정말 갖가지 이유로 묻히고 실패하죠.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모든 걸 잘해야 하는데 거기다 + 천성 + 운까지 따라줘야 하니 어려울 따름이죠.
저도 5년 동안 디저트 매장을 하다가 작년에 폐업을 했습니다. 처음 1년동안 장사가 잘 되더니 소문이 났는지 주변에 비슷한 매장이 3개가 생겼습니다. 매출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 였는데 코로나 터지고 겨우겨우 운영할 정도가 되니 현타가 왔습니다. 지금은 그 주변에 다른 디저트 카페가 4개가 더 생기고 박터지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자영업 정말 쉽지 않습니다.
여러 프랜차이점,개인카페에 7년가까이 일을 했고 지금은 체인점 점장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카페는 정말 편하고 이쁜 분위기로만 일할수 있는곳은 아니예요 손이 퉁퉁붓는 날도 많고 명절이나 연휴에는 피크인 날이기때문에 당연히 못쉬구요,, 진상도 은근히 많아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단순히 음료만 이쁘게 만드는 직업은 아니예요 음료를 만들기 위해 할일들이 더 많답니다! 쉴틈없이 일해야 하구 객단가도 낮은편이죠,, 근데 일을 하면 할수록 저는 카페창업에 대한 꿈이 확실해져요 단점도 많은 직종이지만 저한테는 너무 행복한 직업이라서 꼭 제 사업장을 가지고 싶더라구요 근데 경험해보지 않고 단순히 카페가 로망이다라는 생각으로 창업하시면 정말 후회하실거예요,, 오랜시간 경험해보고 순이익구조도 정확하게 파악해보구 카페시스템을 온몸으로 느꼈을때도 하고싶다 생각이 들면 하시는걸 추천해요..❤
전국에 카페창업 분이 불어서 경력단절 여성 또는 젊은 분들이 창업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대 전국에 있는카페수가 얼마인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19만개가 넘엇다고 하더군요 무인카페 유사업종 포함하면 더 많을 겁니다 카페뿐 아니라 모든 개인 사업이 마찬가지겠지만 개인사업하는거 절때 쉬운일 아닌거 분명히 알오하시길 권하며 특히 개인카페 창업하실려는 분들은 진심으로 심사숙고해보시고 권리분석도 시간 투자해서 하시고 창업하시길 권합니다 좋은 머신이다 뭐다 다 필요 없고 제갑주더라도 좋은 제료 비싸게 사서 쓰시고 머신보단 좋은 제료쓰는게 우선이고 기본입니다 대도록이면 손이 많이 가지 않고 빨리 만들수 있는 방법을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카페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5~10명오시는분 같은 걸로 시키는거보다 각자 다른걸 시키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렇기에 빠르게 맛이 고르게 만들수 있는 방법으로 하세요 냉동제품들도 비싼돈주고 좋은거 쓰면 다 맛이 좋습니다 빵이나 케익 쿠키류 만들기보다는 생지나 완성품납품하는대서 맛좋고 비싼걸 받아서 쓰시길 권장합니다 굽는건 괜찮으나 만들고 하면 당연히 맛도 손고 내가 만드는거라 자부심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거만들 시간보다 음료 만들어야할때가 많습니다 브런치 메뉴는 생지나굽거나 완성품으로 마진보고 파시는게 일을 제대로 하는 길입니다 영상 진심으로 잘 보고 갑니다 카페 창업하실려고 하는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10번생각하고 할꺼 100번 1000번 생각해보고 급하게 하지마시고 충분히 시간 가지고 프렌차이즈보단 개인카페하시길 바랍니다 창업하시면 사이드로 브런치 메뉴들 무조건 파시구요 모든 카페 사장님 대박 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카페는 둘중 하나로 가야됩니다 1.고급스럽고 비싸게 가던지 2.싸고 테이크아웃으로 가던지 1번은 돈이 많이 들구요 2번은 힘이 많이듭니다 그러나 쌔가 빠지게하면 돈은 됩니다 저가 커피점으로 시작한다면 아메를 하루에 최소 200잔은 팔아야 답이 나옵니다~ 하루 10시간 일한다고 봤을때 시간당 20잔입니다
저도 카페 5년차 60대 입니다. 나름 매출이 나오는 카페지만 한계점이 온것 같아요. 한마디로 철장 없는 새장 속에서 일하는 느낌입니다. 커피 한잔 시켜 놓고 4-5시간 앉아 있는데.. 어찌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진짜 중노동입니다. 이것 저것 빼놓고 나면 정말 남는것 별로 없고 비수기11월~3월까지는 완전 손가락 빨아야 하는 업종입니다. 모든 카페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 85~90%이상은 후회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ㅠ 진짜 사장은 머신기, 그라인더, 전기, 바닥청소 부터 모든것을 다 잘하는 만능이 되어야 그나마 카페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알바를 쓰면 알바비로 다 나가고 나면 정말 주인장들은 가져가는것이 거의 없어져요. ㅠㅠㅠ 365일 출근 해야하고.. 쉬는 날이 없어요. 쉰다고 하면 다음날 사장이 배가 부르니 어쩌니.인간관계도 멀어지고 경조사도 참석도 힘들어지고 참으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카페 5년차의 경험을 이야기 했을 뿐이에요. 진짜 그래도 카페를 해야 한다고 댓글 이영상 몇번 더 보시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ㅠㅠ 그래도 카페 잘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잘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겠죠 ^^
뭔가 영상 보는분들이 잘못생각하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영상의 대부분의 내용은 '카페'가 아닌 '자영업'을 했을 경우 생기는 일 입니다.. 보통 소규모를 했을 경우고요 그리고 처음 해보셨을 경우 닥칠 일 들 입니다 '알바' '직원' 과 직접 '사장'이 되는 것은 완전 다릅니다 나 알바좀 해봤어 직원으로 카페에서 일해봤어 전혀 상관 없습니다. 10년이든 20년을 하든 거의 점장급으로 매장관리 정산 인사관리 세금신고 재고관리 발주 등등 그냥 사장이 하는 일을 직접 대리로 해보지 않고서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일 입니다.. 일단 '인사'관리에서부터 사장과 알바는 차원이 달라요.. 자영업 중 대부분 알바를 쓰는 자영업의 경우 인사관리가 제일 스트레스 받고 힘든 일중에 하나 입니다.. 고로 알바를 어디서 해봤다고 그 업종에 관해 좀 안다? 전혀요.. 1도 모르는 거에요.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요..? 음식장사하는분들이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다..? 글쎄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소상공인 음식점들은 브레이크 타임이 아니라 재료 손질하고 저녁 장사 준비일거에요.. 예전처럼 인건비 쌀때야 직원 한명 더 구해서 재료손질 시키겠지만 지금은 사장이 한푼이라도 더 벌려면 직접 해야해요.. 자영업이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손님이 언제 올지 대부분의 업종이 모르고 항상 대기 상태여야 한다는 겁니다 브레이크 타임 갖는 업종이 있기야 하겠지만 적을 것이고 그 나름대로의 고충이 충분히 더 있을거에요.. 아무튼 자영업하면서 브레이크타임 이나 쉬는날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인드로 자영업에 혹여나 뛰어드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당장 그만두세요.. '장사의신' 은현장이 보면 바로 욕날라옵니다..
여기는 호주 시드니 입니다. 전 본업이 있고 부업으로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식집 운영한지는 6년 됐구요 지난 6년간 일식집을 통해서 번 돈은 마이너스 3000만원 입니다. 단 돈 10원도 벌지 못하고 쓰기만 했습니다. 초기 자본금은 약 2억 정도 들어갔구요. 본업으로 돈을 벌고 있고 이 레스토랑으로 본업에서 일 하는 직원 2명을 호주에서 체류할 수 있게 스폰을 서 주고 있어서 가계 폐업을 하지도 못하고 계속 운영 중입니다. 객단가가 높아도 웬만큼 장사가 잘 되지 않으면 주인이 같이 일 하지 않고서는 돈 한푼 못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객단가가 높다는 소리는 그만큼 음식 식자제 비용이 비싸단 소리인데, 주인이 직접 일 하면서 식자제를 아껴 사용 하지 않고 월급 받는 주방장이 대리 운영을 하면 음식으로 낭비되는 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세상에 만만한 사업은 없는 거 같아요.
창업을 하기전에 그 분야에서 알바를 해 보고 그 곳에서 수익구조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 수익구조를 파악하고 내가 나가서 창업하면 정말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이 생각을 해야하고 그게 아니라면 창업은 포기해야죠 ㅠㅠ 알바를 할때 그냥 시간만 떼우고 돈 받아가야지 이러면 안되요 ! 그 사업장의 구조를 파악해야죠 규모가 있다면 조직적 관점에서 크게 볼 필요가 있구요 사업이라는게 정말 생각보다 어려워요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라는 점을 지적해주신 것 같네요. 남들이 하니까 나는 안한다로 생각이 바껴야 되는 데 말이죠.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다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더 잘하니까 하는 것이고. 나는 내가 더 잘하는 것을 찾아야 겠다로 생각이 바껴야 될 텐데요.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쉬운 쪽으로 결정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커피를 오랫동안 취미해온 사람으로써 한참 커피가 잼나면 나도 창업해볼까 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커피맛을 알고 이것저것 늘고나면 커피만 맛있게 탄다고 대박나지 않는다는걸 곧 알게되죠 ㅋㅋㅋㅋ 그때부터는 장사가 어떻게 잘되나 어떻게 운영되나 동네 상권이 어떠냐 장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됩니다 .. 아무리 커피를 잘내려도 음식을 잘만들어도 결국 창업하기 전에는 장사가 잘되어야하는 기본지식과 상권분석 등등 모든걸 알았을때 창업을 해도 기본이상 넘어서는게 참 쉽지 않죠 ~~~~ 대부분 사람들이 커피알바하고 커피맛 잘알고 커피좋아하고 커피분위기 인테리어 좋아하고 그러다가 창업을 덜컥 해버리죠 ㅎㅎㅎㅎ
자영업 창업한 사장님들이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사장님들은 식당이든 카페든 창업 하셨으면 몸으로 뛰는 노동 시간은 업무시간에 포함 시키지 마세요. 알바나 직원이 할 수 있는 일을 실컷 해놓고 나 열심히 일했다 하시면 돈 크게 못버실겁니다 경영공부 마케팅공부 서비스공부 시장분석 상권분석 등을 하는 시간을 업무시간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크게 발전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24시간중 16시간을 매장에 들이박아야 한다는 점..흐흐
우선 지금 영상을 보고 바로 구독 했어요 ^^ 어떤 장사를해도 시간과노력은 당연한거고 운도 따라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장사가 잘 된다고 나눠먹기로 들어가서 얼마나 큰 돈을 벌수있을까요 ㅎㅎㅎ 김맥콤님 의 솔직하고 도움이되는 정보 영상 감사하고 많은 영상 부탁립니다 ! ^^
카페/편의점의 경우에는 점포가 너무나도 많고 경쟁도 엄청나서 남을까? 이런생각이 많이 들긴했어요 특출나게 유명한 카페들을 제외하면 소상공인 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건데 정해진 인원은 있고 사먹을 사람들수는 정해져있는데 그 한 구역안에 카페들은 아직도 생겨나고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 작은 동네인데도 프렌차이즈 카페들이 몇몇생기고 개인카페까지있고 무인카페까지 있어요 아마 편의점/카페/교회 이게우리나라에 가장 많지 않을까 싶어요
- 키포인트 : 카페가 너무 많다. 경쟁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카페보다 더 좋은 경쟁력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고, 살아남더라도 지속 경쟁력을 유지해야 됨. - 결론 : 카페 운영은 시간 낭비 + 고생만 함. - 카페로 돈 버는 방법 : 규모의 경제를 적용시켜, 크고 멋진 카페를 만들어서 타카페보다도 서비스가 좋고, 저렴하게 판매하면 됨. 그 과정에서 주변 카페를 모두 폐업 시켜감. 이후에 서서히 가격을 올림. 그러면서 카페를 통째로 프리미엄 받고 판다. 이상 뇌피셜입니다. 암튼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겠죠?? ㅋㅋ
요리도 해보고,술도 팔아보고, 제빵도 해보고 바리스타,로스터 합쳐서 커피 일 13년 정도 함.. 먹는 장사중에서 솔직히 바리스타가 제일 쉬움... (참고로 현재 일하는 곳은 주말 하루 매출 망해도 천만원 밑으로 찍어본적 없는 ㅈㄴ바쁜 매장임) 만드는것도 쉽고... 재료 관리 쉽고.. 오래서있는거야 다 똑같고 로스터는 좀 노가다의 영역이 있긴한데 그래도 제빵 공장 보단 덜 노가다... 커피일 좋아하는 일이라 하고 있긴한데 그래도 솔직히 쉬운건 인정임... 그래서 너도나도 쉽게 달려드는거지
불확실한것 같지만 그렇진 않아요. 어떤 업종이든 연매출은 일정합니다. 작년매출이 3억이었는데 올해 매출이 1~2억이 되진 않아요. 다만, 프랜차이즈같은 경우 브랜드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조금씩 매출이 떨어질 뿐이죠. 본인이 아프다고 손님이 그걸 이해해주리라는 생각은 버리고 임하셔야 하고, 365일 알바를 고용해서 일시적인 오토가 아니면 하루도 못쉽니다. 아니 쉬어선 안됩니다.
@@MrMoonjoohyun 그런얘기하시는분들 보면 브랜드가치가 없는 매장을 운영하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투썸이나 할리스, 메가, 컴포즈같은 브랜드들은 그런경우가 없지요. 혹여나 이런 브랜드를 운영하는데도 그런 기복이 있다면, 상권이 안좋은 경우이지만 상권이 안좋아도 최소한의 매출은 꾸준히 나와요.
자영업 5년차 모든 업종이 쉬운 업종이 없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거와 다르게 시간을 갈아 넣어야 됩니다. 안해보면 죽엇다깨어놔도 모릅니다. 안해본 사람들은 자영업자들 때돈벌고 뭐든 본인이 모르는거는 소비할때 다 비싼거 같고 많이 많이 남겨먹는 다고 생각합니다. ㅋㅋ그냥 어떤 업종이든 한번 경험 해보면 대한민국 자엽업오래하시는분들이 다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어떤업종이 좀 잘되고 많이 버는 거같다? 육개월도 안되서 내상가 바로 옆상가에 경쟁업체 우후죽순으로 생겨납니다. 중소 규모로는(1~3억투자) 평균 자영업자들 사장이 직접시간을 갈아 넣어야 순수익400~800 벌어간다고 보면됨 그것도 그 업종에서 장사가 잘되는 매장들이구요. 그냥 본인 인건비라도 건지면 다행입니다. 그 이상 벌어가는 경우는 투자규모가 훨씬 크고 사람관리를 아주 잘될때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