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국 왕실 역대왕들 보면 엘리자벳2세 여왕이 좀 특이하게 바르게 자란 왕임. 엘리자벳1세 제외하고 그 이전과 그 이후의 왕들도 조금씩 뭔가 부족한 데가 있는 왕들이 대부분이었음. 엘리자벳2세 케이스가 좀 특이한 케이스임. 2차대전이라는 시련이 있어서 그렇게 올바르게 자랐을 수도 있음.
@@user87523 그렇게 치면 모든 사람들이 성인군자는 아님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어디있슴 하지만 왕족으로써도 그렇고 사람으로서도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여왕 스스로도 국민들에게 다가 갈려고 노력하면서 노력을 보여준 사람임 왕족으로써 누리는 해택이나 특권같은것도 포기하면서 국민들에게 다가갈려고 했던 사람인데 그런거 보면 솔직히 타국의 왕이지만 존경할만 하고 인정할만한 분인건 확실함 그리고 뒤에서 행한 악한 짓 같은건 우리나라 정치권이 더 심하지 저기가 더 심하겠냐
뭔가 잘못 알고 계신데, 영국의 조지 5세와 러시아의 니콜라이 2세는 이종사촌이고, 조지 5세의 어머니 알렉산드라 왕비가 니콜라이 2세의 어머니 다우마 황후랑 자매였습니다. 조지 5세의 고종사촌은 니콜라이 2세의 아내 알렉산드라 황후입니다.(조지 5세의 아버지 에드워드 7세가 알렉산드라 황후의 어머니 앨리스 공주의 오빠임.)
제가 역사와 인물에 관심이 많다보니 그런 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통해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다는걸 보여주죠. 그런데 제가 본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 엘리자베스2세 처럼 온갖 복을 다 누린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죽을때 까지 온갖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고... 그리고 단하루 앓고 서거했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영국은 조지 1세 때인 1721년부터 로버트 월폴에게 전권을 맡긴 이래 총리가 실권을 쥐고 의원내각제를 300년 동안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왕은 군림만 할뿐 통치하지 않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데도 왕이라는 호칭의 무게 때문인지 몰라도 영국왕실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해댄다.
근데 에드워드8세가 불임이라서 어차피 왕은 엘리자베스가 되었을 거란 말이 있음. 단 애들 다 키우고 남편도 커리어 잘 쌓고 30-40대 적당한 나이에 올랐겠죠. 근데 윈저공이 왕위 버리고 나서 나치랑 쿵짝거리며 저지른 병크 생각하면 .... 그냥 왕실 셔터문을 닫아서 일반인으로 살았을 지도 ㅋㅋ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이제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았고 그 안에 선 것이라.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고린도전서 15:1-4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로마서 10:9-10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8-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여왕 한 사람을 모시기위해 어마한 예산을 투자하고 전 국민이 신격화하고 눈치보고 모셔야하니 영국은 거품 사치 허세가 하늘을 찌르는거같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폄하될 인물도아니지만 너무 신격화되어있는거같고 간혹 그냥 손 흔을며 중요한 발언하는등 형식적으로만 나오는거말고 큰 업적이 없다. 영국 사람들 보면 영국 왕실이 틀에 박히고 보수적인 부분에서 알수있듯이 동양인들처럼 따분하고 시원한 맛이 없고 굉장히 고차원적이다. 찰스 왕이 재임한 상태에선 영국의 상황은 더 안좋아질것이고 구시대적인 영국 왕실도 이제는 폐지되어야한다.
21세기는 너무 미개해서 그게 힘들죠. 심지어 선출직인 대통령직을 왕처럼 혼동하는게 불법쟁이 당사자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그런지경인데.. 한국 보세요. 쿠데타 범죄자 전두환, 뇌없는 박근혜를 지금도 추앙하는 찬양댓글들 보세요. 다수는 돈으로 부리는 댓글부대이겠지만, 이 영상에서도 왕이랑 대통령을 혼동합니다 패널이들이. 대중은 불평등을 좋아하고, 왕이든 대통령이든 권력을 부여하고 지배당하길 좋아하나보네여. 찰스는 왕가에 3조원 재산이 있는데도 영국 국민들 국고에서 1700억달러를 즉위식용으로 사용했다죠. 신분제는 사라지지 않았고 사람들은 아직도 미개합니다.70%가 대학가는 나라에서도 이렇게 뇌빈사람이 많은데 영국은 더하겠지..ㅉ